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보험재단, 영유아 부모 위한 ‘A+ 육아수첩’ 유튜브 라이브 강의 개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만 5세 이하 아이를 키우는 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양육 상호작용 방법을 제시하는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 ‘A+ 육아수(水)첩(이하 ‘육아수첩’)’ 강의를 매주 수요일마다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진행한다. 생명보험재단의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는 24개월 미만의 영유아 육아맘&대디를 위한 전용 공간과 신체 회복, 정서 안정, 육아 코칭 등 3가지 콘셉트의 교육 및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금까지는 오프라인으로 섬세하고 집중적인 보육·육아 프로그램을 지원했다면, 한 단계 더 나아가 유튜브 라이브 강의를 통해 소통을 기반으로 더욱 많은 부모들에게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 ‘육아수첩’은 만 5세 이하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필요한 지식과 자신감을 제공함은 물론 자녀와 긍정적 상호작용을 통해 자신만의 육아 공식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육아 코칭 프로그램이다. ‘사칙연산으로 단순화된 양육 상호작용 방법’이란 콘셉트 아래 △가족 구성원 간
▲ ‘2023 승가원 장애바로알기 콘텐츠 공모전’ 포스터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이사장 천원배)이 ‘2023 승가원 장애바로알기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승가원 장애바로알기 콘텐츠 공모전’은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며 공감할 수 있는 양질의 영상, 컷툰 콘텐츠를 공모한다. 주제는 ‘너와 나의 연결고리’로, 장애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을 개선하고 통합을 추구하는 주제라면 모두 제출 가능하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공모는 △영상(1~4분 가로영상) △숏폼 영상(60초 미만 세로영상) △컷툰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접수기한은 11월 6일까지며, 참가자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콘텐츠를 공유한 후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승가원은 복지 및 콘텐츠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총 20개의 우수작을 선정,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대상(1팀, 100만원) △최우수상(분야별 1팀, 50만원) △우수상(분야별 2팀, 30만원) △장려상(분야별 3팀, 10만원)과 승가원이사장상을 수여한다. 선정된 작품은 긍정적 장애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과 홍보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2023 승가원 장애바로알기 콘텐
▲ ‘송내 영화의거리 영화축제’ & ‘심곡본동 다문화 축제’ 포스터 송내 영화의거리 상인회(회장 박광용)는 경기도 예산사업으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추진하는 골목상권 상인회 공동체 연계사업에 선정돼 심곡본상가번영회(회장 박종화)와 연계한 ‘심곡본동 다문화 축제’와 ‘송내 영화의거리 영화축제’를 각각 9월 23일(토)과 24일(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심곡본동 다문화축제는 9월 23일(토) 오후 5시부터 심곡본상가 골목에서 진행된다. 심곡본상가번영회 박종화 회장은 “이번 다문화 축제가 열리는 심곡본동은 지역 인근에 펄벅 여사(노벨상 수상자, 작가)가 한국전쟁 이후 다문화(혼혈아) 전쟁 고아를 대상으로 육성 보육시설을 설립해 운영했던 시설이 있었던 곳”이라며 “심곡본상가번영회는 펄벅 여사의 더불어 살아가는 다민족·다문화 상생 조화의 정신을 계승해 현재 심곡본동상점가에 다수의 점포가 개설된 상황을 통해 향후 부천 심곡본동 상점가가 다양하고 특색있는 먹거리 골목으로 발전하는데 이번 축제가 기폭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송내 영화의거리 영화축제는 9월 24일(일) 오후 5시부터 솔안공원(송내역 근처)에서 개최된다. 송내 영화의거리 상인회 박광용 회장은…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19일 ‘2023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주한중국대사관이 대격변 시대에 한중관계 발전 방안과 인천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9월 19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23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변화하는 세상, 다시 그리는 한중관계’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콘퍼런스에는 인천연구원, 인천상공회의소, 인천문화재단, 인천대 중국학술원, 현대중국학회, 한양대 중국 문제연구소 등 관련 기관과 학술단체들이 모여 더 나은 한중관계를 위한 미래 실천 과제를 모색한다. 인차이나포럼은 2016년 중국 교류·비즈니스 선도 도시로서 인천의 경험과 민·관·산·학의 지혜를 한데 모으기 위해 창립했다. 매년 포럼사업을 집성하고 그 결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그간 인차이나포럼은 글로벌 지식 플랫폼이자 한·중 정책 대화 채널, 그리고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비즈니스 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는 중국 도시 최초로 인천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톈진시 대표단을 초청해 △한중 청년 대화 △한중 학술단체 전문
