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월 11일 ~ 7월 19일까지 이천시민 또는 이천시 농업관련 단체 등의 교육 신청자를 대상으로 농업기계 안전이용교육을 실시한다. 신청기간은 6월 22일부터 7월 7일까지 17일간 받으며 농기계임대사업소 전화신청 또는 방문신청으로 접수 가능하다.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는 농업기계의 보급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시 출고와 함께 농업인들에게 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1차 교육은 2기로 운영되며 2차교육은 10월 중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교육기수 별로 2일 동안 총 4시간에 걸쳐 트랙터와 농용굴삭기 및 경운기, 관리기에 대한 현장 안전사용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농기계임대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초보 농업인과 여성농업인의 농기계 임대시 안전사고 예방과 농기계이용률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농업기계 안전이용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인뷰)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 발생의 여파에 따라 농업인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2020년 6월 1일부터 시행한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2023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해 시행하기로 했다. 감면 지원대상은 기존과 동일하게 이천시농기계임대사업소를 이용하는 이천시민 이며 농기계임대사업소 임대기종 71종 316대 전체에 대해 별도의 절차 없이 50% 감면된 임대료로 이용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농기계 임대료 감면기간 연장은 코로나-19로 인력난과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의 부담 완화에 필요한 것이다”고 밝혔다. 농기계임대사업소 임대신청은 홈페이지신청 또는 전화신청 본소 및 남부분소, 내방 등을 통해 사전예약으로 원하는 농기계를 사용할 수 있다.
(경인뷰) 이천시는 지난 18일 시청 소통큰마당에서‘제1회 이천청년축제기획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천청년축제기획단은 지난 달 공모를 통해‘제1회 이천청년축제’의 기획과 운영을 총괄할 단원 50명을 모집해, 이달 6월 발대식부터 9월 해단식까지 활동을 이어간다고 전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제1회 이천청년축제 소개 및 향후 운영 방향 안내, 김경희 이천시장의 격려사, 단원 위촉장 수여, 팀별 소통의 시간 등이 진행됐다. 청년축제기획단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축제 프로그램 개발과 구체화를 위한 회의, 공연팀강연자셀럽 섭외, 축제 홍보방안 논의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천시 역시 청년축제기획단이 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청년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 청년축제를 청년 스스로 기획, 운영, 평가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자긍심이 많이 높아질 것”이라며 “청년이 행복한 이천시를 여러분들이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이종경 청년축제기획단장은“100% 청년이 주도하고 청년이 만들어가는 이천 최초의 청년축제를 멋지게 만들어 보겠다”며 “청년축제라는 큰 그림
(경인뷰) 이천시는 6월 16일 이천농업생명대학 총동문회 회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교육은 체험농장 시설 견학 및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회원들의 안목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한 회원은 “현장견학을 통해 동문회원 간 단합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보람찼다”며 “선진사례를 통해 노하우를 직접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이춘석 소장은 “앞으로도 총동문회 회원들이 힘을 합쳐 변화하는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천농업생명대학은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1,37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이들은 지역 내 봉사활동 및 선진농가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각 영농분야의 발전을 선도하며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활동하고 있다.
(경인뷰)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채용 절벽’, ‘채용 빙하기’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많은 기업들이 보수적 인력 운영 기조를 밝혔기 때문이다. 일자리가 부족한 지방 청년들은 창업으로 눈을 돌려 보지만, 선배들은 ‘1000번을 고민해보고 도전하라’는 조언을 내놓는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부단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생존에 실패하는 창업가가 급증하고 있는 현실 앞에 청년들의 시름은 깊어진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이천시는 정책토론회 등을 실시해 청년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니즈를 파악하고 청년 창업가들이 함께 상생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예비·초기 창업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청년 창업가 역량강화 교육’은 창업 아이템 개발 방법 창업 실무 마케팅 창업 선배 특강 맞춤형 멘토링 및 코칭 과정으로 구성해 과정별 30명씩 총 150여명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년은 “이천에서 시작해 전국 80호점까지 확장한 날쌘카페 대표의 특강과 이천시청년소상공인협회 소속 멘토 다섯 분의 멘토링 과정에서 많은 동기부여가 됐다”고 하며 “내가 사는 이 작은 도시에서도 브랜드 전략을 제대로 수립한다면 성공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
(경인뷰)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현 협의체 활동사항에 대한 비교평가 및 우수사례 도입을 위해 지난 6월 15일 강릉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워크숍은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위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릉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의 발표로 강릉시 협의체의 우수사례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여러 특화사업 등을 교류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이해하고 견문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임무빈 민간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부발읍 협의체 활동방향을 비교점검하고 향후 우리 협의체가 추진해야 할 사업 선정에 많은 도움이 됐으며 위원들의 화합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부발읍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실정에 적합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 민관협력의 구심체로 지역 사회보장 증진과 지역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을 하고 있다.
