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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아픔도 근육이다’ 출간

삶의 굴곡 위에서 유영하며 담아 낸 추억 시인의 단단하고 초연한 시선이 닿은 곳

▲ ‘아픔도 근육이다’, 정선남 지음, 좋은땅출판사, 160p, 1만원 좋은땅출판사가 ‘아픔도 근육이다’를 펴냈다. 시집 아픔도 근육이다는 시인 정선남의 네 번째 책이다. 시인은 삶의 굴곡 아래 초연한 삶의 태도를 느낄 수 있는 시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시집의 제목처럼 제아무리 삶이 고되다고 해도 그 안에 담긴 지혜와 깨달음을 놓치지 않은, 되려 그 속에서 유영하는 강인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시집은 시인만의 잔잔하고도 힘 있는 언어로, 그 길을 어떻게 걸어왔는지 고민하고 인내한 과정의 단편들을 담아냈다. 시집은 삶의 굴곡을 지나온 자만이 가질 수 있는 단단한 근육으로 써 내려간 시가, 그 깊이 뿌리 내리는 과정을 함축된 언어로 담았다. 시 하나하나는 기록이 됐으며, 이제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하나의 편지가 돼 독자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정선남 시인의 시집 아픔도 근육이다는 총 4부 87편의 시가 실렸다. 1부 ‘그대라는 위로’에는 21편, 2부 ‘시들지 않은 추억 속으로’는 22편, 3부 ‘손끝으로 그리는 세상’은 22편, 4부 ‘마음에 바람이 불어오면’은 22편으로 아픔마저 삶의 일부분으로 승화한 시인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다. 아픔도 근육이다는 교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