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경기도의회 장한별 의원은 16일 경기도의회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한 “제14회 우수의정대상”에서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우수의정대상은 지방의회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의원의 공적을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우수의정대상으로 조례 제·개정, 행정사무감사 등 전반적인 의정활동을 평가해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대상을 수여하는 상이다. 우수의정대상에 선정된 장한별 의원은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상임위 안건 심의, 조례 제·개정, 행정사무감사, 도정질문, 5분자유발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도의 균형발전과 경기교육 발전 등 도민 복리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장한별 의원은 “경기도의원으로서 어느덧 1년 8개월의 임기가 지나고 있는데 도민 여러분들의 삶은 날로 어려워지고 있어 이 상을 받아도되나 싶을 정도로 마음이 무겁다”며 “이번 수상은 도민분들이 믿고 맡겨주신 소임을 다했을 뿐 과분한 상이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드리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경인뷰)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는 2월 16일 의회 정담회실에서 2명의 예산정책자문위원 위촉 및 예산정책위원회 연간 운영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안건은 2024년 예산정책위원회 운영방안, 워크숍 추진계획 등 활발한 논의를 했으며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중점 추진사항을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을 통해 보고 받았다. 예산정책위원회 위원들은 道와 도교육청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추진사항 보고를 받은 후 철저한 사전 수요조사 및 추계 등을 통해 예산을 적정하게 편성하고 개선 권고사항을 반영해 사업별 추가 예산확보 및 절감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예산정책자문위원에 이규건 위원, 김예진 위원을 신규 위촉해 재정운용의 효율성과 건전한 재정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윤종영 예산정책위원장은 “오늘 위촉된 예산정책자문 위원님들께서 소중한 도민의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효과적인 방법으로 재정이 수반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자문을 부탁드리며”“오늘 회의를 통해 예·결산 심의 및 주요시책사업의 분석·평가를 통해 예산정책위원들과 개선방안등을 제시하고 현장탐방, 워크숍 등을 통해 재정분야 역량
(경인뷰)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학수 위원이 좌장, 교육기획위원회 오창준 위원이 사회를 맡은 ‘교실의 변화, 에듀테크로 꿈꾸는 미래교육 입법정책토론회’가 16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의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학수의원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서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과 임태희 경기도교육청 교육감,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황진희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이 참석해 축사를 통해 토론회 개최를 축하했고 김호겸 경기도의회 의원 등 30여명의 경기도의회 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늘 토론회는 ‘2024 경기도의회 입법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에듀테크 기반을 통한 경기도 미래교육 방향 및 교육의 새로운 가치 제공을 위해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토론 내용을 입법정책 등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됐다. 토론회에서는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열띤 논의를 위한 자리를 마련한 가운데 먼저, 주제발표를 맡은 김경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교육혁신센터장은 ‘인공지능시대, 교육의 변화: 맞춤형 학습지원을 위한 인공지능 교실’이라는 주제로 ▲교육의 혁신을 위한 교육시스템의 변화 필요 ▲미래교육을 위한 개별화된 맞춤형 학습
(경인뷰) 경기도의회 김도훈 의원은 1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 협의회가 전국 광역의원 가운데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도훈 의원은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발굴한 공로를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했다. 특히 전국 34%를 차지하는 경기도 수출 중소기업들이 급변하는 무역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해 국제사회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경기도 중소기업 수출 촉진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지원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또한 늘어나는 기대 수명과 함께 청년들의 사회 진출이 점점 늦어지고 있는 사회 상황을 반영해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를 개정해 경기도 청년 나이를 ‘19세 이상 39세 이하’로 확대했다. 이는 정책 수요를 빠르게 반영하고 더 많은 경기도민이 청년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의 혜택들을 누릴 수 있도록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도훈 의원은 “앞으로도 비례대표로서 경기도민 전체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발로 뛰며 민원
(경인뷰)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16일 대표의원 연설에 나서 김동연 도지사를 향해 ‘낙제점 도지사, 위기의 경기도’라고 비판하며 도의회 국민의힘이 위기의 경기도에 희망을 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도의회 제373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실시된 김정호 대표의원의 대표연설 핵심 키워드는 집권 3년 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는 김동연 지사에 대한 강력한 경고와 이로 인한 경기도의 위기였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도민의 삶을 위협하는 ‘위기의 경기도’ ▲‘낙하산’과 ‘불쾌한 반란’만 가득한 인사로 인한 잡음 ▲허상의 숫자놀음에 불과한 경기도표 투자유치 ▲정치에 눈먼 도지사로 인해 산으로 가는 역점 사업 등을 거론하며 김동연 지사에게 제대로 된 변화와 혁신을 촉구했다. 서두에는 “경제전문가, 경제해결사 김동연은 사라지고 ‘정치꾼 김동연’만 남았다”며 “삶의 현장 구석구석, 민생 곳곳에서 도지사를 더 자주 만나게 될 것이란 말도 허무맹랑한 헛공약에 불과했다”고 맹공했다. 덧붙여 “헐뜯기에만 혈안이 된 독설가가 아닌 성과로 증명하길 원했던 경제부총리 시절의 김동연으로 돌아오길 바란다”며 “표심에만 몰두하지 말고 진심으로
(경인뷰) 경기도의회가 16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을 열고 의정활동 실적이 우수한 도의원 32명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시상식에는 염종현 의장과 남경순·김판수 부의장 및 수상 의원, 김종석 의회사무처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염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반기 누구보다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의회 가치를 높여온 32명의 여야 의원이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의원들의 노력은 입법과 정책, 제도 속에 녹아들어 살기 좋은 경기도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원들이 내딛는 의정활동의 모든 걸음은 지방의회와 지방자치의 가치를 널리 확산하는 촉매제가 된다”며 “전국 최대 광역의회 대표 선수인 의원들이 열정적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도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지방의회 존재 가치를 드높이는 핵심 동력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전국 광역의원을 대상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경인뷰)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최민 의원은 16일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 제14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최민 의원은 경기도의 균형발전 및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남북 평화 협력을 위한 비무장지대 활성화, 도시 개발로 인한 교육 환경의 변화, 온실가스인지감축예산제 등에 관심을 두고 있다. 