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국제다큐영화제 현안과 비전’ 포럼, 9월 19일(수) 오후 5시 일산동구청 대강당에서 개최 제10회 DMZ국제다큐영화제가 영화제 10주년을 맞아 ‘DMZ국제다큐영화제 현안과 비전’ 포럼을 19일 오후 5시 고양시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DMZ국제다큐영화제의 지난 10년을 영화인과 함께 돌아보고, 영화제의 변화와 도약을 위한 현안을 듣는 공개토론의 장이다. 다큐영화 제작지원과 지속적인 순회상영, 교육 사업을 통한 다큐멘터리 대중화와 영화제가 가진 한계점과 해결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1부 주제는 영화제 전반에 관한 공통현안과 ‘영화상영’ ‘영화제 조직 및 제도’ ‘담론 및 행사’ ‘다큐멘터리 선순환 구조’ 등이다. 주현숙(‘공동의 기억:트라우마’ 공동감독), 마민지(‘버블패밀리’ 감독), 조소나(‘말해의 사계절’ 프로듀서) 한경수(‘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프로듀서), 이승민(평론가), 황혜림(서울국제음식영화제 프로그래머)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주제별 토론을 이끈다. 2부는 토론 결과와 제안사항 발표에 이어 홍형숙 집행위원장, 정상진 부집행위원장, 영화계, 영화제 관계자와 함께 DM
광명시, 전국 최초의 학습도시로 ‘일상 속 평생학습축제’ 개념 정착 ‘준비마당-여는마당-학습마당-펼침마당-닫는마당’ 다양한 학습축제 운영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나날이 배움, 학습에 美치다!’라는 주제로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지역 곳곳에서 ‘제17회 광명시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 광명시평생학습축제는 평생학습관계자들이 마을 안에서 함께 기획하고 운영하는 ‘주민주도형 평생학습축제’로 마을 곳곳, 일상 속의 공간에서 이뤄진다. 이는 ‘일상 속의 평생학습축제’ 개념으로 2012년 광명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하여 정착해나가고 있는 새로운 축제문화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준비하고 참여하는 학습발표와 체험의 장으로써, 아동·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마을 안에서 배움을 나눔으로 환원하고 서로를 성장시켜 평생학습의 의미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갈 예정이다. 시가 지난 8월 10일까지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홍보 플래시몹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한 오름청소년활동센터의 청소년동아리 ‘멘저’팀은 축제의 <준비마당>으로 개막 2주 전부터 성인학습동아리 학습자들과 함께 광명시 5개 권역 마을 곳곳에서 플래시몹 공연을 펼치며 평생학습축
9.15.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생활문화동아리 100여팀 1,000명 참여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9월 15일 인천아트플랫폼 일원(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에서 인천지역 생활문화동아리 100여팀 1,000여명이 참석하는 ‘제2회 인천생활문화축제 생동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2회를 맞는 인천 생활문화축제는 인천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동아리 회원들이 주인공이 되어 무대, 공연, 운영 등 행사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준비하고 운영하는 주민참여형 축제다. 이번 축제는 공연, 전시, 체험의 3가지 분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 공연은 아트플랫폼 중앙광장, 한중문화관, 칠통마당 이음마당과 H동 2층, 중구청, 팟알 등 6곳의 무대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민요, 무용, 오케스트라, 난타 등 다양한 재주를 가진 총 77여팀의 동아리가 참가한다. ▶ 전시는 9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갤러리디딤, 인천개항박물관 기획전시관 1·2층, 서니구락부, 하버파크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수묵화, 캘리그라피, 사진, 사진, 민화, 수채화 등 총 11개 동아리가 전시에 참여한다. ▶체험 행사로는 꽃차만들기, 오카리나, 자수, 사주풀이, 도자기 체험, 캘리그라피 체험 등이
14~15일 야탑동 평생학습원 일대에서 ‘제4회 평생학습 박람회’와 ‘제5회 도서관 책 모꼬지 축제(옛 북 페스티벌)’가 동시에 개최된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평생학습과 책을 가까이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9월 14~15일 분당구 야탑동 평생학습원과 중앙도서관 일대에서 이들 행사를 연다. 개막식은 행사 첫날 오후 2시 평생학습관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평생학습유공자 4명 표창, 독서토론대회 입상자 24명 시상, 성인 문해교육 시화전 입상자 30명 시상식이 진행된다. 성남시 공공도서관(11개), 작은도서관협의회, 평생학습기관(26개), 동아리(32개) 등 모두 100개 기관·단체가 행사에 참여해 지역에서 이뤄지는 평생학습과 도서관 프로그램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모두 60개의 체험 부스 운영, 20개의 공연, 17개의 전시회, 5개의 이벤트 등을 통해서다. 시민이 사랑한 대출도서 전시, 증강현실 그림책 체험, 책 읽어주는 인공지능 로봇 체험, 학습동아리 스스로 축제, 문해교육 시화전, 이지성 작가의 성남행복아카데미 제14강, 성남시민 톡투유 등이다. 이 중 성남시민 톡투유는 시민의 걱정거리를 쌍방향 집단토론으로 풀어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토크쇼다. 행사
