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달지 않아 더 맛있는 ‘저당 불고기 양념’과 ‘저당 제육볶음 양념’의 인기에 힘입어, ‘저당 찜닭 양념’을 출시했다. ▲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달지 않아 더 맛있는 ‘저당 불고기 양념’과 ‘저당 제육볶음 양념’의 인기에 힘입어, ‘저당 찜닭 양념’을 출시했다 최근 ‘저속노화(Slow Aging)’ 트렌드가 확산되며, 당류는 줄이고 단백질은 충분히 보충하는 저당·고단백 식단이 주목받고 있다. 샘표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한식 대표 고기 메뉴인 불고기와 제육볶음을 저당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저당 불고기 양념’과 ‘저당 제육볶음 양념’을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제품 ‘저당 찜닭 양념’은 샘표 한식소스 1위 제품인 ‘안동 찜닭 양념’의 단짠 황금 비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당류는 대폭 낮춘 제품이다. 100g당 당 함량이 0.2g으로, 기존 양념 대비 99% 낮다. 천천히 제대로 발효한 1등 샘표 간장으로 깊은 감칠맛을 더하고 고추의 칼칼한 맛으로 매콤한 끝맛을 완성해, 저당이지만 맛있는 찜닭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찜닭뿐만 아니라 닭가슴살 덮밥, 찜닭 파스타 등 다양한 요리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신제품 샘표 ‘저
더 나은 가능성을 만드는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데스커(DESKER)가 변화하는 업무환경 속에서 몰입과 생산성을 중시하는 직장인, 이른바 ‘일잘러’를 위해 모션데스크 알파를 비롯한 ‘일잘러의 작업실’ 공간 구성을 제안하고, 이에 맞춰 오늘의집 프로모션 기획전을 진행한다. ▲ 데스커, 몰입형 업무환경 위한 ‘일잘러의 책상’ 제안… 핵심은 모션데스크 알파 장시간 PC 기반 업무에서도 안정적으로 몰입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는 것이 일잘러의 공통된 기준이다. 체형에 맞는 높이, 복잡한 케이블 정리, 시야 방해 요소 최소화 등 작은 요소들이 업무 리듬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데스커는 이러한 이용자 요구를 반영해 실용성을 갖춘 ‘일잘러의 책상’인 모션데스크 알파를 선보였다. 모션데스크 알파는 전동 높이 조절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체형과 작업 방식에 맞춘 세밀한 높이 설정이 가능하며, 앉기와 서기 전환이 자연스러워 장시간 업무에도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배선 트레이는 멀티탭과 플러그를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넉넉한 사이즈로 설계돼 전원 공급이 편리하며, 케이블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배선 트레이 중앙에는 모니터암을 설치할 수
모두투어는 다낭을 다시 찾는 여행객을 위해, 현지 핫플레이스와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가족·자유여행 등 다양한 고객층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일정의 ‘다시 찾은 다낭’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 호이안 올드타운 베트남 중부의 대표 관광도시 다낭은 아름다운 해변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휴양과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다. 가족 여행객부터 자유여행객까지 폭넓게 사랑받고 있고, 특히 1월부터 3월까지는 평균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선선하고 맑은 날씨가 이어져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로 꼽힌다. 이번 기획전은 재방문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상품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추가한 점이 특징이다. 다낭 현지에서 새롭게 주목받는 명소와 체험 프로그램을 일정에 반영해 여행의 밀도를 높였으며, 자유여행형·가족형·소그룹형 등 고객 유형별 맞춤 구성을 통해 보다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도록 기획했다. 또한 숙박, 식사, 이동 동선 등 세부 요소까지 세심하게 조정해 여행의 편의성과 완성도를 한층 높였으며, 인천·청주·부산·대구 등 주요 도시 출발 편을 통해 접근성도 강화했다. 