용인소방서 ‘국민 모두가 구급대원이 되는 그날까지’ 119응급처치 교육 및 홍보 집중 운영

  • 등록 2023.09.11 1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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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뷰) 용인소방서는 유사 시 응급처치요령 확산을 위한 대국민 응급처치 강화 교육 및 홍보기간을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금년도 코로나19가 완화됨에 따라 대면활동 증가, 가을 행락철 대규모 지역행사 정상 추진 및 응급처치 기념일과 추석연휴 대국민 이동량이 많은 점을 감안해서 9월, 10월 상황별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된다.

용인소방서는 국민 모두가 구급대원이 되는 안심사회 실현의 비전을 갖고 국민 참여형 응급처치 교육 및 홍보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추진전략으로 대국민 응급처치 교육 확산, 취약계층 맞춤형 응급처치 교육 추진, SNS 등 뉴미디어 매체 활용 응급처치 정책홍보, 올바른 사용법을 알 수 있는 응급처치 홍보 물품 제작 등이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환자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방법은 나 자신이 구급대원이 되는 것”이라며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을 학습해 나와 가족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교육·홍보 정책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최종열 기자 farmer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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