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오는 3월 21일부터 6월 12일까지 5060 중장년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정규과정’ 10개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정규과정은 치매예방 시니어 인지놀이 교육 지도사 양성과정 등 3개의 자격증 과정과 내가만든 가방 + 스마트스토어 개설 교육 등 7개의 생애전환 및 재사회화 과정으로 총 10개의 강좌가 마련되어 있다.

모집 일정은 지난 4일 월요일부터 8일 금요일 까지이다.

지원 대상은 안성시민 1974년생부터 1955년생으로 나이제한이 있고 신청방법은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및 방문 신청 접수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합격자 통보는 3월 12일 개별 연락한다.

참여 문의는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이창희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센터장은 “2024년 정규과정은 안성시에 거주하는 중장년에게 노후 준비 뿐 아니라 실생활에 있어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교육과정을 운영해 행복한 노년 준비에 있어 지역사회의 중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경기도 및 안성시와 협력해 한경국립대학교 내에 중장년을 위한 전용공간을 조성해 베이비부머 세대의 성공적인 생애 재설계를 돕기 위한 종합상담, 교육, 일자리, 커뮤니티, 사회공헌활동 등 원스톱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