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 바다향기수목원에서 5월 24일까지 특별 기획전시와 숲 해설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사진 경기도청 제공 이번 기획전시 행사는 2023년 새단장을 마친 수목원 내 바다향기전시관에서 열린다. 지역 예술가 모임인 ‘대부도창작체험공방협동조합’이 참여해 실크스크린, 도자기, 천연염색, 자개 등 다양한 공예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 기간에는 작가와 함께하는 어린이 천연염색 등 다양한 공방 공예 체험도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기획전시와 함께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숲 해설 프로그램과 체험활동도 마련했다. 봄바람과 바다 향기를 주제로 한 숲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튤립, 수선화 등 만개한 봄꽃과 서해바다의 자연환경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향나무 물고기 열쇠고리 만들기, 피리 만들기, 로즈마리 허브 화분 만들기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누리집(www.forest.gg.go.kr)을 통해 숲 해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사전에 예약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인원이 마
경기도가 5월 1일 노동절을 맞아 도내 중소기업 노동자 1천861명에게 1인당 40만 원의 복지비를 지역화폐로 전격 지급한다. 재원은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 약 7억 4천400만 원을 활용한다. 복지기금은 지자체와 기금 조성 참여 기업이 공동으로 기금을 조성하면 고용노동부가 일정 범위 내에서 추가 지원해 조성된다. 대기업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복지 격차를 줄이기 위한 정책으로 참여기업 노동자에게 노동절, 설, 추석에 40만 원씩 연 120만 원 복지비를 지원한다. 기금은 지난해 처음 양주시에 조성됐다. 참여 기업은 39곳이었으며 463명의 노동자가 혜택을 받았다. 올해는 화성 2호, 의정부 3호에 이어 양주와 동두천, 연천을 잇는 북부권역 4호까지 기금 조성이 확대됐다. 이에 따라 올해 참여기업은 5개 시군 159곳, 혜택을 받는 노동자는 1,861명으로 지난해 463명 대비 1년 만에 규모가 약 4배 증가했다. 40만 원의 복지비는 전액 각 시군의 지역화폐로 지급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노동자들의 두둑해진 지갑이 대형마트가 아닌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의 소비로 직결, 노동 복지 증진이 곧 팍팍한 지역 상권을 살리는 경제 선순환 역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6월 10일까지 ‘농촌재생: 알고보면 쓸모있는 귀촌활동 탐색(알쓸귀탐)’ 교육생을 모집한다. ‘알쓸귀탐’은 단순한 주거 이전을 넘어 농촌에서의 역할과 활동을 설계하는 실천형 귀촌 준비 프로그램이다. 농촌을 ‘일터·삶터·쉼터’ 관점에서 이해하고 지역과의 관계 형성을 돕는 데 초점을 둔다. 모집 대상은 귀촌을 준비 중인 도시민 가운데 관련 교육 20시간 이상 이수자다. 모집 인원은 30명 내외이며, 농촌재생 및 귀농귀촌 교육 이수자 등 농촌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참여자를 우선 선발한다. 교육은 6월 16일부터 7월 28일까지 6주간 매주 화요일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유기농복합센터에서 총 24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농촌 환경 변화의 이해’, ‘농촌정책 활용’, ‘귀촌 활동 탐색 및 실행전략 수립’, ‘활동 제안서 작성 및 발표’ 등 단계별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참여형 워크숍을 통해 개인별 귀촌 목적에 맞는 활동 계획을 구체화하고, 지역사회 참여 방안을 설계하도록 지원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전체 교육시간의 80%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참가 신청은 농업교육포털(agriedu.net) 또는 담당자 전자우편(sjsk8707
