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4.(수) 오후 2~5시 인천여성복지관, 여성구직자 취업 및 중소기업 채용 도모 10.24.(수) 오후 2~5시 인천여성복지관, 여성구직자 취업 및 중소기업 채용 도모 인천광역시 여성복지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0월 24일(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여성복지관 5층 대강당에서 여성구직자를 대상으로 ‘2018 여성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 박람회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여성친화기업이 참여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 미취업 여성구직자들의 취업을 돕는 한편,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에게 채용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박람회는 채용관, 홍보관, 취업지원관, 부대행사관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구직자는 취업컨설팅, 면접 및 이력서 코칭과 직종별 현장 면접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서비스와 이미지 메이킹, 헤어․메이크업․네일아트, 건강(혈압․혈당, 피부)체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여성복지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440-6526~9)로 문의하면 된다. 유정식기자
10월 19일부터 28일까지 전국 6개 도시 투어 밀로쉬 카라다글리치 19일 첫 무대 ㈜이건홀딩스, 이건산업㈜, ㈜이건창호 등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이건(EAGON)이 19일부터 28일까지 인천, 고양, 서울, 대구, 광주 전국 6개 지역에서 밀로쉬 카라다글리치 초청 클래식 공연을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 17일 서울 소공동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 29회 이건음악회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밀로쉬 카라다글리치가 미니 공연을 펼치고 있다. 올해로 29회를 맞은 이건음악회 무대에는 영화 배우 같은 외모, 친근한 대중 음악 선곡으로 문턱이 높게 느껴지는 클래식을 대중과 가깝게 잇는 기타리스트가 내한해 공연한다. 이건음악회는 실력 있는 해외 연주자들을 초청하여 국내에 소개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음악 감상 기회를 선사하는 등 이건의 대표적인 문화나눔 활동이다. 체코 ‘아카데미아 목관5중주단’ 공연을 시작으로 29년째 한 회도 빠짐없이 이어오고 있다. 올해 이건음악회는 ‘밀로쉬 카라다글리치’를 초청하여 국내 공연을 선보인다. 밀로쉬 카라다글리치는 이번 무대에서 바흐의 ‘프렐류드’를 연주하는 기타에 맞춰 연주하는 이색적 사운즈를 선보이며 클래식 음악 팬들에게는 라이브로
2018년도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 군포서 19~21일 개최 군포 산본 로데오거리 상잠가 일원서, 19일 오후 6시 개막식 전시판매 코너, 먹거리장터, 이벤트 등 다양한 먹거리, 살거리, 즐길거리 마련 경기도 전통시장의 흥과 정을 알리는 축제가 군포에서 열린다. 경기도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군포시청 앞 ‘산본 로데오거리 상점가’ 일원서 ‘2018년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는 전통시장 우수사례 전파 및 이용 활성화 계기 마련을 목적으로 열리는 행사로, 올해는 경기도와 군포시가 주최하고 전국시장상인연합회 경기지회가 주관한다. ‘興(흥)과 情(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주제로 열릴 이번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에는 도내 전통시장 83곳이 참여한 가운데 총 150여개의 다채로운 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의 사흘간의 박람회 기간 동안 전시판매 코너,부대행사, 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각종 먹거리와 즐길거리, 볼거리, 살거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전시판매 코너’에서는 경기도 전통시장의 특화된 우수상품들을 전시·홍보하게 되며, 도내 명품점포 및 청년상인 점포를 소개해 새로운
'2018 고양시 평생학습 축제’ 개최… 다양한 기관 참여 고양시는 오는 20일(토) 오전 10시부터 화정역 문화광장에서 ‘피어나는 학습, 만개하는 인생’을 주제로 ‘2018년 고양시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10월 한 달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고양시 학습공감의 달’ 캠페인 실시와 함께한다. 평생학습을 통해 자아실현의 즐거움과 의미를 되새기고 완성된 성과물을 공유하는 학습문화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다르게 단순 체험장으로 운영되는 것이 아닌, 기관 단체(동아리)를 소개하는 홍보관으로 이뤄지며 행사 중간 부스 참여 단체(동아리)를 홍보할 수 있는 ‘부스 홍보 3분 스피치 타임’을 진행한다. ‘주제관Ⅰ’에서는 고양시 지역평생교육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평생학습카페와 행복학습센터, 행복학습정원사들의 활동을 소개하고 ‘주제관Ⅱ’에서는 시와 교육청이 연계 추진하는 혁신교육 프로그램 진행에 대한 홍보공간이 마련된다. 또한 무대 공연은 평생학습을 배우고 익힌 내용을 발표할 수 있는 장으로 연극, 노래, 연주 등 다양한 분야의 11개 팀이 공연을 펼친다. 행사 참여자와 관람객의 즐거움을 배가 시킬 수 있도록 시에서 활동하
