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오는 8월 31일 오후 7시~9시 분당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건전한 음주 문화 확산을 위한 무료 음악회를 연다. ‘음악에 취하다, 행복 콘서트’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날 행사는 시가 주최하고 성남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성남시 건전음주문화협의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해 마련된다. 술 대신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음악에 취하자는 취지의 각종 공연이 열린다. 틔움 어린이합창단의 ‘넌 할 수 있어’, ‘꿈 꾸지 않으면’, 싱어송 라이터 홍이삭의 ‘내 곁에 있어 주세요(Stand by me)’, ‘걱정 말아요 그대’, 김자경 오페라단의 ‘지금 이 순간(지킬 박사와 하이드 OST)’, 내가 당신에게 바라는 전부(All I ask of you. 오페라의 유령 OST)’ 등의 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시민 체험 행사와 건전 음주문화 캠페인도 다양하게 열린다. 건전음주 지식전달 OX 퀴즈, 적정 음주량을 측정하는 건전 음주 데시벨, 술을 대신 할 수 있는 것들 찾아보기, 건전음주 실천방법 홍보영상 상영 등이다. 건전음주실천 서약서를 내는 시민에게는 추첨을 통해 CGV 영화 상품권과 무알코올 음료를 나눠준다. 이 외에도 ‘건전한 회식문화 만들기 사례 공모전’에서 뽑힌
10월 8일(월) 시청운동장에서 열려, 8월 28일(화)부터 선착순 접수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10월 8일 민선7기 출범 100일을 맞아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과 함께 우리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500인 시민시장에게 듣는다’ 토론회를 시청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새로운 인천의 비전과 추진 전략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인천시의 주인인 ‘시민시장’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어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발굴·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인천 시민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시민 450명을 선착순 접수받고 토론조력자 50명을 참여시켜 원활한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토론주제는 ‘내가 꿈꾸는 인천! 우리가 만들어 가는 미래로’, 두 세션으로 나눠 ▲시가 아닌 시민의 입장에서 인천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인천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500인 시민시장의 소중한 의견과 지혜를 모은다. 토론회에서 도출된 결과는 민선 7기 시정부 정책추진의 우선순위를 정하거나 다양한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토론회 참가 신청은 8월 28일(화)부터 9월 20일(목)까지 시청 홈페이지, 전화, 팩스, 이메일로 가능하며 선
커피콘서트Ⅶ 타악앙상블 바람의숲 '힐링 퍼커션 콘서트'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커피콘서트의 일곱 번째 무대가 9월 5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시간에는 타악앙상블 ‘바람의숲’이 자연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풍물을 선사한다. 타악앙상블 ‘바람의숲’은 한국의 전통적인 감성을 바탕으로 자신의 예술세계를 표현하고자 모인 문화예술두레 소나기 프로젝트의 소속 단체이다. 창단 10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왕성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독창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아 세계시장으로 진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창작 타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온 이들이 신명가득한 장단과 감성 충만한 노랫가락으로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타악 힐링 퍼커션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무대에는 여우락페스티벌 음악감독, 복촌뮤직페스티벌 예술감독을 역임한 장재효 소나기프로젝트 대표가 음악구성 및 연출, 보컬, 타악을 맡아 더욱 기대된다. 특히 '둥당기타령', ‘뚜뚱랄라’, '연남풍물' 등 대표곡들은 물론 지난 10년간 진화해 온 지금의 레퍼토리까지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은 “구름, 비와 바람 등의 자연과 닮은 타악앙상블 ‘바람의숲’이 선
2018 하반기 13회 80시간 도시농업관리사 양성교육 실시 도시농업 이해와 법률, 농사기술과 도시농업 프로그램 개발 등 교육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018년 하반기 도시농업관리사 양성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8월 23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실시된다. 교육 내용은 도시농업의 이해와 법률, 농사기술과 도시농업프로그램 개발, 도시농업을 위한 소통 등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역량개발 교육 등이다. 교육은 총 80시간으로 전체 교육의 80%이상을 이수하고, 평가 결과 80점 이상으로 교육을 수료하면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은 도시농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 11조 2에 근거해 2017년 9월부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급한다.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농업관련 자격증 기능사이상(농화학, 시설원예, 유기농업, 원예, 종자, 화훼장식, 조경, 자연생태보전, 식물보호) 자격증을 취득하고, 도시농업관리사 교육을 수료한 후 농림축산식품부가 운영하는 모두농(모두가 도시농부, www.modunong.or.kr)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미용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국장은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하는 경기도 도시농업발
일산문화공원서 ‘제7회 호국보훈문화제’ 개최 고양시(시장 이재준) 후원, 고양시 재향군인회 주최·주관으로 개최되는 ‘제7회 고양시민과 함께하는 호국보훈문화제’가 오는 25일(토) 11시부터 21시까지 일산문화공원에서 열린다. 국가 유공자의 높은 뜻과 명예를 기리고 전쟁의 교훈을 되새기며 자유와 평화수호를 위한 안보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호국보훈문화제’는 올해 7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군 탱크, 장갑차 등 군 장비 전시, ▲서바이벌 장비 체험관, ▲6.25 전사자 유해 발굴 사진 및 유품전시회, ▲독도사진전, ▲국가유공자를 위한 위로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식이 거행될 예정이다. 이어 특공무술, 태권도 시범, 군악연주회, 가수 인순이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이어진다. 특히 이날 군 기계화 장비 전시로 인해 일산동구 ‘일산벧엘교회’ 앞 일부 도로 구간이 통제될 예정으로 시 관계자는 “나라사랑과 평화에 대한 시민의식 고취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고양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양시청 복지정책과(☎031-8075-3232)로 문의하면 된다.
