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 의원이 2023년 경인매일 도정대상 의정부문을 수상했다. 지난 21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한국 의원은 경기도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조례 제·개정 및 실질적인 정책 방향 제시 등의 다각적인 노력과, 경기도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효율성과 합리성 제고를 목표로 한 2023년 행정사무감사 실시 등의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 의원은 지난 2월 ‘경기도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 했으며 외국인과 숙박형 관광객 유치하지 못하고 있는 경기도 관광산업의 위기를 가장 빨리 인지해 제372회 정례회 기간 5분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관광정책 개발에 미온적인 집행부를 강력하게 질타했다. 또한, 지속가능하고 경기도민들과 관광객 모두가 행복한 공정관광 발전을 위한 ‘경기도 공정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경기도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함께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평소 이 의원은 항상 긍정적이고 재치있는 모습으로 주변에 밝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도민의 목소리를
(경인뷰) 화성시가 21일 화성시 병점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병점 지역자원브랜드개발’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시는 2021년 병점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 선정 이후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병점 지역의 역사문화를 담은 고유의 아이덴티티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발전을 함께할 수 있는 사업으로‘병점 지역자원브랜드 개발’사업을 진행했다. 협성대 시각조형디자인학과와 함께 한 이 사업은 7주간의 과정을 거친 후 디자인 브랜드와 캐릭터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병점의 활발한 도시재생 Square, 병점의 만남과 연결 Station, 병점의 역사와 문화 Street 3가지 키워드로 병점지역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이 완성됐다. 최종적으로 디자인 된 아이템들은 병점도시재생뉴딜사업 굿즈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고창록 주민협의체 위원장은“병점지역의 이미지를 다양한 형태의 이미지로 발전시켜 브랜드를 개발하고 특히 병점만의 캐릭터가 만들어져서 지역 홍보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최종보고회에는 화성시도시재생지원센터 이왕정 센터장, 병점도시재생주민협의체 고창록 위원장 외 주민, 협성대학교 실내디자인학과 김희완
(경인뷰) 화성시가 2024년부터 2026년까지의 3개년 계획을 담은 ‘화성시 독서문화진흥계획’을 수립했다. 화성시 독서문화진흥계획은 화성시 독서문화 활성화 및 독서문화도시 구현을 위한 것으로 지난 2021년 처음 수립된 이후 매해 수정과 발전을 거쳐 연동형 계획으로 수립되고 있다. 시는 지난 5월부터 7개월간 화성시 도서관 실무자들로 구성된 TF팀을 운영해 외부 용역이 아닌 담당자들의 현장의 경험을 토대로 이번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토론과 협업을 통해 3개년 목표를 설정하고 연 단위 사업 성과 분석을 통해 실현가능한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에서는‘북적북적 책으로 소통하고 성장하는 행복도시 화성’을 비전으로 삼고 시민 배움과 성장을 위한 맞춤 독서 지원 생활 밀착 독서 기반 조성 책 읽는 도시 화성 만들기 독서문화 도시를 위한 역량 강화 4개의 목표와 12대 세부 추진과제를 설정했다. 세부사업으로는 3개년 총사업비 204억원 규모로 북스타트 장서확충 상호대차 서비스 작은도서관 운영 기반 조성 도서관 축제 등 35개 사업을 제시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독서문화진흥계획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경인뷰) 화성시가 생활폐기물을 감소시키고 재자원화 체계 구축을 위한 커피박 재활용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커피박 재활용 시범사업은 22일부터 이듬해 1월 10일까지 시범사업 추진 기업 선정 공모 신청을 받게 된다. 공모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화성시 사회적경제기업이면서 폐기물 수집·운반 허가증 및 수집운반 차량 1대 보유업체 또는 보유 예정기업으로 보유 예정 기업은 최종 선정 시 사업진행 전까지 인허가를 득해야 한다. 공모에 선정된 기업은 관내 커피 전문점 100개소를 대상으로 커피박 수거를 진행하고 최종 재활용 업체로 배송하는 사업을 하게 되며 예상 수거량은 월 약 5톤 이상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사업 지침상에 지원자격과 요건을 확인한 후 신청서를 화성시 사회적경제과로 제출하면 된다. 이영혜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은 시의 ESG행정 실천 중 하나”며 “관내 사회적기업과 협업해 폐기물 감소 및 재자원화 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5일 화성시 커피박 재활용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총 16개 사회적
(경인뷰) 화성시가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4년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하기 위해 ‘2023 화성시 송년제야행사’를 31일 밤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31일 밤 9시 정조효공원에서 1부 제야콘서트, 2부 타종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야콘서트에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그룹 육중완밴드와 가수 린의 무대가 준비됐으며 신년운세, 소망나무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2부에서는 밤 11시 50분 시민과 함께 새해 카운트다운을 한 뒤 용주사 ‘새해맞이 타종식’이 생중계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2024년은 100만 시민의 소망과 함께 시작하는 뜻깊은 새해”며 “많은 시민들이 즐겁고 설레는 마음으로 소중한 한 해를 시작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장에 참석하기 어려운 시민은 화성시 유튜브에서 밤 11시 50분부터 타종식을 시청할 수 있다.