대표 상품인 ‘다시 찾은 다낭·호이안 5일’ 일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이 정부 주도로 추진되는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플랫폼 구축 사업의 주요 연구 파트너로 참여하며, 차세대 신약 개발 환경 조성에 나선다. ▲ 대웅제약 용인 연구소 대웅제약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K-AI 신약 개발 전임상·임상 모델 개발 사업’의 공동 연구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국내 신약 개발 전 주기 생태계 조성의 일환으로, 대웅제약은 ‘역이행 연구 설계 인공지능 소프트웨어(AI SW)’ 개발 과제에 참여한다. 이번 과제는 삼성서울병원이 주관하며 강북삼성병원, 대웅제약 등 병원 및 제약기업이 함께하는 다기관 공동연구 체계로 운영된다. 해당 과제는 ‘역이행 연구’를 기반으로 전임상 및 임상 데이터를 통합 분석할 수 있는 AI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역이행 연구는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임상 단계의 연구 설계를 보완함으로써, 신약 개발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접근 방식이다. 대웅제약은 향후 4년간 항암·대사성 질환 연구에서 확보한 비임상 데이터를 AI 모델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또한 자사 신약 센터에서 생산되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오는 12월 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260회 정기연주회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1번’을 개최한다.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제260회 정기연주회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1번’ 포스터 이번 공연은 음악이 개인과 사회의 목소리를 어떻게 다른 언어로 풀어내는지에 주목한 프로그램으로, 내면의 감정에서 시대의 기억으로 확장되는 음악적 표현을 한 무대에서 조명한다. 첫 무대는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이 장식한다. 이 작품은 1841년 아내 클라라를 위해 작곡한 단악장 스케치에서 출발해 이후 협주곡으로 확장된 작품이다. 작곡 과정에서 클라라는 의견을 주고받는 중요한 음악적 동료였고, 1845년 초연도 직접 맡았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이 협주곡은 화려한 기교보다 서정적 흐름과 대화적 구조가 돋보이며, 피아노와 오케스트라가 서로의 선율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슈만의 내면적 정서가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이번 공연에는 러시안 피아니즘의 거장 엘리소 비르살라제가 협연한다. 국내 오케스트라와의 첫 협업인 만큼 오랜 연륜에서 비롯된 섬세하고 깊이 있는 해석이 슈만 특유의 서정적 선율을 한층 선명하게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미를 장식하는 쇼스타코비치의 교향
이니스프리가 겨울을 맞아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하는 자외선 차단제 꿀팁을 공개했다. ▲ 이니스프리 그린티 히알루론산 진정 수분 선세럼 겨울은 사계절 중 기온이 가장 낮고 햇빛이 약하게 느껴져 자외선 차단에 방심하기 쉬워지는 계절이다. 자외선 지수는 다른 계절에 비해 낮아졌지만, 실제로 롱UVA는 피부에 도달해 UV에이징 즉, 광노화를 일으킨다. 특히 겨울의 건조한 공기와 실내외 온도차는 피부 장벽을 약하게 만들어 자외선에 의한 피부 장벽 손상이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겨울철에도 단순한 자외선 차단을 넘어 본인의 피부 타입과 고민에 따른 맞춤형 선케어가 필요하다. 차가운 바람에 피부가 건조해질 때는 기초부터 차근차근 수분 베이스를 쌓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린티 히알루론산 진정 수분 선세럼’은 스킨케어링 성분이 함유돼 풍부한 수분감을 채우고 속건조 없이 촉촉한 피부 바탕을 만든다. 또한, 그린티 추출물과 히알루론산 추출물이 함유된 포뮬러가 자외선과 열로 인해 자극받은 피부를 즉각 진정시켜 피부 열감[1]을 빠르게 진정시킨다. 잡티 케어와 동시에 자연스러운 톤업으로 잡티 흔적을 가리고 싶다면 ‘비타민C 피치 톤업 선크림’을 추천한다. 자연스러운 피치 컬러의
광명시(시장 박승원)에 민관 힘을 합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실현한 정원이 문을 열었다. ▲ 광명시는 14일 오후 구름산 산림욕장 입구에서 ‘기아와 함께하는 마음정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개방한 마음정원은 광명시 최초 민관협력 정원으로, 어르신들의 인지건강과 정신건강을 함께 돌볼 수 있는 치유형 정원이다. 