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고삼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참여예산 공모를 통해 2024년 주민자치 특색사업으로 지난 4월 초 메타세쿼이아 90그루를 한천변에 식재했다. 부분 부분 고사된 나무를 대신해 식재하였으므로 토지에 적응 할 수 있도록 생장 과정을 주의 깊게 살피는 시간을 거쳤다. 드디어 현재, 기 식재된 메타세쿼이아와 더불어 새 묘목도 싱그러운 잎을 한 껏 드러내 아름다운 길이 조성됐다. 조휘경 고삼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누구나 걷고 싶고 사진에 담고 싶은 멋진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곧 계절 꽃도 심고 수세미 터널까지 조성할 예정이니 기대감을 가득 가지고 많이 방문해달라”고 말했다. 신윤주 고삼 부면장은 “아름다운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동참해주시는 고삼면 주민자치 위원분들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한천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이 길을 걸으며 잠시라도 힐링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게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삼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이 메타세쿼이아 길과 연계해 꽃길 및 수세미 터널 을 조성하는 중으로 녹음이 싱그러운 5월을 맞이하며 더욱 아름다워질 고삼면 한천변 산책로가 기대된다.
(경인뷰) 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도시락 전문점 사회적 기업 주식회사 마을도시락과 연계해 “삼죽 든든밥상 반찬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삼죽 든든밥상 반찬 지원사업”은 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구 발굴을 통해 알게 된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가구 15가구를 선정해 월 1회 반찬 나눔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밑반찬을 가정에 직접 배달하면서 대상자들의 생활실태와 건강문제를 파악해 필요 자원을 연계하고 생활이 어려운 대상자에 신속하게 대응해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고 나아가 고독사 방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박옥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든든밥상으로 식사를 챙기기 힘든 이웃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 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활동에 앞장서 살기 좋은 삼죽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준희 삼죽면장은 “사업의 이름처럼 관내 취약계층에게 든든한 식사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역의 자원발굴과 연계하는 등 민
(경인뷰)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23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행복나눔 반찬나눔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행복나눔 반찬나눔 지원사업’은 지역의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를 선정해 개인의 취향과 건강 상황을 고려해 소고기잡채, 바지락살시금치된장국, 닭볶음탕, 장조림, 브로콜리야채새우볶음을 위원들이 직접 만들어 취약가구를 방문해 전달해 드리는 사업이다. 매월 1회 총 8개월 동안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반찬 나눔 활동은 지역 내 결식이 우려되는 대상자의 식사 문제를 해결하고 안부 확인 등의 정서적 케어도 병행하고 있어 지역 내 사회적 돌봄의 효과성을 더하고 있다. 특히 ‘행복나눔 반찬나눔 지원사업’은 2022년에 이어 3년째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며 작년보다 5명 더 추가 지원하게 된다. 김점수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위원들이 직접 반찬을 조리해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을 발굴하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성근 금광면장은 “반찬 나눔 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위원께 감사드린다 민·관이 마음을 합쳐 노력하는 만큼 어렵고
(경인뷰)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마을복지사업일환으로 ‘금광면 독거어르신 행복한 동행’을 추진했다. 금광면 독거어르신 행복한 동행은 실질적으로 한정된 공간에서만 생활하시고 문화생활이 힘든 70세이상 독거어르신 20가구에 문화체험을 통해 우울감 및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삶의 활력소를 제공해드리고자 4월에 1차체험을 진행하고 9월에 2차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체험은 안성팜랜드를 방문해 자전거전동차를 타고 호밀밭체험, 가축놀이한마당 체험, 추억소환 교복입고 사진찍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사는 이웃과 관계망을 형성하고 함께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운리에 사시는 대상자 박OO은 ‘안성에 이렇게 좋은곳이 있었는줄 몰랐어요, 오늘 하루에 1년치 웃음을 다 웃은 것 같아요 너무 행복한다’ 라고 행사 진행자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점수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독거어르신분 안부를 묻고 건강을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성근 금광면장은 “1인가구 급증, 고령화 등 사회환경이 변하면서 다양하고 복합적인 복지욕구가 나타나고 있다”며 주민들
(경인뷰) 지오엘리먼트 제2공장 준공식 겸 창립 20주년 행사가 4월 24일 안성시 소재 현장에서 열렸다. 지오엘리먼트는 전형적인 반도체 산업의 소부장기업으로서 최근 반도체 산업의 성장세를 따라 제2공장을 신축한 것이다. 이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김종빈 전 검찰총장, 중앙대학교 박상규 총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으며 국가 무형 문화재인 국악계 거장 김정민 명창의 축하공연도 진행됐다. 특히 100여명의 금융투자 기관 연구원과 애널리스트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지오엘리먼트의 창립 20주년과 제2공장의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2009년 본사 및 공장을 안성으로 이전한 후 최고의 반도체 소부장 기업으로 성장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안성시는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선정되는 등 반도체 산업의 성장기반이 마련되어 있으며 지오엘리먼트 역시 안성시와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현국 회장은 이번 신축 공장이 안성시 지역민을 위한 고용 창출에 기여할 것이고 또한 국가적으로 중요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반도체 산업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뷰) 안성시는 공동주택 관리자의 직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쾌적하고 안전한 아파트 문화를 조성하고자 다음달 9일 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공동주택 관리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소방안전 및 방범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공동주택 관리업무 종사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관내 공동주택 시설물 안전책임자와 경비책임자가 참석해 4시간 동안 진행된다. 