(경인뷰) 화성시가 21일 서울 상장회사회관에서 열린 지방규제혁신 세미나 및 우수지자체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2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규제혁신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며 지방규제혁신 회의 기여도, 태스크포스 운영 실적, 중앙규제 개선 노력, 그림자·행태규제 개선 성과 등 4가지 주요 지표를 기반으로 평가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화성시를 포함한 33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가 이번 평가에 우수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선정된 지자체에는 총 130억원의 재정 인센티브가 교부될 예정이다. 화성시는 분기마다 ‘규제혁신 추진단 회의'를 개최해 중앙규제를 개선한 점, 모범사례 벤치마킹으로 그림자 및 행태규제를 개선한 점, 행정 절차 간소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규제혁신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요소”며 “앞으로도 시민과 기업, 소상공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는 2022년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에서도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3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은 바 있다.
(경인뷰) 파주시 운정지구의 수도권 전철 3호선 연장에 대한 광역교통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법안 국민 청원이 다시 추진되고 있다.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국민 청원은 수도권 전철 3호선 파주 연장 및 5호선 김포 연장 등 접경지역 50만 대도시 광역교통 예타면제법안을 통과하게 해달라는 것이다. 고준호 경기도의원은 “수도권 전철 3호선 파주운정 연장은 신도시 계획 초기부터 쟁점이 되어왔고 운정신도시 시민들의 숙원 사업 중 하나다. 선거 때마다 공약으로 내세우지만, 운정신도시 시민들에게는 희망 고문이 되어버린 지 오래다”고 말하며 “그동안 파주운정 1.2지구 광역교통개선을 위해 광역교통 대책 최종보고서 및 사업 시행으로 인한 예산문제점 분석, 예비타당성, 개선 대책 등 경기도 관계 실·국과 계속 논의해 왔다”고 밝혔다. 고 의원은 “특히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신도시 설립 시 파주운정1.2지구 교통개선을 위한 분담금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파주운정3지구 분담금은 현재 어떻게 사용 예정인지 등 많은 자료와 법률적 검토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파주운정1.2지구 신도시 아파트 분양 당시, 지하철 3호선 역이 생긴다는 홍보로 많은 주민들이 인근
(경인뷰)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성근 의원이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센트럴파크홀에서 열린 M이코노미뉴스 창립 18주년 기념식에서 ‘2023 우수 광역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M이코노미뉴스가 선정한 ‘우수 광역의원 의정대상’은 우수한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광역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매년 정치부 기자와 편집위원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수상자를 선정한다. 윤성근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및 지방의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윤 의원은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예방 및 안전성 확보 촉구를 위한 5분 자유발언과 정책토론회 개최, 행정사무감사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현실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해 선도적으로 경기도 안전정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윤 의원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 확보를 위해 더욱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겠다”며 “경기도민의 안전과 권익 증진을 위해 경기도의원으로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경인뷰) 김동연 지사의 내년도 역점사업에 제동이 걸리며 정상적 사업 추진이 불가해졌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2024년 경기도 예산 심의 과정에서 The 경기패스, 민주시민교육사업 등 김동연표 기본·기회소득에 대해 부대 의견을 달아 조건부 승인함으로써 정부의 ‘건전 재정’ 기조를 다시 한번 분명히 했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21일 제37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2024년 경기도 예산 36조1,210억원, 경기도교육청 예산 22조574억원을 확정 의결했다. 국민의힘은 정부 기조에 역행하는 경기도의 확장 예산을 막아내고자 심혈을 기울였다. 주요 감액 내역은 The 경기패스 10억원 민주시민교육사업 3억원 청년기본소득 39억원 재정안정화계정 전출금 1,464억원 등으로 김동연 지사가 내세운 기본·기회소득 관련 예산이다. ‘일 잘하는 국민의힘’은 지난달 29일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듯 경기도가 제출한 예산안에 대해 강도 높은 ‘현미경 검증’도 펼쳤다. ‘사회보장기본법’ 제26조제2항에 따라 지자체 복지사업 신설 시 보건복지부와의 협의가 필요함에도 사전에 어떠한 협의 없이 경기도가 자체적으로 편성한 약 473억원, 22개 사업
