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25일 이재명 대통령의 ‘비농업인 농지 매각’ 지시를 비판하는 국민의힘을 향해 “자신들의 뿌리인 이승만 대통령의 가치마저 부정하는 기괴한 모습”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 양기대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양 예비후보는 “이 대통령의 농지 매각 지시는 지극히 상식적이고 당연한 조치임에도 국민의힘이 어깃장을 놓으며 훼방을 부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일각에서 공산당 운운하며 공격하는 모습은 참담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 헌법의 ‘경자유전’ 원칙을 확립한 분이 바로 이승만 대통령”이라며 “당시 지주의 땅을 사서 농민에게 나눠준 농지개혁을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초석’이라 자화자찬하던 국민의힘이 이제 와서 그 가치를 부정하는 것은 자가당착”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국민의힘을 향해 “이승만 대통령도 공산주의자라고 부를 셈이냐”라고 반문하며, 농지 매각 명령에 대해 색깔론을 제기하는 국민의힘 논리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아울러 양 예비후보는 비농업인의 농지 소유 현상은 투기와 직결된다고 전했다. 그는 “농사도 안 지으면서 농지가 왜 필요하냐”라며 “밭에 농작물이 아닌 ‘이상한 것’을 묻던 옛날 본능이라도 살아난 것이냐”라고 일갈했다. 또
배득현 진보당 경기도의원 후보가 지난 2월 25일 오전 11시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배 후보는 수원시 제4선거구(고색동·금곡동·오목천동·호매실동)에서 도의원 선거에 나선다. ▲ 출마 선언을 하는 배득현 예비후보 이날 기자회견에서 배 후보는 수원 군 공항 폐쇄를 핵심 의제로 제시하며, 이를 청년 주거·일자리·기후 위기 대응을 아우르는 ‘수도권 정책 전환 프로젝트’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배 후보는 출마 선언문에서 자신을 “수원에서 살아가는 청년이자, 청년들과 함께 현장을 만들어온 정치인”이라고 소개하며 청년 세대가 마주한 구조적 불안을 언급했다. 그는 “새도 둥지가 있어야 알을 낳지만, 평범한 청년들은 둥지를 만들 기회조차 박탈당한 채 살아가고 있다”라며 “집값 폭등과 불안정한 노동 환경 속에서 저 역시 전셋집에 살며 수원을 떠나지 않고 계속 살아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 청년 중 한 명”이라고 말했다. 이어 배 후보는 청년들과 함께한 실제 활동을 강조했다. 그는 “청년 당사자로서 전세사기 피해자들과 함께 현장을 조직하고, 청년 활동가들과 정책 토론과 실천을 이어왔다”라며 “청년의 삶을 말로 대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 의원(국민의힘, 파주4)이 3월 2일(월) 한류문화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열린 ‘제7회 한류문화 의정대상’ 행사에서 한류문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 한류문화 홍보대사로 임먕된 이한국 의원 이한국 의원은 그간 경기도 문화ㆍ관광 정책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문화자원을 관광과 접목하는 정책 마련에 힘써왔으며 특히, 북파주 접경지역의 역사ㆍ생태ㆍ평화 자원을 문화콘텐츠와 연계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이한국 의원은 “한류는 대한민국의 품격이자 세계와 소통하는 문화의 힘”이라며 “북파주를 비롯한 경기 북부의 잠재력 있는 문화자원을 널리 알리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ㆍ관광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류문화 홍보대사로서 책임 있게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관광과 문화가 선순환하는 정책 모델을 구축하고 한류가 지역 관광의 실질적인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북파주 관광자원을 세계와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의원은 한류 콘텐츠와 지역 관광자원을 결합하는 전략을 통해 경기도가 K-한류 관광의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 제안을 지속해왔으며 문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일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야외무대에서 네팔의 대표 전통 명절인 ‘홀리(Holi) 축제’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 안산시 네팔 홀리축제를 즐기는 시민들 이날 행사는 안산시에 거주하는 네팔 공동체가 주최하고, 네팔 대사관과 네팔인협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외국인 문화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홀리 축제는 봄의 시작을 맞아 서로의 행복과 평안을 기원하며 형형색색의 가루를 나누는 네팔의 대표 문화 축제다. 