▲ 2023 전국생활문화축제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지역문화진흥원과 재단법인 진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3 전국생활문화축제’가 개최된다. 올해는 생활문화 10주년(2014~2023)을 맞이해 ‘공감한데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시, 생활문화’ 기획전시, 생활문화 마켓, 생활문화 교류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행사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경남 진주성에서 진행된다. 생활문화정책은 지역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균형적 문화발전을 목적으로 한다. 2014년 ‘지역문화진흥법’ 개정과 함께 시작했으며, 이를 통해 특색 있는 지역문화를 발전시키고 문화를 통한 지역발전 선도모델을 창출하는 등 지역중심의 문화 균형발전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다시, 생활문화’ 기획전시는 생활문화정책의 지난 10년 성과를 돌아본다. 전국 생활문화인 및 관계자들이 모이는 ‘전국생활문화축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 사업에 대한 일련의 과정을 공유하고, 국민의 주체적 활동상 및 사례·정책의 흐름과 성과를 보여줄 예정이다. 10년간 이어진 생활문화 활동을 순차적으로 담아내며, 해당 지역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아 생생한 후기를 전달한다. 더불어 17
▲ 제64회 한국민속예술제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영광군(군수 강종만)이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 한국민속예술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강등학)가 주관하는 ‘제64회 한국민속예술제’가 9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스포티움에서 개최된다. 올해 64회를 맞이한 한국민속예술제는 195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10주년을 기리기 위해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라는 명칭으로 시작돼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마을을 중심으로 이어지는 각 지역의 대표 민속예술경연을 통해 700여개의 민속예술 종목이 발굴됐고, 그중 국가무형문화재 44개, 시·도 무형문화재 135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12종목이 등재됐다. 또한 청소년 부문 경연이 진행돼 우리 민족 고유의 삶이 담긴 민속예술을 다음 세대에 전승하고 있다. 이번 ‘제64회 한국민속예술제’는 일반부 18개, 청소년부 7개 단체가 각 지역 경선을 통해 올라와 대통령상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25개 단체, 1300여명의 참가자가 한자리에 모여 민속예술을 겨루는 풍성하고 화려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민속예술경연뿐 아니라
▲ ‘2023 한국어 AI 경진대회’ 포스터 한국어 음성인식 성능 향상과 우수한 미래 개발자 발굴을 위한 ‘2023 한국어 AI 경진대회’가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국어 음성 AI 분야 대회다. 이번 대회의 수행사로 선정된 어반데이터랩(대표 안치성)은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공동수급사로 참여했으며, 경진대회 수행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2022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 대회에는 특별히 ‘소리로 더 가까이-노인 및 소아 계층 특화 음성인식 경진대회’라는 부제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음성인식 성능평가’로 구성된 트랙 1과 후원기업의 ‘기업현안 문제해결’로 구성된 트랙 2의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총 1.4억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되는 이번 대회는 10월 10일(화) 개회식을 시작으로 온라인 예선을 거쳐 온라인 본선대회를 통해 최종 수상팀을 선정하게 된다. 상금과 함께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NIA 원장상이 수여되며, 기업현안 트랙의 수상팀들에게는 후원사 특전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8월 27일(일)부터 9월
▲ ‘2023 실버문화페스티벌 in 경기’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이하 한문연)가 주최하고 경기도문화원연합회(회장 김대진, 이하 경문연)가 주관하는 ‘2023 실버문화페스티벌 in 경기’가 16일 이천 온천공원 북카페 앞 잔디마당에서 펼쳐진다. ‘2023 실버문화페스티벌 in 경기’는 ‘13개 마을의 유쾌한 노년 이야기’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60대 이상 어르신들의 이야기가 담긴 씨앗엽서, 화투점, 펜화, 사진관, 마음약방 등의 문화예술활동을 전시와 체험, 플래시몹 형태로 만날 수 있으며, 만인의 테이블, 세대이해마당, 즐길거리, 휴식공간으로 구성된다. 이중 오후 1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만인의 테이블에서는 160명의 어르신이 축제에 참여한 방문객들과 함께 식사하고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축제에 방문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음식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 간의 연결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13개 경기지역 수행단체가 참여하는 세대이해마당 부스에서는 진행자 어르신과 시민들이 함께 놀이 형식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어떤 할머니의 그림 속 주인공이 되거나, 인생 노하우가 담
