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가 24일 10시 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형 컬처노믹스 창출방안 연구 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안치용 대표를 비롯한 의원 연구단체 회원들과 용인시 및 용역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과업 수행 계획을 비롯한 의원 연구단체의 과업 방향 및 세부 수행 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연구용역은 단국대학교 융합사회연구소에서 오는 11월까지 과업을 진행하며 타 지자체 유사사례 및 공모사업 자료수집 등을 통해 용인특례시에 적합한 문화정책과 문화전략을 수립하고 문화와 경제를 접목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안치용 대표는 “내실 있는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용인특례시 문화산업의 종합적인 발전 방안을 연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박은선 간사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용인특례시에 적합한 문화정책과 문화전략 등을 발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는 안치용, 박은선, 이진규, 김상수, 이창식, 김영식, 김길수, 김윤선, 기주옥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번 연구용역 외에도 연말
(경인뷰)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역사종교문화여행의 시작 -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 성공적인 개최 지원 방안 연구’은 지난 23일 수원교구 제1대리구청에서 수원교구 이성효 리노 주교와 만남을 가졌다. 이번 이성효 리노 주교와의 만남에서는 김희영 대표를 비롯한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수원교구 및 용인시 관계자가 참석했다. 의원연구단체 회원들은 용인시 김대건 신부 지역문화유적을 바탕으로 용인시 종교문화 및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활동 중인 본 의원연구단체를 소개하고 그간의 활동과 용인시 천주교 지역문화유적의 운영 현황 등을 공유했다. 또한, 이번 만남에서는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 개최 지원을 위해 용인시와의 협업을 전담하는 수원교구 내 ‘용인특례시 성지특별위원회’ 설립이 제안됐다. 또한, 용인시 ‘청년 김대건길’ 활성화를 위한 수원교구 성지순례코스와의 연계 방안 및 용인시 은이성지의 적극적인 홍보 협조 등이 제안됐다. 김희영 대표는 “용인시의 여러 천주교 지역문화유적을 하나로 묶어 통합 관리하고 서울 세계청년대회 지원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는 수원교구 내 위원회 설립이 꼭 필요하다”며 “이를 통해
(경인뷰) 이천시 창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및 우수사례 견학을 위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7명이 함께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해 단양군협의체 및 8개 읍면협의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마을복지사업에 대해 듣고 우수한 사업을 창전동 실정에 맞게 접목할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이 됐다. 최경자 민간위원장은 “특수청소서비스, 청소년간식지원카페, 소아과예약대행서비스, 복지현황판 배부 등 군민의 욕구에 따라 진행되는 사업들이 인상깊었다며 창전동에서도 매년 욕구조사를 조사하는 만큼 지역의 욕구에 따른 맞춤형 복지서비스 계획과 지원방안에 대해 위원들과 심도있게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천시 효양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 사업의 70번째 천 권의 책 읽기 달성 주인공이 탄생했다. 세천책 읽기를 완주하게 되어 열심히 책 읽은 보람을 느꼈다는 70호 달성의 주인공 정해인 어린이 어머니는 “아이 아버지의 추천으로 세천책을 시작했고 언제 다 읽을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지금은 아이가 책을 읽어야만 잠자리에 드는 습관이 생겼다”, “아이의 인생에 소중한 첫 디딤돌이 된 세천책을 더 많은 어린이들이 읽길 바란다” 는 프로그램 참여 후기를 남겨줬다. 유아 때부터 책 읽는 재미를 알아 평생 독자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효양도서관 어린이독서프로젝트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는 부모들의 책 선택 고민을 덜어주고자 선별된 그림책 5권을 담은 200개의 책꾸러미로 대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책꾸러미를 읽으면 달성스티커를 스티커북에 붙일 수 있어 책읽기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 2018~2020년생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효양도서관 2층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세천책 꾸러미를 빌릴 수 있다.
(경인뷰) 이천시 동화구연대회가 6월 22일 이천시효양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천시가 주최하고 색동어머니회 경기이천지회가 주관하는 동화구연대회는 동화를 사랑하는 이천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6월1일 ~ 6월15일까지이다. 참가부문은 유치부, 초등부, 성인부 각 20명씩으로 참가신청서 동화원고를 제출하면 된다. 동화구연내용은 전래동화, 창작동화 등 자율주제이며 구연시간은 3~5분이다. 이천시장상, 국회의원상, 이천시의회의장상, 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상, 색동어머니회 이천지회장상이 각 참가부문별로 수여될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홍보리플릿 내 QR코드를 이용하거나, 네이버 https:m.site.naver.com/1ngyo로 신청가능하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이천시 동화구연대회는 어린이를 사랑하고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 살기 좋은 이천시를 꿈꾸고 동화구연을 통해 언어사고력, 논리적 말하기, 리더쉽, 창의력 등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경인뷰) 이천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이천시니어클럽은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난 21~23일 3일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약 1,200명을 모시고 문화활동 ‘감·사·행 소풍’나들이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문화활동 청춘드라마“감·사·행 소풍”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청풍에서 진행했으며 행사에 앞서 문화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인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참석하시는 약 1,200명을 대상으로 사전에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오랜만의 나들이로 즐거워하는 어르신들의 표정이 밝게 빛난다”며 “이번 나들이로 모든 피로와 노고를 다 떨쳐내시고 오늘 하루 맘껏 즐기시고 행복하게 다녀오시길 바란다”는 인사말과 함께 3일 동안 소풍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배웅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이번 나들이를 통해 일자리에 참여하는 분들과 더 친해지고 힘을 재충전하는 기회가 된 거 같다.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구경하고 즐거운 추억까지 갖게 해주신 이천시와 이천시니어클럽에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천시니어클럽 김남규 관장은“오늘의 소풍이 어르신들의 삶에 새로운 활력과 추억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
