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정희순 수필가 아동문학가 오산문인협회 고문 사)한국산림봉사 경기도협의회 도 자문위원 사)한국편지가족 편지강사 저서 , 서른 아홉살의 행복 외22권 같은 날 같은 시간은 없다 눈을 감고 눈을 뜨고 해가 뜨고 해가지고 날마다 날이 바뀌지만 같은 날 같은 시간은 없다 싹이 나고 싹이 자라고 꽃이 피고 꽃이 지지만 해마다 같은 꽃과 같은 꽃잎은 없다 하루도 지루한 날이 하루도 같은 시간이 나에게는 오지 않아서 살아 있음이 행복하다 너와 함께 하는 한 유쾌 상쾌 명쾌하고 형통한 행복이기에 기대와 희망을 가지며 내일의 발걸음이 힘차다
▲ 김칠주 KMA역사포럼회장,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4일 오후 국회도서관에서 ‘한반도통일과 윤석열 정부의 통일 정책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칠주 KMA역사포럼회장,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4일 오후 국회도서관에서 ‘한반도통일과 윤석열 정부의 통일 정책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전문가들은 21세기에 통일을 이룬 독일의 평화 통일 사례, 남북통일을 위한 국가 전략, 북한의 급변사태 대비 등을 주제로 발표하며 통일 정책의 현주소와 향후 과제를 점검했다. 발제자로 나선 김동명 독일문제연구소 소장은 "1989년 미국과 소련이 대립하던 냉전이 종식된 이후 독일이 통일을 이룩한 배경에는 국력 신장, 일관된 통일 정책, 나치 만행 사죄 등 대내외적 통일 여건을 조성한 서독 정부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라고 설명하면서, "반면 남한과 북한은 통일 또는 분단 상황을 규제하는 국제법적 구속력 있는 조약이 없기에 통일문제는 남북한에 자결권이 있는데, 남북한 노력 부족과 주변 4강의 분단 지속 희망이 맞물려 분단이 지속되고 있다고 하였다. 김 소장은, "한반도통일 문제를 중·장기적 시각에서 점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라
시인 최순희 한국문인 시부문등단 전, 경기여류문협회원 전, 문학신문 수원지회장 현, 한국문인강화지부이사 시간이 필요해 고요 한 아침 휴식이 필요해 음악이 필요해 마음에 상처를 입힌 그들을 용서해 줄 시간이 필요해 아니 그들이 아니라 스스로 상처를 낸 부위에 소독이 필요해 잠깐 허리를 곧게 펴고 심호흡을 해봐 눈을 감고 몸도 마음도 가지런히 음악이 필요해 사색이 필요해 난 멈출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해
KMA역사포럼은 지난 28일. 신라의 삼국통일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올해 세 번째 북토크를 성황리에 개최됐다. ▲ 사진 앞줄 왼쪽부터 이순자 선생님, 탁희정 글로벌문화예술연맹 총재, 장원섭교수, 김칠주회장, 안긍전 전)한미군수협의회회장, 유윤희 대한행정사회 부회장 이번 북토크는 동원대학교 장원섭 교수의 역작 “신라 삼국통일 연구”를 주제로 열띤 강의와 토의로 진행되었으며, 군사편찬 연구소의 국방사 부장으로 근무했던 포럼의 역사센터장인 김승기 박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강의에서 장 교수는 신라 삼국통일의 원동력으로 첫째, 불교와 유교 등 외래문화를 발전적으로 수용하여 호국 불교화하고 통치 이념화한 점, 둘째, 사회통합정책의 성공으로 전사자에게 관등 부여하고 지방민을 포용하여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한 점, 셋째, 외교 전략의 성공으로 우선 백제를 고립하고 후에 고구려를 공격하며, 대왜(對倭) 중립 정책으로 후방안정을 취하고 나당동맹을 맺은 김춘추의 활 약 등으로 삼국통일이 가능했다”라고 했다. 한편 토의에서 이지훈 회원은 환단고기의 고대 강역에 관한 연구가 사학계에서 진지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했으며, 김승기 역사센터장은 한반도 남부지역에서 고인돌이 발견되는데
시인 이생진 충남 서산 현대문학 시 '제단' 등단 수상 2002년 윤동주문학상 2001년 상화시인상 벌레 먹은 나뭇잎 나뭇잎이 벌레 먹어서 예쁘다 귀족의 손처럼 상처 하나 없이 매끈한 것은 어쩐지 베풀 줄 모르는 손 같아서 밉다 떡갈나무 잎에 벌레 구멍이 뚫려서 그 구멍으로 하늘이 보이는 것은 예쁘다 상처가 나서 예쁘다는 것은 잘못인 줄 안다 그러나 남을 먹여 가며 살았다는 흔적은 별처럼 아름답다.
