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는 23일(현지 시간 2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Google Cloud Next 2026’에서 구글 클라우드와 ‘AI·클라우드·보안 분야’ 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 4월 23일(현지 시간 2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Google Cloud Next 2026’에서 왼쪽부터 삼성SDS 이호준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장(부사장), 루스 선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사장이 ‘AI·클라우드·보안 분야’ 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번 협력에서 양사는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며, 공공·금융 등 고보안·규제 산업을 중심으로 AI·클라우드 사업 기회를 공동 발굴할 계획이다. 삼성SDS는 구글 분산형 클라우드(GDC: Google Distributed Cloud)를 활용해 고보안·규제 시장 확대를 위해 전략적 협력을 강화한다. GDC는 데이터센터와 에지 환경을 위한 완전 관리형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솔루션으로, 규제 준수·데이터 현지 처리·시스템 생존성·초저지연 등의 요구사항을 충족한다. 이와 함께 삼성SDS의 SCP(삼성 클라우드 플랫폼)를 통해 구글의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현대자동차가 대표 다목적 차량(MPV, Multi-Purpose Vehicle) ‘더 뉴 스타리아’의 전동화 모델인 ‘더 뉴 스타리아 일렉트릭(The new STARIA Electric)’과 최상위 고급 모델 ‘더 뉴 스타리아 리무진(The new STARIA Limousine)’을 23일 출시했다. ▲ 현대차 ‘더 뉴 스타리아 리무진 일렉트릭’ 외장 지난 1월 2026 브뤼셀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더 뉴 스타리아 일렉트릭은 △정제된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84.0kWh의 4세대 배터리 탑재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승차감 △전동화 기술 기반 편의 기능을 갖췄다. 더 뉴 스타리아 리무진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신규 적용된 이그제큐티브 시트 △동급 최고 수준의 승차감 △다양한 편의 사양 등을 통해 품격 있는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동화 모델과 리무진 모델 출시에 따라, 더 뉴 스타리아는 △기본 모델 ‘투어러(LPI 11인승, 하이브리드 9·11인승, EV 11인승)’ △밴 모델 ‘카고(LPI 3·5인승, 하이브리드 2·5인승, EV 3·5인승)’ △고급 모델 ‘라운지(LPI 7인승, 하이브리드 7·9인승, EV 7·11인승)’ △최고
기아가 20일(현지시간)부터 총 7일간 열리는 세계적 디자인·가구 박람회 ‘2026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4년 연속 참가해 글로벌 무대에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의 창의적 비전과 디자인 방향성을 알렸다. ▲ 기아가 ‘저니 오브 프로젝션’을 통해 선보인 비전 메타 투리스모 올해로 64주년을 맞은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건축, 패션, 자동차, IT 등 글로벌 문화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행사다. 기아는 올해 ‘상반된 개념의 공명(Resonance of Opposites)’을 주제로 기아 디자인의 ‘내면의 성찰(Inner Reflection)’이 담긴 아트워크 전시와 ‘외부로의 투영(Outward Projection)’을 담은 EV 콘셉트카 전시를 동시에 진행했다. 지난 전시들이 다양한 관점과 영감을 수용해 철학적 자산으로 내재화하는 과정이었다면, 올해는 깊이 있는 성찰을 바탕으로 한층 진화한 디자인 철학을 EV 콘셉트카로 구현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밀라노 ‘뮤제오 델라 페르마넨테(Museo della Permanente)’에서 진행된 아트워크 전시 ‘저니 오브 리플렉션(Journey of Reflection)’은 기아 디
