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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석범 화성시장 출마자의 보도자료 유감

화성에는 동탄만 있는 것이 아니다

진석범 화성시장 출마자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동탄 유통3부지 초대형 물류센터 설립과 관련 백지화를 주장하며, 정명근 현 화성시장이 백지화하지 못하면 시민 앞에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것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이어 진 출마자는 현 정명근 화성시장이 “시민의 안전보다 행정의 논리를, 시민의 생명보다 사업성을 우선으로 여기는 것처럼 들린다”라는 논조의 발언을 했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화성 동탄 유통3부지 문제의 원칙적인 책임자는 LH라는 점을 간과하고 있다. LH는 동탄이라는 초대형 거대 신도시에 아파트를 욱여넣으면서 도로는 법의 기준에만 맞게 지었지만, 현실에는 부합하지 않는 도로를 건설했다. 그리고 법에 어긋나지 않게 유통 용지를 기업에 팔아넘겼다. 그러고 나서 행정적 책임은 화성시에 떠넘긴 셈이 됐다. 전경만의 와이즈 칼럼 진 출마예정자가 원칙을 따져가며 따져야 한다면 1차 책임자는 화성시장이나 공무원이 아니고 LH이어야 한다. 그리고 진 출마예정자의 보도자료에는 유통센터 사업 취소로 인한 수백억 상당의 행정소송 문제도 언급이 없었다. 물류센터 사업과 관련, LH가 잘못하고, 시가 행정소송에 휘말림으로써 발생하는 문제도 사실상 작은 문제는 아니다. 백지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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