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석범 화성시장 출마자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동탄 유통3부지 초대형 물류센터 설립과 관련 백지화를 주장하며, 정명근 현 화성시장이 백지화하지 못하면 시민 앞에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것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이어 진 출마자는 현 정명근 화성시장이 “시민의 안전보다 행정의 논리를, 시민의 생명보다 사업성을 우선으로 여기는 것처럼 들린다”라는 논조의 발언을 했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화성 동탄 유통3부지 문제의 원칙적인 책임자는 LH라는 점을 간과하고 있다. LH는 동탄이라는 초대형 거대 신도시에 아파트를 욱여넣으면서 도로는 법의 기준에만 맞게 지었지만, 현실에는 부합하지 않는 도로를 건설했다. 그리고 법에 어긋나지 않게 유통 용지를 기업에 팔아넘겼다. 그러고 나서 행정적 책임은 화성시에 떠넘긴 셈이 됐다. 전경만의 와이즈 칼럼 진 출마예정자가 원칙을 따져가며 따져야 한다면 1차 책임자는 화성시장이나 공무원이 아니고 LH이어야 한다. 그리고 진 출마예정자의 보도자료에는 유통센터 사업 취소로 인한 수백억 상당의 행정소송 문제도 언급이 없었다. 물류센터 사업과 관련, LH가 잘못하고, 시가 행정소송에 휘말림으로써 발생하는 문제도 사실상 작은 문제는 아니다. 백지화라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19일 관내 장안면 독정리 소재 양돈농장에서 신고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축에 대해 정밀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내려짐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윤성진 제1부시장이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시는 양성 판정에 앞서 같은 날 오전 11시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윤성진 제1부시장 주재로 가축질병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회의를 선제적으로 개최하고, 발생 현황 공유 및 실무반별 대응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발생농장에 대한 신속한 초동 방역조치, 출입 통제, 살처분 및 매몰 등 긴급 방역 대응과 함께, 역학조사를 통한 추가 확산 방지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현재 화성특례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조류인플루엔자(AI) 통합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최고 단계로 격상해 운영 중이며, 상황총괄반, 방역대책반, 인체감염대책반, 환경정비반, 재난자원지원반 등 5개 실무반을 중심으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시는 발생농장에 대한 즉각적인 출입 통제와 함께 살처분 및 긴급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87호 전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이동 제한, 집중 소독, 예찰 강화 등 차단방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19일(목) 군포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포시장 선거 출마를 다시 한번 선언했다. ▲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이번 출마 선언은 지난 12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출마 선언에 이어, 출마 예정지인 군포시청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날 정윤경 부의장은 앞서 발표한 △군포형 정비사업 패스트트랙 추진 △군포공단의 지방산업단지 승격 △당·정·도와 연결된 원라인 협업을 통한 군포시 재정 확충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등 네 가지 핵심 공약에 더해, 남부기술교육원 부지를 활용한 종합병원·메디컬 캠퍼스 유치 공약을 추가로 발표했으며, 종합병원 유치 계획은 현장에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늘 발표한 추가 공약은 군포시민과의 오랜 숙원 과제를 담은 것으로, 정윤경 부의장은 “군포는 인구 규모에 비해 종합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으로 응급·전문 진료가 가능한 종합병원과 의료·교육 기능이 결합된 메디컬 캠퍼스를 유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군포시장 출마를 위한 5대 공약은 책상 위에서 만든 정책이 아니라, 시민들과 현장에서 직접 만나 나눈 의견을 토대로 마련한 약속”이
▲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은 방송 캡처 오늘 오후 서울중앙지법 417호(판시 지귀연 부장판사)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선고심에서 윤 전 대통령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또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는 징역 30년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김 전 국방부 장관이 비상계엄의 설계와 실행을 주도했다고 판단했다. 한편, 오늘 선고는 지난해 12월 3일 밤에 있었던 계엄선포 이후 433일 만에 내려진 판결이다.
좋은땅출판사가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를 펴냈다. ▲ 양성남 지음, 좋은땅출판사, 280쪽, 1만7000원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는 50여 년간 산업 현장에서 회계·경영관리·CFO(최고재무책임자)·CEO(대표이사) 등 기업 핵심 직책을 두루 거친 양성남 박사의 실전 경험을 집약한 경영 전략서다. 저자는 중소기업이 성장 과정에서 반드시 마주하는 구조적 한계와 위기를 외면하지 않고, 이를 돌파하기 위한 현실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겪는 ‘성장의 함정(Death Valley)’을 핵심 키워드로 삼아 정책적 혜택 축소와 심화되는 경쟁 환경 속에서 생존과 성장을 동시에 이루는 전략을 다룬다. 특히 M&A(인수합병)를 단순한 기업 매수가 아닌 ‘시간과 기술을 사는 전략적 선택’으로 설명하며, 중견기업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또한 AI 시대와 VUCA(변동성, 불확실성, 복잡성, 모호성) 환경에 대비한 미래 전략도 주요 내용이다. 기술을 경영의 도구가 아닌 성장의 동력으로 활용하는 방법과 함께 경영자의 개인 역량에 의존하는 단계를 넘어 시스템과 데이터가 회사를 성장시키는 구조를 만드는 ‘