시인 이현수 월간 문학 바탕 수필 부문 신인문학상 수상 노원문학상 대상 국제문학바탕문인협회 회원 공저 "시의 사색 산문의 여유" 역설의 미학 이별이 슬픈 건 헤어지고 나서야 비로소 만남의 가치를 꺠닫는 것 사랑이 아픈 건 아파지고 나서야 비로소 사랑의 가치를 깨닫는 것 비움이 좋은건 채워지고 나서야 비로소 충만의 가치를 깨닫는 것
국방부는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승진과학화 훈련장에서 「2023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을 지난 6월7일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올해 건군 75주년 및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이 하여, 압도적 힘에 의한 '평화구현'을 위한 한미 연합·합동 작전 수행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이 훈련은 올 한해 총 5회 ( 5. 25. / 6. 2. / 6. 7. / 6. 12. / 6. 15. )중 세번째로 북한의 도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실전적인 실기동·실사격 훈련을 통해 대북 억제력을 강화하고, 우리 국군의 첨단 과학 기술에 기반한 강력한 군사 능력을 과시하며, 한.미동맹의 연합‧합동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 시키는데 주안점을 둔다. 특히 이번 훈련은 역대 최대 규모로 실시 되었으며, 한.미의 최신 첨단 전력 71개부대 2,500여 명의 장병과 610여 대의 장비가 참가 하기도 했다. Nuclear Biological Chemical Reconnaissance Vehicle- 기동 : Army TIGER부대, K2전차, K21장갑차, 군단‧사단급UAV, 드론 ( 군집‧정찰‧자폭 ), 화생방정찰장갑차 ( 美NBCRV ), 무인기 ( 美그레이이글 ) 등 400여
박종순기자 경인뷰 문화부 부장 휴커피대표 서예가 시낭송가 그 날 길고도 먼 길 눈물처럼 지나는 골고다의 터널 끝날것 같지 않은 어둔길 그 길에 주저 앉아 있었지 그날 이었을거야 미소로 찾아온 새벽같은 한 마디 "애썼다" "고생했다"
최근 (주)생명에너지는 면역력증진에 좋은 9증9포 인삼베리를 출시 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9증9포 인산베리는 피로개선, 면역력증진, 기억력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줄수 있으며 특히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고 전해 진다. 인삼베리란 인삼의 열매가 가장 젊은 시기의 4년생 인삼에게서 7월 중순경 “일주일 간 만 열리는 희귀한 열매이다” 인삼열매는 열매가 맺히고 단단한 초록색을 띠고 있는 초기 일주일만 수확이 가능하다. 특히 인삼 열매는 사포닌 Re성분이 뿌리보다 30배 더 많이 함유되어 있어 1포당 진세노사이드 Rg1+Rb1+RG3=20mg이 들어 있다. 특히 9증9포 인삼베리는 아홉번 찌고 아홉번 햇볕에 말려 72시간 동안 우려내 영양 성분을 최고치로 올렸으며 100% 국산 인삼베리만 사용했다. 또한 무설탕 제품으로 당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무방부제 무색소를 고집하기도 했다. 인삼베리의 기본이 되는 인삼씨앗을 아홉번찌고아홉번 말리기를 반복 추출해 "9증9포 특허 출원"을 받기도 한 건강식품으로 인삼보다 홍삼을 고집하는 사람들에게도 인기이다. 최근 꾸준히 인삼베리를 섭취 해 온 박 모씨는 "늘상 피곤 하고 깊은 잠을
