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이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대상’에서 지역경제활성화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김 의원의 지역 상권 활성화 노력과 적극적인 의정활동에 따른 것이다.

김소진 의원은 지역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민원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서수원의 주요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도로·상하수도·도시가스 등 지역구 기반시설 정비와 확보를 위해서도 힘써왔다.

김 의원은 “대중교통, 학교, 주차장 등 서수원에는 아직 필요한 것이 많다”며 “서수원을 지금보다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 의원은 도시환경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