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오페라단 창단 22주년 올 댓 오페라 시리즈 Opera ‘라 트라비아타 in Concert’ 그랜드오페라단이 창단 22주년을 기념하여 ‘La Traviata in Concert’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폴레토스페리멘탈레 극장 상임지휘자 카를로 빨레스키와 유럽 주요 오페라극장에서 차세대 최고의 ‘나비부인’으로 평가를 받은 소프라노 윤정난, 독일 프라이부르크 극장 ‘프릿츠 분덜리히 이후 최고의 리릭테너’라 평가를 받은 테너 김동원, 제40회 베르디 국제콩쿠르 최연소 1위 및 베르디의 목소리 ‘Voce Verdiano’ 상을 수상한 바리톤 한명원을 주역으로 캐스팅하여 1948년 명동 시공관에서의 ‘라 트라비아타’ 국내 초연 이래 최고 수준의 무대를 선보인다. 전 3막 전곡을 음악 중심의 연주회 형식으로 펼칠 이번 공연에 국내 정상급 수준의 메트오페라합창단과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협연으로 참가하는 등 수준 높은 매머드급 공연으로, 벌써부터 오페라 팬들로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96년 창단 이래 서울, 부산 등 지역의 오페라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그랜드오페라단은 이번 공연을 통하여 국내 음악인들에게 국제적인 예술 표현의 장을 제공하고 일
11월 3일~4일 송도컨벤시아, 빅마블, 김기수 등 1인 제작자, MCN 기업 등 200개 전시부스 참여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주최하고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와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인천 국제 1인미디어 페스티벌’이 오는 11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1인 미디어 분야의 핵심인 1인 방송 제작자, MCN 기업 등 200개의 전시부스와 플랫폼 사업자, 관련 장비, 제품 서비스 등 다양한 연관 산업이 총망라되어 있다. 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은 새로운 혁신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1인 미디어 산업을 주제로 한 국내 최초 국제 행사로 구독자 540만의 ‘빅마블’과 개그맨 출신 ‘김기수’ 등 유명 1인 방송 제작자들의 생방송과 팬사인회가 개최되며, 중국 뷰티분야 왕홍 1인 방송제작자들을 포함하여 모두 30여 개국의 다양한 1인 방송제작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주요행사는 신진 1인 미디어의 인재발굴을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 1인 방송 분야의 전문가가 연사로 참석하는 컨퍼런스, 크리에이터 컨설팅 및 멘토링을 통한 창업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며, 1인 방송을 통해 비즈니스 홍보를 꿈꾸는
분위기 있는 레트로 거리, 공연과 먹거리, 추억체험 등 풍성한 콘텐츠 가득 인천시(시장 박남춘)과 인천관광공사는 10월 6일(토)부터 7일(일)까지 동인천 북광장과 중앙시장 일대에서 인천의 가장 번성했던 동인천을 추억하는 축제, '낭만시장'을 개최한다. 낭만시장은 일제강점기 무렵부터 1990년대까지 시장과 극장, 상가들로 인천의 최대 번화가였던 인천의 동구 일대를 추억하는 의미로 인천시가 시민과 시장 상인들과 함께 기획하고 만들어 가는 축제이다. '낭만시장' 축제는 송현야시장 먹거리와 추억의 간식, 시장 음식 등을 맛볼 수 있는 ‘낭만상회’와 음악공연, 마임, 플래시몹 등이 펼쳐지는 ‘낭만무대’, 공예품 만들기, 한복〮․교복 체험, 레트로 포토존, 추억의 놀이로 꾸며진‘낭만 레트로(복고)’등 다양하고 풍성한 콘텐츠로 가을날 동인천 북광장 일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인천시는 시민이 주도하는 참여형 축제를 만들기 위해 그동안 송현시장 상인회, 중앙시장 상인회, 배다리 공예상가, 동구밭 청년길, 순대골목 시장, 미림극장 등 동구 지역 주민과 상인회 등과 협의하여 지역 밀착형 참여축제로 이번 축제를 준비해 왔다. 이번 축제에는 '어린이 벼룩
서울 춤자랑 수상단체의 4색 춤 공연, 세계 여섯 개 대륙 전통춤 등 선봬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서울시민청이 매월 넷째 주 토요일 개최하는 대표프로그램 ‘토요일은 청이 좋아’의 9월 프로그램으로 ‘렛츠 댄스 페스티벌’을 29일(토) 11시부터 시민청 지하 1층 활짝라운지, 시민플라자에서 개최한다. 주요 공연은 오후 2시 개그콘서트 출연 개그맨 김기열의 깜짝 이벤트로 시작된다. 오프닝 공연으로는 구구팔팔의 지터벅, 낭랑18세의 치어리딩, 늘춤무용단의 한국무용, 이은주 예술단의 부채춤 공연 등 서울 춤자랑 으뜸상 수상단체 네 팀의 무대를 차례로 만날 수 있다. 이어 국제청소년연합(이하 IYF) 팀이 여섯 개 대륙의 전통춤을 선보이고 마지막으로 SBS 생활의 달인에 이벤트의 달인으로 출연한 원더총각의 코믹댄스가 대미를 장식한다. 부대 체험 프로그램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6까지 시민플라자 곳곳에서 IYF가 해외 6개 대륙의 민속 춤, 노래 배우기, 의상체험 등을 마련했다. 세계 여러 나라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맛보고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행사다. 한편 체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 시민청 대표 마스코트 ‘민청이’ 거울을 상
