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창전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8일 창전동 이수흥공원에서 깨끗한 창전동 마을공원 조성과 주기적인 관리를 다짐하는 입양현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전동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수흥공원 입양 현판을 설치했으며 공원 내 쓰레기 수거와 공원 내 배수로를 정비해 장마철 집중호우에도 원활한 배수로 쾌적한 공원이 될 수 있도록 가꾸었다. 공원입양 사업은 창전동 공원 내 무분별한 각종 쓰레기 발생과 장기간 흉물로 방치된 쓰레기 불법투기로 인한 악취발생에 따라, 창전동 사회단체별 공원 1:1 매칭을 실시, 공원 내 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주민 환경보호 의식을 제고하고 깨끗한 창전동을 조성하고자 시작됐으며 창전동새마을협의회도 공원입양·관리 사업에 적극 협조해 이수흥공원을 입양했다. 김광수 창전동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창전동새마을협의회는 입양 공원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이수흥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환경 정비와 시설물 관리를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이천시 마장면 새마을운동 남·녀지도자협의회는 6월 24일부터 이틀에 걸쳐 하천변을 중심으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30여명이 이른 새벽부터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하천변 제초작업을 통해 도로변 및 마을진입로 환경정비를 해 깨끗한 가로환경 정비 및 마장면을 찾는 외부인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다. 이희곤 마장면장은 “이른 새벽부터 하천변 환경정비에 협조해 주신 새마을운동 남·여지도자협의회에 감사 드린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마장면 지윤정 협의회장과 이희자 부녀회장은 “깨끗한 마장면 지역을 가꾸는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제초작업 뿐만 아니라 환경정화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천시는 ‘송산지구’등 총 5개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에 대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적도상 건물이 걸쳐 있는 경우 지적경계선을 조정해 경계분쟁 해소, 도로에 접하지 않은 맹지 해소로 사유지의 현황도로를 지적공부상의 경계를 바로잡아 주민간 갈등 등 마을 내 각종 지역 현안을 해결했다. 새로이 확정된 지적공부에 대해 등기촉탁하며 경계설정에 따른 면적이 증감이 생긴 토지에 대해 감정평가 의뢰를 해 조정금 납부 및 지급을 위한 후속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건물저촉해소, 맹지해소 등을 통해 이웃간의 경계분쟁도 해결되고 토지활용가치가 높아졌으며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체감효과와 만족도가 굉장히 높아 보람을 느끼며 무엇보다도 이장님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경인뷰) 이천시 중리동 체육회가 지난 26일 이천단월초등학교에 100만원 상당의 체육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중리동 체육회는 학교에 필요한 체육물품을 사전에 조사해 이동식 공 수납함, 농구공 10여개를 이천단월초등학교에 전달했다. 이진숙 이천단월초등학교 교장은 체육회 측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전달했으며 7월에 새롭게 개관할 실내체육관인 단드래관에서 학생들이 체육활동을 하면서 공 수납함을 이용해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학교물품을 정리정돈하고 체육관의 공간 효율성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에 체육회가 후원한 체육물품은 학생들의 체육교육 환경을 개선해 더욱 건강하고 활발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기탁한 것으로 평소에도 각종 기부 및 체육행사를 개최해 주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혜성 체육회장은 “중리동 체육회 회원님들과 함께 학교에 필요한 체육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서 뜻깊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중리동 체육회가 지역체육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중 중리동장은 “항상 지역체육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중리동 체육회장님을 비롯해 체
(경인뷰) 창전동 행정복지센터는 유동인구가 많은 창전 13통 먹자골목에 주민참여예산으로 “창전13통 밝은 골목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먹자골목 활성화를 위해 도로재포장, 스텐실포장, 디자인 보안등, 경관조명 등을 기 설치한바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창전동에서는 먹자골목과 그 인근 주변 골목들을 대상으로 우범지대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보다 밝은 골목길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창전13통 밝은 골목길 조성”사업은 지난 4월 중순 도로재포장을 시작으로 스텐실포장, 도로 표지병 설치까지 지난 6월 17일 모두 마무리됐다. 이희종 창전동장은 “먹자골목에는 유동인구가 많고 유흥업소들의 밀집으로 우범지대라는 이미지가 남아있고 전년도 기준으로 창전지구대의 신고 접수가 가장 많은 곳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그런 어둡고 낡은 이미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활기찬 골목길로 변화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밝은 골목길 사업 종료 후 지난 19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민·관·경 합동 모니터링으로 사업 현장 방문이 이루어 졌으며 이희종 동장과 사업담당자들은 함께 현장을 돌아보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경인뷰) 이천시는 지난 23일 이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치유농업에 관심 있는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치유농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치유농업의 이해와 확산을 통해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지역별 특색 있는 농촌자원을 활용한 우수 치유농장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해 농촌의 사회적·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치유농업 및 치유체험에 관심 있는 농업인 및 농업단체회원 등이 참석했으며 교육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새로운 관점으로 해석한 교육을 통해 농업·농촌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바라보는 안목을 넓히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치유농업 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과 발전을 기대하며 치유농업분야의 다양한 교육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이천시는 지난 27일 김경희 이천시장이 신둔면에 소재한 ㈜티에이치테크를 방문해 차정환 대표 등 회사관계자들과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티에이치테크는 반도체 부품 특수소재 가공 기술력을 바탕으로 FAB제조용 식각장비의 부품으로 사용되는 SIC 소재의 부품 전문 가공하는 기업으로 최근 경기도 광주시에서 이천시로 공장을 확장해 이전했다. 