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영미권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킨 글로벌 인기 스포츠음료 ‘프라임 하이드레이션(PRIME HYDRATION)’을 국내 오프라인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 GS25에서 선보이는 스포츠 음료 ‘프라임 하이드레이션’ 3종(왼쪽부터 아이스팝, 블루라즈베리, 레몬에이드) 상품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유통사 독점으로 이달 16일부터 오프라인 정식 판매에 돌입한다. ‘프라임 하이드레이션’은 구독자 약 5000만명에 달하는 세계적 유튜버 KSI와 로건 폴이 공동 개발한 음료 브랜드다. 북미와 유럽 전역에서 청소년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으로, 대한민국 음료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GS25는 지난해 11월 진행한 사전 예약에서 1만2000개 전량 완판, 올해 1월에는 사전 예약 3만 개, 오프라인 한정 물량 3만 개 포함, 도합 7만여 개가 단기간에 품절되는 등 ‘프라임 하이드레이션’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이번 정식 출시에서는 인기가 좋은 1~3위 제품, 총 100만 개 물량을 단계적으로 선보이며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16일부터 판매하는 상품은 △프라임아이스팝 500ML
보리출판사가 어린이 눈높이에서 맞춰 풀어낸 역사 이야기책 ‘고정욱이 들려주는 역사 한 장면1-나라의 탄생’을 출간했다. ▲ ‘고정욱이 들려주는 역사 한 장면1-나라의 탄생’은 ‘나라의 탄생’을 시작으로 앞으로 우리 역사를 주제별로 다룬다 ▲ 결정적 한 장면을 보면서 자유롭게 상상할 수 있다 ‘고정욱이 들려주는 역사 한 장면1-나라의 탄생’은 역사를 바꾼 결정적 한 장면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아이들은 대조영, 왕건, 이성계로 이어지는 건국 영웅의 이야기를 읽으며 역사의 큰 흐름을 파악한다. 건국 과정에 변화와 개혁을 향한 열망이 숨어 있다는 사실도 이해한다. 아이가 쉽게 읽으며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이 책을 만든 편집자가 ‘나라의 탄생’ 재밌게 보는 세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결정적 한 장면을 보면서 자유롭게 상상 압도적인 분위기의 삽화와 짧은 카피로 이뤄진 각 이야기의 첫 장면이 아이의 흥미를 한껏 끌어올린다. 이야기가 시작되는 한 장면을 보고 나면 아이들은 앞으로 펼쳐질 사건들을 자유롭게 떠올리게 된다. 부모, 선생님, 친구가 같이 ‘한 장면’을 보고 난 뒤 질문을 주고받으면 좋다. 대조영이 깊은 골짜기로 군대를 이끌고 가 ‘우리가 이길 것이다!’라고
요즘 사람들은 하나의 취미만으로 만족하지 않는다. 다양한 취향을 가진 ‘취미 부자’들이 늘어나면서, 단순한 관광이나 휴양에서 벗어나, 자신의 취미를 오롯이 즐기기 위해 떠나는 ‘취향 기반 여행’이 주목받고 있다. ▲ 함께 마라톤을 즐기는 런트립 라이프스타일 여행 브랜드 ‘오지고트립(oggotrip)’이 마라톤, 트레킹, 하이킹 등 평소 좋아하던 취미를 새로운 공간에서 즐기며 삶의 루틴을 리셋하는 취미형 여행상품을 연달아 선보였다. 비슷한 취향의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교감하며,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러 떠나는 여행이다. 나를 위한 도전 - ‘캘거리 마라톤 런트립 6박 8일’ 매년 전 세계 러너들이 모이는 캘거리 마라톤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선 ‘자기 극복’의 장이다. 오지고트립은 오는 5월 22일 열리는 ‘캐나다 캘거리 마라톤’ 참가를 포함한 6박 8일 런트립 상품을 출시하고, 함께 달리고 즐길 러너들을 모집한다. 올해로 61주년을 맞이한 캘거리 마라톤은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마라톤 대회로, 로키산맥을 배경으로 캘거리 도심을 달리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자연과 도시 풍경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묘미는 바로 지역
삼성전자가 정부가 시행하는 ‘2025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에 냉방기기 공급 사업자로 선정됐다. ▲ 삼성전자 모델이 ‘2025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에 공급 예정인 벽걸이 에어컨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복지 사업으로, 기후변화에 취약한 에너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 등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고효율 에어컨 제품의 우수성과 설치부터 A/S까지 체계적인 사업 수행 경험 역량을 인정받아 2022년부터 4년 연속 냉방기기 공급 사업자로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4월부터 전국 약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 선정한 1만8000여 가구에 2025년형 벽걸이 에어컨 신제품을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삼성전자가 고효율 에어컨은 공급하는 가구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누적 6만여 가구다. 삼성전자가 올해 공급하는 에어컨 신제품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갖춰 전기요금 부담을 덜어준다. 또 흐르는 물로 세척할 수 있는 필터를 탑재해 필터 교체 비용 부담도 줄였다. 집 안 구석구석에 강력한 냉기를 빠르고 시원하게 채워주는 ‘패스트 쿨링’ 기능을 갖췄다. 이 외에도 99.9%의 강력한