9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개최 ‘웨어러블 영메이커’, ‘스마트물류 영메이커’, ‘행복한 과학기술 패밀리 메이커’ 등 레고를 소재로 한 다양한 메이커 프로그램 진행 경기도와 시흥시,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레고(LEGO)와 함께하는 영메이커 팩토리’를 개최한다. ‘영메이커 팩토리’란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청소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제품을 만들어봄으로써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 미래형 창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9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10주 간 매주 토요일에 개최하며, 1차(9월 29일부터 10월 27일)와 2차(11월 2일부터 12월 1일)로 나누어 진행한다. 경기도 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웨어러블 영메이커’, ‘스마트물류 영메이커’, ‘행복한 과학기술 패밀리 메이커’ 등 레고를 소재로 한 다양한 메이커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제작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웨어러블 영메이커’는 머리에 착용이 가능한 기기를 만들어 작동원리를 배워보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4~6학년 30명이 참여
경기도와 융기원, 10월 1일 창조경제혁신센터서 경기도 블록체인 네트워크 행사 개최 전문가 3인 릴레이강연과 참가자 네트워킹 세션으로 구성 온라인 홈페이지 사전 등록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 블록체인 관련 전문가와 개발자, 예비창업자 등이 함께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인적교류를 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오는 10월 1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블록체인 네트워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문가 3인의 릴레이강연, 패널토론, 참가자들의 네트워킹 세션으로 진행된다. 릴레이 강연 내용은 에스토니아 탈린공대 카티 코르베 교수의 ‘에스토니아 공공서비스에 적용된 블록체인 기술 사례’, 그라운드엑스 이종건 박사의 ‘블록체인 소셜임팩트’, 황성재 파운데이션X 대표의 ‘블록체인 유망 사업분야 및 기업현황’ 등이다. 도는 온오프믹스 홈페이지(https://onoffmix.com/event/152242)를 통해 사전 등록을 받고 있으며, 희망자들은 무료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류인권 경기도 공유시장경제국장은 “관련 정보를 얻고 싶어도 마땅한 자리가 없어 고민하는 블록체인 관
내달 3일 서삼릉의 숨은 이야기를 전하다 고양시는 오는 10월 3일 오전 9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관내 서삼릉(덕양구 원당동 소재)에서 ‘고양사이버역사박물관과 함께하는 역사기행’을 실시한다. 서삼릉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릉 중 고양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으로 희릉(장경왕후 능), 효릉(인종과 인성왕후 능), 예릉(철종과 철인왕후 능) 3개의 능으로 이뤄져 있다. 이번 역사기행은 정동일 고양시 문화재전문위원의 안내와 설명으로 서삼릉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재미있는 숨은 이야기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입장료 등 제 비용은 참가자 개인이 부담한다. 역사기행에 참가하고 싶은 경우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60명 접수받는다. 신청은 고양시 문화예술과 사이버역사박물관(☎031-8075-3397)으로 하면 된다. 한편 고양사이버역사박물관은 지난해 4월 말 오픈한 고양시 온라인 역사박물관이다. 개인 pc나 스마트폰으로 접속하면 고양시의 역사와 문화유산, 박물관·미술관, 답사길 등을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으며 포털사이트 검색창에서 ‘고양사이버역사박물관’(www.goyang.go.kr/ghistory)을 검색하면 된다. 김선경기자
‘조선시대 시인과 역사’주제 강연‧노래‧토크쇼 역사작가 심용환, 가수 하림, 다큐 영화감독 안재민 용인시는 오는 21일과 10월 9일 2회에 걸쳐 기흥구 지곡동 한산이씨 음애공파 고택에서 역사 강연과 음악, 시가 어우러지는 ‘역사콘서트’를 개최한다.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공모사업의 하나로 열리는 이 행사는 지난 6월 300여명의 어린이, 가족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고 2회째 마련된다. 고택서 인문학 강연과 시, 노래 등을 통해 선조들의 첨예한 시대정신과 생생한 삶의 자취를 되새기며 교훈과 감동을 얻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심용환 역사N교육연구소 소장이 ‘조선시대의 시인과 역사’를 주제로 강연을 하며 윤동주, 유치환, 천상병 등 근대 격변기를 살아간 시인 3인의 시를 낭독하는 시간도 갖는다. 심 작가는 ‘역사전쟁’, ‘단박에 한국사’, ‘심용환의 역사토크’ ‘헌법의 상상력’ 등 여러 저서를 펴낸 역사학자로 KBS ‘역사저널, 그날’에 출연 중이다. 21일 행사에는 개성 있는 음악세계를 구사하는 가수 하림의 연주와 노래가 심 작가의 역사 강연과 어우러질 예정이다. 또 10월 9일엔 다큐멘터리 영화감독 안재민씨가 심 작가와 함께 영화와 역사를 주
