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 사장 강경성)는 3월 2일부터 5일까지(현지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Mobile World Congress) 2026에서 통합 한국관을 운영한다. ▲ KOTRA MWC 한국관 전경 MWC는 미국의 CES(Consumer Electronic Show)와 함께 세계 양대 ICT 전시회로 모바일 통신 전문전으로 출발했지만 현재는 AI·로보틱스 등 첨단기술을 아우르는 대표 전시회로 평가받는다. 39회를 맞는 올해도 세계 유수의 통신사, 빅테크, 네트워크 장비사를 포함해 205개국에서 2900여 개 전시기업, 10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몰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MWC는 ‘The IQ Era(지능화 시대)’라는 주제 아래 AI를 중심으로 새롭게 재편되는 글로벌 기술·산업 생태계를 조명한다. 과거 AI는 5G/6G, 첨단 네트워크와 함께 다뤄졌지만 이제 MWC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로 전면에 부각된 것이다. 세부 테마 역시 △지능형 인프라(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의 전략 자산화) △기업형 AI(산업별 맞춤형 AI 기술 적용) △연결형 AI(네트워크와 인공지능의 결합) △모두를 위한 기술(디지
좋은땅출판사가 ‘만성콩팥병 3단계 식사가이드’를 펴냈다. ▲ 젠틀뉴트리 지음, 권영은 감수, 좋은땅출판사, 188쪽, 2만2000원 이 책은 만성콩팥병 3단계(eGFR 30~59)에 해당하는 환자들을 위한 실천형 영양 안내서다. ‘콩팥병이면 무조건 칼륨과 인을 제한해야 한다’는 오래된 통념에서 벗어나 혈액검사 수치와 개인 상태에 따라 식사를 개별화해야 한다는 최신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구성됐다. 저자 젠틀뉴트리는 의료진과 임상영양사가 함께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질병 맞춤 식사를 안내하는 팀이다. ‘정확한 정보가 환자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큰 힘’이라는 믿음 아래 치료 여정이 보다 편안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감수는 연세대학교 의학박사이자 신장내과 전문의·영양사인 권영은 교수가 맡았다. 권 교수는 현 한양의대 교육협력 명지병원 신장내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책은 콩팥의 기능과 질환 단계를 이해하는 기초부터 시작해 단백질·나트륨·칼륨·인 등 주요 영양소를 질문 중심으로 풀어낸다. ‘잡곡밥을 먹어도 되는지’, ‘단백뇨가 있으면 단백질을 줄여야 하는지’, ‘해독주스가 도움이 되는지’ 등 실제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문제에 구체적이고 명확한 답을 제시한다. 또
페스트북은 대한민국 각 분야의 최전선에서 활약 중인 리더 29인의 미래 전략과 인사이트를 담은 신간 ‘넥스트 챕터: 대한민국 리더 29인의 다음 10년에 대한 전략과 인사이트’가 YES24 경제 분야 Top100 등 주요 서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 리더 29인의 현장 생존 전략 ‘넥스트 챕터’가 YES24 경제 분야 Top100 등 주요 서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넥스트 챕터’는 금융, 제조, IT, 법률, 공공 등 각 산업 분야 리더 29인의 경험과 미래 전략을 담은 도서다. 이 책은 각 저자가 현장에서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AI 기술 발전과 인구 구조 변화 등 산업 환경의 변동 요인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대응 전략을 분야별로 기술하고 있다. 책은 은행업의 존폐 위기와 대응, 기술 평준화 시대의 차별화 전략, 시스템 붕괴에 대비한 회복탄력성 확보 등의 주제들을 폭넓게 다뤘다. 각 분야에서 리더 위치에 있는 저자들은 향후 10년의 핵심 생존 전략으로 과거의 효율성 중심 사고에서 벗어나 인간 중심적 가치와 지속 가능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책의 추천사를 쓴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민순홍 교수는 “이 책은 흔한 트렌드 해설서가 아니라 현
좋은땅출판사가 ‘거룩한 유산’을 펴냈다. ▲ 오석원 지음, 좋은땅출판사, 224쪽, 1만7000원 이 책은 부모가 자녀에게 전하고 싶은 삶의 가치와 태도를 100가지 메시지로 정리한 세대를 잇는 인생 안내서다. 성공이나 재산보다 더 오래 남는 것은 삶을 대하는 마음가짐과 스스로를 지키는 기준이라는 점을 중심에 두고 있다. 저자 오석원은 인생을 거친 바다를 건너는 항해에 비유한다. 순풍이 부는 날도 있지만, 예기치 못한 폭풍과 파도를 마주하는 순간도 있기 때문이다. ‘거룩한 유산’은 이러한 삶의 여정 속에서 방향을 잃지 않기 위해 필요한 선택의 기준과 마음의 균형을 잡는 태도를 차분하게 풀어낸다. 각 글은 짧지만 깊은 울림을 담아 독자가 자신의 삶에 비춰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책은 시간과 기회, 관계와 사랑, 실패와 고난, 마음 관리와 삶의 태도 등 인생 전반을 아우르는 주제를 다룬다. ‘인생은 속도전이 아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니’, ‘다름을 인정하라’, ‘마음을 다스려라’와 같은 메시지들은 선택의 순간마다 중심을 잡아주는 삶의 나침반으로 기능한다. ‘거룩한 유산’의 가장 큰 특징은 전달하는 방식에 있다. 교훈이나 훈계의 형식이 아니라 자녀에게 보내
