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국제교류센터, 한국문화와 함께 수원을 알리기에 힘써 8월 18일 토요일 (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센터장 노만호)는 거주 외국인 30여명을 대상으로 용주사에서 한국문화체험 ‘한국문화데이 – 일상 속의 쉼, 템플스테이’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한국문화데이‘일상 속의 쉼, 템플스테이’프로그램은 30여명의 거주 외국인과 함께 효를 중심으로한 주제로 불교, 동양문화 그리고 수원을 축성한 정조대왕이 실천한 ‘효(孝)’에 대해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국제교류서포터즈 SCVA와 함께 운영하였다. 템플스테이에 참여한 외국인 참가자들은 단순히 동양의 불교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수원을 축성한 정조대왕의 효심에 감동하고, 수원이라는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며 오늘 체험은 한국 생활 중 즐겁고 의미있는 기억 중 하나로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센터장 노만호)는 “센터는 매회 다양한 주제와 내용으로 수원거주 외국인에게 수원을 알리고 한국의 문화, 역사적 배경을 전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29일 시청 대강당에서 '글로벌 평생학습시민 모델 구현' 주제로 강연 진행 수원시가 29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글로벌 평생학습시민 모델 구현’을 주제로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유네스코평생학습연구소 데이비드 아코아레나(David Atchoarena) 소장과 라울 발데스 코테라(Raul Valdes Cotera) 유네스코평생학습연구소 프로그램 조정팀장, 이창기 (사)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회장이 강사로 나선다. 데이비드 아코아레나 소장은 프랑스 교육부 평생교육청·유네스코 교육계획국제연구소에서 활약했으며, 지난 4월 유네스코평생학습연구소 신임소장으로 취임했다. 라울 발데스 코테라 유네스코평생학습연구소 프로그램 개발·조정팀장은 2003년부터 15년 이상 세계 평생학습 교육정책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평생교육개념발전 및 정책개발」, 「성인교육 용어집」, 「12개의 교육도시의 사례연구」 등이 있다. 이창기 (사)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회장은 서울대학교대학원 행정학 박사 과정을 마치고 대전평생교육연합회 회장을 역임하며 한국의 평생교육 현장과 지역사회 평생교육 활성화에 힘썼다. 저서로는 「동행」, 「환경행정론」 등이 있다. 강연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경기도는 8월 23일 오후 7시 고양 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에서 ‘알면 더 행복해집니다’라는 주제로 ‘2018년 제1회 경기도 지식(GSEEK) 콘서트’를 개최한다. 경기도 지식(GSEEK)콘서트는 도내 31개 시·군을 순회하는 강연회로 CBS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는 카피라이터 정철, 관계교육연구소장 손경이, 오산대학교 김정진 교수, 경성대학교 김선진 교수, 래퍼 제이켠이 연사로 출연한다. 배움에 새롭게 빠지며 느끼는 행복에 대해 5인 5색 강연이 이어진다. 콘서트 현장에는 지식(GSEEK)에서 운영하는 힙합테라피의 공연이 펼쳐지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콘서트 참가 희망자는 지식홈페이지(http://www.gseek.kr)에서 댓글로 신청하고, 문의사항은 지식사이트 1:1 상담게시판 또는 전화(02-2642-2102)로 하면 된다. 심재각 기자
군포시, 내달 8일과 9일 양일간 ‘제7회 평생학습축제’ 개최… 시민 주도형 축제로 거듭나 군포시(시장 한대희)는 학습을 통해 소통하고 행복해지는 평생학습문화 확산을 위해 ‘제7회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평생학습, 나를 피우다’라는 주제로 평생학습을 통한 자아실현 및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고 체험하는 축제의 장(場)으로 마련됐으며, 내달 8일과 9일 양일에 걸쳐 중앙공원에서 ‘2018 군포 독서대전’과 함께 열린다.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배우고 즐기며 시민의 평생학습욕구가 충족될 수 있도록 기획마당, 체험마당, 전시마당의 3가지 테마로 구성됐으며, 평생학습 관련 50여개 기관․단체․동아리가 참가한다. 기획마당은 매직․저글링․클라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마용환의 MArt show’와 ‘팀 클라운’의 신나는 버블쇼 공연이 펼쳐지며, 아이들의 창의력과 학습욕구를 자극할 낙서 Zone․박스 미로 찾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창의놀이터’도 함께 운영된다. 또 체험마당은 보드게임 한마당,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핸드 드립 커피 체험, 어린이 텃밭놀이 체험, 액체괴물 만들기, 융합코딩교육 등 22
