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7호선 철산역, 평생학습원 대형현수막 게시 시민위원과 함께 세계인권선언문 알리기 캠페인 전개 광명시(양기대)는 제69회 세계인권선언일(12월10일)을 기념해 헌법이 담긴 대형현수막을 게시하고 시민위원과 함께 세계인권선언문 알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4일부터 지하철 7호선 철산역(2번 출구)과 광명시민의 배움터인 평생학습원 로비에 헌법 제10조(행복추구권)와 제4회 인권아이디어공모전에 당선된 광명시민 20명의 인권육행시가 기록된 대형현수막을 게시하고 있다. 이 대형현수막은 앞으로 13일까지 열흘간 게시될 예정이다. 또 광명시 시민위원과 함께하는 ‘세계인권선언문 알리기’ 캠페인이 4, 5일 양일간 전개됐다. 이들은 세계인권선언문이 담긴 피켓을 제작해 광명시 지하철 7호선 철산역부터 철산상업지구, 평생학습원까지 순회하며 인권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광명시 시민위원은 올해 3월 위촉돼 인권교육, 인권독서, 인권모니터링 등 광명시민의 인권증진 및 보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광명시는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광명시민인권센터를 개소해 인권 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이러한 공로로 광명시민인권센터는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수여하는 2017년
젝스키스·코요태·바다·김태우·박상민·노브레인·홍진영 출연 음악, 추억, 이야기가 함께하는 80~90년대 감성 콘서트 80~90년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응답하라 8090 콘서트’가 오는 16일(토) 저녁 7시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콘서트에는 젝스키스, 코요태, 바다, 김태우, 박상민, 노브레인, 홍진영 등 80~90년 대표 가수들이 대거 등장 해 당시의 문화를 음악으로 풀어낸다. 또 코요태 멤버인 김종민과 신지가 직접 사회를 보며 당시의 추억을 토크 콘서트 형태로 전달한다. 관람객들은 80~90년대의 대표 음악, 인기 가수, 좋은 추억을 만날 수 있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젝스키스는 90년대 최고 인기 그룹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지난 해 MBC ‘무한도전’ 특집 ‘토토가’에서 멤버들이 다시 모여 화제를 모았다. 이후 YG와 손잡고 정규앨범을 냈으며 전국투어 콘서트도 가질 예정으로 현재 활동 중인 최고의 8090 남성 그룹이다. 1998년 결성, 올해로 19주년을 맞은 코요태는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까지 최고의 인기 혼성 댄스그룹으로 활동했다. ‘순정’ ‘실연’ ‘passion’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멤버 김종민은 현재 개
미세먼지 문제의 공감과 실천활동의 연대를 위한 시민대토론 ‘동북아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호흡공동체’를 주제로 미세먼지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2017 경기환경산업전(Eco Fair Korea)’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환경부, 환경보전협회, 한국대기환경학회, 인터넷카페 ‘미세먼지 대책을 촉구합니다’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김은경 환경부장관, 김진흥 경기도 행정2부지사, 임병택 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주요 행사로는 ▲미세먼지 만민공동회 ▲동북아 청정대기 토크콘서트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 ▲환경 산업 전시회 ▲수도권‧충남 청정대기 상생협력 포럼 ▲경기도 기업체 환경관리 워크숍 ▲경기도 대기질 측정 워크숍 ▲ 경기도 시·군 환경 공무원 워크숍이 있다. 먼저 8일에는 환경부에서 주최하는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가 열려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국민운동과 온실가스 감축 우수사례가 발표된다. 그리고 ‘도내 기업체 환경관리 워크숍’, ‘수도권·충남 청정대기 상생협력 포럼’ 과 미세먼지 저감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열린다. 9일에는 ‘미세먼지 만민공동회’와 ‘동북아 청청대기 콘서트
청년농부 공감 토크콘서트 경기도가 6일 경기도 미래농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청년농부 성공전략 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안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염동식 경기도의회 부의장, 가세현 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연합회장을 비롯해 농민단체 회원, 청년농부, 예비농부인 여주자영농업고등학생, 수원과학농업고등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청년농부 공감 토크콘서트는 민선6기 농정비전인 ‘넥스트(NEXT) 경기’ 농정 추진에 필요한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경기 미래농업의 발전방향과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청년농부와 예비농부간 ‘SNS 커뮤니티 채널 개설’ 출범식을 시작으로 청년농부와 창농을 준비하는 예비농부 간의 자연스러운 질의와 답변을 주고받는 공감토크가 진행됐다. 이어 경기도, 경기도의회, 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연합회장, 경기도4-H연합회장, 한국농수산대학 경기동문회장이 패널로 참가해 경기 미래농업의 발전방향과 각자의 역할, 실천방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청년농부들이 농촌에 정착해 농사를 지으며 겪었던 고민과 애로사항, 성공농사에 이르기까지 과정 등을 예비농부와 고민하고 성공방향을