HD현대가 미국 시장에서 미래 무인함정 분야 선점에 나선다. ▲ 사진 HD현대 제공 HD현대는 미국서 안두릴 및 미국선급협회(ABS) 등과 잇달아 MOU를 체결, 함정 사업 분야 미국과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23일(목) 밝혔다. HD현대는 19일(일)부터 나흘간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국 ‘해양 항공우주 전시회(Sea Air Space 2026, SAS 2026)’에 참가 중이다. 우선 HD현대는 현지 시각 22일(수) AI 방산기업 안두릴과 ‘첨단 무인잠수정(UUV) 시스템 공동 개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안두릴과 진행 중인 무인수상정(USV) 개발에 이어 협력을 잠수정 분야로 확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미국을 비롯한 세계 시장 공략에 힘을 모으기로 한 것이다. 미국의 글로벌 시장조사 기업인 마켓리서치퓨처(Market Research Future)에 따르면 전 세계 무인잠수정 시장 규모는 2025년 55억7540만달러에서 2035년 258억9890만달러로 연평균 16.6%의 가파른 성장세가 예상된다. 또한 HD현대는 이어 같은 날 ABS 및 안두릴과 ‘자율 해양 시스템 및 관련 규정·인증 프레임워크 개발에 관한 3자 MOU’를 맺었다
LG CNS(대표 현신균, 064400)가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어워즈(Google Cloud Partner Awards)’에서 ‘올해의 파트너 2026(Google Cloud Partner of the Year 2026)’ 한국 부문에 선정되며 독보적인 AX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 LG CNS CEO 현신균 사장(왼쪽에서 세번째)과 AI클라우드사업부장 김태훈 부사장(왼쪽에서 네번째)이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어워즈 2026’ 현장에서 루스 선(Ruth Sun)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사장(왼쪽에서 첫번째), 카란 바즈와(Karan Bajwa) 구글 클라우드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어워즈 시상은 구글 클라우드의 대표 연례행사인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26(Google Cloud Next 2026)’에서 진행됐다.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는 전 세계 클라우드·AI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혁신 기술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구글 클라우드 올해의 파트너는 구글 클라우드와 협력해 고객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하고, 탁월한 사업 성과를 달성한 기업에 수여되는 상이다. LG CNS는 AI·클라우드 기술력과 사업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의 ‘혜자로운 브랜드’가 재출시 3년 만에 1억 개가 판매되며, 고물가에 ‘국민 간편식’으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앞서 2010년부터 2017년까지 4억3000만 개 판매 실적을 포함하면, 누적 판매량은 5억3000만 개에 달한다. ▲ 사진 GS리테일 제공 ‘혜자로운’은 2010년 배우 김혜자 씨와 ‘엄마의 정성을 담은 집밥’ 콘셉트로 선보인 도시락 상품에서 출발한 PB 간편식 브랜드다.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로 2010년대 편의점 간편식이 ‘한 끼 식사’로 자리 잡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0년대 들어 ‘런치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외식 물가가 급등하자 재출시 요청이 이어졌고 2023년 2월 김혜자 씨와 협업을 재개했다. 변화한 소비 트렌드와 고객 눈높이에 맞춰 원재료와 제조 공정을 전면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GS25는 오랜 기간 축적된 브랜드 신뢰도가 고물가 시대 실속형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성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고물가일수록 소비자는 가격 경쟁력과 검증된 상품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혜자로운 브랜드의 변함없는 고품질이 고객들의 선택을 받은 것이다. 아울러 현대인의 변화된
좋은땅출판사가 ‘무지개 타고 통찰의 나라로’를 펴냈다. ▲ 오봉학 지음, 좋은땅출판사, 328쪽, 1만9000원 이 책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인문 교양서를 넘어 저자가 평생에 걸쳐 천착해 온 문학과 철학의 세계를 통해 독자를 깊은 통찰의 세계로 안내한다. 저자는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고뇌와 질문들에 대한 답을 괴테, 니체, 도스토옙스키와 같은 거장들의 숨결 속에서 찾아낸다. 특히 차가운 이성이 아닌 따뜻한 시선으로 인간의 존재적 고독과 결핍을 어루만지며, 이를 극복하고 나아가야 할 삶의 방향성을 담담하면서도 힘 있는 문체로 풀어냈다. 본문은 문학 속 인물들의 삶을 우리네 현실과 교차시키며 자아 성찰과 존재의 의미를 체계적으로 탐구한다. 고전이 품은 시대를 초월하는 보편적 가치가 어떻게 현대인의 메마른 정서를 적시고 삶을 풍요롭게 가꿀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와 깊이 있는 사유를 통해 제시한다. 특히 매 순간 마주하는 선택의 기로에서 타인의 시선이나 사회적 기준에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가 삶의 주인이 돼 주체적인 통찰을 얻는 법을 강조하며 독자들에게 내면의 변화를 촉구한다. 핵심은 지식의 축적이 아닌 ‘삶을 바라보는 태도’의 전환에 있다. 저자는 문학적