(경인뷰) 김미숙 경기도의원이 대표발의한 ‘노인 간병비 급여화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이 경기도의회 제37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건의안은 요양병원을 포함한 모든 병원의 노인에 대한 간병비를 급여화하기 위해 필요한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미숙 의원은 “이번 건의안을 통해 경기도의회는 여야 구분 없이 노인 간병비가 심각한 사회적인 문제이며 국가가 노인 간병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공통된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됐다”며 “이제는 정부와 국회가 그 목소리에 답해, 국민들의 노인 간병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할 때이다. 정부와 국회는 공론화의 장을 넓혀 간병비에 고통받는 국민의 목소리와 관련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미숙 의원은 “이 건의안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여러 논의에 힘을 실어줬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노인을 넘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간병비 급여화를 비롯한 여러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이 대표 발의안 “개발제한구역 보전부담금 자율권 확보를 위한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 조치법’ 및 동법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이 21일 제 372회 정례회 6차 본회의에서 원안 통과 됐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안 명재성 의원은 “개발제한구역의 훼손지복구 및 거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개발제한구역 보전부담금에 대한 경기도의 자율권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국회와 국토부 등에 법률 개정 건의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명 의원은 “최근 5년간 경기도의 개발제한구역 보전부담금 징수액은 3천91억원으로서 전체 38%를 차지하는데 반해 교부받은 금액은 1천233억원으로 경기도 징수액대비 39%에 불과하다”며 “이러한 불균형과 역차별의 원인은 개발제한구역의 보전과 관리를 위해 써야 할 재원이 전액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로 귀속되어 중앙정부에서 일괄적으로 전국에 배분하는데 그 원인이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개발제한구역 보전부담금은 개발제한구역내 공원, 기업, 철도, 국방시설, 주거시설 등을 조성할 때 시·군의 허가를 받는 과정에서 납부하는 금액이며 일단 시·군이 징수해 국토부에 수납
(경인뷰) 경기도의회 안정행정위원회 박명숙 의원은 12월 20일 2023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상을 수상했다. 박명숙 의원은 11월 10일부터 20일까지 양평소방서 하남소방서 등 5개 소방서와 소방재난본부, 균형발전실, 안전관리실, 자치행정국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안전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소관 기관의 정책 추진과 예산 집행의 문제점에 대한 지적과 함께 대안을 제시하는 대안 중심의 행정사무감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소방인력의 효율적 운용과 지역주민의 안전 강화와 관련해 중증장애인 119서비스 시범사업 대상지 선정의 문제점 등을 지적하는 한편 안전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한 화재경보기 보급사업을 일반가정으로까지 확대할 것과 외국인주민 대상 소방안전교육의 강화를 촉구했다. 자치행정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내년도 예상 세수 추계의 적정성 여부를 꼼꼼히 검토하는 한편 고액의 지방방세 체납자에 대한 경기도가 강경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박명숙 의원은 “도민의 안전을 강화하고 경기도의 재정이 낭비되는 것을 막아야 하는 행정사무감사의 기본 목적에 충실하고자 했는데 높이 평가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초심을 잃지 않도록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