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경기도의회 강웅철 의원이 21일 2023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공로패를 수상했다. 강웅철 의원은 지난 11월 1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도정에 대한 정책 추진과 예산 집행의 문제점에 대해 날카롭게 지적하는 한편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동료 의원들에게 모범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받았다. 강 의원은 도의회 입성 전 용인시의회에서 10여 년간 산업건설위원장과 도시건설위원장을 역임한 건설 분야 베테랑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민 안전과 직결된 사업에 대해 집중 질의해 안전 확보를 위한 대책을 요구하며 건설 분야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먼저, 보도공사 정밀 시공을 위한 매뉴얼 마련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저화소 과속단속카메라 교체 필요성을 강력히 피력했으며 PMMA 소재 방음터널을 내년 2월까지 불연소재로 교체하도록 하고 터널에 ‘비상방송설비’ 및 ‘재방송설비’ 설치 확대도 함께 주문했다. 또한, 용인 경전철 승강기 안전사고를 언급하며 승강기 유지⋅보수 관리가 원활하고 조속히 이행하지 않는 시공업체에 제재를 가할 것을 제언했으며 일부 시⋅군
(경인뷰)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위원회는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회’로 선정됐다. 여가교위는 지난 11월 10일 경기도 평생교육국을 시작으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여성가족국, 경기도여성비전센터,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등 6개 기관에 대한 감사를 17일까지 진행했다. 소관 분야와 도정현안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질의를 통해 추진사업의 문제점에 대해 개선을 요구하고 우수 시책에 대해는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했다. 세부적으로는 도·교육청 교육협력사업과 교육지원사업 중기계획 수립 철저 도민의 다양성에 맞는 교육방향 모색 영유아의 형평성과 보육교직원의 권리를 보장하는 유보통합 추진 산하 공공기관의 설립 목적에 맞는 사업 추진 및 조직·인사 유연성 방안 강구 등 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한 사항까지 면밀하게 감사를 진행했다. 김재균 위원장은 우수위원회 선정에 대해 “조직·인사·재정 등 전반적인 분야에 걸쳐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노력이 오늘의 우수위원회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하며 “우수위원회에 선정
(경인뷰)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인규 의원은 12월 21일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더불어민주당의 가치와 철학을 드높인 공을 인정받아 2023년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올해의 의원상’을 수상했다. 2023년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올해의 의원상’은 각 상임위 위원장이 교섭단체 기여도, 정책제안, 행정사무감사 및 예·결산 심의 참석률, 성실성, 대안제시 등을 기준으로 추천하는 방식으로 선정했다. 이인규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경기도와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라는 의미로 생각하며 2024년 새해에도 용기와 희망을 상징하는 푸른 용처럼 경기도민께 더 좋은 미래약속, 참좋은 교육으로 안내할 수 있는 길눈이 역할을 잘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현재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으로 2022~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한 경기교육 발전을 위한 상임위 활동을 통해 도교육청 전반에 대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는지 검토 분석해 집행부에 개선을 촉구해 왔다. 특히 세계적인 기후 변화로 인한 폭염, 산불, 한파 등 자연재해가 빈번한 상황 속에서 경기도 차원의 체계적이고 효육적인 방안 마련을 위해 ‘경기도의회 기후 위기 대응
(경인뷰) 경기도의회 박명원 의원은 21일 제37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의 2024년도 농정예산 축소를 지적하고 아울러 수원 군공항의 화성 이전 반대 입장을 표명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박 의원은 “고령화와 농어업소득 감소, 자연재해 등으로 수십 만의 농림축산어가가 매우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본예산의 3.5%였던 2023년 농정예산이 2024년 본예산의 3.3%로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대한 대책으로 “추가적인 예산 편성과 함께 국비 이월 및 반납율을 줄일 것”을 주문했다. 또한, 박명원 도의원은 “국회에서 입법 추진 중인 ‘수원 군 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건설을 위한 특별법’을 강력히 규탄”하며 “화성시민 70% 이상이 수원 전투비행장 이전을 반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항입지와 전혀 관련없는 지역의 의견으로 이전을 추진하는 것은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졸속 행정”임을 지적했다. 아울러 박명원 의원은 “경기도민을 대표하는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제369회 정례회에서 군 공항 이전 조항을 제외하고 ‘경기도 국제공항 유치 및 건설 촉진 조례안’을 의결”했다을 상기시키며 군공항 화성 이전 추진의