아시아 5개국, 200여 명 참여… 글로벌 MICE 트렌드 공유 고양시(시장 최성)와 고양 컨벤션뷰로가 주최하는 ‘2017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Goyang Destination Week)’가 오는 12월 7일, 8일 양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를 보유한 마이스 목적지로서의 고양시를 알리고 앞으로 고양시의 마이스 자원 개발·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MICE는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국제회의(Convetion), 이벤트와 전시(Event&Exhibition)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경제적 파급 효과가 커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아시아 각국이 주력하는 분야다. 이번 행사에는 도시마케팅 전문가 개리 그리머(CEO, Gaining Edge. 호주), 니틴 사크데바(CEO, Ventre Marketing. 인도), 김철원 교수(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등 아시아 5개국에서 온 마이스 전문가 200여 명이 각 도시의 마케팅 전략과 글로벌 마이스 트렌드를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7일은 국제 데스티네이션 경쟁력포럼, 아시아 데스티네이션 라운드테이블이 진행되며 8일은 한
화성시농업기술센터가 5일 시청 대강당에서 ‘2017년 화성시 그린농업기술대학·대학원 졸업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졸업식에는 농업경영CEO 대학원과정과 친환경농업, 생활원예, 농산물가공, 농업마케팅 4개 대학과정을 수료한 141명에게 졸업장이 수여됐다. ▲ 채인석 화성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또한 총학생회장인 강윤구(농업마케팅과)씨가 그간의 자치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농촌진흥청장 상을, 우수 졸업생 41명에게는 성적우수상과 공로상, 개근상 등이 수여됐다. 학장인 채인석 화성시장은 “지역 리더로서 화성시 농업 발전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며, “농업인과 도시민이 상생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린농업기술대학은 2008년도에 개교해 농업기술센터 지도직 교수진을 중심으로 현장감 넘치는 전문교육을 진행해왔으며, 올해까지 1,17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광명동굴, 2017 송년 축제 풍성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이 2017년을 마무리하면서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했다. ▲ 광명동굴 포토존 배경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연말을 맞아 16일 오후 4시 광명동굴 예술의전당에서 해외 유명 아티스트인 폴 포츠(테너)를 초청해 송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콘서트는 2007년 영국 ITV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우승해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폴 포츠가 ‘라라: 그라나다’, 뮤지컬 중 ‘이룰 수 없는 꿈’, 푸치니 오페라 중 ‘별은 빛나건만’, 중 ‘Nessun Dorma’, 베르디 오페라 중 ‘축배의 노래’ 등 주옥같은 명곡들로 무대를 수놓는다. 또한 소프라노 김현정이 엔니오 모리코네의 ‘넬라 판타지아’, 뮤지컬 중 ‘밤새 춤출 수 있었는데’ 등으로 감동을 배가한다. 광명동굴 예술의전당에서는 30일 오후 1시 ‘2017 웃찾사 in 광명동굴’ 개그 공연으로 관광객들이 즐거운 웃음과 함께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무대는 개그맨 이용식의 사회로, 개그우먼 홍현희, 개그맨 장유환, 김진곤, 이수한, 안시우, 이융성 등 모두 7명이 출
경기도, 4일 2017년 마지막 ‘제3회 제안창조오디션’ 최종 결선 마쳐 이영찬씨 제안, 수리 및 정비 플랫폼서비스로 일자리 창출, 1등 5개 아이디어 입상, 경기도 정책에 반영하기로 경기도가 실시한 2017년 마지막 대국민 정책오디션 ‘제3회 제안창조오디션’에서 이영찬 씨의 ‘수리 및 정비 플랫폼 서비스로 일자리 창출’ 제안이 우승을 차지했다. 도는 4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발굴’과 ‘도민참여 통일교육 및 통일교류 방안’ 두 가지 주제로 올해 오디션을 개최해 최종 수상자 5팀을 선정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총 8개의 제안이 발표됐으며, 사전 여론조사(20%)와 총 10명의 전문가 심사(80%)로 우열을 가렸다. 1등을 차지한 ‘수리 및 정비 플랫폼 서비스로 일자리 창출’은 수리 및 정비 수요자와 은퇴한 기술자들을 매칭하는 플랫폼 서비스로 재취업 기회 제공 및 일자리 창출을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수요자 입장에서는 야간, 심야 및 주말 언제라도 필요한 경우 정비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공급자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는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영찬 씨는 “머릿속에만 있는 아이디어가 제안창조오디션에서 채택돼 경기도에
