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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용인문화재단 문화예술 2차 공모 지원사업’접수 실시

일상 속 공연문화 활성화 및 지역 출판사 연계 출판 콘텐츠 발간 지원

 

(경인뷰)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5월 31일까지 용인에 거주하고 있는 전문·생활 예술인 및 작가를 대상으로 ‘2024년 용인문화재단 문화예술 2차 공모 지원사업’ 접수를 실시한다.

용인문화재단에서 지역 예술가들에게 창작 동기를 부여하고 안정적인 활동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 중인 문화예술지원사업은 1차로 금년 1월에 공고해 선정된 56개 단체 또는 개인이 용인 관내 거점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이어서 2차로 ‘우리동네 구석구석 지원사업’과 ‘작가·출판 연계 문학 지원사업’으로 지원 범위를 더욱 확대해 추가 공모할 예정이다.

‘우리동네 구석구석 지원사업’은 용인시 대표 지역의 야외 명소를 발굴하고 실외 행사장 활성화를 촉진해 일상 속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지원 규모는 총 7천5백만원으로 8~15건 이내로 선정해 단체 1천만원, 개인 5백만원까지 차등 지원하며 원로예술인과 청년예술인으로 구성된 단체는 우대한다.

‘작가·출판 연계 문학 지원사업’은 지역 내 역량 있는 작가의 미발표된 우수한 문학 작품 제작·발간을 관내 출판사와 연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규모는 총 7천5백만원으로 15건 이내로 선정해 단체·개인별 5백만원을 지원한다.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용인에 거주하고 있는 전문·생활 예술인 및 작가이거나 관내에 소재한 해당 분야 관련 단체이면 지원 가능하다.

신청서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문예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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