‘제1회 성남시 여성 창업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26일 오전 10시~오후 3시 성남시청 너른못 광장과 로비에서 열린다, 취업이나 창업을 준비하는 경력단절 여성 등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해 마련하는 행사다. 이날 ‘우먼스 마켓’을 행사명으로 한 취·창업 상담, 진로·직업체험, 여성 기업 홍보, 플리마켓 등의 부스를 운영하고, 토크콘서트를 펼친다. 취·창업 상담 부스를 오면 창업 역량과 준비 정도를 진단받을 수 있다. 창업지원 정책과 제도 안내, 취업 컨설팅, 직업 선호도와 심리 검사도 한다. 진로·직업체험 부스는 드론, 3D프린팅, DNA 모형 만들기, 미래 식량, 면 생리대 만들기 등 8개의 유망 진로와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여성기업 홍보 부스는 성남지역의 우수 여성기업 제품, 여성협동조합, 사회적 기업에 대해 알려준다. 플리마켓은 여성 창업 동아리, 1인 창작자들이 손으로 만든 천연화장품, 아로마 캔들·비누, 의류, 한복 원피스, 액세서리, 가정 간편식 등을 판매한다. 성공한 여성 CEO의 노하우를 전하는 토크콘서트도 마련된다. 성주희 더클로젯 컴퍼니 대표가 패션 분야의 창업 초기 생존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11월 3일 인천거주 청년들과 소통하고 청년의 관점에서 市 정책을 바라보기 위해 '인천시 청년정책, 우리의 이슈와 제안은 무엇인가'라는 토론주제로“150인 청년시장, 청년정책을 말하다”토론회를 인천시청 대회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청년들이 틀과 격식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도록 오픈스페이스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 누구나 회의주제를 제안할 수 있으며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 회의에 참여할 수 있다. 인천 거주 청년이면(19세 ~ 39세)누구나 참여신청이 가능하며, 150명을 선착순으로 참가신청을 받고, 11월 3일 토요일에 개최하여 대학생이나 직장인도 참여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토론회에서 도출된 결과는 민선 7기 청년정책 추진의 우선순위를 정하거나 청년 추진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토론회 참가신청은 10월 16일(화)부터 30일(화)까지 시청 홈페이지, 전화, 팩스, 이메일로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이다. * 인천시청 홈페이지 접수 : 시청홈페이지 ⇒ 참여 ⇒ 이벤트 * 전화접수 : ☎ 032- 440- 2199, 440- 2181~4, 440-2189) * 팩스접수 : ☎ 032-440-8722 /
스탠다드 재즈·팝페라·국악 등 동·서양의 아름다운 선율 가득한 공연 365일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인천국제공항이 공항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을 위해 재즈와 국악 등 짙어지는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선율이 가득한 하모니 공연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은 ‘문화와 하늘을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매월 새로운 공연으로 공항 이용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10월 상설공연은 스탠다드 재즈, 팝페라, 국악 등 가을이 물씬 느껴지는 동·서양의 아름다운 선율이 가득한 공연들로 구성되었다. 최고의 뮤지션으로 구성된 재즈 밴드 ‘판도라’는 대중적인 곡을 연주하는 스탠다드 재즈를 기반으로 팝과 가요, CF음악, 영화 OST까지 선보여 관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 소통할 수 있는 재즈 무대를 선사한다. 판도라는 10여년 동안 이어져온 멤버간의 탄탄한 호흡과 실력을 자랑하며 보컬, 건반, 콘트라베이스, 퍼커션 등의 풍성한 사운드로 감미롭고 감성적인 스탠다드 재즈를 연주할 예정이다. 감미로운 재즈 공연에 이어 아름다운 목소리로 화음을 내는 팝페라 공연이 이어진다. 테너와 베이스, 두 명의 바리톤으로 구성된 남성 4인조 팝페라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13일 학운공원에서 반려동물 사랑나눔 축제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 등 3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설재현・이학범 수의사의 토크콘서트와 함께 명랑운동회, 사진콘테스트, 문화학교 등의 이벤트가 마련됐다. 또한 반려동물 무료진료와 무료미용, 행동교정 상담, 페이스페인팅 등 부대행사가 열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어미선 식품안전과장은“이번 반려동물 사랑 나눔 축제가 애견인과 비애견인이 함께 모여 서로를 공감하고 이해하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라며, 반려동물 인구 1천만시대를 맞아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안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유 정식 기자
