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고랜드 코리아가 가족형 DJ 파티 ‘뉴 키즈 온더 브릭스’를 진행한다 레고랜드 코리아(이하 레고랜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DJ 파티 ‘뉴 키즈 온더 브릭스(NEW KIDS ON THE BRICKS)’를 이번 주말부터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뉴 키즈 온더 브릭스는 개장 1주년을 기념하여 야간 개장 시즌에 맞춰 새롭게 선보이는 가족형 DJ 파티 콘셉트의 음악 프로그램이다. 레고랜드는 주요 타깃 연령층인 어린이는 물론 어린이 부모와 일반 성인 고객층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음악 장르로 체험 이벤트를 구성했다. 전문 디제이와 함께 빌보드 팝부터 신나는 동요 리믹스 버전, 추억의 뉴트로 등 음악에 맞춰 레고랜드의 밤을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다. 레고랜드의 뉴 키즈 온더 브릭스는 5월과 6월 2달간 총 8회 선보인다. 오는 5월 20일을 시작으로 21일, 27일, 28일, 29일에 진행한 후 6월부터는 매주 토요일인 3일, 10일, 17일에 열린다. 이번 이벤트는 레고 시티 잔디 광장의 어썸 스테이지에서 오후 7시부터 30여 분간 진행된다. 파크에 입장한 고객이라면 별도의 입장권 구매 없이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어린이뿐
▲ ‘제23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의 개막공연으로 선정된 프로젝트 날다의 공중퍼포먼스 ‘스카이밴드’ 공연 모습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제23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하 미마프·MIMAF)’이 ‘좋을시고 좋을시고!’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 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대표 문관수)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다. 독일, 스페인 등 국내외 40여팀이 초청돼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올해 축제는 4년 만에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 거리로 돌아온다. 또 축제 일정을 여름철에서 5월 봄철로 옮겨 큰 변화를 예고했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작, 국내 초청작, 목포 로컬스토리 5선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돼 있다. 개막 놀이는 더욱 새롭게 변신해 ‘힘내라 목포’를 주제로 목포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와 관광거점 도시, 문화도시, 원도심 경제 활성화 등 지역 최대의 관심사를 대형 소원등으로 밝혀 성공을 기원한다. 아울러 1000여명의 시민이 대거 참여해 댄스를 펼치고 거대 인형 옥단이와 함께 시민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개막공연은 프로젝트 날다의 ‘스카이 밴드’가 공중 크레인에 올라 환
인구 100만이 넘어 특례시에 진입한 수원에서 도심형 수목원 두 곳이 오는 19일 정식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수원 장안구 알월로 61번지에 소재한 일월저수지 바로 옆 일월수목원과 수원 영통 영흥숲공원이 둘러싸고 있는 영흥수목원이다. 두 개의 수목원이 수원의 동·서편에 한 곳씩 자리를 잡아 수원시내 어디서든 20분 내에 자연에 둘러싸인 휴식처에 도착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복잡한 도심 한가운데서 탁 트인 전경과 이국적인 분위기,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독특한 식물 감상까지 모두 가능하다. 두 개의 수목원은 수원시가 시민들의 그린라이프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8년간 준비한 선물이다. ‘더 살아있는 자연을, 시민의 일상으로 수원의 자연 특색 총망라한 일월수목원 ▲ 일월수목원 안내지도 일월수목원은 10만1천500㎡ 면적에 2016종 5만2천여주 42만9천여본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수원의 생태 랜드마크이자 대도시에 위치한 도심형 거점수목원으로써 자생식물 등 식물자원 수집 및 보전을 통해 식물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더 살아있는 자연을, 시민의 일상으로’라는 미션을 내세우며 시민들이 진짜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운영을 시작한다. 일월수목원은 입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