생물전문가와 함께하는 탐사에 참여하세요! 제1회 인천생물다양성 탐사 행사 개최 인천시는 오는 9월 8일(토) 인천대공원에서‘생물다양성 탐사(바이오블리츠BioBlitz)’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주관한다. 올해 첫 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인천대공원에서 서식하는 식생류, 곤충류, 조류 등 생물종을 찾아 기록하고 목록을 만드는 탐사활동이다. 생물종에 관심있는 일반시민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5개 분류군으로 나눠 진행되며 분류군별 전문가 30여명과 총 30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 인천대공원은 관모산 일대 울창한 숲과 장수천, 수목원 등 천혜의 자연이 있는 도심숲으로써 다양한 생물종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시 관계자는“생물다양성의 중요성과 함께 도시숲 등 녹지공간의 필요성에 대한 시민 인식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생물전문가와 함께하는 생물 다양성 탐사 활동 바이오블리츠'의 참여를 원하는 경우 인천광역시청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환경정책과 생물다양성팀(☏032-440-343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정
화성호를 중심으로 동북아시아 철새 이동을 새롭게 조명 화성시는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화성 푸르미르 호텔 및 화성호 일원에서 ‘도요새의 위대한 비행, 그리고 화성갯벌’ 이라는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화성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여는 이번 심포지엄은 동북아시아 철새 이동 경로에서 화성호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화성호 일대 생태와 습지의 가치를 탐색하고 올바른 보존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심포지엄은 화성환경운동연합 이준원 위원장이 발제를 맡고, 철새 이동 협력 국제기구 EAAFP의 루영(Lew Young) 사무국장, 한반도 철새 이동을 연구하는 나일 무어스(Nial Moores), 람사르 네트워크의 가시와기 미노루(柏木実), 이시완 박사 등이 동아시아 철새 이동 경로에서 화성호의 중요성과 연구공조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이번 행사는 동북아시아 철새와 화성호의 생태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가능하며 공식홈페이지 화성호생태․환경학술행사(http://www.hwaseongtidalflat.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해양수산부가 발간한「국가 해양생태계 종합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화성호 주변
오는 27·28일 ‘2018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 개최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주최하고 고양컨벤션뷰로가 주관하는 ‘2018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Goyang Destination Week 2018)’가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2018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는 국내·외 마이스 전문가들 간 사례 및 전략 발표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 동향과 전략을 파악하고 아시아 지역 전문가들과 네트워킹 구축 기회를 마련하고자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로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한국마이스협회와 더불어 국제적으로 저명한 마이스 관련 협회인 ICCA와 INCON 그룹의 후원으로 이뤄진다. 행사는 ▲국제 데스티네이션 경쟁력 포럼, ▲아시아 데스티네이션 라운드 테이블, ▲MICE Education Day, ▲고양시티투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글로벌 MICE 목적지(MICE Destination) 컨설팅 전문가 ▲패트릭 딜라니(CEO, SoolNua. 아일랜드)의 기조연설을 필두로 ▲휴 신녹(부회장, 라스베이거스 컨벤션관광청, 미국), ▲마이클 컨(CEO, DEKON Group. 터키), ▲드류 웨잇 아프메아(팀장, Arinex.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 반영한 다양한 현장 행사 마련 유통전문 MD초청, 입점설명회 등 참가사 실익 위주 프로그램 눈길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 그리고 식품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식품산업 전시회인 ’2018 파인 푸드 페어(2018 Fine Food Fair)‘가 9월 14일(금)부터 9월 16일(일)까지 3일 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2018 Fine Food Fair’는 급변하는 식품산업 트렌드에 발맞춰 식품 원자재인 우수 농축산물을 비롯해 간편식, 건강식품, 음료 및 주류 등 식품산업 전 분야를 망라한 종합전시회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참가사와 바이어와의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위한 최적의 마케팅 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며, 소비자에게는 건강한 식품문화 축제의 장을 제공할 것이다. 특히 참가사가 직접 지정한 국내 유통 바이어 1:1 맞춤 상담회 개최를 통해 새로운 판로개척과 수출을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의 기회를 제공한다. 여기에 주최사인 CJ HELLO의 홍보채널을 활용한 전방위 홍보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최현석, 오세득 등 유명 셰프가 참여하는 쿠킹쇼를 진행하며 맘 좋은 카트 이벤트,