서울돈화문국악당은 가정의 달을 맞아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훈훈한 우리 가족’을 선보인다. 오는 5월 10일(토)과 11일(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는 ‘훈훈한 우리 가족’은 체험활동과 공연 관람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가족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전통문화예술 단체 공간서리서리와 함께 한다. ▲ 서울돈화문국악당 전경 프로그램 1부로는 체험 ‘떠나보자, 세계악기와 소리 탐험대’가 진행된다. 디저리두, 후야라, 죠하프, 워터폰 등 쉽게 만나볼 수 없는 다양한 세계 악기를 통해 소리를 탐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악기를 가까이 접하며 진동, 음량, 음고 등 소리를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시공간과 분위기를 전환하는 특수효과로서 소리의 기능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활동 종료 후에는 악기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2부 ‘들어보자, 도자기의 비밀’에서는 국악기 ‘훈’을 기반으로 하는 국악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훈은 흙으로 구워서 만든 관악기로, 따뜻한 소리가 특징이다. 악기 특유의 음색이 묻어나는 공간서리서리의 연주곡과 섬집아기, 아리랑 등 어린이 관객에게 익숙한 음악들로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공연 관람뿐만 아니라 유리병 피리 소리내기 활동이
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및 게이밍 노트북 시장 리딩 브랜드인 에이수스(지사장: 잭 황, 이하 에이수스)가 최신 퀄컴 스냅드래곤 및 AMD 라이젠 프로세서를 탑재해 이전 세대 대비 더욱 향상된 AI 경험을 선사하는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AI 노트북 비보북 S16(Vivobook S16)을 출시한다. ▲ 에이수스 비보북 S16(Vivobook S16) 비보북 S16은 16인치 넓은 화면에 1.59cm의 슬림한 두께, 경량 구조와 미니멀한 디자인을 통합한 차세대 AI 노트북이다. 프로세서로 퀄컴 스냅드래곤 및 AMD 라이젠 프로세서를 각각 탑재한 두 가지 모델이 준비됐으며, 두 모델 모두 마이크로소프트의 전용 ‘코파일럿 키(Copilot Key)’가 장착돼 인터넷이 없는 환경에서도 빠르고 편리하게 생성형 AI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최신 퀄컴 스냅드래곤® X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비보북 S16은 최대 45 TOPS(초당 45조회 연산) NPU AI 성능을 제공해 까다로운 워크로드에도 최적의 생산성을 제공한다. 함께 탑재된 통합형 퀄컴 아드레노™ GPU는 몰입감 넘치는 그래픽을 구현해 크리에이티브 작업도 무리 없이 진행 가능하다. 제품에 내장된 70Wh 대용량 배터리는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저속노화’,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꾸준히 확산되면서, 고단백 저지방의 대표 식품으로 주목받는 닭가슴살을 찾는 소비자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다양한 닭가슴살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국내 냉장 닭가슴살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 하림 냉장 닭가슴살 3종 하림은 2024년 엠브레인 빅데이터 기준 국내 냉장 닭가슴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업계 리더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냉장 닭가슴살은 냉동 제품 대비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어 특히 수요가 높다. 하림은 이러한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맛과 식감을 가진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다. 스테디셀러 ‘하림 닭가슴살’은 닭가슴살을 보다 신선한 맛으로 선보이기 위해 냉장보관용으로 출시한 제품으로, 2019년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100% 국내산 닭가슴살을 8시간 동안 냉장 숙성해 촉촉한 식감을 구현했으며, 100g당 20g이 넘는 단백질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오리지널 △블랙페퍼 △훈제 △갈릭 등 네 가지 맛으로 출시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고 있다. ‘수
다양한 맛과 바삭한 재미를 선사하는 글로벌 대표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가 본격적인 야구 시즌을 맞아 ‘LA로 떠나는 야구직관투어’ 소비자 프로모션을 포함한 다양한 야구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진행되는 야구 응원 캠페인은 한층 더 소비자들이 야구를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모션을 마련하는 한편,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으로 소비자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 프링글스 ‘LA로 떠나는 야구직관투어’ 행사 ‘LA로 떠나는 야구직관투어’ 소비자 프로모션은 6월 1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프링글스 제품을 구매한 뒤 프로모션 사이트에 영수증을 인증하면 총 2500만원 상당의 경품 당첨 기회가 주어지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에 응모한 모든 사람은 3인의 최종 우승자 경품에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 3명에게는 △미국 LA 홈구장 야구 직관 투어 2인 패키지(1명) △인스타360 X4 카메라(2명)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최종 우승자는 오는 6월 1일까지 진행되는 프로모션 종료 이후 6월 9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프링글스는 4월 14일부터 매주 총 777명 규모로 △티빙 프리미엄 1년 구독권(7명) △야구 경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기업 라이온코리아가 구강 전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노니오’를 론칭, 이를 통해 프리미엄 오랄케어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 노니오 혀클리너 노니오는 ‘자신감 넘치는 입속 에티켓, 구취 NO!’