소방안전교육은 채희돈 LH 인천지역본부 임대자산관리팀 팀장이 맡아 소방시설의 유지관리를 주제로 소방관련 법규 소개 및 소방기구 사용법, 화재예방대책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방범교육은 이진 한국경비지도사협회 회장이 공동주택 주요 범죄사례 및 예방대책, 범죄 대응 요령 등 공동주택 경비책임자가 알아야 할 사항을 전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안전과 방범을 책임지는 관계자들을 지속적으로 교육해 책임감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역량을 높여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안성시 청소년을 대표해 청소년 정책을 직접 모니터링하고 제언하는 안성시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위촉식을 지난 4월 20일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기본법 제5조의2 제4항에 따라 지자체마다 구성하게 되어있는 것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지자체의 청소년정책과 사업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한다. 청소년 시책의 실효성 제고 및 청소년의 권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2년부터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위탁 운영 중인 청소년 자치 기구이다. 2024년 안성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연임위원 3명과 신규위원 1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개모집과 면접을 통해 선발됐다. 선발된 19명의 위원은 매월 정기회의와 안성시의 청소년 정책 등을 모니터링 하며 지역 청소년의 의견을 대변하고 제안하는 활동 등을 가질 예정이다. 김영환 센터장은 “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 청소년정책에 관심을 갖는 청소년들이 있어 우리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한다 청소년의 권리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주길 바란다”며 강조했다.
(경인뷰) 지난 24일 ㈜농심에서 지역 아동들을 위한 간식 세트 240박스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해 전달식을 진행했다. 나눔 받은 간식 세트는 안성시청 미래교육과 아동보호팀을 통해 관내 조손가정에 전달되어 아동들이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인 ㈜농심은‘더 살맛나는 세상, 농심과 함께한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지난 2007년 3월 사회공헌단을 발족했다. 운영위원회와 사업장별로 본사·안양·안성·아산·구미·부산·녹산공장 등 사회공헌단이 구성돼 있으며 각 사업장별로 연간 활동계획을 수립해 지역사회 내 복지시설과 단체에 제품기부와 노력 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농심 김진구 안성공장장은 “간식 세트를 받고 즐거워할 아이들의 표정이 눈에 선하다”며 “간식 세트가 조손가정에 전달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부족함 없이 넉넉히 받아갈 수 있도록 수량을 늘려 나눔을 계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이동연 사무국장은 “기탁받은 간식 세트를 관내 조손가정에 고루 전달해 우리 아동들이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농심의 뜻깊은 나눔 사업에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
(경인뷰) 안성시가 지원하는 2024년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개강식이 23일 오후 7시에 공익활동지원센터 가치마당에서 약 40여명의 수강생과 함께 개최했다. 교육은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 18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2개월간 기초과정 4회, 심화과정 10회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창업교육은 안성시가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고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역량 있는 사회적경제기업가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회적경제 분야의 창업 가이드를 제공하고 창업 아이디어를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켜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사업모델을 배울수 있게 마련됐다. 개강식에 참석한 박종윤 일자리경제과장은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로 실행해 현재 우리가 안고 있는 고령화, 1인가구, 환경 등 지역문제 해결의 성공모델을 발굴하고 안성시 사회적경제 육성 발전에 힘을 보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안성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과 서로 간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사회적경제 조직이 활성화되어 양적·질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
(경인뷰) 안성시가 오는 6월 23일까지 2025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 기회 확대로 실질적인 주민 참여 행정 실현 및 재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 공모’를 추진하며 생활밀착형 사업 발굴 및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해 주민 체감 정책 만족도 제고를 목표로 한다.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 공모에는 안성시민과 안성시 소재 직장의 재직자 등이 참여할 수 있으며 2025년도에 안성시에서 추진하기를 희망하는 사업을 제안하면 된다. 공모 참여는 안성시 홈페이지 및 주민e참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제안서를 작성해 안성시청 전략기획담당관 예산팀으로 방문 및 이메일 제출도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제안서 작성에 어려움을 느끼는 제안자를 돕고자, 주민참여예산연구회를 통해 제안서 작성 컨설팅도 진행함에 따라, 제안 구체화를 위해 도움이 필요한 제안자는 제안서 제출 시 컨설팅 희망여부를 표기 후 제출하면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제안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공모를 통해 제안된 사업들은 향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등을 통해 심의 후 202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