8.25. 대이작도에서 섬마을 밴드 음악축제 개최, 10팀 80명 및 강사 함께 참여 인천시(시장 박남춘)와 인천문화재단은 오는 8월 25일, 신비의 섬 대이작도 해양생태관 야외무대에서 2018 ‘섬마을 밴드 음악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 8월 26일 처음으로 개최한 ‘섬마을 밴드 음악축제’는 섬지역에서 자생적으로 활동하던 음악동아리 등에게 전문예술가들의 교육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켜 발표하는 자리로서, 단순한 관광의 대상이 아니라 주민 스스로 문화예술 활동을 누리며, 삶의 즐거움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성공리에 마친바 있다. 올해 2회째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강화도·대이작도·영흥도 주민들로 구성된 섬마을 음악동아리 10팀 80여명과 전문음악강사로 활동한 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한다. 특히, 축제를 앞두고 인천시와 재단은 작년에 참여한 5팀 동아리와 학생 밴드 동아리 2팀을 더 추가하여 총 7팀이 공연에 참여할 수 있도록 5월부터 4개월간 전문 음악강사를 각 도서로 파견하여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2018 ‘섬마을 밴드 음악축제’1부에서는 중·고등학교 학생동아리 2팀을 포함한 동아리 8팀과 축하공연 1팀, 강사 연합 1팀을 더한 총 10
9월 4일까지 서해 강화~동해 고성 접경지역에서 5일간 총 479Km 대장정 돌입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개최 등 한반도 평화 분위기가 무르익는 가운데, 평화와 젊음의 축제로 자리매김한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18 국제자전거대회’가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비무장지대(DMZ)와 접경지역 일원에서 열린다. 인천시(시장 박남춘), 행정안전부, 경기도, 강원도가 공동주최하고 (사)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평화를 넘어 미래를 달린다.”라는 주제 아래, 국제사이클연맹(UCI) 공인대회인 ‘제3회 국제 청소년도로사이클대회’와 ‘2018 마스터즈도로사이클대회’, 동호인 대회인 ‘연천 자전거투어’ 등 3개 대회가 함께 진행된다. 올해로 3회째인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18 국제청소년도로사이클대회‘는 아시아 유일의 국제 청소년 도로사이클 대회이자 국제사이클연맹(UCI)이 공인하는 청소년 국가대항전으로, 25개 팀 150여명의 청소년 선수가 참가한다. 올해 대회는 인천광역시 강화군이 새롭게 정규 경기코스에 포함되어 서해부터 동해까지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 전역을 횡단하는 대회로 발전하였다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안산’ 기념… 총 거리 4.5km 소요시간 2시간 예상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안산’ 선정을 기념하는 ‘전국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이하 ‘해솔길 걷기’)가 오는 9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안산 대부도에서 진행된다. ‘해솔길 걷기’는 지난 2016년 처음 시작된 행사로 올해가 세 번째다. ▲ 사진은 2017년 행사 당시의 모습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주최하고 안산시관광협회(회장 육광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신체 건강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단, 만 16세 미만의 경우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참가해야 한다. 행사는 해솔길 6코스와 바다향기수목원길 코스에서 순환형으로 진행되며, 총 거리 4.5km 소요시간은 약 2시간으로 예상하고 있다. 집결 장소는 경기도청소년수련관 운동장이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경험할 수 있다. 색소폰 연주와 청소년밴드 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난타, 오카리나, 하모니카 연주도 들을 수 있으며 ‘대부도를 노래하는’ 가수 서비아 씨의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걷기 행사 진행 중 돌발경품을 증정하며, 무상으로 제공된 엽서를 작성하면 1년 후 받아볼 수 있는 ‘느린우체
패션쇼와 퍼포먼스 통해 ‘서울의 과거‧현재‧미래’ 스토리텔링 패션모델들과 시민모델, 시니어모델들이 총출동해 함께 무대를 꾸미는 ‘제4회 서울스토리패션쇼’가 18일(토) 오후 7시부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두 시간 동안 반포 세빛섬 예빛무대에서 열린다. 2015년에는 ‘대한민국의 과거’를, 2016년에는 ‘미래의 단합’을, 2017년에는 ‘리더 도시의 품격’을 이야기했던 ‘서울스토리패션쇼’는 이번 무대에서 ‘서울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주최하고 문화기획단체인 문화창작공장 로운이 주관하는 ‘서울스토리패션쇼’는 시민들에게 추억을 선사하는 동시에 변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프로젝트다. 특별히 ‘SEOULSTORY FASHIONSHOW WITH Y(Yesterday).T(Today).F(Future).’라는 타이틀을 가진 이번 ‘제4회 서울스토리패션쇼’는 지난 북미정상회담을 기억하며 북핵문제로 위협받고 있는 인간의 존엄과 평화를 다시한 번 생각하게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제4회 서울스토리패션쇼’의 1부에서는 한복디자이너브랜드 ‘영지한복’의 한복 30여 벌을 선보이게 된다. ‘휴먼&
