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9.7 제1회 항공산업 취업박람회 참가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항공협회가 주관하는 제1회 항공산업취업박람회에 참가하여 9월 6일부터 7일까지 인천시 항공산업 취업지원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우리시 취업지원 정책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항공산업 취업박람회는 인천국제공항 터미널1의 교통센터에서 개최하며 공항공사와 항공사를 비롯한 국내외 56개 항공관련 기업과 공공기관, 연구기관들이 참가하여 채용설명과 현장채용을 진행한다. 자세한 채용계획은 항공일자리포털(www.air-works.kr)에 회사별로 상세히 실려 있다. 특히, 9월 6일은 또한 인천국제공항 터미널 4층에서 항공산업 취업지원센터가 개소식을 열고 항공산업 취업 상담을 시작한다. 이 곳에서 항공산업 관련 전문가의 취업상담을 받고 싶은 구직자는 항공일자리포털(www.air-works.kr)에서 사전 신청을 하여야한다. 이번 박람회는 각종 항공산업 취업 정보제공 뿐만 아니라 ‘4차산업기반 스마트항공 전시관’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국토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우주연구원, 항공안전기술원, 항공우주제작산업(KAI)가 참여하여 4차산업에 기반한
오는 16일 오전 11시 “일산문화공원으로 오시개!” 오는 16일 오전 11시 고양시(시장 이재준) 일산문화공원에서 반려동물 천만 가구 시대에 발맞춘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체험의 장 ‘2018 고양 펫스티벌’이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행복한 동행, 펫티켓을 지키자!’를 주제로 시민들에게 반려동물 문화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상식 OX퀴즈, EM용액 만들기 등 반려견과 함께하는 ‘펫티켓 빙고게임’, ▲재활용품을 이용한 ‘에코하우스 및 캣타워 만들기’ 등으로 이뤄진다. 특히 ‘에코하우스 및 캣타워 만들기’는 당일 심사를 통해 상장도 수여된다. 반려동물 교육에 대한 요령을 제시하는 기초교실, 사회화교실, 산책교실도 운영될 예정이다. ‘에코하우스 및 캣타워 만들기’ 및 기초·사회화·산책교실은 홈페이지(http://goyangfestival.cafe24.com) 사전신청 후 참여 가능하다. 이외에도 반려동물 무료진료 및 무료미용, 입양캠페인,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부스가 준비 돼 있으며 기념식에는 래퍼 슬리피와 그룹 스누퍼가 자리를 빛내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의 에티켓(펫티켓
문학산 정상, 개항장, 동인천 낭만시장... 올가을 동인천 낭만시장, 개항장, 문학산 정상 등 인천 골목골목에서 주민 중심의 축제가 열린다. 인천시(박남춘 시장)는 송도맥주축제·인천K팝콘서트(INK)·펜타포트락페스티벌 등 대형 음악축제를 잇달아 개최한데 이어 올 가을에는 주민 중심의 골목축제를 열어 골목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9월 8일(토) 저녁에는 문학산 정상 음악회, 개항장 문화재 야행 행사가 열려 가을밤을 환하게 밝힌다. 올해 3회째인 ‘문학산 음악회’는 해발 217m의 문학산 정상에서 8일(토) 오후 7시부터 100분간 열린다. 낮에만 개방하는 문학산 정상을 행사 당일에만 야간 개방해 인천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일년에 단 한번밖에 없는 특별한 행사다. 이번 공연에는 테너 정의근, 소프라노 강혜정, 뮤지컬배우 손준호, 김소현, 가수 정동하, 박기영, 기타리스트 양태환 등이 출연한다. 여기에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오케스트라 연주와 남북청년합창단과의 합창이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공연이 기대된다. 또 문학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에서는 숲속 버스킹 등 길거리 공연이 펼쳐진다. 중구 개항장 문화지구에서 열리는 ‘개항장 문화재 야
9.8∼9.9 2018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중구(구청장 홍인성)은 인천 개항장의 가치와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민들과 함께 행복을 만들어가는 밤이 더 아름다운 개항장의 문화재로의 여행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夜行)”을 9월 8(토) ~ 9(일) 이틀간 18:00부터 23:00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 야행(夜行) 공모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행사이다. 특히 2017 전국 문화재 야행사업 대상 '최우수 야행'으로 평가받아 올해 더욱 주목받는 행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8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사업은 개항장 문화지구 내 문화재와 민간 문화시설을 야간에 개방해 아름다운 경관조명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에게 근대 당시 문화재 시대상 재현 및 문화체험·공연 관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개항장과 신포동의 대표 먹거리들이 한자리에 모여 저잣거리를 운영 ‘빠질 수 없는 재미, 인천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2018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그동안 인천의 대표 관광산업 역량을 대변하는 문화관광 콘텐츠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여 인천의 브랜드 가치 향상
