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이권재 오산시장이 5일 오후 화성시 동탄출장소를 방문, 정명근 화성시장을 만나 오산천 상류부에서 유입된 오산 구간 퇴적물 등 오염원 방지를 위한 다수의 대책을 주문했다. 이권재 시장은 이 자리에서 오산천 2교 하수관거 맨홀 하수 유출 추가 방지대책 추진 동탄2 수질복원센터 내외 시설물 및 방류수 관리 강화 오산천교~금오대교 오산천 구간에 대한 하수도 시설 점검 협조 오탁방지막 설치, 하천 준설을 통해 오산천 오염 저감을 위한 대책 시행 등에 화성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이 시장은 “이번 문제는 화성 구간 하수관로가 깨졌기 때문이다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우선”이라며 “최대한 오수가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 쌓여있는 슬러지를 걷어낼 슬러지 준설 비용은 화성시에서 부담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정명근 시장은 “이 문제를 최대한 빨리 해소해야 하는 것에 동의한다 화성시 환경사업소를 통해 전반적인 문제해결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오산시와 합동조사단을 구성하겠다고도 했다. 앞서 오산시는 지난 5월 초 정기적인 하천 순찰 및 모니터링을 통해 은계동 금오대교 하부 돌다리 인근에서 악취가 발생하고 있으며 물
(경인뷰) 수원특례시의회 정종윤 의원이 6. 5일 삼일고등학교에서 학교 측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정 의원은 학교 도서관 시설 개선을 비롯해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구축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의원은 “먼저, 전국 최고 취업률을 자랑하는 삼일고등학교로부터 감사패를 받아 매우 기쁘며 지금의 삼일고등학교를 이루어낸 학교 관계자분들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의원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수원특례시의회 유재광 의원이 6. 5일 삼일고등학교에서 학교 측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유 의원은 삼일고등학교와 동 재단인 삼일중학교 27회 졸업생으로 평소 특성화 고등학교 교육에 관심을 갖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구축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 의원은“감사패는 앞으로도 교육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미래 교육 공동체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는 의미라고 생각하며 지역인재 양성의 요람이 되는 특성화 고등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은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 의원은“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이 함께할 수 있도록 연결고리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국제로타리 3750지구가 수원시에 거주하는 학대피해아동의 심리치료 지원금으로 2021년 3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총 1억 5000만원을 기부했다. 국제로타리 3750지구 황창흠 총재는 5일 수원시청에서 열린 3차 전달식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에게 지원금을 전달했다. 수원시와 국제로타리 3750지구는 2021년 3월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국제로타리 3750지구는 심리치료 지원금으로 2021년 4000만원, 2022년 55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도 5500만원을 지원한다.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이 국제로타리 3750지구에 학대 피해 아동의 심리치료 현황을 통보하면 3750지구가 치료기관에 치료비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심리치료는 놀이치료, 미술치료, 언어치료 등으로 일정 기간 이뤄진다. 수원시는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학대피해아동 등에 대한 심리치료 사업을 성실하고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한다. 3750지구의 지원금으로 2021년 4월~2022년 3월 학대피해아동 83명, 2022년 6월~2023년 2월 135명이 심리치료를 받았다.
(경인뷰) 안성시는 5월 31일 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공직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IF 아이디어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아이디어 발표대회에는 접수된 총 27건의 아이디어 중 1차 사전심사를 거쳐 채택된 10건의 아이디어가 상정됐으며 임병주 부시장의 주관으로 공직자들이 1인 가구 지원방안을 포함해 시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 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발표하고 질의·응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디어 발표대회의 대상은 1인 가구 새내기 안성시민을 위해 종합적인 주거 지원 정보 제공 방안을 제시한 ‘‘안녕안성센터’ 운영’ 아이디어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에는 ‘무연고 사망자 유품정리 비용 지원 방안’이 선정됐다. 우수에는 직접 제작한 폐현수막 봉투를 선보이며 높은 실현 가능성을 보여준 ’폐현수막의 변신, 공공용 쓰레기봉투‘와 ’스쿨존 과속차량 경보기 운영‘이 선정됐으며 이외에도 시정 발전을 위한 다수의 아이디어가 발표되어 대회에 한층 열기를 더했다. 아이디어 발표와 더불어 그간 발표대회 진행을 맡아 온 임병주 부시장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오는 6월을 끝으로 공직생활에서 은퇴하는 임병주 부시장은 2021년
(경인뷰) 안성시는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고 시민들과 함께 환경보전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3일 안성맞춤랜드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16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 기념식 및 환경축제 한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환경축제는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해결책’을 주제로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된 관내 21개의 단체 및 동아리가 직접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진행하는 시민 참여 기반의 행사로 기획됐으며 하루 동안 약 7천여명의 안성시민과 방문객이 축제를 찾았다. 이날 행사는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식 및 환경 유공 표창과 환경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 40여개의 다양한 기획·체험·전시부스, 버스킹 및 댄스 공연, 환경·재활용 OX퀴즈 등 환경과 관련한 풍성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행사로 펼쳐졌다. 특히 시민들이 환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환경오염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는 동시에 플라스틱 오염 해결을 위한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아이들과 함께 축제를 찾은 한 시민은 “환경을 생각하는 축제로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환경보호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보
(경인뷰) 안성시는 지난 2일 위험성평가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위험성평가는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스스로 파악해 개선대책을 수립·이행하는 제도이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말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발표 후 올해 5월 22일 ‘사업장 위험성평가에 관한 지침’을 개정 시행했다. 이번 실무교육은 위험성평가 재정의 개정된 평가 방법 모든 과정에 근로자 참여 평가 결과의 공유 등 개정된 고시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도급·위탁·용역 사업장을 포함한 모든 사업장이 위험성평가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위험성평가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핵심적인 수단이 되도록 교육과 지도·컨설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성시보건소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의 주민건강동아리 ‘복부비만 교실’ 회원들이 지난 3일 2023년 안성시 시장기 전국체조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제 갓 4개월 된 동아리가 이루어 낸 결과로도 실로 대단하지만, 함께 운동하는 과정에서 생긴 변화 또한 그에 못지않게 놀랍다. “디스크로 걸음도 제대로 걷지 못했던 제가 작은 운동부터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어요.” 트로피를 손에 든 송명순 회원의 얼굴에서 ‘성취감’이라는 이름의 행복이 빛난다. “어디 가서 이런 행복을 사 올 수 있을까요?”서부지역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지향하는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예년에 비해 좀더 구체적인 목표를 가진 건강동아리들을 신규 개설·운영하고 있다. 매년 증가 일로에 있는 비만율을 겨냥해 신설된 ‘복부비만교실’의 회원들 역시 올해 처음으로 ‘얼떨결에’ 운동을 시작한 초보자들이다. 막연히 ‘몸을 움직이는 것’으로만 알았기에 운동에 그다지 흥미가 없었던 회원들이지만, 막상 해 보니 그 전에는 결코 알 수 없었을 생기와 자신감, 그리고 돈 주고도 못 살 행복까지 얻었다. 실로 놀라운 변화지만 비결은 종이 한 장 차이, 일단 ‘시작하는 것’이다.