특히 경기도의 유휴공간을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변모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도정 질문을 통해 개발 제한 구역의 일부를 해제해 광명에 지상 3층 규모의 체육시설 확보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도시 개발로 인해 학교 신설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최 의원은 ‘옥상 운동장’ 사례를 들어 일조권 확보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했다. 그 결과, 학교 신설의 난항을 겪고 있는 광명 1초는 최근 학교 설립 승인을 받았으며 같은 문제가 있던 광명 1중에도 긍정적 신호를 보내는 결과로 이어졌다. 최민 의원은 “이번 우수의정 대상은 경기도와 광명의 발전을 위한 의정 활동으로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 낸 결과물이기에, 큰 상을 주신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미래 세대를 위한 토대 마련을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경인뷰) 박진영 의원이 16일 경기도청 전시장에서 열린 ‘다섯 번째 필연회’ 경기도청전 개회식에 참석했다. 필연회는 서예작가 들메 구자송님, 눈길 김인원님, 도솔 박정숙님, 수연 임온자님, 갈볕 정순의님, 송아 최복희님으로 구성됐으며 서예로 형상화한 한글을 통해서 인간 내면의 정서를 함양하는 데 의미를 갖고 활동하고 있다. 박진영 의원과 염종현 의장, 의정홍보위원회 정윤경 위원장 등을 비롯한 필연회 관계자들의 참석 속에서 진행된 개회식은 축사와 커팅식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커팅식 이후 도솔 박정숙님의 작품설명을 들으며 전시를 관람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박진영 의원은 “서예 작가의 완성도 높은 작품을 보고 한글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문체위는 이 같은 문화예술 활동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 갖겠다”고 말했다. 이어 염종현 의장은 “뜻깊은 필연회를 많은 사람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필연회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경기도청 2층 전시장에서 2월 16일부터 3월 2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경인뷰) 서성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이 ‘2023년 제14회 경기도의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23년 우수의정대상은 한해 동안 의원의 다양한 입법 및 의정활동을 평가한 것으로 도민에 대한 헌신과 삶의 질 향상,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해 선정한다. 서성란 부위원장은 스토킹 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 등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양성평등의 가치와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노력했으며 경기도 여성·가족, 평생교육 정책의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위해 2024년 예산안을 심의하는 등 경기도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 왔다. 또한, ‘외국인 간병인 비자 신설 및 제도화 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을 추진해 정부와 국회의 역할을 촉구하고 ‘경기도 학생인권 조례’로 인한 잘못된 성교육, 기초학력 저하, 교권침해 등의 심각한 문제를 지적하며 관련 토론회, 5분 자유발언, ‘경기도 학생인권 조례 폐지조례안’을 추진하고 있다. 서성란 부위원장은 시상식에서 “경기도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라는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다양한 의정활동에 정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경인뷰)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조희선 의원은 16일 오후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전국 광역의원 가운데 주민의 삶과 질 향상 및 지역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조희선 의원은 경기도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대민봉사 정신으로 지역 및 도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은 물론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통해 외국인 청소년까지 혜택을 받도록 하는 등 인권 신장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경기도 아동·청소년 성착취 방지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대표발의해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쓴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희선 의원은 “지금까지 도민의 삶의 질 향상만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오직 도민을 위해 더욱 보고 더욱 듣고 더욱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문형근 부위원장은 16일 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과 오광룡 보건안전복지 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폐교를 활용한 소방공무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치유공간’ 마련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현재 소방공무원은 근무 중 화재 현장에서의 위험한 작업, 사망자 발견, 부상자 구조 등과 같은 충격적인 상황에 노출되어 있으며 장시간 근무, 수면 부족 등으로 많은 정신적 스트레스 및 트라우마를 경험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유병률이 지속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폐교를 활용해 소방공무원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리적인 치유를 돕기 위한 힐링 공간을 마련하는 방안을 건의했다. 문형근 의원은 “소방공무원의 트라우마 치유를 위해 폐교를 활용해 정신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회복에 필요한 예산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오광룡 보건안전복지 팀장은 “폐교를 활용한 치유 공간 마련에 필요한 사항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경인뷰)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의원과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은 2월 15일 구리상담소에서 구리시태권도협회 임원, 구리시축구협회 임원들과 지난 2월 3일 창단한 태권도시범단, 리틀축구단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렴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구리시축구협회 이재선 회장은 리틀축구단이 창단이 됐지만 학원축구가 사라지고 클럽축구로 전향되는 추세에 상급학교로 진학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있지 않아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구리시 리틀축구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제6조 3항 리틀축구단 선수 나이에 대한 개정을 건의했다. 또한 현재 왕숙체육공원에서 훈련을 하고 있으나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지 않아 리틀축구단 단원모집에 제한이 있다고 아쉬움을 토로 했다. 이에 백현종 의원과 이은주 의원은 조례 개정은 구리시와 적극적인 논의가 이루어져야하고 ‘경기도교육청 학교운동부 운영 및 지원 조례’에 의해 구리시 관내 중학교에 운동부를 만들어 초·중·고가 연계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태권도협회 김건녀 회장은 상비군등 예비선수들에 대한 예산 부족에 대한 아쉬움과 지속적인 태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