행사는 ▲색채 체험 ▲기념 공연 ▲전통문화 교류 등으로 구성돼 시민들이 직접 네팔의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색채 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에게 색가루를 뿌리며 축복과 우정을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외국인 주민은 “고향에서 가족들과 함께하던 홀리 축제를 안산에서 다시 경험하게 되어 매우 감격스럽다”며 “여러 시민들과 색을 나누며 인사를 건네는 순간, 이곳이 또 하나의 고향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홀리 축제는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화합을 이루는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의 전통문화를 시민과 함께 공유해 상호문화도시 안산의 가
모두를 위한 공공예술 산책, 무장애길 휠체어 작품투어 운영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시민과 관람객이 공공예술을 보다 쉽고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APAP 작품투어’ 프로그램을 3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 ‘APAP 작품투어’에 나선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관계자들 ‘APAP 작품투어’는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의 주요 작품을 전문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탐방하는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안양예술공원과 평촌 일대의 공공예술 작품을 자연 속에서 공공예술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재단은 ▲안양예술공원과 삼성산 둘레길을 걸으며 작품을 감상하는 APAP 안양예술공원 ▲학운공원과 안양천변의 작품을 경험하는 APAP 평촌투어 ▲저녁 시간 야경과 함께 안양예술공원의 예술작품을 즐길 수 있는 APAP 나이트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동이 불편한 관람객도 공공예술을 동등하게 향유할 수 있도록 안양예술공원 내 무장애 나눔길 동선을 따라 주요 작품을 감상하며 해설을 들을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해당 투어는 휠체어 이용객도 참여 가능하며, 사전 전화 신청으로 접수할 수 있다. ‘APAP
안양시 동안구보건소(소장 김순기, 이하 보건소)는 학령기 아동을 중심으로 B형 인플루엔자 유행이 지속됨에 따라, 신학기 단체생활을 앞둔 아이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예방접종 권고에 나섰다. 질병관리청 의원급 의료기관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2026년 6주차(2월 1일~7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52.6명으로 전주(47.5명)대비 증가했다. 이번 절기 유행기준인 9.1명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현재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형은 B형으로, 이번 절기 백신주와 매우 유사하여 보다 큰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치료제 내성과 관련된 변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지난 20일 기준 누적 접종률은 65세 이상 80.2%, 6개월~13세 67.2%로 전년 대비(각각 81.4%와 68.9%) 다소 낮은 상황이다.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2012.1.1.~2025.8.31. 출생자)를 대상으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의 A형 인플루엔자에 감염됐더라도 B형 인플루엔자에 재감염 될 수 있으므로 빠른 시일 내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을 권고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드론과 360° 가상 현실(VR) 기술을 융합한 국공유지 스마트 관리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 드론으로 촬영한 사유지를 3차원 공간정보 형태로 구축한 모습 이번 사업은 공유재산 관리·활용 특수 시책의 핵심 과제다. 드론 정사영상과 지적측량, 360° 가상 현실(VR) 기술을 행정 업무에 전면 도입해 고정밀 공간정보 데이터를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외부 용역에 의존하지 않는 ‘비예산 직접 행정’이다. 담당 직원이 드론으로 고정밀 정사영상을 촬영하고 360° 가상 현실(VR)로 현장 데이터를 수집·보정까지 수행한다. 행정 전문성을 높이고 예산 절감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구축된 국공유지 공간정보 데이터는 ‘수원시 공간정보통합플랫폼’을 통해 시각화된다. 