▲ 2023 융합기술 심포지엄 포스터 경기도·서울대학교 공동출연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차석원, 이하 융기원)은 9월 15일(금) KINTEX 제2전시장 7, 8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2023 융합기술 심포지엄(ConTech 2023)’을 개최하고, ‘경기 재난안전 솔루션 산업 진흥 협의체’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융합기술 심포지엄(ConTech)은 국내외 유명 연사를 초청해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진행하고 청중과 소통하는 행사로,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 16회째를 맞이하는 융기원의 대표적인 학술행사다. 이번 심포지엄은 재난안전 분야 산업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관련 산업의 첨단기술 개발 현황을 살펴볼 수 있다. 최근 일상 속에서 예상치 못한 다양한 사고와 재난이 증가하며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첨단기술을 활용한 재난관리 기술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의 기조연설은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재난안전 융합기술’을 주제로 성균관대학교 박승희 교수가 발표할 예정이며, 세션1에서는 싱가포르대학 Yang Miang Goh 교수, 전북테크노파크 이영춘 단장,…
▲ 국경없는의사회 팝업 공간 ‘MSF HOUSE’ 오픈 포스터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MSF, 사무총장 엠마 캠벨)는 9월 13일(수)부터 24일(일)까지 12일간 서울 종로구 갤러리 인사1010에서 팝업 공간 ‘MSF HOUSE’를 오픈한다. 이번 행사는 국경없는의사회가 활동 현장에서 목격한 인도주의 위기 현실을 사진, 오디오,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갤러리 인사1010의 전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5년간 발생한 인도적 위기 상황과 국경없는의사회의 활동 사진 100여점을 전시한다. 특히 지하 1층에서는 10년째 지속되고 있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내전의 상흔을 담은 사진과 함께 오디오 다큐멘터리를 상영하고, 지중해 해상 난민을 조명한다. 지상 3층에서는 최근 국경없는의사회 활동을 마치고 귀국한 한국 구호활동가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4층 라운지 공간에서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9월 16일(토)에는 국경없는의사회 방글라데시 로힝야 난민캠프 현장책임자, 지중해 해상 난민 수색구조활동 현장책임자로 활동해 온 국경없는의사회 구호활동가 니콜라스 파파크리소스토무와 송경아 국경
▲ 추석 송편 만들기 클래스 포스터 어느새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아 한식진흥원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전시, 강연,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한식 관련 행사를 마련했다.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식진흥원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우리 장 문화에 대해 깊이 있게 알고 싶다면 ‘유네스코와 장 문화 전승공동체’ 세미나 9월 1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서울 재동에 위치한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유네스코와 장 문화 전승공동체’ 세미나를 진행한다. 해당 세미나는 우리 장 문화의 유네스코 등재 기반을 마련하고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무형문화연구원의 함한희 원장과 조계종 사찰음식 명장인 우관스님, 대한민국 식품명인인 정승환 명인(제67호 죽염홍된장)이 참석해 유네스코와 전승공동체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을 갖고, 그들의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9월 15일까지 인터넷 사전 등록 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30명을 받는다. 유명 유튜버와 함께하는 정육 관련 토크 콘서트 9월 24일 14시~16시까지 구독자 70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정육왕(박준건 셰프)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가 이음에서 개최된다. 정
▲ 2023년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2023 서울맥주판타스틱페스티벌’이 서울 노량진 축구장과 야구장에서 열흘간 개최된다 ‘2023 서울맥주판타스틱페스티벌’이 2023년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노량진 축구장과 야구장에서 열흘간 개최된다. 국내 맥주 축제 역사상 최장 기간·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먹거리, 볼거리 가득한 문화축제로 열린다. 또 기념품 및 기증받은 물품의 판매금을 기부하는 도네이션 바자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모든 방문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유료 테이블석 이용은 사전 티켓팅이 필요하다. 다양한 국내외 맥주 브랜드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이번 축제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뜻깊은 시간을 나눌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체석 단위의 티켓도 판매될 예정으로 특별한 회식을 원하는 기업이나 동호회, 모임 단위의 좌석도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1차 아티스트 라인업은 다이나믹듀오, 이찬원, UV 등으로, 이외에도 브브걸스와 다나카, 로맨틱 펀치, 쿤다&스컬&조광일이 출연을 확정했고, 총 40여 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할 예정이다. 확정된 라인업 및 티켓 판매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