이천시는 민선 8기 핵심공약인‘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첨단산업도시로의 육성’을 위한 역점산업의 필두로 반도체를 두고 있어, 관내 반도체 기업육성에 관심을 갖고 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차정환 대표는 “공장 확장이전 과정에서 제조시설 면적에 대한 애로사항이 있었으나, 최근 완화된 공장 관련법에 대한 인허가 부서의 안내가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함을 표했고이천시장은“기업방문을 통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공직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알게 됐다”며“앞으로도 기업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김경희 이천시장이 지난 27일 여덟 번째 ‘김경희 시장의 사이다 토크’ 개최를 위해 신둔면에 방문했다. 먼저 김 시장은 신둔면 수남리에 있는 ㈜티에이치테크에 방문해 차정환 대표 및 임직들과 환담을 진행했으며 기업소개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산현장을 투어하며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후 신둔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13명의 시민을 만나는 현장시장실을 운영했다. 마을진입로 포장 등 도로·환경·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18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또한 건의사항 관련 부서장이 접견에 참석해 해당 건의사항에 관한 부서 의견을 통해 민원인에게 내용을 설명하고 추진상황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신둔면 지석리에 거주하는 주민 C씨는 지석리 마을 안길 도로 침하로 인한 이용 불편을 호소했다. 이에 김 시장은 빠른 시일 내에 마을 안길 전면 재포장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결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현장시장실에 참석한 신둔면 주민 K씨는“작년에 건의한 가로등 사업이 빠르게 완결되어 마을이 환하게 됐다”며 “이천시가 시민들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 시장은 “신둔면 시민분들의 격한
(경인뷰) 모가면 발전협의회은 지난 27일에 모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모가사랑 아이사랑 펀드’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관내 7개 기관·사회단체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모가면 저출산 문제 해결 및 ‘모가사랑 아이사랑 펀드’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위해 관내 기관단체의 공동협력을 기울이고자 개최했다. 김병인 발전협의회장은 “모가면의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협약식을 개최해 활성화하고자 하며 우리가 추진하는 일이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모가면 어린이들의 미래를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며 당부했다. 이태영 모가면장은 “모가면 발전을 위해 힘쓰는 발전협의회의 노고에 대해 항상 감사드리며 많은 사람들의 후원을 통해 펀드가 번창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지난 ‘모가사랑 아이사랑 펀드’는 1구좌를 펀드에 가입하면 모가면에서 생산된 특산물 상자를 연말까지 전해드리는 작은 사업으로 수익금 전액을 모가면에서 태어날 아이들과 취학아동을 응원하는 기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경인뷰) 이천시 창전동은 7월 10일 까지 ‘창전12통 공원명칭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문조사는 창전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스티커 부착방식으로 진행되며 설문조사 항목의 7개의 공원명칭은 창전동 주민들께서 직접 제안한 명칭으로 주민참여를 통해 정해졌다. 창전12통 공원명칭 최종선정은 선호도 조사결과를 참고해 7월 13일 창전동 발전협의회 회의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창전동 12통 공원명칭 변경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창전12통 공원이 그간 체육공원이라는 명칭을 써왔으나 창전동 다른 공원 처럼 시민들에게 친밀감을 주거나 지역특색을 살리지 못한 공원명이라는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이희종 창전동장은 “기존 체육공원보다 더 친숙하고 의미 있는 창전 12통 공원명이 선정되기를 기대한다. 공원명을 제안해 주신 주민분들에게 감사하고 설문조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창전12통 공원이 새롭게 예쁜 공원명으로 탄생해 시민분들께서 더 아끼고 사랑받는 공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이천청년연합봉사단과 협업으로 6월 24일 설성면에 거주하는 6·25 참전용사 이학순님댁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천청년연합봉사단 회원 16명이 참여해 도배장판 교체, 창호교체, 현관 테라스 보온벽 공사, 외벽 페인트칠, 외벽크랙보수, 보일러교체 공사를 진행했으며 고장 난 가전제품과 폐가구를 폐기처리했다. 이학순 옹은 이천지역 청년들의 모임인 청년연합봉사단의 회원들이 “손주들 같고 모처럼만에 많은 사람들이 집에 찾아와 주니 사람 사는 것 같아 좋다. 손주같은 청년들이 새집으로 만들어줘서 고맙고 편하게 지낼 수 있게 돼서 좋다”고 전하며 환하게 웃음을 지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대규 회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님의 집고치기 활동에 참여하게 된 것도 영광인데 우리에게 고맙다고 계속 말씀하시니 감사할 따름이라며”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참전 유공자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미선센터장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집고치기에 수고해주신 이천청년연합봉사단 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6.25 참전용사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 그리고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
(경인뷰) 이천시는 6월 27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3년 2분기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은 비상사태시 국가자원동원 업무의 성공적인 수행과 중점관리자원의 효율적인 지정, 관리 그리고 민·관·군 유기적인 협업 체계구축을 위해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천시 동원자원업무 관련 담당자와 제3901부대 1대대장을 비롯해 제7기동군단, 특수전사령부, 항공사령부, 790정보단, 육군정보학교, 미8군지원단 등 군부대 동원업무담당, 중점관리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상시 동원태세 유지를 위한 확인·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식품 이천공장 비상계획관의 전시 중점관리 업체의 역할에 대한 발표와 1대대 동원과장의 자원동원 현황 및 건의, 참여기관간 개선과제 논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어 6년만에 재개된 시 주관 행사라는 부분이 무색할 만큼 열정적으로 진행됐다. 최병탁 안전총괄과장은 행사를 시작하며 “우크라이나에 군수품을 지원하는 행렬을 보며 전시 물자동원이란 부분을 관심있게 살펴보게 됐다”며 자원관리기관과 사용기관간의 협업체계 구축이 비상사태시 행정기관의 동원업무 실행능력향상의 밑거름이 될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