(경인뷰)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혜원 의원이 2023 경기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21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2023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및 상임위’ 시상식을 갖고 올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정의 올바른 이정표를 제시한 우수의원 및 우수상임위원회를 선정했다. 우수의원에 선정된 이혜원 의원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예술인들이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 필요성 경기아트센터의 방만한 감사 실태 지적 도내 산발적 관광 인프라의 연계 방안 모색 제안 DMZ오픈페스티벌 조직위원회의 부적절한 운영 실태 지적 등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심도있게 다뤘다. 이혜원 의원은 “지방의회 의정활동의 꽃이라 불리는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을 대표해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각 상임위별 우수의원 22명을 비롯해 도시환경위원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가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회로 선정됐으며 교육기획위원회에 행정사무감사 특별감사패가 수여됐다.
(경인뷰)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정하용 의원은 21일 ‘2024년 경기도교육청-기초지자체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 대상으로 지역구 내 8개 학교, 총 사업비 18억원의 예산 확보했으며 ‘구갈동 공영주차장’ 설치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우선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은 재원을 교육청이 50%, 용인시가 50%를 분담하는 것으로 2023년 10월 학교별 수요조사를 시작으로 서류검토 및 현장확인, 지자체협의, 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여러 절차를 거친 것으로 세부적인 학교는 다음 달 중순 경에 확정될 예정이다. 아울러 기흥구 구갈동 안마을공원 지하에 도비 20억원, 시비 61억원이 투입되는 공영주차장이 설치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지하 공영주차장 설치는 용인시의회 김길수 의원의 건의로 시작됐으며 주차장 필요성에 공감한 정하용 도의원과 이영희 도의원의 협력과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도의원의 각고의 노력으로 이뤄진 성과물로 전해진다. 이에 정하용 의원은 “학교환경개선 사업비 확보를 통해 지역구 내 각급 학교들의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을 위해서 도의원으로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주민분들께
(경인뷰)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심홍순 위원은 21일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로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김진희 사무국장 등 조합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김진희 사무국장은 “심홍순 위원님께서는 평소 교육공무직원의 열악한 근무 현실에 깊이 공감해 주시고 특히 이번 행정사무 감사에서도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지적해 주셨기에 교육공무직원의 근무 여건이 개선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깊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말했다. 심홍순 위원은 2023년 행정사무 감사에서 특성화고 취업률 증가 대책 학교 주변 보차도 미분리 문제 위장전입 문제 심각성 등 다양한 부분에서 경기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학교 급식실 오수 처리용 산기장치 등 조리 기구의 적시 보급 필요성 시설 당직원·시설 미화원 휴게실 미분리 문제 개선 교육복지사·교육복지조정자 인원 확충 문제 등을 제기함으로써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지적하고 처우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홍순 위원은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경인뷰)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재정분권 분과위원회는 12월 21일 도의회 정담회실1에서 2023년 제2차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엄교섭 위원의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중점과제인 재정분과위 과제 고도화 ‘지방의회 예산 편성권 확보’ 추진내역과 신규 과제 ‘체육진흥투표권의 레저세 및 관광세 도입’ 관련 경과보고 등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성수 위원장은 “이번 제2차 재정분권 분과위원회에서 논의된 중점 추진과제 및 신규과제가 원활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중점과제의 강력한 추진 및 추가 신규 과제의 적극적 발굴을 통해 경기도의회가 지방의회의 자치분권을 선도하기 위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정분권 분과위원회는 총 8명으로 구성되어 ‘도의회 재정분권 개선과제 발굴 및 발전방향 추진’을 통한 지방의회 재정자율성 및 책임성 강화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오늘 회의에는 김성수위원장을 비롯해 김민호위원, 지미연위원, 최민위원, 엄교섭위원이 참석했다.