DMZ 지속가능 발전위해 200여명의 전문가, 경기도로 집결 국내외 석학들이 모여 DMZ 일원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2018 경기도 DMZ 국제 포럼’이 오는 6~7일 개최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ESP아시아사무소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는 루돌프 드 그룻(Rudolf de Groot) ESP의장 등 국내외 민·관·학 관계자 180여명이 모여 ‘평화를 위한 사람과 자연의 연결’을 주제로 열띤 논의를 나눌 예정이다. 먼저 포럼 첫날인 6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의정부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개회사와 정대운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두 차례의 세션별 토론과 전체토론 등이 진행된다. <세션1>에서는 유네스코 베이징사무소 마리엘자 올리베리아(Marielza Oliveria) 박사가 ‘아시아 생물권보전지역 관리 및 현안’, 남아공 환경부 크리스토 마라이스(Christo marais) 박사가 ‘접경지 생태계서비스 증진 및 생물다양성 보전 위한 민관 파트너십’, 국립공원관리공단 허학영 부장이 ‘한국 내 유네스코 보호지역의 관리’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담당한다. 또 중앙대 문태훈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 패널토론
연기, 노래, 춤이 어우러지는 조선시대판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흥부’ 공연 매일 2회 진행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8일부터 11월 25일까지 가을시즌 축제 ‘조선동화실록’을 진행한다. 조선동화실록은 우리에게 익숙한 전래동화를 새롭게 각색해 단편 마당극으로 선보이면서 관람객들을 동화 속으로 초대하는 시즌 축제다. 조선동화실록에서는 총 4편의 전래동화를 한국민속촌 버전으로 새롭게 재해석한다. 변사또에게 반한 춘향이, 무술을 연마하는 콩쥐, 능력 있는 놀부와 노름꾼 흥부의 이야기 등 기존에 알고 있던 동화 속 이야기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된다. 가을시즌 축제의 메인 공연으로 연기, 노래, 춤이 함께 어우러지는 조선시대판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흥부’가 매일 2회씩 진행된다. 이상한 세계로 빠져버린 흥부가 집으로 돌아가기까지의 모험기를 그린 공연으로 다양한 전래동화 속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망라한다. 어린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인형극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무대가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열린다. 어린이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율동과 함께 동화 속 퀴즈를 맞추는 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조선동화의 숨은 비밀을 찾아가는 미션형 스탬프투어도
2018고양가을꽃축제, 9월 22일부터 10월 9일 까지 2018 고양가을꽃축제가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9일까지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실내외에서 개최된다. 가을 황금연휴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실내외 전시와 축제 프로그램으로 역대 어느 해보다 특별하게 펼쳐진다.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풍성한 한가위를 느낄 수 있는 낭만적인 가을 풍경이 시원한 호수를 배경으로 연출된다. 해바라기 가족이 반갑게 맞이하는 ‘한가위 정원’에서는 백조, 돌고래, 토끼 등 국화 조형작을 비롯해 보름달, 풍차, 대형 꽃벽, 소원 트리 등이 조성되어 풍요로운 추석, 행복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다. 1500송이 초대형 국화 다륜대작 작품 전시, 백일홍,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이 넘실대는 ‘가을 꽃 화단’, 디자인부터 연출까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한평의 행복 정원’, 미리 만나는 색다른 즐거움 ‘할로윈 테마 정원’, 고양시 대표 화훼들로 조성되는 ‘고양우수화훼정원’ 등 아름다운 테마별 야외 정원이 펼쳐진다. 실내 전시관에서는 가을 분위기에 흠뻑 빠져볼 수 있는 화훼 공간 장식 ‘가을 소나타’가 연출된다. 미니 공연장이 마련된 가을 멜로디 정원, 허브·핑크뮬리
뿌리산업, 호텔업, 버스운송업 분야 등 50개 기업참여, 500여명 채용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9월 6일(목) 오전 10시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지역유관기관과 공동으로 '2018 인천 일자리한마당'을 개최한다. 인천과 인근지역 우수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 50개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현장 면접을 통해 5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생산·제조 등 뿌리산업분야 기업 29개가 참여하며, 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 규모의 반도체 관련기업 엠코테크놀리지코리아와 스태츠칩팩코리아도 참여한다. 또한 파라다이스세가사미 등 호텔 8곳과 최근 52시간근로 등으로 인력 수요가 늘어난 시내버스 운송업체 5곳의 참여도 눈에 띤다. 참가기업 목록은 일자리한마당 홈페이지(www.incheonjob.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직자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면접을 신청하면 행사장에서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서 면접 볼 수 있다. 또한 참여기업과 직종 선택이 어려운 구직자는 홈페이지와 현장에서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매칭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시는 효과적인 일자리지원을
