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측량설계공사, 설명절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고자 현금 200만원 기부

  • 등록 2024.02.13 14: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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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뷰) 안성시는 지난 8일 일광측량설계공사로부터 현금 2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일광측량설계공사는 봉산동에 위치한 측량사업체로 지난해 12월 100만원 상당의 연탄을 기부한 바 있다.

신명식 소장은 “당시 연탄을 전달받은 대상자들로부터 너무 고맙다는 말씀을 듣고 크게 감동했다 처음 기부를 해보았는데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유태일 부시장은 “경제가 좋지 않은 상황에도 변치않고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기부자님들이 있어 아직도 따뜻하고 살만한 세상이다 소장님의 뜻과 정성이 잘 전달되도록 배부하겠다”고 화답했다.
전경만 기자 jkmco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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