총 26명의 연사·패널이 참여하는 콘퍼런스와 해외 31개국 53개사 등 총 153개 기업이 참여하는 수출상담회 열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동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8 바이오인천포럼(BigC)’이 오는 9월 1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최고의 바이오산업 권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바이오(의약품)산업의 글로벌 역량강화와 전략방안을 논의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바이오기업 및 연구기관, 공공기관 등 바이오산업 관계자들이 바이오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콘퍼런스와 글로벌 해외 바이오기업 31개국 53개사, 국내 바이오기업 100개사 등 총 153개사가 참여하는‘2018 글로벌 의약품 수출상담회(GBPP)가 동시에 진행된다. 대한민국 최고의 바이오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바이오(의약품)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과제’를 비롯해 ‘4차산업 혁명과 바이오의약품(바이오헬스) 미래전략’과 ‘바이오기업의 IPO(Initial Pulic Offering, 기업의 주식 및 경영내용 공개)와 효율적인 자금조달 전략’방안을 주제로 진행되며, 13
학학부모 등 15,000여명 행사장 찾아..미래 사회 진로에 대한 뜨거운 관심 보여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안양실내체육관에서 EBS와 함께 하는 안양시 진로페스티벌(진로를 찜! 직업을 찜!)을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안양시 진로페스티벌은 청소년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진로․직업을 체험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학부모 등 15,000명이 넘는 시민이 행사장을 찾아 미래 진로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보였다. 특히 홈페이지로 체험프로그램 사전 예약 기간에는 주관 기관인 안양시 미래인재센터가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입시상담 존과 취업&창업 존, 체험 존으로 구역을 나눠 122개 부스를 설치했다. 입시상담 존에는 관내․외 10개 대학과 8개 특성화고 및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이, 취업&창업 존에는 코레일, 육군․공군, 창업진흥원 등 18개 기업․기관이 참여했다. 체험 존에서는 학생들에게 진로․진학상담과 채용 및 창업상담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모의 면접을 경험해 볼 수 있었다. 특히 학생들이 실제
8일(토) 11시 ~ 18시 경기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려 경기도 내 청소년 및 관계자 150여명 참석 ‘다 함께 나아가는 참여, 다 함께 누리는 복지’ 주제 토론 경기도 청소년들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을 토론하고 향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2018 경기도 청소년 대토론회’가 8일 오전 11시부터 경기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내 청소년 및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 함께 나아가는 참여, 다 함께 누리는 복지’를 주제로 진행된다. ‘청소년 대토론회’는 청소년들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에 의견을 내고 향후 도 청소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차세대위원회에서 제안한 ‘사미(四味)경연(4가지 주제 제시 후 토론)’ 방식으로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 참여자는 사회적 이슈와 경험을 서로 공유하고, 원인을 발굴하여 청소년의 참여활동과 복지에 필요한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대토론회 결과 13개의 과제를 발굴해 관계기관에 정책건의 했고 중장기검토를 포함 총 13건이 수용됐다. 전경만기자
의왕시(시장 김상돈)의 대표 가을축제인‘제16회 의왕백운예술제’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백운호수 공영주차장에서 열린다. 의왕시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백운예술제는 시민과 관내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공연과 경연을 비롯해 체험행사, 시민 참여마당, 놀이·전시캠프, 열린무대, 초청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행사로 풍성하게 꾸며진다. 특히, 올해는 제1회 의왕학생축제가 함께 열려 학생들이 준비한 체험부스와 동아리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행사 첫날인 15일에는 주간공연으로 관내 중·고생 동아리들이 마련한 학생축제 공연으로 멋진 예술제의 장을 올리고, 야간에는 취타대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클래식 및 무용 공연, 뮤지컬 갈라쇼, 초청가수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저녁 9시부터는 심야 야외극장에서‘신과 함께1-죄와 벌’영화가 상영한다. 다음날 16일에는 낮에 시민들의 숨겨진 끼와 열정을 선보이는 열린무대가 펼쳐지고, 저녁 7시부터는 관내 예술단체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거미, 안치환, 변진섭, 서인아 등 인기 가수들의 폐막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공연 후에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축제의 마지막
