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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잘 뽑아야 하는 이유 9대 시의회를 보면 알 수 있다.

지방자치제도가 20년이 지나면서부터 우리 생활 속에 자리 잡은 시의원은 처음에는 명예직이었으나 시간이 가면서 본질이 많이 흐려진 채로 우리 생활 속에 녹아들었다. 지자체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시의원의 세비를 연봉으로 치면 약 6,000만 원 상당에 해당한다. 여기에 조례로 보장된 국내외 공무 출장경비 및 의장과 부의장 그리고 각각의 위원장에게 지급되는 법인카드와 건물사용료까지 합하면 아무리 기초의원의 수가 작은 지방자치단체라 할지라도 그 예산이 작다고 볼 수 없다. 전경만의 와이즈 칼럼 시의원의 주된 업무는 시 집행부의 예산 사용에 대한 감시와 견제 역할이다. 집행부가 일 년 예산을 계획하거나, 추가 예산을 사용하겠다고 하면 이에 대한 심의를 통해 예산이 과하거나 덜하지 않고, 올바르게 사용되는가를 심의하는 일이다. 그리고 또 하나 시의원의 업무 중 하나가 ‘제안’이다. 시의 미래를 위해 좋은 제도나 방향을 제안하는 업무도 있다. 그래서 시의원에게는 ‘선진지 견학’이라는 거창한 이름으로 해외 공무출장이라는 특혜를 통해 시비를 보조받아 해외여행을 할 수 있다. 지자체마다 조금씩은 다르지만 지난 수년간 많은 수의 시의원이 해외 공무출장을 다녀왔으며 임기 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