수상작, 9월 8일 ‘평화가 허락한 소풍 in 매향리’ 축제에서 전시 2018 화성호 생태세밀화 전국공모전 수상작이 결정됐다. 화성시와 화성시생태관광협동조합은 지난달 31일 대상작을 포함한 수상작 42개 작품을 최종 선정하고 9월3일(월) 화성시생태관광협동조합 홈페이지에 수상자 명단을 공개했다. ▲ 성인부 대상 이수빈 作, 뿔논병아리의 사랑 대상에는 뿔논병아리의 사랑(성인부, 이수빈 作), 항라머리 검독수리(중·고등부, 박은진 作), 고방오리 삼남매(초등부, 이하율 作)이 선정되었으며, 최우수작에는 흰꼬리수리 유조와 성조(성인부, 김미진 作), 화성호의 슈퍼모델(중·고등부, 이진영 作), 수리부엉이들의 소소한 일상(초등부, 신서현 作)이 당선됐다. 6월 18일부터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189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치열한 경쟁을 통해 총 42개 작품이 선정됐다. 심사 진행을 맡은 화성시생태관광협동조합 박혜영 사무국장은 “작품의 수준이 높아 심사위원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며, “지난해에 비해 출품량도 늘었지만 높아진 수준에 심사위원들도 감탄했다”고 말했다. 수상작은 9월 8일(토) ‘평화가 허락한 소풍 in 매향리’ 축제에서 전시한다. 또한 10월부터 12월
‘제19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한 페스티벌이 오는 9월 7일과 8일 성남시청에서 열린다. 성남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사회복지페스티벌준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복지 시책과 서비스를 시민에게 알리고 사회복지종사자의 사기를 북돋기 위해 마련된다. ‘100만 시민과 함께 多누리고 多나누는 성남복지한마당’을 슬로건으로 이틀간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은 행사 첫날 오후 2시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열린다. 요양보호사, 조리사, 간호조무사 등 사회복지 유공자 20명이 성남시장 표창(10명), 성남시의회 의장상(5명), 사회복지협의회장상(5명)을 각각 받는다. 돌봄 정책 토론회(오전 10시. 시청 산성누리), 사회 서비스원 제도에 관한 토론회(오후 3시 30분. 시청 한누리), 1인 가구 삶의 질 향상에 관한 세미나(오후 5시. 시의회 세미나실)도 진행된다. 둘째 날은 시청 광장에 사회 복지 서비스에 관해 알 수 있는 90개 부스가 차려진다. 장애인, 아동, 청소년, 중장년, 노인 등 생애주기별 사회복지, 사회공헌, 나눔 장터 등이다. 에어바운스 놀이기구를 설치·운영하며, 시각·지체 장애에 관한 체험 터가 운영된다. 광장 특설무대에선 개그맨
9.6∼8 바이오&뷰티 산업의 대중국 교류 비즈니스 문을 활짝 연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중국 교류비즈니스 관계자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바이오&뷰티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018년 9월 6일부터 8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2018 인차이나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인차이나포럼은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인 바이오&뷰티 교류비즈니스를 주제로 인천과 관계된 중국 교류비즈니스 관계자 300여명을 초청하여 환영만찬, 개막식, 학술포럼, 비즈니스 교류전 등 인적 교류 공간과 실리적 비즈니스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또한 올해부터는 주한중국대사관과 공동주최하여 중국초청자들의 신뢰감 제고 및 행사의 지속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하였다 환영만찬(9월 6일 18:00) 및 개막식(9월 7일 09:30)은 인천과 관계된 중국초청자와 함께 인천시장, 한중 주요인사, 인차이나포럼 위원, 한중 교류비즈니스 전문가 등 민․관․산․학의 450여명이 참여하여 그동안 쌓은 한중 우호관계를 확인하고 지속적 발전관계 논의를 위한 한․중 네트워크의 장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중국측은
총 11개사 300부스 규모, 3개 특별전, 5개국 20개사 참여, 공공기관 구매상담회, 세미나 8개 등 다채롭게 열린다 인천시가 후원하고 인천관광공사,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이상네트웍스가 공동주최하는 ‘2018 인천국제기계전’이 오는 9월 5∼7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의 3대 대표전시회 중 하나로서, 지난 해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2회를 맞이하는 전시회는 공구·금형·부품 소재 등 뿌리산업부터 3D프린터 및 관련기술, 자동화기기 등 최첨단 기계산업분야에 이르기까지 기계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품목으로 진행되며, 냉동공조산업특별전, 환경산업기술특별전, 국제금속가공기술산업전으로 구성된 특별전도 열린다. 금년에는 하스오토메이션코리아, 비젼와이드코리아 등 국내 대표적인 기계관련 기업을 비롯해 금성풍력, 쿨맥스, 에이피 등 냉동공조장비 관련 기업과 코리아인바이텍, 하이클로, 한진펌프, 등 수처리, 펌프 제조기업 등 총 114개사가 참가하며, 우리나라와 기계부품 등 무역 거래가 활발한 인도, 파키스탄, 중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약 5개국 20개 기업의 해외바이어가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금번 전시회에는 인천지방중소벤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