구름산 산림욕장 입구인 하안동 산 141-3 일원에 350㎡ 규모로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민관협력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 ‘광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액션팀’ 소속인 광명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이재정), 기아 오토랜드 광명(공장장 강동원)이 치매, 우울감 등 어르신 정신건강 문제 개선을 위해 힘을 모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사회적·환경적 가치를 실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협력 모범사례를 보여준다. 기아 오토랜드 광명은 정원 조성 사업비 1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고, 대한적십자사는 정원 조성 공사를 맡았다. 광명시는 부지와 행정적 지원을 제공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뒷받침했다. 정원은 ▲사계절의 변화를 따라 걷는 산책형 공간인 ‘기억을 걷는 정원’ ▲흙과 향, 촉감으로 오감을
경기도가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과 민관협력을 통해 기아㈜의 미래 모빌리티 복합문화공간인 기아 인증중고차 센터 평택 직영점·PBV 익스피리언스 센터 유치에 성공했다. ▲ 사진 경기도청 제공 경기도는 평택시에서 기아 인증중고차센터 평택 직영점·PBV익스피리언스 센터가 문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평택시 청북읍 일대에 개소한 센터는 단순한 차량 판매를 넘어 고객이 직접 체험하고 경험하는 새로운 개념의 미래형 모빌리티 공간이다. 이번 센터는 6만1,500여㎡ 부지에 지상 4층, 연 면적 2만 9천여㎡ 규모로 조성된 국내 최초의 미래 모빌리티 복합문화공간이다. 인증 중고차 전시·판매, 목적기반차량(PBV) 전시, 신차 체험 및 주행트랙, 반려동물 놀이터 등을 갖추고 있으며, 평택휴게소와 연계된 고객 편의 공간을 마련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번 투자유치는 경기도가 추진해온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구축 전략의 핵심 성과다. 지난해 9월 광명 전기차 전용공장 준공과 지난 14일 화성 목적기반차량 전용공장 준공에 이어 기아 인증중고차 센터 평택 직영점·PBV 익스피리언스 센터 개소로 경기 남부를 잇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벨트
경기도는 올해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 결과, 화성시·시흥시·양평군 등 3개 시군을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시군 평가는 ‘깨끗한 경기 만들기’를 목표로 도가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하며, 생활폐기물 감축을 위한 시군별 우수사례 정성 부문에 대한 발표회 평가와 생활폐기물 분야 정량 부문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감량실적’, ‘단독주택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등 11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인구가 가장 많은 10개 시가 경합한 A그룹에서는 화성시가 최우수, 성남시가 우수, 안산시가 장려상을 받았다. 인구수 11~20위에 해당하는 B그룹에서는 시흥시가 최우수, 파주시가 우수, 군포시가 장려를 받았으며, 인구수가 가장 적은 11개 시군이 경쟁한 C그룹에서는 양평군이 최우수, 안성시가 우수, 여주시가 장려상을 받았다. 평가는 우수사례 발표 결과 및 정량 부문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9개 시군에 총상금 2억 7천만 원을 교부하게 된다. 최우수 3개 시군에는 각각 4천만 원, 우수 시군에는 3천만 원, 장려 시군에는 2천만 원씩 사업비를 받게
경기도는 11월 24일부터 12월 12일까지 3주간 도내 홀덤펍, 홀덤카페를 대상으로 청소년의 출입·고용 등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한다. 홀덤펍은 카드게임을 뜻하는 ‘홀덤’과 술집을 의미하는 ‘펍’의 합성어로 술을 마시면서 포커 등 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주점을 말한다. 홀덤펍·카페 등 도박 및 사행심 조장 게임 제공업소는 청소년 출입과 고용이 금지된 곳이지만 여전히 일부 업소에 청소년이 출입하거나 고용되는 사례가 있다. 도는 수학능력시험 이후 시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사행행위에 노출되는 것을 차단하고 도박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사업장 내 ▲청소년 고용행위 ▲청소년 출입 행위 ▲청소년 접근제한 조치 미비 등을 수사한다는 계획이다. 현행 ‘청소년보호법’에 따르면 업주가 청소년을 고용하는 경우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사업장에 청소년을 출입시키거나 청소년의 출입·고용을 제한하는 내용을 표시하지 않은 경우 최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기이도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청소년이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