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Plus+’가 22일 오전 11시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Plus+’의 이창식 대표를 포함한 7명의 의원과 체육진흥과장 등이 참석해 2024년도 활동에 대한 연구목적 등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Sports City Plus+’는 미래 성장 동력으로 부각되는 지역 스포츠산업에 주목하고 용인시에 걸맞는 스포츠산업 로드맵을 구축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창식 대표는 ”용인형 스포츠 산업 육성을 위한 미래 전략을 제시해 건강한 도시이미지를 구축하고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것이 목표“라며 연구활동 의지를 밝혔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는 ‘Sports City Plus+’는 이창식, 임현수, 김길수, 김태우, 박인철, 신나연, 강영웅으로 구성됐다.
(경인뷰) 용인특례시의회 박병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2일 제2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청년농업인의 연령 범위를 확대해 유능한 청년을 농촌으로 유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개정됐다. 주요 내용은 ▲청년농업인의 연령을 18세 이상 39세 이하에서 18세 이상 45세 이하로 변경 등이다. 박병민 의원은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에 따라 농업인의 숫자가 줄어들고 있어 청년농업인의 연령을 좀 더 폭이 넓게 조정함으로써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경인뷰) 용인특례시의회 기주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광고시행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2일 제2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홍보매체의 종류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및 포털 사이트 등 인터넷 매체를 추가 규정해 용인시에서 시행하는 행정광고의 효율과 다양성 확보에 이바지하고자 개정됐다. 주요 내용은 ▲홍보매체에 인터넷을 이용하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와 포털 사이트 등 신설 등이다. 기주옥 의원은 “요즘은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광고를 시행하고 있는 만큼 접근성이 높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와 포털 사이트 등을 관련 조례에 추가하게 됐다 앞으로 시정 홍보가 더욱 원활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인뷰)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2일 장애인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에 방문해 운영준비 상태 등을 확인하고자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 심의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현장 방문은 황재욱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오는 5월 개관을 앞둔 장애인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를 방문해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앞으로의 운영 계획 등에 대해 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용인시청 인근 전 차량등록사업소 자리에 위치한 장애인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는 장애학생을 비롯한 장애인들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체험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황재욱 위원장은 ”용인시민이라면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누구나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장애인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가 장애인 체육진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황재욱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의원들은 이번 현장 방문을 바탕으로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에 대한 추경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경인뷰) 용인특례시의회 황미상 의원은 22일 제2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특례시 문화예술의 부흥과 균형발전에 대해 지적했다. 황 의원은 문화예술 불모지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 용인에서 오는 6월 ‘대한민국 연극제’가 열릴 예정으로 이는 큰 발전이며 매우 뜻깊다고 언급하고 용인시민 모두가 균등하게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데 어려움이 없는지 의문을 나타냈다. 용인특례시에 관공서가 운영하는 문화예술 공연장은 처인구 3곳, 기흥구 2곳, 수지구 3곳이 있으며 처인구에는 처인홀, 기흥구에는 경기 국악원 국악당, 수지구에는 포은아트홀이 각 구의 주요 문화예술공연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으나 처인구민들의 문화예술 생활에 구심점이 되는 처인홀은 상당히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먼저, 처인홀은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지고 두 번째로 1989년 개관해 리모델링을 거쳐 2017년에 재개관했으나 여전히 시설이 열악해 프로그램의 다양성 부족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올해 용인문화재단의 공연계획을 살펴보면 포은아트홀은 8월부터 12월까지 객석 증축 공사의 진행 계획이 있음에도 23개의 공연이 예정된 반면 처인홀은 14개의
(경인뷰)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의 용인특례시 자원봉사대학 봉사단 20여명은 지역 사회의 녹색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힐링 정원을 22일 수지도서관에 조성했다고 밝혔다. 금번 조성한 힐링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휴식과 위안을 제공하는 소중한 장소로 이용될 예정이다. 또한,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음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좋은 예시이다. 한편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와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이 일환으로 모든 시민들의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경인뷰)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은 이천 출신의 애국지사이자 농학자인 류달영 선생의 소장품 기증전을 개최한다. ‘달과 별의 인연: 성천이 간직한 월전의 그림들’이란 주제로 4월18일~7월14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오랜 기간 두 사람이 교유했다을 16점의 출품작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가운데 그중 7점의 작품에는 월전이 ‘벗 성천’에게 준다는 제발을 썼고 1974년 작 ‘학鶴’은 월전이 성천 부부의 결혼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1983년 작 ‘돌’은 성천이 ‘나라꽃 무궁화’의 출판을 축하하기 위한 작품으로 두 사람의 평생 인연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전시이다. 월전과 성천은 1940년대 초반 처음 알게 됐고 당시 어두운 조국의 현실에 절망할 때면 세종대왕이 누워계신 영릉으로 달려가 함께 참배했는데 60여 년에 걸친 우정의 시작이었다. 성천이 처음으로 소장한 월전의 그림은 1944년 제23회 조선미술전람회에 출품되었던 ‘기祈’로 여인들이 꽃다발을 들고 머리를 숙이고 기도하는 그림이다. 성천은 이 그림이 “민족의 발전을 위해서 흰옷을 입은 여인들이 기도하는 것”이라며 월전에게 그림의 기증을 요청해 자신이 재직하던 개성 호수돈여학교 현관에 전