라는 브랜드 메시지 아래 구취 케어에 특화된 라이프스타일 용품을 제안한다. 대화할 때마다 신경 쓰이는 구취의 불안을 해소하고 자신감 있는 감정 표현을 가능케 해줄 구강용품을 선보이며, 특히 라이온코리아가 운영하는 여러 오랄케어 브랜드 중 처음으로 혀클리너를 출시했다. 노니오 혀클리너는 부드러운 칫솔모로 혀 돌기 사이사이의 놓치기 쉬운 이물질과 세균을 제거해 구취를 완화시키고, 고밀도 칫솔모와 러버 스크래퍼의 2중 시스템으로 설태까지 말끔하게 제거한다. 먼저 72도 대각선으로 심은 4800개의 칫솔모가 설태와 이물질을 정돈하면, 혀의 해부학적인 형태에 맞춘 U자 곡선의 스크래퍼가 확실하게 수거해 구강을 더욱 청결하게 유지해 준다. 또한 23.5mm의 콤팩트한 헤드, 5mm의 슬림한 넥 설계로 혀에 자극을 줄여 헛구역질을 방지하며, 그립존도 집중되는 힘을 분산시키도록 3단계로 설계돼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노니오는 혀클리너와 함께 △상·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의 차세대 주거플렛폼 ‘홈닉’이 래미안을 넘어 연이어 타 브랜드 아파트 단지에도 서비스를 제공하며 홈플랫폼 시장 확대에 나선다. ▲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 삼성물산은 7월 입주 예정인 HS화성의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에 홈닉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홈닉이 보유한 홈IoT, 커뮤니티 시설 예약, 차량관리, 디지털 관리사무소, 생활 서비스 등 래미안 아파트에 적용하고 있는 동등한 수준의 서비스를 입주민들이 누릴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명실상부 홈플랫폼으로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시장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 입주민들은 홈닉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풍요로운 스마트 주거생활을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홈닉 앱 하나로 세대 내 홈IoT 기기 제어는 물론,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예약, 차량관리, 디지털 관리사무소 서비스 이용, 공동구매, 소모임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 연계까지 가능하다. 이는 입주민들에게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는 통합적인 주거 경험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8월 삼성물산과 HS화성이 체결한 스마트 주거 서비스 협력의 첫 번째 결과물이기도
현대자동차그룹이 수출 환경 급변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중소 협력사를 위해 신규 시장 개척과 판로 다변화를 지원하는 상생활동에 나섰다. ▲ 현대차그룹 협력사관 전경 현대차그룹은 24개 중소 부품협력사와 함께 지난 8~10일(현지 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헌팅턴 플레이스에서 개최된 북미 최대 모빌리티 기술 전시회 ‘WCX(World Congress Experience) 2025’에 공동 참가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WCX에 ‘현대차그룹 협력사관(HYUNDAI MOTOR GROUP PARTNERS)’을 구축하고, 내부에는 협력사별로 활용 가능한 개별 전시 부스를 마련해 협력사들이 신기술 및 제품 전시와 함께 전 세계 바이어들과 원활하게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현대차그룹 협력사관에는 동일기계공업(파워스티어링 기어박스), 세인아이앤디 (와셔, 버스바), 성원피에프(선루프 브라켓), 광성강관공업(인발파이프), 성림첨단산업 (영구자석) 등 24개사가 참여했으며, 전시회 기간 수출 상담 실적은 미국을 비롯해 일본, 독일, 사우디아라비아 등 주요국 84개 기업 9400만 달러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일부 협력사는 견적 요청을 접수하고, 향
GS25의 먹거리가 편의점 업계 최초로 스마트 해썹(HACCP) 인증을 받았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편의점에서 도시락, 김밥, 주먹밥, 샌드위치 등 주요 FF(간편식)를 보다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됐다. ▲ 후레쉬서브 직원이 스마트 해썹 인증을 받은 밥 짓기(취반) 공정을 살펴보고 있다 GS리테일의 간편식 전문 제조 자회사인 후레쉬서브 오산공장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해썹인증원)으로부터 즉석섭취식품의 전 공정(금속 검출·가열·세정)에 대한 ‘스마트 해썹(HACCP)’ 인증을 획득했다. 스마트 해썹(HACCP)은 식품 제조 공장에 사물인터넷(loT, 무선 통신을 통해 각종 사물을 연결하는 것)과 같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식품 안전 정보를 디지털화하고 중요관리점(필수적으로 관리해야 할 항목) 모니터링을 자동화하는 등 해썹 관련 데이터 수집·관리·분석을 총망라한 종합관리시스템이다. 후레쉬서브는 2008년에 설립된 이후 2009년 국내 편의점 FF 공장 중 처음으로 해썹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스마트 해썹 인증까지 모두 획득하는 성과를 달성하게 됐다. 특히, 후레쉬서브는 이번 스마트 해썹 인증 과정에서 가열 공정 중 밥 짓기(취반)에서 국내 최초로 밥이 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