19~21일까지 킨텍스에서 2018 경기환경전 열려 대기질 개선을 위한 동북아 협력 네트워크 기반 조성 국제포럼도 열려 미세먼지 저감 등 최신 환경산업분야 첨단기술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8 경기환경전’이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동북아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호흡공동체'를 주제로 열리는 ‘2018 경기환경전’에는 약 120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미세먼지 저감장치, 공기청정기, 공기정화설비 등의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또, 동북아시아 지역(중국, 일본, 몽골, 홍콩, 싱가폴 등) 시민단체와 전문가, 지방정부 관계자 300여명이 함께 모여,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대기환경을 만들기 위한 실천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먼저 19일에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동북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청정대기 국제포럼(Clean Air International Forum)이 열린다. 포럼에서는 동북아 지역 도시(일본 키타큐슈시, 중국 선전시 등) 및 동아시아 소재 기관(유엔아태경제사회위원회, 중국 교통과학연구소 등)에서 ‘사업장 배출 저감’과 ‘교통 시스템 개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개선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경기도, 2018 경기안보 페스티벌 19~20일 개최 안보·재난 장비 전시, 문화공연, 체험행사, 웅변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평화와 안보, 재난예방의 중요성을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배워보는 ‘2018 경기안보 페스티벌’이 오는 19~20일 양일간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 일원서 개최된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경기안보 페스티벌은 ‘희망의 한반도,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안보·재난 장비 전시, 문화공연, 체험행사, 웅변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행사장 곳곳에는 소방과 육군, 해군, 공군, 미군 등의 협조로 전차(탱크), 장갑차, 천마, 비호, 화생방 이동로봇, 구난·응급구호 물품 등 다양한 안보·재난 장비를 전시해 참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119체험마당 등을 마련해, 심폐소생술체험, 지진대응 체험, 소화기 체험교육, 무전기 체험 등 직접 보고 느끼며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재난대응 능력을 고취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군복·소방복·경찰복을 직접 착용해보는 코너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통일 캘리그라피, 헤나타투 그리기,지도 퍼즐 맞추기, 바람개비 만들기, 기상캐스터 체험 등 남녀노소 누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10월 19일 오후 2시~4시 시청 1층 로비에서 ‘희망 취업 박람회’를 연다. 이날 40개 기업이 구인 업체로 참여해 124명을 채용한다. 구인 기업(모집 직종)은 ㈜쵸코하우스(생산직), ㈜신우농업법인(영업직), ㈜대명이엘에스(승강기 보수), 진일산업(제과제빵사), ㈜아누리(방문보육교사), 성남시내버스(운전기사), ㈜워터정보(프로그래머) 등이다. 구직 희망자는 성남일자리센터로 미리 전화(☎031-729-4418)해 원하는 업체에 면접을 신청하거나 박람회 당일 기업 부스를 찾아오면 된다. 이력서를 작성해 와야 한다. 이날 박람회에는 900여 명의 구직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성남시와 경기도, 성남고용복지 플러스센터가 공동 협력해 다양한 취업 지원 이벤트를 연다. 면접 전 메이크업, 나를 돋보이게 하는 색깔 진단, 취업 타로, 이력서 사진 촬영 등에 무료 참여할 수 있다. 유정식기자
걷고 놀며 하나 되는 ‘군포인’ 군포시(군포시장 한대희)는 14일 당정근린공원 일대에서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 유학생 등이 함께 어울리는 ‘2018 외국인주민축제’를 개최했다. ‘다 함께 걷자! 놀자!’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군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사단법인 아시아의 창(이주민센터)이 함께 주관했으며, 군포 거주 외국인 주민 등 6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먼저 당정근린공원에서 다문화놀이, 건강 체크 및 상담, 페이스페인팅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 버블쇼 등 축하공연도 관람한 참가자들은 군포 수릿길 제14코스인 골프장둘레길 4.6㎞를 1시간 20분 정도 같이 걸으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소통함으로써 출신과 거주지는 달라도 ‘군포인’임을 확인했다. 진용옥 여성가족과장은 “추석 연휴 동안 상대적 소외감을 느꼈을 외국인 주민들을 위한 축제를 몇 년 전부터 10월 중 개최해왔다”며 “군포 거주자는 고향이나 국적에 상관없이 모두 ‘군포인’이라는 이름의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주민화합 정책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에는 9월말 기준 1만1천196명의 외국인 주민이 거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