(경인뷰)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오세풍 의원이 21일 국민의힘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는 제372회 정례회 중인 지난 11월 10일부터 11월 23일까지 2주간 경기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오세풍 의원은 김포 출신의 제11대 경기도의회 초선의원으로 국민의힘 대변인을 맡고 있다. 오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교과 보충 집중프로그램의 운영상 문제점과 지역특수교육운영위원회의 부적절한 운영 실태 등을 지적하고 ‘꿈의학교’와 같은 보조금 사업의 사후 검증을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특히 김포시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중학교 신설 필요성과 청소년 사이버 도박 및 마약 문제의 심각성을 제기하는 등 활발한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펼쳐 왔고 이러한 의정활동에 따른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게 됐다. 오의원은 지난 해에도 ‘교육기획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최우수상’을 수상했었다. 오의원은 “대안을 제시하는 행정사무감사와 명확한 사후 조치로 구체적인 성과를 보여 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경인뷰)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애형 위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도서관 및 독서문화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1일 경기도의회 제37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상위법인 ‘도서관법’의 전부개정에 따라 개정사항을 조례에 반영하고 독서장애인, 소외지역 등의 용어를 ‘지식정보 취약계층’으로 변경하는 등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개정안에 경기도 대표도서관의 업무를 재정리하고 공공도서관 평가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이애형 의원은 “경기도는 도서문화격차 해소 및 지식 경쟁력을 강화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개발과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도서관이 조용히 책을 읽고 공부만하는 공간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를 즐기는 복합공간으로 조성하는 등 도서관 이용 활성화 정책 마련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애형 의원은 지난 11월 제8기 경기도 도서관정책정보서비스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고 "경기도 내 도서관 이용에 대한 경기도민 인식조사’를 실시하고 검토해 경기도 도서관정책과에 제공하는 등 도서관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인뷰)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의원은 12월 21일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경기지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한국유치원연합회 경기지회에서는 올 한 해 경기도 유아교육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친 경기도의원을 대상으로 공로패를 수상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한국유치원연합회 경기지회 회장과 임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황진희 의원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유아교육 안정화와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으며 무엇보다 유보통합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관련자 정담회, 사립유치원 애로사항 개선을 위한 정담회 등 유아교육 관계자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경청해 제도를 개선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이 돋보였다. 황진희 의원은 “교육기획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아이들을 위한 교육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리 공동체와 대한민국의 미래로 가는 가장 안전한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흔들림 없이 경기유아 교육의 발전과 안정을 위해 필요한 정책들을 고민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인뷰)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024년 예산안 타결에 대해 ‘협치의 성과이자 상징’이라고 평가했다. ‘협치’의 의미를 ‘작은 차이에 얽매이지 않고 도민을 위하는 궁극의 목표에 협력하는 마음’으로 설명하면서 새해 예산안의 성공적 집행을 당부했다. 경기도의회는 21일 ‘제37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2023년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예산안을 의결하며 올해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염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비록 도민께 약속드린 법정기한을 지켜내지는 못했지만, 회기 내에 예산안을 의결해 다행”이라며 “행감에 이어 예산안 심의까지 밤낮 없이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한 양당 대표의원과 155명의 동료의원,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에 감사를 전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열악한 재정 여건에서 예산안의 쓰임을 두고 여야 간 치열한 논의가 있었지만, 민생을 위한 예산을 만들겠다는 공동목표로 견해차를 좁힌 과정에 의미가 있다”며 “이러한 대화와 타협은 의회 민주주의의 기본이고 의회의 기본 정신이며 나아가 협치의 본질”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야는 물론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임태희 교육감 또한 의회에 각별한 존중과 소통의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