오는 19일 10시에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사)국민희망시대(손한나 대표) 제1차 정책포럼을 개최 할 예정이다. 각계의 전문가를 초청해 개최하는 이번 포럼의 주제는 「윤석열정부의 1년 성과와 평가 및 미래비전」으로 그 동안의 실적과 평가를 진단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 할 것으로 보인다. 정치분야 강신업 변호사, 경제분야 정승연 교수, 외교분야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대사, 국방안보 정춘일 정치학박사, 북한문제 곽명일 북한학박사, 한일관계 김홍규 한일우호국민협의회 의장, 교육분야 김실 교육계 원로, 사회정책분야 김선국 행정학박사가 참여하고, 김칠주 정치학박사가 좌장을 맡는다. 이번 제1차 정책포럼은 윤석열 정부의 지난 1년에 대한 성적표를 점검하면서 정부의 정책의 방향을 조언하는 자리로서 포럼의 결과는 종합하여 정부와 여당에 제출한다. 국민희망시대 손한나 대표는 “지난 1년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여 정치적으로 어려운 여건속에서 국정의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여론과 언론에서의 평가는 인색한 측면이 있다. 그래서 새로 창간하는 ‘국민희망저널’에서 첫 포럼으로 개최하여 공정한 분석과 상식에 맞는 평가를 국민들께 알리고자 한다.”라고 그 취지를 설명했다
㈜에이치시티는(대표이사 허봉재)는 지난 5월1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신사옥 완공식을 가졌다. (주)에이치시티는 국제공인시험인증 및 국제공인교정업무 선도기업으로 인도네시아 현지 시장에서 폭발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시험인증 분야”에 대응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 ▲ ㈜에이치시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약 50억 원 투자"해 신사옥 완공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세계적인 방산기업인 록히드마틴사의 F-35 전투기 교정업무 계약을 체결해 고도 기술력을 요구하는 항공기 부품 측정 및 교정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또한 국방표준인 MIL-STD-461(전자파 시험), MIL-STD-810(환경신뢰성 시험)에 기반한 대형 방산 업체 대형 제품들을 시험하고 있는 국제 공인시험인증 기관이기도 하다. 또한 (주)에이치시티는 2000년 현대전자 품질보증실에서 분사해 독립한 국제시험인증·교정전문기관으로, 5세대 이동통신(5G)을 기반으로하는 무선통신, 전자파 적합성, 안전성 시험 등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한다. 인도네시아에는 2019년 현지법인을 설립하며 진출했고, 2022년에는 현지 시험기관 중 무선통신(RF) 부문 시장 점유율 1위를
(경인뷰) 전통음악의 고유한 창작음악 개념인 ‘시나위’ 정신을 표방하며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5월 13일 토요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역의 음향’ 공연을 진행한다. 2021년 ‘이것이 국악관현악이다’라는 메시지를 내세워 진정한 한국 음향의 오케스트라를 선보였던 ‘역의 음향’ 공연이, 2023년에는 연주자가 곧 창작자였던 우리의 전통을 오케스트라에 대입해 즉흥과 창작의 ‘관현악적 시나위’를 최초로 선보인다. 악보를 보며 연주하는 방법에서 벗어나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능동적인 음악의 주체로 참여해 악단의 정체성을 가장 분명하게 제시하는 공연으로 단원들 모두가 참여해 공동 창작한 음악들로 구성됐다. 이번 공연은 국내 최고의 즉흥음악 연주자라 할 수 있는 원일 김도연, 지박, 송지윤과 작곡가 장태평, 이예진이 각 팀의 리더가 되어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단원들과 즉흥음악 워크샵부터 함께 하며 창작의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공연은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무대인 ‘27개의 파랑’은 국제박영희작곡상 대상 수상 경력의 이예진 작곡가와 프랑스에서 즉흥음악을 공부한 대금연주자 송지윤의 주도로 27인의 연주자가 함께하는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