출판사 바른북스가 자녀교육 분야 신간 ‘우리 아이의 공부 병목 찾기’를 출간했다. 부제는 ‘학습컨디션 4축 설계’다. ▲ ‘우리 아이의 공부 병목 찾기’, 최정준 지음, 바른북스 출판사, 324쪽, 1만9000원 이 책은 공부가 잘되지 않는 이유를 단순히 아이의 머리나 의지 부족으로만 보지 않고, 실제로 학습의 흐름을 막고 있는 ‘병목’을 찾아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능력·상태·마음·공부판이라는 네 가지 축을 중심으로 아이의 공부 문제를 입체적으로 점검하고 조정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학습의 결과가 능력뿐 아니라 수면과 체력 같은 상태, 불안과 동기 같은 마음, 시간표와 환경 같은 공부판이 서로 맞물려 형성된다고 설명한다. 이를 통해 부모가 아이를 ‘게으르다’고 단정하기보다, 어디에서 막혀 있는지를 먼저 살피고 현실적으로 개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책은 △‘병목’이라는 지도부터 만들기(1장) △4축으로 병목 가려내기(2장) △수면·리듬·체력·몸 상태(3장) △집중력·기억력·주의 시스템(4장) △불안·동기·멘탈(5장) △공부 전략·학원·습관(6장) △부모의 역할과 한계(7장)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학부모 질문 BEST 5, 학습컨디션 리셋 루
삼성SDS는 1분기 매출액 3조3529억원, 영업이익 783억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9% 감소했으며, 퇴직금 산정 기준 변경에 따른 퇴직 급여비용 충당 1120억원을 일시에 반영한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70.8% 감소했다. ▲ 삼성SDS타워 전경 IT서비스 사업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한 1조6105억원으로 집계됐다. 클라우드 사업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8% 성장한 6909억원을 달성해 ITO 사업 매출을 넘어서며 IT서비스 사업 부문에서 가장 높은 매출 비중을 차지했다. 클라우드 사업 중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 기반 CSP 사업은 공공 업종 AX 수요 확대에 따른 GPUaaS(GPU as a Service) 증가와 클라우드 네트워크 서비스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2% 성장했다. MSP 사업은 금융, 공공 업종 매출 상승과 글로벌 파트너사 협력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4% 성장했다. 물류 사업에서는 Cello Square(첼로스퀘어) 매출이 30% 이상 증가했지만, 물동량 감소와 운임 하락 영향으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한 1조7424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에는 공
서울돈화문국악당이 보성소리 소릿길을 잇는 명창 정윤형과 일산 고법의 고수 김동원이 함께하는 춘향가 완창·완북 공연 ‘정심정음(正心正音) : 보성소리 춘향가 완창, 일산 고법 완북’을 오는 5월 17일 선보인다. ▲ ‘정심정음(正心正音) : 보성소리 춘향가 완창, 일산 고법 완북’ 포스터 ‘정심정음(正心正音) : 보성소리 춘향가 완창, 일산 고법 완북’은 ‘바른 마음에서 바른 소리가 나온다’는 보성소리의 정신을 바탕으로 정권진-윤진철-정윤형으로 이어지는 소릿길과 김명환 명고의 북가락을 함께 조명하는 공연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판소리 다섯 바탕 중 하나인 춘향가를 완창 형식으로 풀어내며, 소리와 북이 긴 호흡으로 만들어내는 전통 판소리의 구조미와 서사성을 온전히 전달한다. 정윤형은 정권진-윤진철로 이어지는 소릿길을 계승한 젊은 명창으로, 정권진의 고급스러움과 윤진철의 섬세함을 두루 갖춘 소리꾼으로 평가받는다. 장단과 음정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즉흥성과 단전에서 끌어올린 깊은 호흡이 특징이며, 보성소리의 계보를 잇는 젊은 세대의 대표적인 소리꾼으로 꼽힌다. 북은 김명환 명고의 제자 김동원이 잡는다. 김명환 명고는 보성소리에 가장 특화된 북가락으로 이름난 명고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