제31회 고양행주문화제 이달 8일과 9일 행주산성 등지서 열려 행주대첩을 기리고 평화통일 염원하는 역사문화 축제로 거듭나 화정문화거리를 행진하는 시민퍼레이드 및 기념음악회 등 진행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오는 9월 9일(토)과 10일(일) 양일간 행주산성, 고양어울림누리, 화정 문화의 거리, 덕양구청 등지서 ‘제31회 고양행주문화제’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9월 7일(금) 전야음악회를 통해 행주문화제의 열기를 고조할 예정이다. 전야음악회에는 알리, 자전거탄풍경, 길구봉구, 엘리스, IN2IT 등 정상급 출연진이 함께 한다. ‘고양행주문화제’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고양시민퍼레이드는 오는 9월 8일(토) 오후 3시부터 화정문화의 거리 1.6km(덕양구청-어린이박물관-덕양구청) 구간에서 진행되며 ▲여는마당 ▲본마당 ▲뒷풀이마당으로 이뤄진다. 덕양구청에서 깃발 개시로 퍼레이드 시작을 알리는 여는마당에 이어 고양시 문화예술단체들을 비롯한 고양고양이, 가와지볍씨 등 캐릭터와 거대 인형, 그리고 시민참여팀 등 40개 단체 2,055명이 행진하는 퍼레이드 본마당이 펼쳐진다. 퍼레이드 구간 곳곳이 프리마켓, 버스킹존,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볼 거리와 즐길 거
시민과 함께하는 도심형 자전거 레이스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후원하고 킹오브트랙조직위원회 한세I&T(대표 이세행)가 주최하는 도심형 자전거 대회인 ‘KING OF TRACK criterium(킹오브트랙 크리테리움)’이 오는 8일(토) 일산문화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3번째, 고양시에서는 4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13개국 50여 명의 정상급 아마추어 해외선수 및 일반인들이 참가해 총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는 로드와 트랙 분야로 나눠 남성부와 여성부가 별도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대회는 크리테리움 경기의 강점을 살려서 진행될 예정으로 시민들은 초근접 자전거 경기를 관람·응원할 수 있으며 피프틴 퍼레이드 참여도 가능하다. 또한 자전거 수리센터에서 유·무상 개인자전거 수리가 가능하며 자전거 산업전을 통해 자전거 물품 등을 구경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Play Ground BMX 시범 공연 및 밴드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돼 있다. 자전거 안전 이용 5대 원칙 홍보 등 자전거 안전이용 캠페인도 벌일 예정이다. 특히 피프틴 퍼레이드 참가자들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선착순 신청 후 참여하면 된다. 자전거 안전모(무상)를
11회째… 청년일자리박람회의 트렌드세터로 자리매김 제11회 청년일자리박람회 ‘청년드림 잡(job)콘서트’가 ‘일자리 ISSUE&진로TREND’를 콘셉트로 오는 14일(금)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개최된다. 고양시(시장 이재준) ‘청년드림 잡콘서트’는 지난 2014년에 시작해 이번에 11회째를 맞으며 청년일자리박람회의 트렌드세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청년 취업준비생이 일자리에 관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현장면접존, ▲대기업 공채상담존, ▲토크콘서트존, ▲고양시 일자리존, ▲공감힐링존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평화의 시작, 미래의 중심’이 될 고양시의 일자리를 한 데 모은 ‘고양시 일자리존’이 눈길을 끈다. ‘고양시 일자리존’은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 ▲일자리카페, ▲일자리버스, ▲면접정장대여 등으로 구성되며 이를 한데 묶어 일자리여행지로 구성한 ‘청춘여권’을 통해 감성 힐링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토크콘서트존’에서는 ‘다양한 인생의 길, 어떻게 선택하고, 헤매고, 전진 하는가’를 주제로 하는 토크강연이 펼쳐진다. 청년들이 선호하는 분야의 현직 직업인과 함께하는 직무멘토링에도 참여 할 수 있다. 시
1박 2일간 생물탐사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9월 15~16일 중원구 은행동 남한산성 일대에서 1박 2일간 ‘2018 성남 바이오블리츠’ 행사를 연다. 바이오블리츠(Bio Blitz)는 생물 분야 전문가와 일반인이 24시간 동안 탐사지역 내 모든 생물종을 찾아내 기록하는 활동이다. 생물의 다양성 보존을 위해 1996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돼 세계적으로 확산됐다. 시는 남한산성이 검단산 줄기에 자리하고 남한산, 용마산과 녹지축을 이뤄 생물 탐사 장소로 정했다. 산성공원에 베이스캠프를 차려놓고, 전문가·일반인 그룹 등 300여 명이 탐사 활동을 한다. 전문가 그룹은 생물 종별 전문가 8명, 성남시 자연환경 모니터 요원 30명, 관내 고교 과학동아리 40명 등 모두 78명, 8개 모둠으로 꾸려진다. 일반인 그룹은 사전 참가 신청하는 초등학생 30가족(90~120명), 중·고등학생 80명 등 모두 200여명, 11개 모둠으로 편성된다. 이들 탐사대는 모둠별로 남한산성 일대의 식물, 곤충, 무척추 저서생물, 양서류, 파충류, 거미 등을 조사한다. 찾아낸 생물종은 발견지역, 종류, 개체 수를 목록으로 정리한다. 행사 기간 베이스캠프에는 생태체험 놀이터가 설치·운영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