아모레퍼시픽 뷰티 브랜드 마몽드가 ‘리퀴드 마스크’ 라인업을 확장해 앰플팩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화잘먹’ 키워드로 품절 대란을 일으킨 ‘로즈 리퀴드 마스크’에 이어 ‘포어 컨트롤 피어니 리퀴드 마스크’와 ‘플래시 토닝 데이지 리퀴드 마스크’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각질, 피지, 미백 케어 등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화잘먹 루틴을 제안한다. ▲ 마몽드 리퀴드 마스크 라인업 마몽드 ‘리퀴드 마스크’는 피부 고민에 맞춘 특정 성분을 10% 이상 함유하는 고효능 앰플팩으로 시트 마스크처럼 붙이고 기다릴 필요 없이 스킨케어 단계에서 바르는 마스크 루틴이 특징이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스페셜 케어가 가능한 제품군으로 자리 잡았다. ‘포어 컨트롤 피어니 리퀴드 마스크’는 번들거림과 과잉 피지로 고민하는 피부를 위해 징크-나이아신아마이드™ 10.5% 성분을 담아내 피지 케어에 도움을 준다. 12시간 과잉 피지와 유분을 케어해주는 것이 특징이며 인체 적용 시험 결과 4주 사용 시 과잉 피지량 31.3% 감소[1]가 확인돼 지속적인 사용을 통한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12시간 메이크업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제철 채소 ‘봄동’으로 누구나 쉽고 맛있게 ‘봄동겉절이’를 만들어 즐길 수 있도록 ‘새미네부엌 김치양념 1+1 기획전’을 진행한다. ▲ 샘표, 봄동겉절이를 위한 새미네부엌 김치양념 1+1 기획전 진행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봄동겉절이에 밥을 비벼 달걀프라이와 참기름을 곁들여 먹는 ‘봄동비빔밥’이 화제다. 제철을 맞은 봄동으로 저렴하면서도 든든한 집밥 한 끼를 차릴 수 있다는 점과 ‘지금 아니면 즐기기 어렵다’는 계절성이 맞물리며 직접 만들어 보려는 움직임도 확산하는 분위기다. 썸트렌드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12일까지 ‘봄동비빔밥’ 언급량은 같은 기간 전년 대비 6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봄동겉절이를 만들려고 하면 액젓 등 양념을 따로 준비해야 하고, 직접 만들어보면 양념 비율을 맞추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반응도 적지 않다. 이에 샘표는 겉절이에 필요한 모든 양념이 한 팩에 다 들어 있어 고춧가루와 섞어서 버무리기만 하면 5분 만에 ‘꿀맛 보장’ 봄동겉절이를 완성할 수 있는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을 요리 킥(Kick)으로 제안한다.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은 양파와 마늘, 액젓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아이의 첫 독서를 응원하는 ‘2026년 북스타트(Bookstart)’ 사업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영유아에게 초기 독서 경험을 선사하고, 부모와의 정서적 교감을 돕는 생애주기별 독서 지원 사업이다. 시는 2010년 사업을 도입한 이후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는 도서를 꾸준히 지원해 왔다. 2017년에는 기존 생후 0~18개월 영아를 위한 1단계 ‘북스타트’ 지원에서 19~36개월 유아를 위한 2단계 ‘북스타트 플러스’를 신설해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또 2022년부터는 초등학교 1학년까지 지원 대상을 넓혀 독서 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총 2천688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중 상시 책 꾸러미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36개월 이하 영유아와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로, 2025년 말 기준 대상 인구는 7천77명이다. 책 꾸러미는 연령에 따라 3단계로 구성한다. 생후 0~18개월 영아를 위한 1단계 ‘북스타트’, 19~36개월 유아를 위한 2단계 ‘북스타트 플러스’, 초등학교 1학년을 위한 ‘초등 북스타트(책날개)’다. 