(경인뷰)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현장중심 귀농창업지원과정 교육생을 6월 5일부터 6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말했다. 2023년 현장중심 귀농창업지원과정은 안성시 귀농인 및 귀농예정자를 대상으로 7월 3일부터 9월 11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총 9회 진행되며 새내기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귀농정책, 귀농귀촌의 이해, 선배귀농인 농장견학 등 이론교육과 현장교육으로 진행된다. 이영승 농촌사회과장은 “이번 교육이 귀농귀촌으로 신규 농업인과 귀농예정자에게 기초영농기술뿐만 아니라 선배 귀농인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귀농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과 안성시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뷰) 안성시는 수시 및 정시 대학 선택 시 체계적인 컨설팅 지원으로 진학률 향상 및 사교육비 절감에 도움이 되고자 ‘안성맞춤 대학입시 전략 컨설팅’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7월 23일 오후 2시 안성맞춤 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하며 사전 신청은 6월 5일부터 안성메가스터디 기숙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본 설명회는 6월 평가원 모의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1부에서는‘놓치지 말아야 하는 안성맞춤 수시 합격을 위한 충분조건’이라는 타이틀로 모의평가 위치 · 생기부 위치, 전략과목 · 취약과목 관리방법, 2024학년도 수시 환경과 전략, 모의고사 분석으로 교과성적 뒤집기, 비교와 분석으로 교과성적 뒤집기 등을 안성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신영철 부원장의 설명으로 진행된다. 2부에서는 ‘반드시 알아야 하는 안성맞춤 수시 합격을 위한 필요조건’ 이라는 타이틀로 2024학년도 의학계열 · 상위 11개 대학 · 인서울 대학 · 지방 국립대학 · 채용계약학과 · 교육대학 지원전략 등이 안성메가스터디 기숙학원 대입전략연구소 소장 및 메가스터디 대입 컨설팅센터 전문컨설턴트 신진복 소장의 상세한 설명이
(경인뷰) 안성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6월 1일 오후 6시, 낙원역사공원 야외무대에서 “제3회 낙원역사공원 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섹소폰 연주, K-POP 댄스, 소프라노, 장구, 뮤지컬 가수, 트로트, 클래식 남성4중창 등 7팀 15명이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구본경 안성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 간만에 여유롭게 공연을 즐길 기회를 마련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숨은 예술인들을 적극 발굴해 주민들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축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일제 강점기때도 주민들의 단결로 지켜낸 유서깊은 낙원역사공원에서 지역 예술인들과 주민들이 한데 어울어져 문화공연을 즐기는 축제라서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6월 5일부터 6월 23일까지 ‘2023 ‘올해의 안성 문인’과 함께 하는 문예 창작 교실 : 우리들의 글 쓰는 시간’ 수강생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리들의 글 쓰는 시간’은 시·소설·아동문학 3개 분야의 작가들이 강사로 나서 진행하는 문예 창작 수업이다. 6월 24일부터 8월 12일까지 총 8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에 안성시 한경국립대학교와 박두진문학관에서 진행된다. 수업 종료 후에는 수강생 문집을 발간하고 출판 기념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 인원은 각 분야별 성인 20명이며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수강 희망자는 박두진문학관 홈페이지 ‘교육·행사 신청’ 페이지에서 원하는 분야를 선택해 접수하면 된다. 수업을 진행할 3명의 작가는 시 ‘저수지의 목록’, ‘유니폼’ 등을 발표한 한재범 시인, 단편소설 ‘굴과 모래’, ‘타조에 대해 말해봐’를 발표한 주영하 소설가, 단편동화 ‘할머니의 유모차’, ‘파란 운동화’ 등을 발표한 조선미 아동문학가로 지난 5월 ‘안성 문인 지원사업’을 통해 2023년 ‘올해의 안성 문인’으로 선정된 안성의 신진 문인들이다. 문학관 관계자는 “올해도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