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2018년 제1회 업 창조오디션 개최, 3월 1일까지 신청접수 투자자 설명 준비 중인 스타트업 대상 투자자와 스타트업 만남의 장 제공, 투자 유치 기회 마련 경기도는 ‘2018년 제1회 업(業·UP) 창조오디션’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오는 3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UP 창조오디션은 스타트업이 업계 전문가와 투자자 앞에서 사업모델을 설명하고 사업성을 검증받는 행사다. 올해는 네 번의 오디션을 통해 업계 전문가 및 투자자와 창업자의 만남을 기획하고 있다. 올해 첫번째 업 창조오디션은 오는 3월 29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참가 대상은 사업이 어느 정도 진행돼 투자자 설명(IR_Investor Relations)을 준비하는 스타트업이다.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채무불이행으로 규제 중이거나 국세·지방세를 체납중인 기업, 정부부처·지방자치단체·기관사업에 참여 제한으로 제재중인 기업은 신청할 수 없다. 경기도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오디션에서 발표할 5개 내외의 기업을 선정한 뒤 발표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디션은 투자자와 슈퍼맨펀드 운영사 관계자,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 평가단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고려황궁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평창특별전 개최 2018년 2월 10일~3월 18일 평창 상지대관령고등학교 가설전시장 3D 복원 회경전, 3D프린터로 복원한 유물 등 전시. 관람료 무료 2018년은 세계인의 평화 축제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해이자, 고려건국 1,100년을 맞는 뜻깊은 해이다. 이를 기해 지난 10년간 남한과 북한이 공동으로 발굴한 고려 황궁 개성 만월대 유물·유적의 디지털 콘텐츠 전시회가 평창올림픽 현장에서 개최된다. 2일 도에 따르면, 이번 ‘고려황궁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평창특별展’은 한겨레통일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남북역사학자협의회가 주관하며, 통일부와 경기도, 서울시, 강원도, 문화재청,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가 공동 후원한다. 전시회는 오는 2월 10일부터 3월 18일까지 올림픽 스타디움 인근 평창 상지대관령고등학교 내 가설전시장에서 열린다. 단, 평창올림픽 폐막일 다음날인 26일부터 패럴림픽 개막 전날인 3월 8일까지는 잠시 휴관한다. 앞서 2월 9일 오후 4시부터는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전의 시작을 알리는 ‘개관행사’도 마련돼 있으며, 경기도 홍보대사 이영숙(한세대 예술학부 교수)소프라노와 평화의
2월 TEC콘서트, ‘손끝에서 시작되는 세상의 모든 변화, 스마트 라이프(Smart Life)’ 9회(2.7),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 ‘4차 산업혁명으로 풀어보는 인류의 변화’ 10회(2.21), IoT 원목가구 시장을 개척한 한준희 우드스 대표 연단에 올라 기술과 콘텐츠의 만남 TEC콘서트가 2월에는 ‘손끝에서 시작되는 세상의 모든 변화, 스마트 라이프(Smart Life)’를 주제로 7일과 21일 오후 7시 30분 수원 광교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각각 개최된다. 2월 TEC콘서트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긍정적으로 발전할 인류의 변화에 대해 통찰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7일 개최되는 9회 TEC콘서트는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가 ‘4차 산업혁명으로 풀어보는 인류의 변화’를 주제로 연단에 선다. 인간이 편해지기 위해 빠르게 발전시키는 기술과 이를 통해 진보하는 인간의 모습을 통해 인간과 산업 발달의 상관관계를 풀어볼 예정이다. 이로 인해 변화할 우리의 미래 생활 모습에 대해서도 이야기 한다. 이날 최재붕 교수의 강연과 함께 세계 최대 오디오 브랜드인 하만카돈 스피커 전
▲ 2017년 플레이엑스포 모습 전시부스 제작부터 홍보마케팅 지원까지 맞춤형 지원 2월 21일까지 신청 가능 경기도가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2018 플레이엑스포(PlayX4)’ 참가기업 가운데 중소게임기업 20개사를 선정, 전시 부스제작부터 홍보까지 맞춤형 지원을 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킨텍스가 공동 주관하는 플레이엑스포(PlayX4)는 게임 산업 활성화와 국내 중소 게임개발사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차세대 융·복합 게임쇼다. 플레이엑스포 사무국은 콘텐츠의 우수성과 성장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20개사의 중소 게임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업은 전시 부스 제작과 함께 인터넷·언론 홍보,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미팅 등 중소 게임 기업에게 필요한 마케팅・홍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게임 장르나 플랫폼에 관계없이 이미 서비스 중이거나, 베타 테스트가 가능한 수준으로 개발된 게임을 보유한 국내 중소게임기업이다. 접수기간은 2월 21일까지며, 이메일(b2c@playx4.or.kr)로 신청가능하고,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www.playx4.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문의