플랫폼에서는 ▲지적도·드론 정사영상 정밀 중첩 분석 ▲실제 점유 현황 데이터 반영 ▲분쟁지·의심지의 360° 가상 현실(VR) 이미지 연동 등을 구현한다. 현장 방문 없이 사무실에서 필지별 점유 현황을 5cm 내외 정밀도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는 불법 점유가 의심되거나 관리가 까다로운 공유재산을 우선으로 선정해 집중적으로 데이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수집된 입체 데이터는 변상금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청 인근에 위치한 메디필드 한강병원이 2월 부분 개원에 이어 오는 3월 2일 전 진료과 및 전문센터 개설을 완료하고 그랜드 오픈을 진행한다. 이번 그랜드 오픈을 통해 명실상부한 300병상 규모 종합병원으로서, 용인을 대표하는 핵심 의료기관으로 본격적인 진료에 나선다. ▲ 메디필드 의료진들의 기념사진 메디필드 한강병원은 내과·외과·신경외과·정형외과·응급의학과 등 약 20개 진료과를 운영하며, 50여 명의 전문의가 상주하는 협진 체계를 구축했다. 다수의 대학병원 교수 출신 의료진이 참여해 진단부터 치료, 회복 관리까지 이어지는 연속성 있는 진료 시스템을 완성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에서도 대학병원급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첨단 진단 인프라도 강화했다. 3.0T MRI와 최신 CT 등 고사양 영상 장비를 도입했으며, AI 기반 영상 분석 시스템을 접목해 진단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였다. 이는 단순한 장비 확충을 넘어 의료진의 임상 판단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스마트 의료 환경을 구현한 것으로, 질환의 조기 발견과 정밀 진단, 신속한 치료 전략 수립이 가능하다. 입원 환자 관리 체계 역시 차별화했다. 메디필드 한강병원은 300여 병상 전
31일까지 접수 신입생 1인당 10만 원씩 용인와이페이로 지급- 일반 중・고교, 대안 교육기관 신입생 교복 구입비 1인당 40만 원 지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자녀를 둔 가정에 입학준비금 10만 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 용인시청 입학준비금 지원사업은 가방, 도서, 문구 등을 장만해야 하는 신입생 가정의 부담을 줄이고자 2022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대상은 이날 기준 용인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초・중・고 신입생이다. 대상자는 약 3만 1000명이다. 부모나 학생과 주민등록이 같이 등재된 보호자가 31일까지 '정부24'(https://plus.gov.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부24에서 '입학지원금'으로 검색해 용인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학생과 신청자의 주소가 다른 경우 학생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시는 또 중‧고등학교 신입생 약 2만 1900명을 대상으로 단체복(교복 등) 구입비를 올해도 지원한다. 지원금은 1인당 40만 원이다. 구매 절차에 따라 학교가 일괄 신청하며, 학생들은 학교를 통해 단체복을 받을 수 있다. 용인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나 관외 중‧고등학교, 대안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027년도 본예산 편성에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3일부터 5월 31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주민의견사업’ 집중공모 기간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 행사 포스터 주민참여예산제는 ’지방재정법‘과 ’용인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에 따라 예산 과정에 시민이 참여하는 제도다. 공모에는 용인시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업비 규모와 관계없이 제안이 가능하다. 공모 대상은 ▲지역 발전을 위한 공공사업 ▲생활 불편 해소 사업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등이다. 단순 민원 사업이나 타기관 소관 사업, 법령 및 예산편성 기준을 위반하는 사업 등은 제외된다. 제안은 시 주민e참여 누리집(https://pb.lofin365.go.kr/YONGIN)을 통한 온라인 접수, 전자우편(shin201328@korea.kr), 우편(용인시청 예산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업은 6월 중 해당 부서의 타당성 검토를 거친 뒤, 용인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에서 우선순위를 결정하며, 이 과정에서 시민 온라인투표 결과(30%)가 반영된다. 최종 선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