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이천시는 오는 13일 20일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와 19시에 설봉공원 호수 아랫마을 광장에서 지역문화예술축제인‘봄나들이 버스킹’공연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봄나들이 버스킹 공연’은 봄을 맞아 설봉공원을 찾는 많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을 제공해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이천예총과 함께 기획 했다. 13일 오후 3시에는 쌀시스터즈, 차바이올린 듀오, 19시에는 기타리스트 정선호, 피아체볼레 앙상블과 재즈보컬 난아진이 공연을 펼친다. 또한, 20일 오후 3시에는 색소폰 채수철, 로스트리오&난아진, 19시에는 색소폰 이권세, 어쿠스틱 아이랑, 어쿠스틱밴드 딕훼밀리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동안 움츠렸던 이천시민들이 봄을 맞아 푸릇해진 설봉산과 벚꽃으로 핑크빛이 도는 설봉공원에 방문해 활기차고 감미로운 음악들과 함께 봄의 청취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인뷰) 이천시는 식목일인 4월 5일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숲을 사랑하고 지구환경 개선에 동참하는 나무 나눠주기 행사에 약 2천 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준비한 수국 묘목 5천개가 약 2시간 여만에 소진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행사에 동참해 직접 시민들에게 나무를 배부하며 탄소 저감과 식목일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고 나눠드린 수국을 직접 심고 가꾸며 식목일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불 예방 홍보에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황병구 공원녹지과장은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질서정연하게 참여해준 시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경인뷰) 용인도시공사는 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지난 2월에 이어 2024년도 두 번째 헌혈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 임직원 및 용인시 협업 기관 직원들과 용인시민들이 참여한 이번 봉사는 오후 3시 기준 약 40여명이 함께했다. 또 신경철 사장을 포함한 공사 임직원들이 미르스타디움 주차장에서 헌혈 관련 피켓을 들고 홍보 활동을 펼치는 등 시민들을 대상으로 새 생명을 살리는 헌혈을 적극 장려했다.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은“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우리 공사가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향후에도 정기적인 헌혈행사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격월로 헌혈봉사를 진행하기로 대한적십자사와 협약했다.
(경인뷰) 용인도시공사는 5일 한식을 맞이해 용인 평온의숲에서 가족과 연고자 없이 홀로 생을 마감한 무연고 사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그들의 삶을 기리기 위한 합동 추모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후 2시부터 용인 평온의숲 내 야외 제례단에서 진행된 이번 추모제에서는 공사 관계자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온의숲 무연고 안치단에 안치된 1,522구의 넋을 기렸다. 특히 지역주민협의체인 장율에서 정성스럽게 마련한 제수음식을 제공해 민·관이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가 진행됐다.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은 "우리 사회의 고령화로 무연고 사망자가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홀로 떠나신 분들의 넋을 추모하고 그분들의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해나갈 것이며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자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공사 ESG 경영의 일환으로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공영 장례에 참여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무연고 사망자들이 존엄한 마지막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경인뷰) 용인소방서는 지난 3 ~ 4일 양일간 진행된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주최 ‘제13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학생부와 특별부에서 각 ‘우수상’과 ‘심쿵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제한시간 8분 동안 참가자들이 자유극 형태의 무대를 만들어 심정지 발생 상황 및 대처 행동을 평가받는 것으로 진행됐다. 1일 차는 대학·일반부 22팀과 학생·청소년부 16팀 등 총 196명이 출전해 각자 준비한 무대로 실력을 뽐냈다. 용인 대표로 학생·청소년부에 출전한 ‘덕영119’ 팀은 덕영고등학교 학생 10명으로 구성, 일상생활 중 일어날 수 있는 심정지 상황을 흥미로운 연출로 재현했을 뿐 아니라 긴급 시와 비긴급 시의 상황에서 정확한 신고 방법을 전달하며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일 차에 진행된 특별부는 어르신 7팀, 장애인 10팀, 외국인 7팀 등 총 100명이 출전해 나이, 장애, 국적을 불문하고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용인 대표로 출전한 ‘가온누리평생학교 개밥에 도토리’ 팀은 장애인 8명으로 구성되어 생명을 구하는 심폐소생술은 장애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직접 보여주며 감동적인 무대를
(경인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4월 5일 이충우 여주시장은 오전 7시 50분경 북내면 당우행복센터 1층에 마련된 북내면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완료했다. 여주시장은 투표장을 나와서 “투표에 많이 참여하셔서 유권자로서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여주시민이 투표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당부했다. 이번 사전투표 기간은 4월 5일 6일 2일간 오전6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며 사전투표소 장소는 읍면동별로 1개소, 총 12개소이다.
