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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첫눈 이었다

폭설

첫눈이었다.

폭설이었다.

 

설렘은 아이처럼 즐거웠으나

설렘도 쌓이더니 무거웠다.

 

눈의 무게에

나뭇가지가 버거워

비명을 지르는 소리마저

눈 내림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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