경기도가 화려한 조명 뒤에 버려지는 은퇴 경주마와 학대받는 말들의 쉼터가 될 1만 8,607㎡ 규모의 ‘말 복지 휴양목장’을 화성시에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29일 화성시 마도면에 있는 축산진흥센터에서 ‘경기도 말 복지 휴양목장 개소식’을 열었다. ▲ 사진 경기도청 제공 경주마나 승용마 등은 현역에서 은퇴한 이후 마땅한 관리 체계가 없어 방치되거나 학대당하는 등 동물 복지의 심각한 사각지대로 지적됐다. 이런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는 화성시 마도면에 있는 축산진흥센터 승용마단지 내 넓은 방목장과 재활 공간, 문화체험시설 등을 두루 갖춘 대규모 휴양목장을 마련했다. 이곳은 시군과 한국마사회, 도내 관련 단체 등의 철저한 선발 절차를 거친 은퇴 경주마와 승용 전환 대상마, 구조된 말 등에게 사람과 공존할 수 있는 안정적인 휴양과 재활 중심의 환경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경북 지역 승마장에서 장기간 방치됐다 긴급 구조된 승용마 ‘리비’가 이곳에 입양되며 공공 말 복지의 대표적 성공 사례로 눈길을 끌고 있다. 리비는 한국마사회의 ‘말 보호 모니터링센터’를 통해 구조된 후 치료를 거쳐 건강을 회복했고, 말 복지 입양 플랫폼을 통해 경기도
고등학교 졸업 청년들은 대학교 졸업 청년들보다 ‘쉬었음’ 경험이 2.3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학력 경로별 ‘쉬었음’ 경험률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고혜원)은 4월 29일(수) 동향지 ‘THE HRD REVIEW 특별호 이슈 분석 I(한국교육고용패널(KEEP Ⅱ)로 본 청년 ‘쉬었음’의 구조화: 상태 지속성의 증거), 이슈 분석 Ⅱ(한국교육고용패널(KEEP Ⅱ)로 본 청년 ‘쉬었음’ 탈출의 동학: 경로 이질성과 결정 요인)’를 통해 2019년부터 2024년까지의 ‘쉬었음’ 청년을 추적 관찰했다. ※ 한국교육고용패널조사 Ⅱ(KEEP Ⅱ)는 2016년 고등학교 2학년 학생 1만558명을 시작으로 동일 개인을 2023년(8차)까지 매년 추적한 종단 패널이다. ※ ‘쉬었음’은 구직 활동을 하지 않은 동시에 비경제 활동 사유가 결혼·육아, 의욕 상실, 경제적 부담 없음, 건강 문제, 일하기 싫음, 기타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로 정의했다. 주요 분석 결과(THE HRD REVIEW 특별호 이슈 분석 I, Ⅱ 참조)는 다음과 같다. 학력이 낮을수록 노동시장 진입 초기에 더 많이, 더 자주 ‘쉬었음’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 학력별로 ‘쉬었음’ 경험 비
이은북이 에세이 ‘이층에서 본 거리’를 출간했다. ▲ 80년대 한국 대중음악을 이끈 ‘다섯손가락’의 리더 이두헌이 자전적 에세이 ‘이층에서 본 거리’를 출간했다 ‘이층에서 본 거리’는 그룹 ‘다섯손가락’ 리더이자 싱어송라이터 이두헌이 지나온 삶의 순간들을 노래가 아닌 ‘글’로 다시 불러낸 기록이다. 그가 음악으로 쌓아온 시간과 감정, 무대 위에서 스쳐 지나갔던 순간들, 노랫말로는 끝내 다 담아내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문장 사이에 머물며 독자를 한 시절의 풍경 속으로 천천히 이끈다. 노래는 때로 멜로디보다 먼저 이야기에서 시작된다. 1980년대 한국 대중음악의 서정적 지평을 넓혔던 ‘다섯손가락’의 이두헌은 우리가 오래도록 사랑했던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새벽 기차’, ‘풍선’, ‘사랑할 순 없는지’ 등의 노래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다시 꺼내어 놓는다. 이는 가수가 아닌 작가로서 자신의 내면을 향한 기록이자 고백이다. 그는 노래가 만들어지는 순간의 감정과 기억, 그리고 그 배경이 된 시간들을 담담히 되짚으며, 한 곡 한 곡에 깃든 개인의 서사를 문장으로 복원해낸다. 그 과정에서 독자는 음악을 감상하는 경험을 넘어 한 사람의 내면을 따라 걷는 기억의 여정에
북라이프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23개 키워드로 인류사 핵심 흐름을 한눈에 읽을 수 있는 ‘말도 안 돼 세계사’를 출간했다. ▲ 북라이프 ‘말도 안 돼 세계사’ 표지 작은 물건 하나, 사소한 풍경 하나가 시대를 관통하는 열쇠가 될 때가 있다. ‘말도 안 돼 세계사’는 그런 뜻밖의 순간들에서 출발해 역사 속 크고 작은 사건들이 어떻게 오늘날 문명과 지식으로 이어졌는지 23가지 키워드로 풀어낸다. ‘말도 안 돼 세계사’는 복근에 목숨 걸며 혹독하게 ‘자기관리’를 했던 그리스인들, 관중의 도파민을 자극하며 ‘흥행’을 설계했던 로마 엔터테인먼트 업자들, 오늘날의 ‘투자’ 광풍을 방불케 할 만큼 모든 것을 걸었던 중세인들까지. 교과서 문장 어딘가에 끼어 있지만 좀처럼 보이지 않던, 그러나 분명히 존재했던 삶을 키워드로 연결해 지금 우리의 이야기처럼 생생하게 들려준다. 유튜브 채널 ‘지식지상주의’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는 유쾌하면서도 마음을 울리는 역사 이야기를 그림과 서사로 엮어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생동감 있게 전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역사에 매료돼 고문헌과 논문을 파고든 저자는 사소한 기록이라도 직접 고증하며 자신만의 지식 세계를 구축해 왔다. 영상에