오는 11월 11일까지 매주 토‧일 전국 24개 시‧군 브랜드 농‧특산물 판매 전국 농·특산물이 한 자리에 모이는 팔도 농·특산물 상생장터가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에서 올 가을 매 주말마다 열린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광명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전국 24개 시·군의 브랜드 농수산물과 특산물을 판매하는 ‘2018 하반기 광명동굴 팔도 농·특산물 상생장터’를 지난 15일 개장해 11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광명동굴 입구 경관광장에서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하는 팔도 농특산물 상생장터에는 광명시를 포함한 경기, 강원, 충남, 경북, 경남, 전북, 전남 등의 24개 시·군의 농가가 참여하며, 40개 부스에서는 햅쌀과 잡곡, 과일과 나물 등 전국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판매되어 광명동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광명시는 행정안전부의 후원으로 팔도 농·특산물 상생장터를 지난해 가을 처음 개설했으며, 이번이 세 번째 운영이다. 특히, 지난 봄(3월~6월)에는 광명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전국 24개 시·군 및 광명시 부스 45개를 설치해 10주간 다양한 지역 브랜드 농·축산물을 판매해 도농
반지의 제왕을 제작한 뉴질랜드 웨타워크숍 CEO 리처드 테일러 경 5년 연속 방문 판타지 콘텐츠 산업 발전과 인재양성을 선도하는 ‘2018 광명동굴 국제 판타지 페스티벌’이 지난 14일 국제 판타지 콘셉트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갖고 7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날 시상식에서 판타지 콘셉트디자인 부문 국내 최우수상은 ‘축제’(류지연)와 ‘지혜의 기사단’(박상엽)이 차지했으며, 해외 최우수상은 뉴질랜드의 ‘Winner’(친 이 초우)와 ‘Runner up’(스테판 세바스찬 조토)가 각각 수상했다. 그리고 우수상은 콘셉트디자인 부문에 ‘Market Place’(배진호), 일러스트레이션 부문에 ‘흰 올빼미의 무덤’(성재호), ‘은둔한 종교인의 거주지’(홍성혁), ‘고대의 유물’(강인수) 등 총 4편이 뽑혔다. 판타지 단편영화 부문 최우수상은 ‘이혼합시다’(하수민)가 받았고, 우수상 중 일반부문은 ‘사탄클로스’(한태환)가, 학생부문은 ‘달맞이꽃’(성승빈, 정유진, 최예슬)이 각각 수상했다. 그리고 단편영화 제작지원에는 ‘안식처:21세기의 모퉁이’(홍성윤)가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은 박승원 광명시장과 심사위원장 리처드 테일러 경(웨타워크숍 CEO), 조직위원장 이장
9.19부터 인천시 홈페이지에서 접수, 400명 추첨 유람선에서 유현준 교수 특강, 인천 문학작가와 명사와의 대담, 분위기 있는 재즈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기다리고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제4회 경인아라뱃길 리딩보트(Reading Boat)를 한국수자원공사와 오는 10월 11일 공동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4회째를 맞이한 경인아라뱃길 리딩보트는‘살고 싶은 도시,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다’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리딩보트는 10월 11일 오후 2시 정서진아라터미널에서 출발하여 김포아라터미널을 기점으로 왕복운행(2시간30여분 소요)하는 행사이며 현대크루즈 유람선 내에서 진행된다. 최근 신간 '어디서 살 것인가' 발표와 방송매체 출연 등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유현준 교수(건축가)와 인천의 문학작가 양진채 작가, Jazz 밴드‘Hello Jazz’가 리딩보트를 특강과 대담 등으로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행사 참여는 인천광역시 홈페이지(참여란>이벤트코너>에서 9월 19일부터 10월 1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탑승자 400명을 확정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유네스코 지정, 책의 수도 인천을 알리기 위하여 2015년부터 시작된 리딩
평택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종호) 해양안전체험센터는 평택시 관내 청소년 및 시민을 대상으로 '2018 해양안전 페스티벌' 행사를 오는 10월13일(토) 진위천 유원지 물놀이장 일대에서 개최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코스모스 둘레길 건강걷기대회, 해양체험부스운영, 해양안전(포스터)공모전, 가족 종이배만들어 타보기, 단체 10인승 고무보트경주 가 진행되며, 다양한 체험시설과 축하공연 그리고 푸짐한 경품추첨 행사등이 준비되어 있다. 해양체험부스는 해군2함대, 평택해양경찰서, 송탄소방서, 해양환경관리공단, 선박안전기술공단등이 참여하며, 해양안전(포스터)공모전은 접수기간내 작품을 출품해야만 심사대상이며, 출품작 전체는 2018국민참여 해양안전 공모전에 단체로 출품할 예정이고, 종이배만들어 타보기 와 10인승 보트경주에서 우승하면 소정의 상품이 주어진다. 이 외에도 해양안전체험선/카약/대나무똇목/외나무다리 등 다양한 체험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해양안전체험선은 세월호사고 이후 주목받는 해양안전체험 시설로써 직접 탑승해서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이색 체험시설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10월 9일까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