(경인뷰)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신둔면행정복지센터 대회실에서 신둔면명예사회복지공무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지킴이 게이트기퍼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생명지킴이 게이트 키퍼 교육은 최근 우리 지역의 자살 사건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으로 주변 이웃 등 자살을 생각하는 대상을 발견할 시 자살 위험을 인지하고 관련 전문기관과 연계해 대상자를 도울 수 있는 대응 방법 등의 실제적인 내용으로 구성 됐다. 김태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이번 생명지킴이 교육을 통해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들이 주변의 자살 대상자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자살 없는 행복한 신둔면이 될 수 있도록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엄명옥 신둔면장은 “최근 자살률이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이를 미리 발견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생명지킴이 교육으로 신둔면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생명 파수꾼 역할을 잘 수행할 것 이라고 생각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경인뷰) 장호원 주민자치회는 오는 4월 27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제1회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힐링콘서트는 장호원 주민자치회에서 준비한 올해 첫 행사로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꽃이 만발한 진암공원일대에서 진행한다. 다채롭게 준비된 세부행사로 장호원 주민자치프로그램 동아리 밴드의 신나는 공연과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주민 바자회를 진행하고 흥 많은 장호원 읍민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노래자랑도 푸짐한 상품과 같이 준비돼 있다. 또한 이날 콘서트의 백미인 축하공연에는 북한예술단에서 활약했던 가수 가향과 제18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여자포크싱어상을 수상한 박강수의 공연이 펼쳐진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주민자치 사업으로 장호원 읍민이 모두 즐기는 봄맞이 행사로 힐링콘서트의 첫걸음을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며 ‘장호원의 봄을 만끽하고 널리 알리는 축제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신둔면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19일 수광1리 마을회관을 시작으로 해 신둔면 29개 마을을 돌며 찾아가는 ‘소복소복 힐링원예 테라피’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커피 찌꺼기를 퇴비로 활용해 직접 실내 식물을 심고 관리하는 방법을 주민자치위원이 교육하는 자리로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활력을 느낄 수 있길 바라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또한 매년 수백만톤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의 활용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자원순환 및 재자원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원예 테라피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커피 찌꺼기를 비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환경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됐고 오늘 함께 식물을 심으면서 이웃들과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조한준 회장은 “지역주민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주민들이 행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사업들을 자주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고 많은 사람들이 환경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주민자치 사업발굴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천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앞두고 지난 4월 19일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천시가 주재한 이번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는 협업부서장과 유관기관인 수도권 기상청, 이천경찰서 이천소방서 한국농어촌공사, 군부대, 자원봉사센터, 이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이 참여해 ▲여름철 기상전망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별 여름철 사전대비 중점 추진대책 ▲여름철 협조사항 등을 전반적으로 논의해, 올해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실시했다. 특히 올해 여름철 자연재난 추진대책으로는 산사태 및 반지하주택, 침수취약시설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신규 발굴 확대 및 순찰·점검을 강화하고 위험상황 인지 시 부단체장 즉보를 통한 효율적인 상황관리 및 신속한 주민대피를 통해 인명피해 제로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재난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민간조력자와 1:1 매칭해 현장방문 관리와 사전대피 지원 방안을 마련했고 여름철 재해대책기간 전까지는 극한호우 대비 공무원·민간조력자·주민을 대상으로 용면 저수지에서 주민대피 교육 및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천시장은 “최근 소나
(경인뷰)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19일 2024년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김경희 시장을 비롯한 자원봉사 단체장 및 개인자원봉사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의 전반적인 개요 설명과 자원봉사분야별 배치현황, 역할 등을 안내하는 교육이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들은 이천을 대표하는 축제인 이천도자기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고 중요한 역할을 맡은 만큼 열정을 갖고 봉사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경희 이사장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주신 단체 및 개인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관람객들의 기억 속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피어나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하고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개최되는 2024년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는 '자연에 도자기가 피어나다, 이천에코세라믹스'를 주제로 일회용품 사용 지양, 도자제품 사용권고 및 친환경 용기사용을 적극 장려하는 친환경 축제로 진행된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4월 초부터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12일간 1,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축제기간동안 주 행사장인 도자예술마을과 사기막골 도예촌 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