화성시가 오는 7일 오후1시 수원대학교 엘칸토 홀에서 ‘화성호 생태문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멸종 위기종과 천연기념물 등을 만날 수 있는 화성호의 생태환경적 가치를 발견하고 전문가 및 시민들과 이를 공유하고 함께 지켜나가고자 마련됐다. 기조강연은 서정철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교수이자 시화지속협 환경위원장이 맡았으며, 화성호의 생태현황과 관리방안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세부 주제발표로는 ▲화성호의 생태가치(정한철 화성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화성호의 조류서식지로서의 중요성(이시완 한국조류학회 부회장) ▲화성호 및 유역의 인문사적 가치(양정석 수원대학교 교수) ▲화성호 습지관리방안(백용해 녹지습지교육원장) 등이 진행된다. 또한 주제발표 이후에는 정갑식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박사가 좌장을 맡아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많은 이들이 화성호 지키기에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환경생태연구소, 화성연안환경문화연대, 화성환경운동연합, 화성시생태관광협동조합, 풀뿌리환경센터가 공동주관하며, 부대행사로는 화성호 생태세밀화 전시회가 열린다.
용인시, 지난 2일 아빠 70명 참여해 육아상식 등 겨뤄 용인시는 지난 2일 삼가동 육아종합지원센터 강당에서 영유아 자녀를 둔 아빠들이 육아상식을 겨루는 ‘도전! 아빠육아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빠들이 육아에 관심을 갖고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를 하도록 하기 위해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 주최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이번 행사에는 영유아를 키우는 아빠 70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한 아빠들은 육아상식, 육아 관련 신조어, 영유아들이 좋아하는 전래동화‧그림책 스토리 등 제시된 32문항을 놓고 열띤 퀴즈 대결을 펼쳤다. 대회 결과 6명이 ‘육아의 신’, ‘육아의 달인’, ‘육아의 고수’ 상을 받았다. 이날 32문제 중 29문제를 맞춰 ‘육아의 신’이 된 유창욱씨(41)는 “두 아들을 키우다보니 육아가 생각보다 어렵고 공부해야 될 것도 많다”며 “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대회에 참가했는데 육아 실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정찬민 용인시장도 이날 행사에 참여해 태교도시 등 용인시의 시정관련 문제를 직접 출제하고 행운권 추첨에 나서는 등 아빠들을 격려했다. 정 시장은 “아빠가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수록 아이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개관 10주년 만에 체인지업캠퍼스 파주캠프로 이전 아웃사이더 특별강연 ․ 청소년 성교육 뮤지컬 등 이전 및 개관 10주년 기념행사 11일 오후 1시 30분 청소년들이 성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 마련 경기북부 대표 체험식 성교육 전문기관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가 개관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경기도는 오는 12월 1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체인지업캠퍼스 파주캠프(舊 영어마을) 공연장에서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이전 및 개관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10월 경기도 청소년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래퍼) 아웃사이더가 나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강연을 펼치고, 멋진 랩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극단 ‘다줌’의 ‘청소년의 올바른 성가치관’을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 양주 별산대의 전통 탈춤 공연도 무대를 장식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7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 문을 열었던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의 개관 10주년과 이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 10년 간 북
12월 6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경기定名천년 기념 학술세미나 및 특별전시' ‘경기도의 정체성과 새로운 경기천년의 비전’을 주제로 5개 학회와 공동주관 고려시대부터 근현대 경기도 지도전시를 통해 경기천년사를 지리적 관점에서 조망 경기도와 경기연구원은 6일 오후2시부터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2층 다목적홀에서 '경기定名천년 기념 학술세미나 및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경기연구원과 경기도가 주최하며 창조경제연구회,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대한지리학회, 역사문화콘텐츠연구원, 한국건축역사학회 공동주관으로 진행된다. 경기도의 ‘경기정명(定名) 천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본 행사는 ‘경기도의 정체성과 새로운 경기천년의 비전’을 주제로 산업, 미래, 지리, 역사, 도시, 건축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와 종합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과 또 다른 경기천년’을, 남기범 서울시립대 교수는 ‘경기도 새로운 천년을 위한 공간.산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경기도의 역사, 지도, 도시, 건축을 주제로 강진갑 경기대 교수, 김종혁 고려대 교수, 안창모 경기대 교수가 주제 발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