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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정연구원 단국대 HUSS 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용인시정연구원 탄소중립지원센터(원장 이상대)와 단국대학교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단(HUSS)은 27일(수) 단국대학교 미디어센터에서 연구교류 활성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MOU) 및 공동포럼을 개최했다. ▲ 김종환 용인특례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과 단국대학 관계자 HUSS사업단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으로, 대학 내 전공 간, 대학 간 경계를 허물어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교육 체제를 구축하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2024년 사회구조 분야는 서강대학교 주관으로 단국대학교, 대전대학교, 상명대학교, 원광대학교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공동체의 건강한 생태계 구축과 융합인재양성의 상생발전을 목적으로, △지·산·학 연계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 △지역사회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융합인재 육성 협력, △융합인재양성 분야 교육과정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 △교육과정을 통해 양성된 인력과 양 기관의 인프라 공유, △기타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우호증진 사업 개발과 운영 등이다. 협약식 체결 이후에는 “지속가능한 지구환경과 공동체 혁신을 위한 대학생들의 역할”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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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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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폭 예산삭감 예고
민주당이 윤석열 정부의 예산안을 대폭 삼각한 가운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12일 경기도의 내년 예산을 대규모로 삭감하겠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일동은 “금일부터 진행되는 경기도 예산안 심사에 있어 불요불급한 예산의 전액 삭감 의지를 확고히 하는 바다”라고 밝혔다.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예산결산위원회 소속 의원들 국민의힘은 “오는 2025년 경기도 본예산 심의에서 ‘건전재정 유지’를 핵심 원칙으로 삼아 2024년 본예산 대비 7.2% 증액된 38조7,081억 원에 달하는 2025년 경기도 예산안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고 밝햤다. 이어 국민의힘은 “‘일 잘하는 국민의힘’은 정부 기조에 발맞춰 아래와 같이 불요불급할 뿐 아니라 단기적인 일회성 예산을 과감히 전액 삭감함으로써 도민 살림살이를 알뜰히 채우고 재정 건전성 유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국민의힘은 원칙 없는 사업과 과다 편성된 업무추진비, 성과가 불분명한 국외 출장비와 관련해 불투명한 집행 우려가 있는 예산 그리고 각종 홍보성‧선심성 사업과 관련해 실효성 없는 홍보 예산과 도민 체감 효과가 저조한 일회성 사업 등을 전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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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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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첨단도시의 미래를 제시하는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28일 착공.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의 배후 주거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에서 28일 착공식이 열렸다. ▲ 착공식 사진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경기도의 철학이 담긴 ‘직주락교복’ 융합 타운으로, 일자리와 주거, 상업, 문화, 교통(환승), 복지 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형 자족복합도시로 조성된다. 학온지구와 도시첨단산업단지로 구성된 이 사업은 경기 서남부를 4차 산업혁명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모빌리티 및 ICT 등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한 클러스터를 형성할 계획이다. 총 117만 7천㎡ 부지에 첨단기술과 주거, 문화 인프라가 융합된 복합도시로 개발된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의 배후 주거단지로 광명시 가학동 일원 68만 4천㎡ 부지에 4천317가구 규모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지분 적립형 주택 865호, 공공지원 민간임대 390호가 포함된다. 이를 통해 초기 자본이 부족한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자가 마련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임대 공간을 통해 경기 청년들의 직주근접 생활을 지원한다. 신안산선과 월곶판교선이 연결되는 더블역세권 학온역은 여의도, 판교, 인덕원 등 주요 지역과의 접근성을 높이며, KTX 광명역과의 환승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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