8월 14~16일 경기도 청소년 독도역사수호대 73명 독도 방문 독도 입도식, 독도역사수호대 플래시몹 공연 경기도가 광복 73주년을 맞아 14일부터 16일까지 경기 청소년 독도역사수호대 73명과 대한민국 주권의 상징인 독도를 방문하는 ‘나라사랑.독도수호 한마음 대전’ 행사를 진행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월드유스비전 경기도지부에서 주관한 독도탐방에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종찬(안양2), 전승희(비례) 의원, 자유한국당 한미림(비례) 의원을 비롯한 청소년 독도수호대 등 관계자 1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도 청소년들에게 독도뿐 아니라 동해표기, 위안부 문제 등에 대해 올바른 역사적 사실을 교육하고 체계적인 체험활동을 통해 일본의 왜곡된 역사사실을 올바르게 바라볼 수 있는 가치관을 확립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독도역사수호대는 독도에 입도 후 독도의용수비대를 위한 묵념을 진행하고 독도경비대와의 인사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양손에 태극기를 들고 ‘독도는 우리땅’ 노래에 맞춰 플래시몹 공연을 펼치며 독도 수호의지를 다졌다. 도는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독도 위상강화 및 애국심 고취를 위해 독도명예주민증을 증정했다. 독도탐
9월 30일(일), 국내 유일 걷기·자전거 축제 광화문광장~반포한강공원 코스로 걷기, 자전거 등 선착순 1만5천명 서울시는 오는 9월 30일 국내 유일의 걷기·자전거 축제인 ‘2018 서울 걷·자 페스티벌’을 개최하면서, 페스티벌에 참가할 시민 1만 5천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2018 서울 걷·자 페스티벌’은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행사로 서울시는 이날 하루, 자동차의 전유물이던 도심의 도로를 자유롭게 두발로 걷고, 타며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돌려줄 계획이다. 광화문 광장에서 출발하여 남산3호터널을 지나 반포한강공원에 도착하는 코스로 퍼레이드를 진행하며, 오전 8시 자전거 행렬이 일제히 광화문광장을 출발하면 걷기 행렬이 뒤따라 출발한다. 걷기의 경우, 광화문광장→ 남산3호터널 → 잠수교 → 반포한강공원의 7.6km 코스로 이동하며, 자전거는 광화문광장에서 남산3호터널까지 걷기행렬과 동일한 코스로 이동하다가 반포대교 → 서초3동사거리에서 유턴하여 반포한강공원으로 이어지는 15km를 달리게 된다. ◇걷기, 자전거 외에도 퍼스널 모빌리티도 진행,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 올해에는 걷기, 자전거 뿐 아니라 새로운 녹색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9월 4일까지 서해 강화~동해 고성 접경지역에서 5일간 총 479Km 대장정 돌입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개최 등 한반도 평화 분위기가 무르익는 가운데, 평화와 젊음의 축제로 자리매김한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18 국제자전거대회’가 31일부터 9월 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비무장지대(DMZ)와 접경지역 일원에서 열린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평화를 넘어 미래를 달린다’는 주제 아래, 국제사이클연맹(UCI) 공인대회인 ‘제3회 국제 청소년도로사이클대회’와 ‘2018 마스터즈도로사이클대회’, 동호인 대회인 ‘연천 자전거투어’ 등 3개 대회가 함께 진행된다. 올해로 3회째인 ‘뚜르 드 디엠지 2018 국제청소년도로사이클대회‘는 아시아 유일의 국제 청소년 도로사이클 대회이자 국제사이클연맹(UCI)이 공인하는 청소년 국가대항전으로, 25개 팀 150여명의 청소년 선수가 참가한다. 올해 대회는 인천광역시 강화군이 새롭게 정규 경기코스에 포함돼 서해부터 동해까지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 전역을 횡단하는 대회로 발전했다. 이로써 작년보다 1개 구간이 늘어난
조선시대 국왕의 남한산성 행차 때 치러진 과거시험을 현대식으로 재현 8월~11월에 문과 4회, 무과 4회 실시 예정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가 8월 15일 광복 73주년을 맞아 조선시대 과거시험을 재현하는 ‘남한산성 문무과 별시’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남한산성 행궁 외행전에서 진행되는 ‘남한산성 문무과 별시’는 활쏘기와 무예 겨루기 등 무과시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남한산성 문무과 별시’는 조선후기 국왕의 남한산성 행차 시 치러졌던 과거시험을 오늘날 상황에 맞게 재조명해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11월까지 문과시험 4회(9.9/ 10.17/ 10.24/ 11.4), 무과시험 4회(8.15/ 9.8/ 10.10/ 10.20)가 각각 진행된다. 문과시험의 경우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내가 꿈꾸는 평화의 모습 적기(초등생), 한반도 통일 기원 포스터 그리기, 통일 글짓기(중고생), 한반도 평화의 시대를 만들어가기 위한 우리의 노력, 내가 꿈꾸는 한반도 평화의 시대 글짓기(일반) 등으로 구분하고, 무과시험은 평화 활쏘기와 서바이벌 게임으로 구성됐다. 또 매 행사 직전에는 ‘남한산성 평화를 만들다’라는 연극이 펼쳐지고, 대회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