LG생활건강 색조 브랜드 ‘VDL’과 오랄뷰티 브랜드 ‘유시몰’이 최근 동남아시아 온라인 채널에서 급성장하며 견고한 매출 기반을 다지고 있다. ▲ 유시몰 동남아 모델 GOT7(갓세븐) 멤버 뱀뱀 약 7억 명이 거주하는 동남아시아는 K-뷰티의 인기가 높은 대표적인 한류 소비 지역이다. LG생활건강은 1997년 베트남 법인, 2018년 태국 법인 수립 이후 더후, 오휘, CNP, 피지오겔, 더페이스샵(TFS) 등 다양한 뷰티 브랜드를 전개해 왔다. 최근에는 프리미엄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지난해 5월 동남아 1위 이커머스 플랫폼인 ‘쇼피(Shopee)’에 입점했다. 이후 매출이 가파르게 증가했으며, 2025년 12월 기준으로 입점 첫 달 대비 네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그 결과 지난 연말에는 태국 쇼피 ‘프라이머 카테고리’에서 매출 1위를 달성했다. VDL은 국내와 일본에서 히트한 ‘컬러코렉팅 프라이머’를 앞세워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적극 진행했다. 이를 통해 태국 고객들 사이에서 ‘강한 밀착력을 갖췄다’는 긍정적인 리뷰와 입소문이 확산됐다. 또한, 쇼피가 구축한 현지 물류망을 적극 활용해 국내에서 해외로 판매하는 유통 구조에서 가장 큰 단점인 배송 기간을
LX하우시스가 17일(현지 시각)부터 19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올란도에서 열리고 있는 북미 최대 규모 주방·욕실 전시회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6’에 참가했다. ▲ ‘KBIS 2026’ LX하우시스 전시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마감재 매칭 체험존에서 이스톤 ‘비아테라’ 등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지난 1월 말에 열린 북미 지역 최대 규모 바닥재 전시회 ‘tise 2026’에 이어 이번 KBIS까지 연이어 참가하며 신규 고객사 발굴 및 북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LX하우시스는 고급화·대형화 돼가는 현지 주방·욕실 트렌드를 반영한 이스톤 ‘비아테라(VIATERA)’부터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하이막스(HIMACS)’, 포세린 ‘테라칸토(TERACANTO)’ 등 주방 및 욕실 마감재로 선호도가 높은 표면 자재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스톤 신제품 ‘비아테라-솔레아(Solea)’가 천연 대리석 패턴을 살린 섬세한 금빛 베인(Vein;나뭇잎결) 무늬로 ‘비아테라-미드나잇 엠버 브러시드(Midnight Ember Brushed)’가 깊이감 있는 블랙 컬러의 고급스러운 디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사계절 쾌적한 수면을 돕는 양모 침구 ‘풀리’와 ‘피오렌’을 출시했다. ▲ 이브자리 ‘풀리’ 양모는 공기 순환을 돕는 물결 모양 크림프(Crimp) 구조로 외부 공기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최적 수면 온도를 유지해 준다. 또한 빠르게 수분을 흡수하고 발산해 일 년 내내 보송보송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양모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만든 이번 신제품 2종은 호주양모협회 인증 ‘골드 울마크(Gold Woolmark)’를 획득한 고품질 호주산 양모 100%를 주원료로 했다. 커버 원단의 기능성도 높였다. 고밀도 60수 면 100% 소재에 천연 효소를 활용한 고온 워싱 공정을 더해 양모의 수축과 엉킴을 방지하고 한층 부드러운 촉감을 구현했다. 또한 히든 지퍼와 솔리드 파이핑 처리로 앞뒤 양면 사용이 가능하다. 자연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은 소재 특성과 조화를 이루며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풀리는 보랏빛이 감도는 차분한 네이비 색상의 섬세한 플라워 패턴이 어우러져 세련되고 도시적인 분위기를 완성해준다. 피오렌은 마치 봄 정원을 옮겨 놓은 듯한 스타일로, 꽃과 잎사귀 패턴이 균형 있게 배치돼 화사하면서도 정돈된 공간미를 연출한다. 이외 이브자리는
모두투어는 오키나와의 핵심 관광지와 해변 휴양의 매력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꿈꾸던 여유, 긴 여운 오키나와’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 츄라우미 수족관 오키나와는 인천에서 약 2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단거리 해외 여행지로 에메랄드빛 바다와 온화한 기후, 류큐 왕국의 역사·문화 자원이 어우러진 지역이다. 자연 경관과 도시형 여행 요소를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연인 등 다양한 고객층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일본 단거리 휴양지 선호 흐름과 맞물려 이동 부담이 적고 체류 만족도가 높은 일정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면서, 지난 1월 일본 여행 예약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60% 증가했다. 특히 오키나와 예약 건수는 같은 기간 약 145% 늘며 회복세가 한층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번 기획전은 주요 관광 명소와 자연·체험 콘텐츠를 균형 있게 담아 여행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역사·문화 명소 탐방부터 절경 감상, 체험형 프로그램까지 오키나와의 다양한 매력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인 ‘오키프리미엄 오키나와 힐튼슈리+더비치 4일’은 아시아나항공 직항편을 이용한다. 나하 시내의 ‘더블트리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신규 원전 사업인 두코바니 원전 5·6호기에 공급할 증기터빈과 터빈 제어시스템에 대한 약 32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자회사 두산스코다파워와 체결했다고 1밝혔다. 16일(현지 시각)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계약 서명식은 한국과 체코 양국 산업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16일(현지 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체코 두코바니 5·6호기 원전 증기터빈 구매 계약 서명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두산 제공) 체코 정부는 지난해 6월 신규 추진 중인 두코바니 5·6호기 원전 건설사업의 본계약을 한국수력원자력과 체결하며 이른바 ‘팀코리아’와의 협력을 본격화했다. 이번에 체결된 계약은 팀코리아가 체코 현지 기업과 맺는 첫 번째 대규모 협력 계약으로 사업 초기 단계부터 체코 정부가 강조하는 현지화(Localization) 일환이다. 계약 대상은 증기터빈과 발전기, 터빈 제어시스템으로 총 2기분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계약은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스코다파워가 처음으로 협업하는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현지 자회사의 풍부한 제작 경험과 자사의 원전 주기기 기술력을 결합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