글로벌 여행 가방 브랜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American Tourister)가 수납 편의성을 한층 높인 새로운 여행용 캐리어 ‘트란토(Tranto)’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무신사 엠프티 성수에서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참여형 팝업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 아메리칸 투어리스터가 수납 편의성을 강화한 여행용 캐리어 ‘트란토’를 출시했다 신제품 ‘트란토’ 캐리어는 전면과 중앙 두 가지 방식으로 열어서 수납할 수 있는 투웨이 패킹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면부는 ‘퀵 액세스 플랩 오프닝’ 기능을 통해 꺾어 여는 구조로 설계돼 여권·충전기·노트북 등 간단한 소지품을 손쉽게 꺼낼 수 있다. 또한 캐리어를 눕히지 않아도 메인 수납 공간에 간편하게 접근해 짐을 넣고 뺄 수 있어 실용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색상은 웜 그레이, 카키, 머스터드, 블랙 등 총 4종으로 구성된다. 캐리어 바퀴에는 충격 흡수 기능을 적용해 이동 시 안정성을 높였으며, 경사진 곳에서의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휠 스토퍼’ 기능을 더해 브레이크 컨트롤을 강화했다. 또한 여행 중 짐이 늘어나는 상황을 고려해 확장 기능을 적용한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최대 수출국인 튀르키예서 해외 딜러와 기자단을 초청해 무쏘 첫 글로벌 론칭 행사를 하고 수출 시장 공략에 나섰다. ▲ KGM이 최대 수출국인 튀르키예서 해외 딜러와 기자단을 초청해 무쏘 첫 글로벌 론칭 행사를 갖고 수출 시장 공략에 나섰다. KGM 곽재선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난 28일과 29일(현지시간) 튀르키예(Türkiye) 카파도키아(Cappadocia) 메리어트 호텔(Marriot Hotel)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KGM 곽재선 회장과 곽정현 사장을 비롯해 튀르키예와 유럽, 중남미, 아시아, 중동 등 31개국 딜러 및 기자, 인플루언서 1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무쏘 글로벌 론칭과 함께 주행 성능과 부드러운 승차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행사로 준비됐으며, 이틀에 걸쳐 2개 조로 나뉘어 진행됐다. 시승 코스는 고속도로는 물론, 낙타 바위로 유명한 데브란트 계곡(Devrent Valley)과 세 개의 거대한 계곡으로 이루어진 젤베(Zelve) 등 무쏘의 강력한 주행 성능과 오프로드 성능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특히 론칭 행사는 곽재선 회장이 튀르키예와 이탈리아 등 언론사와 인터뷰를 통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로봇, 순금, 한우 등 130여 종의 특별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 GS25가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휴머노이드 로봇’, ‘카네이션 골드바’ 등 기획 상품 130여 종을 출시한다 가장 눈에 띄는 상품은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GS25는 최근 로봇·AI에 대한 높은 관심이 반영해 차별화 상품으로 로봇 상품으로 선보이게 됐다. ‘휴머노이드 로봇’을 출시한 건 GS25가 업계 최초다. GS25가 선보이는 로봇 제품은 △AI 소셜 로봇 ‘리쿠’ △휴머노이드 로봇(G1) △4족 보행 로봇(Air) △에일리코 로봇 키링 등 총 11종이다. 대표 상품인 AI 소셜 로봇 ‘리쿠’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대한민국 제품이다. AI 기반 대화와 감정 표현 기능을 갖춰 사용자와 자연스러운 소통이 가능해 어린이 교육과 어르신 돌봄 등 다양한 일상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다. ‘로봇 키링’은 이른바 ‘반려 로봇’으로 불리는 초소형 제품이다. 가방이나 열쇠 등에 부착해 휴대할 수 있으며, 간단한 상호작용을 통해 일상 속 소소한 교감도 나눌 수 있다. 1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어 오는 어린이날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