(경인뷰) 이천시 관고동평생학습센터는 팬데믹 이후 멈추어 버렸던 여행에 대한 로망을 치유하고 쉽게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여행을 계획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우선 국외로 떠나는 랜선 여행으로 미리 떠나는 독일 소도시 여행을 지난 16일 50여명 참여자들과 성황리에 진행했다. 문화예술을 말하는 김은혜강사는 독일 유학을 경험으로 독일 소도시 중심의 문화와 예술, 독일의 맥주와 소세지등 다양한 음식을 소개했으며 동화가도, 괴테가도, 낭만가도 등 유명한 그림형제의 작품 모티브를 떠올리는 헨델과 그레텔의 검은숲 과 마녀축제 등 다양한 여행 루트를 소개하며 우리가 몰랐던 독일의 매력과 여행의 풍미와 멋을 살려줬다. 수강생들은 독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여행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향후 여행 동아리를 결성 여행정보를 공유하고 스스로 여행을 계획해보는 학습동아리 활동에 관심을 표명했다. 한미연 관고동장은 여행을 통해 우리는 또 다른 자신을 만나게 된다며 오늘의 만남이 어느 날 서로 한 장소에 도달하게 되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라며 세계여행 관고를 통해 새로운 자신을 만나고 세상을 품어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인뷰) 지난 13일을 시작으로 호법면에서 ‘꽃차와 함께하는 내 삶의 힐링 시간 One’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꽃차 프로그램은 총 6회 진행되며 팬지꽃을 시작으로 15일엔 캐모마일 꽃차를 만들었다. 캐모마일 경우 이번 시기를 놓치면 내년에나 접할 수 있는 꽃이다 보니, 학습자들의 마음에 맞추어 빠른 재료 준비와 일정으로 진행됐다. 꽃 하나하나 손질 후 증제하고 3시간의 덖음 과정을 걸쳐서 만들어진 꽃차는 학습자들의 정성만큼이나 만족도 또한 높다. 꽃향기로 가득한 호법면 지역 특성화에 한걸음 나아가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자, 호법 면민 우선 참여 및 100% 출석과 함께 호법면 행사에 재능기부 활동으로 연계되며 다양한 식용 꽃차의 효능과 꽃 종류별 덖음·제다법을 익히는 시간동안 꽃차 시음도 곁들이는 데 ‘눈으로 마시는 꽃차’의 매력은 내 삶의 힐링 시간이다. 꽃차의 덖음 과정을 참관한 송시훈 호법면장은 “꽃차가 주는 행복은 꽃차를 만드는 이의 정성이 전해지는 것이다”며 호법면 ‘꽃차와 함께하는 내 삶의 힐링 시간 Two’ 과정에도 많은 호법 면민이 참여해 꽃차가 주는 행복을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천시는 6월 16일 복하천제2수변공원 일대에서 건강증진 플로깅 캠페인 ‘다함께 건강줍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다함께 건강줍깅’과 금연 캠페인 동시 실시로 시민 건강과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집결했다. 이천시와 이천시자원봉사센터의 협력 아래, 이천시지역자율방재단, 새마을교통봉사대 이천지대, 자원봉사 교육강사단, 이천경찰서녹색어머니회, 이천경찰서초등학교학부모폴리스, 한내초등학교 학부모회 등 다양한 단체와 시민 100여명이 참여했다. 다함께 건강줍깅 캠페인은 운동과 환경보호를 결합한 혁신적인 이벤트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강조하면서 동시에 지역 환경 개선에도 기여하고자 개최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다함께 건강줍깅 캠페인을 통해 건강증진과 지역 환경 개선을 목표로 시민들과 함께 손을 맞잡았습니다. 앞으로도 이천시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천시민들이 더 건강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한다”고 밝혔다. 이천시의 다함께 건강줍깅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연대와 건강증진,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큰 성공을 거뒀으며 앞으로의
(경인뷰) 이천시는 주택, 개발행위, 산지, 농지, 건축등 복합민원에 대해 인 · 허가 업무를 대행하고 있는 토목 · 건축협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순번제를 정해 매주 화⋅수⋅목 09:30 ~ 11:30까지 “전문가와 함께하는 통합 인·허가 민원상담제”를 운영하고 있다. 기존 허가과 사무실내에서 이루어 지던 통합 인허가 민원상담제를 좀 더 많은 민원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지난 13일부터 1층 민원실로 자리를 옮겨 운영하고 있으며민원상담제에 참석하는 회원은 다년간 주택, 건축, 농지, 산지, 개발행위 등 관련 근무경력을 가진 전문가로서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알기 쉽고 친철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민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천시 허가과는 통합 인 · 허가 민원상담제의 적극적인 운영으로 방문민원인 상담과 민원인 대변인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면서 민원 안내뿐 아니라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제안이나 건의 역할 등 민원인 만족도 향상과 함께 시민편익을 크게 증진 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인뷰) 이천청년정책발전소는 6월 25일까지 ‘제2기 이천시 청년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활동가 양성 교육은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진행해 지역문제에 관심있는 청년들을‘청년활동가’로 양성하고 청년들이 직접 지역 문제를 발굴·해결하며 다양한 분야에 역량을 갖춘 청년 리더로 양성하고자 이천시의 지원을 받아 오는 7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이천시농촌마을지원센터에서 진행한다. 양성과정은 역량강화교육, 토론, 네트워킹, 벤치마킹 등 청년정책의 흐름과 청년들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총 4강의 기본 소양 강좌들로 구성됐으며 양성과정에 75% 이상 참여한 청년들에게는 수료증 교부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청년활동가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대상은 이천에서의 행복한 삶을 꿈꾸는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발소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발소는 이천시 청년단체 대표자 및 실무자로 구성된 청년협의체로 지난 2020년 2월 구성이후 청년을 위한 도시 생태계 조성과 다양한 청년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에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실행하는‘제1회 이천시 청년의 날 축
(경인뷰) 이천시 새마을운동 호법면 남·녀지도자협의회는 6월 15일 호법복지관에서 지역 농산물을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지역농산물 먹거리 지원 사업 행사’를 개최했다. 호법면 새마을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도와 이천시 보조금으로 지원받은 농산물꾸러미를 관내 독거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호법면 새마을협의회는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 농산물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호법면 새마을협의회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 앞장 설 것이다”고 전했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에 나눔 행사를 개최한 새마을협의회 회장님 및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로 나눔 행사를 하는 것에 더 의미가 크다”며 “우리 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업소비 촉진과 지역사회 돌봄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