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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역사포럼 “케네디 리더십, 한국 사회에 던지는 상무정신과 애국심의 메시지”7월 북토크 성료

지난 10일(목) 여의도 극동VIP빌딩에서 열린 KMA역사포럼 7월 북토크가 30여 명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 김칠주 회장과 KMA 역사포럼 회원들의 기념사진

 

이날 행사에는 전쟁사 전문가 권주혁 박사가 초청되어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리더십과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집중 조명했다.

 

권 박사는 케네디가 청년 장교 시절부터 보여준 용기, 헌신, 국가관이 곧 리더십의 본질임을 강조하며, 그의 군 복무 경험과 위기관리 능력이 국가 지도자로서의 품격을 형성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분석했다.

조극래 KMA역사포럼 사무총장은 “지도자의 리더십은 말이 아닌 행동에서 나온다. 케네디처럼 실천으로 보여주는 지도자가 오늘날 한국 사회에 절실하다”며, 이번 북토크가 책임 있는 리더십의 가치를 널리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했다.

2018년 창립된 KMA역사포럼은 상무정신의 예비역, 역사·안보·통일 전문가, 행동하는 애국지성 등 약 100여 명이 역사탐방, 북토크, 세미나하고 연구활동하는 단체로, ‘연구(Study), 세미나(Seminar), 보람(Satisfaction)’을 실천 가치로 삼아 자유민주통일 강대국 실현을 위한 실천적인 호국 공동체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김칠주 회장(육사38기, 정치학 박사)은 “이번 북토크는 단순한 책 소개를 넘어 리더십의 본질을 깊이 고민하는 자리였다”며, “KMA역사포럼은 앞으로도 역사적 교훈을 바탕으로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의 가치를 수호하며, 자유민주통일 강대국을 향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질의응답과 교류 만찬을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와 ‘책임지는 리더십’을 시대정신으로 되새기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북토크는 오늘날 대한민국 지도층과 시민사회가 되새겨야 할 상무정신과 책임의식을 공유하는 뜻깊은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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