체인지업캠퍼스에서 영어뮤지컬 알라딘 5월 31일까지 공연 음악과 춤을 통한 영어 몰입교육의 효과로 관람객과 교육생들에게 인기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체인지업캠퍼스가 10년 만에 콘서트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영어뮤지컬 ‘Aladdin’(알라딘)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새 단장을 마친 콘서트홀은 노후화된 객석 의자 전체를 교체해 관객들에게 안락함을 제공하고, 천장과 벽체, 바닥 카펫 교체 및 음향.조명 기기를 업그레이드해 전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뛰어난 무대효과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체인지업캠퍼스의 영어뮤지컬은 국내 유일하게 100% 뮤지컬 전문 원어민 배우들이 직접 기획하여 제작하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대중에게 잘 알려진 디즈니의 명작 애니메이션 ‘알라딘’을 바탕으로 제작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다. 특히 화려한 조명과 무대, 원어민 뮤지컬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가창력으로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과 온 가족에게 뮤지컬의 풍성한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알라딘’은 주인공 알라딘이 우연히 마법 램프의 지니를 만나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사건들 속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친구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며 우정을 쌓아나가는 모습을
1월 18일 성화봉송 고양시 3구간, 총 19.6km 달린다 고양예술고 등 104만 시민의 성공 기원 담은 축하 공연 펼쳐져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이 오는 18일 고양시(시장 최성)에 도착한다. 이날 성화봉송에는 ‘2014 소치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조해리를 포함한 시민, 연예인 등 95명의 주자들이 참여하며 올림픽 성공개최의 염원을 안고 고양시 곳곳 19.6km를 달릴 예정이다. 성화는 이날 오후 6시 30분 고양지역 마지막 코스인 일산 문화공원에 도착해 성화대에 안치된다. 이곳에서는 축하 공연이 함께 펼쳐져 평창 올림픽의 축제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이날 축하 공연은 ‘고양 신한류 관광 추진단’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시 관광홍보대사로 임명된 고양예술고등학교 한국무용 아름드리무용단, 고양 오리온스 프로농구단 전속 응원단 SA치어리딩 사관학교 엔젤킹의 첫 협력 무대로 더욱 의미가 있다. 시 관계자는 “1월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종 지원에 나서고 있다”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셔틀버스 지원, 홍보관 운영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특히 병원 의료 체험 등의 서비스를 준비해 글로벌 의료 관광마케팅을 추진할
1월 30일(화) 13:30~16:30 / 판교 테크노밸리 글로벌R&D센터 경기도 공유농업 추진계획 및 공유농업 참여방법 설명 등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경기도 공유농업’을 추진하기 위해 오는 30일 경기도 공유농업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이날 13시 30분 판교 테크노밸리 글로벌R&D센터 지하1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경기도 공유농업 사업에 관심 있는 개인, 기업, 단체 등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설명회에서는 경기도 공유농업 추진계획, 공유농업 전담기업 소개, 활동가·농업인·소비자의 공유농업 참여방법 및 지원방안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공유농업은 소비자의 먹거리에 대한 불안 해소 및 농업인 소득 창출을 위해 사회적 경제를 바탕으로 한 경기도만의 독창적인 생산·유통 시스템이다. 우선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생산자는 플랫폼을 통해 연결된 소비자와 농장을 공유해 농산물 생산, 체험 등을 함께한다. 소비자는 소정의 농장공유 대가를 농업인에게 지급해 영농자금으로 활용하고 생산된 농산물을 가져간다. 즉, 자신과 가족이 먹을 농산물 생산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믿을
음악 속의 따뜻한 선율을 지닌 감동의 클래식 밤이 찾아온다. 내달 10일 바움 챔버 오케스트라(음악감독 이용진) 제7회 정기연주회가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라는 부제를 가지고 지휘 이용진(바움 챔버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바이올린 구혜인(서울예고 2학년), 바이올린 신지우(예원학교 1학년), 바이올린 조서연(예원학교 1학년), 클라리넷 원주원(서울예고 입학예정), 클라리넷 공성민(예원학교 1학년), 오보에 최윤정(예원학교 1학년), 피아노 조우영(서울예고 2학년), 피아노 채푸름(예원학교 1학년), 연주 바움 챔버 오케스트라가 함께 협연 무대로 깊이 있는 음악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벨리니(V. Bellini)의 오보에 협주곡 내림 나장조로 시작하여 △비에니아프스키(H. Wieniawski)의 오리지널 테마 변주곡 작품번호 15번 △베버(C. M. von Webber)의 클라리넷 협주곡 제2번 내림 나장조 작품번호 74번의 1악장 △브람스(J. Brahms)의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작품번호 77번의 3악장 △베버(C. M. von Webber)의 클라리넷 협주곡 제1번 바단조 작품번호 73번의 1악장 △랄로(E. Lalo)의 스페인 교향곡