(경인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기흥구 상하동 지석초 입구 회전교차로와 처인구 모현읍 왕산초 입구의 횡단보도 신호를 경찰의 협조를 얻어 개선하는 등 학교 주변 교통 현안을 해결하는 데 성과를 내고 있다. 지석초 회전교차로 개선은 이 시장이 지난 16일 상하동 주민과 진행한 소통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이다. 회전교차로의 반경이 좁아 대형차량이 회전할 때 차량이 보도 위까지 침범해 어린이 통학 안전이 위험하다는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의 의견이 나왔다. 이 시장은 당시 “교통체계를 개선하기 위해선 관할 경찰과 협의하고 경찰의 결심을 얻어야 하는 만큼 용인동부경찰서에 사정을 직접 설명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하겠다”고 답했다. 이 시장은 그날 오후 김성구 용인동부서장을 만나 지석초 입구 회전교차로 개선, 처인구 모현읍 왕산초 앞 횡단보도 신호기 설치, 처인구 고림동 고진초 앞 신호 과속 단속카메라 설치 등 민원을 통해 접수된 내용을 전달하고 협조를 구했다. 왕산초 신호기 설치 건은 지난 4월 15일 이 시장이 처인지역 초등학교 교장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나온 의견이다. 고진초 역시 지난 8일 고진초에서 진행된 ‘학교
(경인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3일 오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차세대 기술 부문을 발전시키려는 미국 플로리다주 오세올라 카운티 대표단과 간담회를 열고 반도체 등 첨단 미래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용인특례시가 24일 밝혔다. 간담회엔 이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과 셰릴 그리브 오세올라 카운티 의장, 헌터 킴 경제진흥원장, 제시카 킴 네오시티링크 부사장 등 오세올라 카운티 대표단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최근 반도체 제조 기업 Skywater Technology, 반도체 전문 벤처 캐피탈사인 PlugandPlay Semiconductor 등을 유치하며 반도체 산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오세올라 카운티 대표단이 글로벌 반도체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용인특례시의 발전상을 듣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싶다고 요청해 이뤄졌다. 미국 플로리다주 중심부에 위치한 오세올라 카운티는 플로리다의 67개 카운티 가운데 6번째 규모로 인구 43만명, 면적은 3901㎢다. 오세올라 카운티는 미국 최초 지방정부 기획 신도시인 ‘네오시티’ 개발을 진행 중이다. ‘네오시티’는 서울대학교 글로벌 R&DB 센터, 민관합작 반도체 비영리 연구
(경인뷰)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지난 23일 저녁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과 번화가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민관 합동 점검에는 구 관계자와 수지지구대, 구내 11개 행정복지센터 청소년지도위원 등 12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주류·담배 등 청소년 유해 약물 판매와 불건전 전단이나 홍보물 배포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하고 학교주변의 유해 환경 등을 확인했다. 최근 자유업 등록이 가능한 점을 악용해 신·변종 시설인 룸카페 등 개방성이 확보되지 않은 시설이나 편법으로 운영되는 업소 등 청소년 탈선을 조장하거나 조장할 우려가 있는 구청 주변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돌고 선도 활동이 이뤄졌다. 김형식 수지구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장은 “미래를 짊어질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점검을 강화하고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안전한 환경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청소년지도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구에서도 지속해서 사업주를 대상으로 청소년보호법 홍보를 하고
(경인뷰) 여주시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는 2024년도 5월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이해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폰에게 옷을 입혀주세요’라는 주제로 문화의 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5월 문화의 날 체험은 여주시립 폰박물관의 대표 캐릭터들과 여주시립 폰박물관의 유물 스티커를 이용해 태블릿 파우치에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관람객이 직접 구성해서 태블릿 파우치를 꾸며 보는 체험을 진행한다. ‘폰에게 옷을 입혀주세요’는 여주시립 폰박물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2024년 5월 28일 ~ 6월 1일까지 진행한다. 네이버 예약 접수로 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4시에 각 시간별 10명씩 당일 선착순 총 30명으로 진행된다.
(경인뷰) 여주시는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5월 21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주의 대표적 재래시장인 ‘청주 육거리종합시장’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날 벤치마킹에는 여주시소상공인연합회, 5개 상인회, 업종별 협회 및 단체, 경기신용보증재단, 여주시청 일자리경제과, 센터 실무대학 교육생 등 40여명이 함께했다.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은 전국 5대 재래시장으로 하루 방문객이 1만명이 넘으며 전국 최초로 재래시장 상품권 발행, 아케이드 설치 등 시설현대화에 성공한 대표적인 전통시장이다. 이번 벤치마킹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고 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여주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략과 사례를 여주시에 접목하고자 마련됐다. 출발에 앞서 이충우 여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벤치마킹이 소상공인들의 자립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소상공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주시에서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장는 ‘여주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수 전통시장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배워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소상공인과 여주시도
(경인뷰) 여주시는 지난 23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 및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보훈가족, 지역 주민들의 의료복지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이 같은 협약을 체결했으며 장애와 고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돕기 위한 목적을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시는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과 대상자 발굴·홍보 활동에 적극 나선다. 공단은 저소득층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개선 사업 가구 선정을 확대하고 긴급 재난 시 지역 내 국가유공자와 주민의 주거 피해 복구를 집중 지원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함께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국가유공자 예우강화와 복지증진 등 다양한 보훈문화 확산 사업을 추진해 호국 보훈의 도시 여주를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2009년부터 ‘나라사랑 행복한 집’ 사업을 통해 매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여주시는 ‘여주시 호국영웅 기획영상 제작’ ‘영웅사진 촬영서비스’, ‘호국영웅과 미래세대와의 특별한 만남’과 등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