(경인뷰)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지난 4월 3일 2024년 상반기 기획전 구입 소장품展 2부 ‘픽셀 : 풍경의 재해석’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막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여주시의회 의장, 한국예총 여주지회장, 여주시 문화예술 관련 단체장, 참여 작가 및 여주지역 작가 등 1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해 전시의 개막을 축하했다. 특히 개막식 특별 공연으로 여주지역 및 전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아트 앤 컬처’에서 소프라노와 테너, 피아노 연주로 참여자와 공감할 수 있는 뜻 깊은 축하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전시에 대해 여주시 시장은 “여주시의 아름다운 역사와 문화적 유산을 담은 작품들을 통해 여주시의 위상을 알릴 수 있는 중요한 전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예술 작품과 문화적 경험을 함께 나누며 발전하는 여주시 미술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4월 2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4년여간 미술관이 수집한 소장품 중 ‘풍경’을 주제로 작품을 선별하고 연구한 결과물을 선보이는 전시로 회화, 조각, 사진, 미디어 등 총 22점의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을 관람할
(경인뷰) 여주시 평생교육과 흥천도서관은 지난 4월 4일 흥천초등학교와 지역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협력 및 자원 공동 활용으로 발전적인 협력모델을 운영하고 지역 독서문화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학교 독서캠프 중 도서관 견학 ▲도서관 주간과 독서의달 등의 독서진흥행사 ▲원예 치료 수업 등이다. 흥천도서관은 지난 2023년 7월 12일 개관 이후 여주시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여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지역민에게 교육과 독서활동, 공연 등 문화향유 및 휴식을 주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평생교육과 장지순 과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경계 없는 도서관의 사회적 역할에 더욱 힘쓰겠다 향후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지역의 독서문화 활성화에 더욱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4월 4일 여주시교육지원청, 여주시체육회, 관내 학교 25개교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주교육지원청 여강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한관흠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채용훈 여주시체육회장과 관내 학교를 대표해 이일현 능서초등학교장, 최태환 세종중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학교장은 교육활동, 시설공사 등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시설을 개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여주시는 개방 실적에 따라 학교에 보조금을 지원하고 각종 교육경비 보조사업 심의 시 가점을 적용할 계획이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시설개방 민원에 대해 현장 지도점검을 하고 개방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여주시체육회는 체육회 소속 동호회와 시설 개방교 간 1대1 매칭 및 학교시설 이용자 대표를 지정하는 등 이용자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오늘 협약으로 실내 체육시설이 부족해 불편하였던 여주시민들에게 기쁜 소식이 되길 바라며 많은 애로사항에도 시설개방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학교와 여주교육지원청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경인뷰)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5일 회의를 개최해 제282회 임시회를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 광고시행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다함께돌봄센터 20호점 민간위탁 동의안 ▲용인시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옥외광고발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4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동의안 3건, 예산안 2건 등 총 20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4월 17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8일부터 1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한다. 23일부터 2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심의한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26일부터 2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다. 30일 제3차 본회의에서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경인뷰)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일 미가 훠궈 양고기와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가 훠궈 양고기는 ‘맛과 가성비가 보장되는 식당’이라는 영업 마인드로 손님들에게 친절하고 쾌적한 식당으로 자리매김한 맛집이다. 후원금 전달식은 미가 훠궈 양고기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300만원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해당 후원금은 4월 20일에 진행될 제12회 수지나눔문화축제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미가 훠궈 양고기 장해성 대표는 “장애인 이웃들과 지역을 위한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후원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며 후원취지를 전했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한근식 관장은 “지역행사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늘 든든한 후원자로서 우리 수지구가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어가지는 것에 동참해주신 마음이 정말 감사하고 귀하다”고 말했다. 한편 미가 훠궈 양고기는 2015년부터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과 인연이 되어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경인뷰) 이천시는‘우리가 꿈꾸는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이천’을 주제로 추진한 아동권리 UCC공모전 공모기간을 4월 22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5일까지 1차 접수 마감을 했으나, 더 많은 국민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작품 응모를 위해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아동의 권리를 실현할 수 있는‘아동친화도시 조성’과 아동권리 인식 확산을 위해 실시하고 선정된 UCC 공모전은 아동권리 홍보 및 교육자료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연령과 지역 상관없이 전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공모 주제는 ‘우리가 꿈꾸는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이천’으로 유엔아동권리협약에 규정된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아동의 4대권리를 표현한 자유형식의 순수 창작물, 1~3분 이내 UCC동영상으로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중등부 이하, 고등부 이상으로 나누어 시상 총 7명을 선정해상장 수여와 소정의 부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더 많은 국민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참신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공모하고자 부득이하게 접수기간을 연장하게 됐다”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