오후 9시부터 5분간 동시 소등 행사, 다양한 체험행사 열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8월 22일 에너지의 중요성과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높이고 에너지 절약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제15회 에너지의 날’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에너지의 날은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는 전국 단위 에너지절약 캠페인으로, 2003년 8월 22일 우리나라의 역대 최대 전력 소비를 기록한 날을 계기로 기후변화와 에너지 절약 및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확산을 위해 2004년부터 에너지의 날로 제정됐다. 올해 주제는 ‘불을 끄고 별을 켜다. - 나누자! 평화의 에너지’로 정하고 전국 5만여 세대 공동주택,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에너지의 날 행사는 자전거 발전기, 전기요금계측 등 체험부스운영,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실천서약서 서명 홍보, 에너지절약 O/X 퀴즈,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대표적인 행사인 ‘전국 동시 소등행사’가 오후 9시부터 5분간 진행되며 소등행사에는 시 관계자, 에너지시민연대, 한국에너지공단, “논현동 하늘마을3단지 아파트 주민”, 시민 등이 참여하여 범국민적 에너지절약 실천에 대한 중
8월 25일 안산문화광장에서 개최… 포도시식, 천연염색 등 다양한 행사 마련 안산의 대표 특산품인 대부포도의 홍보와 소비촉진을 위해 안산시와 군자농협, 농업인이 힘을 한데 모았다. ▲ 사진은 지난 2017년 행사 모습 안산시(시장 윤화섭)와 군자농협(조합장 안병안)이 후원하고 안산시포도연구회가 주관하는 ‘대부 포도데이’ 행사가 오는 25일 안산문화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요즘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은 캠밸얼리 품종 이외에도 유망 신품종인 청포도 ‘샤인머스켓’과 붉은색의 ‘베니바라드’ 등 대부도에서 재배되는 포도를 맛보고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포도를 활용한 천연염색과 비즈공예, 그랑꼬또 와인 시음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안산시의 대표 특산품인 대부 포도는 섬 특유의 해양성기후와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되어 향과 당도가 뛰어나 전국 최고의 포도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안산시포도연구회 조인호 회장은 “앞으로도 안산 포도의 소비촉진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소비자 입맛에 맞는 다양한 품종재배로 믿고 찾을 수 있는 건강한 농산물을 생산하겠다. 소비자들도 국산포도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 ‘Smart Industry, Smart Life!’ 주제로 200개사 500부스 규모 전시 펼쳐져 ‘2018 로보월드’가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Smart Industry, Smart Life!’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로보월드는 200개사 500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전시회인 국제로봇산업대전을 비롯하여 국제로봇콘테스트, 국제로봇컨퍼런스 등 주요공동행사와 키노트스피치, 글로벌로봇비즈니스포럼, 신제품론칭쇼, 전문가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 로보월드 2017 전시회장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올해 13회째를 맞이한 ‘2018 로보월드’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주관하여 국내 로봇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더불어 새로운 전략을 논의하는 교류의 장으로 우리나라를 세계 로봇시장의 허브로 발전시킨 로봇산업 최대 컨벤션플랫폼이다. 이번 로보월드에서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준비하는 국제로봇산업대전의 주요 이슈는 산업현장 제조업용로봇의 안전솔루션과 서비스용로봇의 스마트시티 구축이다. 제조업용로봇 안전솔루션에서는 최근 로봇산업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는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