올해 선정 도서로는 1단계 <마음이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광명7동 새터마을 일대에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합복지 공간 2곳을 만든다. ▲ 시는 23일 오후 광명7동 새터마을에서 공동이용시설 ‘다정센터’와 ‘다감센터’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 (사진 광명시청 제공) 이번 사업은 광명시가 2022년 국토교통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기반시설 조성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국비 120억을 확보하며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이다. 노후 주거지가 많은 광명7동 일대에 부족한 주민 편의시설과 기초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단순한 물리적 환경 개선을 넘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먼저 ‘다정센터’는 광명동 301-34 일원에 사업비 79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1천91㎡ 규모로 조성한다. 1층은 시니어카페, 2층은 어르신 행복센터, 3층은 다함께돌봄센터, 4층은 시간제보육실, 5층은 공동육아프로그램실이 들어선다. 이는 광명7동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진행한 주민 수요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한 것이다. 당시 주민들은 어르신 복지시설과 영유아 보육시설의 확충 필요성을 가장 많이 제시했다.
경기도여성비전센터가 2026년 ‘경기여성거버넌스’에서 활동할 도민위원을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2021년 시작된 경기여성거버넌스는 도민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민관 협치 플랫폼이다. 도민의 시각에서 여성정책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함께 논의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는 ▲디지털성폭력예방분과 ▲풀뿌리활동가임파워먼트분과 ▲경기여성기관협의회분과 총 3개 분과로 나눠 운영한다. 공개 모집 분야는 풀뿌리활동가임파워먼트분과의 도민 위원 30명이다. 선발된 위원에게는 위촉장이 수여되며, 소정의 활동비와 역량강화교육 참여 기회 등이 제공된다. 풀뿌리활동가임파워먼트분과는 비영리민간단체 등 공익 활동가를 대상으로 실무 중심 교육과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지역사회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 제안으로 연결하는 활동을 추진한다. 올해 시범 운영하는 디지털성폭력예방분과는 증가하는 온라인 성폭력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신설됐다. 활동의 특성상 전문교육을 이수한 도민들로 제한해 예방 활동을 수행하고 관련 정책을 발굴·제안한다. 경기여성기관협의회분과는 시군 여성회관, 여성비전센터, 인력개발센터 등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경기도여성비전센터 누
경기도가 지난해 농촌체험휴양마을 10개 축제를 지원한 결과 전년보다 방문객은 43%, 매출은 10%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기도는 24일 경기바이오센터 대회의실에서 시군 관계자와 사업 참여 마을 리더·사무장, 체험농장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마을 경기진작’ 사업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 사진 경기도청 제공 이날 행사는 체험마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들어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마을 경기진작’ 사업은 경기 침체 상황 속에서 농촌체험휴양마을의 방문객 유입과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축제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해 지역 체류형 소비를 유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마을 고유의 자원을 활용한 관광 프로그램 개발로 농촌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을 실었다. 지난해에는 농어촌활성화(축제 연계 지원)에 10개소를 지원하고, 체험마을 44개소와 체험농장 8개소에 체험활동비를 지원해 방문객과 매출이 모두 증가했다. 농어촌활성화 10곳에서 축제가 열린 9월부터 12월까지 방문객은 총 31만5,245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22만832명) 대비 43% 늘었고 매출은 49억1천만 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