경기도, 2018년도 중소기업 지원시책 통합 설명회 17·23일 개최 올해 처음으로 ‘찾아가는 산업단지 현장 설명회’, 권역별 6회 개최 1월9일~2월7일까지 도내 ‘시군 순회 설명회’도 병행 경기도가 올해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들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도는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아 오는 1월 17일과 23일 각각 수원(남부)과 양주(북부)에서 ‘2018년도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시책 통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설명회는 기업인과 소상공인, 예비 창업가들이 새해 꼭 알아야할 제도와 사업 정책들을 안내함으로써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기업인들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남부권역과 북부권역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남부권역 설명회는 17일 오후 2시 수원 소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북부권역 설명회는 23일 오후 2시 양주 소재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참석자들이 보다 많은 정보를 종합적으로 얻어갈 수 있도록 경기도와 중소벤처기업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 경기FTA활용지원센터 등이 대거 참여해 올해
지난 3일 교육부 주관 ‘스타트업 캠퍼스’ 프로그램 START 고양시(시장 최성) 청소년재단 청소년진로센터(센터장 박준규)는 지난 3일부터 교육부 주관 정부부처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 ‘스타트업 캠퍼스’의 문을 열었다. 교육부는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창업체험 센터’ 프로그램을 토대로 지역 확산을 위해 전국 5개 지역에 시범적인 모듈을 개발하고 있으며 고양시는 미디어 IT분야를 특성화해 진행된다. 3일 도래울중학교 학생 26명과 함께 진행한 창업체험교육을 시작으로 11일에는 등대 글로벌 대안학교와 두 번째 창업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창업체험교육은 ▲창조기업센터의 대표와의 만남, ▲고양신한류관 영상 제작 체험, ▲스마트 서브웨이, ▲플라워 티처, ▲쇼 유어 퓨처 헤어 등 아이디어 창출을 위한 활동으로 이뤄졌다. 도래울중학교 담당교사 이승희는 “방학 중에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좋았고 버스부터 식사까지 해결되기 때문에 편리했다. 요즘 창업교육이 한창인데 고양시에서 앞서 시행을 하고 있어 멀리가지 않고도 이렇게 참여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스타트업 창업교육은 오는 2월 2일 덕이중학교, 2월 7일 신원중학교에서도 진행할 예
굿모닝하우스 누구나갤러리, 2018년 도민참여전시 개막 경기도 소재 19개 개인‧단체 참가, 9월 30일까지 전시 홀로그래피, 공예, 펜화, 캘리그라피,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전시 지난해 문을 연 경기도 굿모닝하우스 누구나 갤러리가 16일부터 21일까지 올해 첫 전시회를 열고 금년도 시작을 알린다. 이번 전시 주제는 ‘미성숙한 미완성’, 2016년 가천대 조소과를 졸업한 신진작가인 차유나, 이미정씨 작품으로 완벽한 것만을 추구하는 현 시대에서 미숙함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설치미술과 평면회화로 표현했다. ‘누구나 갤러리’는 굿모닝하우스에 조성된 전시공간으로, 건물 구조를 있는 그대로 활용한 3개의 전시실과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스튜디오를 갖추고 있다. 지난해 5월 개관한 이후 경기도 예술가, 사진작가, 대학생, 아마추어 등 전시예술작가에게 작품 전시공간을 무료로 제공해 총 13번의 전시회를 개최했다. 한편, 누구나 갤러리에서는 올해 9월 30일까지 총 19번의 개인, 단체의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2월 홀로그래피 작가 단체인 크하그(KHAG)팀의 ‘수월경상_물 안에 달빛을 담다’, 3월 유재호, 황주연 작가의 ‘펜화 부부전’ 등
미추홀도서관 인천의 새 사진전, 1.13.~1.31. 진행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미추홀도서관은 인천의 새 사진전‘飛翔에서 飛上으로’를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추홀도서관의 문화예술 전시공간인 미추홀터의 2018년 첫 번째 전시인 ‘인천의 새 사진전’은 저어새, 붉은어깨도요, 검은머리물떼새, 후투티 등 인천의 새를 주제로 한 조류 생태 사진전이다. 인천지역에서 환경과 조류보호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인천야생조류연구회’회원들의 사진작품 초대전으로, 늘 가까이에 있지만 자세히 볼 수 없는 새의 생태를 사진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특강 ‘우리동네 새 친구’도 진행된다. 토요체험은 1월 20일(토), 27일(토) 2회 진행되며, 방학특강은 1월 22일(월)~25일(목) 4일 간 미추홀터, 남동근린문화공원 등 에서 진행된다. 새 관찰, 새 그림 그리기, 새 먹이통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미추홀도서관 관계자는“이번 사진전은 환경오염으로 인해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우리 주변의 새들을 살펴보며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호 필요성을 느끼는 시간이 될 것이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관람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