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오후 2시 ‘일산역 버스킹·달빛 영화제’ 열려 고양시(시장 최성)와 ㈔고양시새마을회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일산역전시관은 오는 28일 14시부터 ‘일산역 버스킹·달빛 영화제’를 연다. 할로윈 파티를 배경으로 진행될 이날 행사에서는 가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버스킹 공연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특히 고양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 3팀의 각양각색 버스킹 공연과 고양 실버인력뱅크 봉사단원들과 함께하는 페이스페인팅, 요술풍선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양시민 누구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일산역 전시관’을 검색해 신청하면 되며 문의사항은 일산역전시관 및 희망장난감도서관 (☎031-902-2788)으로 하면 된다. 한편 일산역 전시관과 희망장난감도서관은 지난해 고양시가 등록문화재 제294호로 지정된 뒤 방치되고 있던 (구)일산역을 철도공사로부터 임대해 조성한 소규모 문화공간으로 경의선을 테마로 한 전시실과 회원들에게 무료로 장난감을 빌려주는 희망장난감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다.
고양시상담복지센터 학생복지 지원 사업 고양시(시장 최성)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생복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1월부터 ‘들락(樂)날락(樂)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들락(樂)날락(樂) 멘토링’은 학생복지 지원 사업 신청학교(18개교) 학생 중 교육복지 사각지대 청소년을 발굴해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을 위한 학습, 문화, 정서, 진로탐색 등 다양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되는 멘토들은 1:1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삶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 멘토단은 대학생과 일반인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며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바람직한 행동의 실제적 본보기를 제공함으로써 모방 및 관찰을 통한 건강한 롤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멘토단 신청은 오는 11월 5일까지며 선착순 18명을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생복지지원사업팀 들락(樂)날락(樂) 멘토링프로그램 담당자(☎ 070-4233-9091~2)에게 하면 된다.
11.8. 2017 마을활동가 오픈 컨퍼런스 개최, 10.31.까지 참가자 접수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11월 8일(수) ‘마을, 차이를 넘어 존중으로’란 주제로 2017 마을활동가 오픈 컨퍼런스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2017 마을활동가 오픈 컨퍼런스는 지난 2015년에 이어 세 번째 열리는 주민공동체 행사로, 2017년 인천 마을공동체 활동을 정리하고 향후 방향을 모색하는 열린 통합의 장이다. 올해 2017 마을활동가 오픈컨퍼런스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1부는 10시부터 12시까지 ‘자치를 기반으로 한 인천마을공동체’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로 주제발표는 곽현근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와 박희선 서울시 찾동 추진지원단 부단장이 맡는다. 토론에는 정찬식(산곡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정을순(가좌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홍지연(계산동 마을 사람들 활동가), 이정원(강화 민통선 평화마을 위원장), 조성훈(지역공동체과 마을공동체 팀장)과 홍경선(청운대학교 교수)가 함께 해 앞으로의 주민자치 기반 마을공동체 만들기의 청사진을 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어, 2부는
2017 슈퍼맨 창조오디션, 26일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 9팀 입상 경기도가 우수 청년 창업기업을 발굴·성장을 지원하는 ‘2017 슈퍼맨 창조 오디션’에서 아이디어 분야 ‘아날로그모듈러’, 사업화 분야 ‘㈜실크로드소프트’가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코머신’ 등 3팀이 데스밸리 분야에 입상했다. 경기도는 26일 오전 10시부터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1층 기가홀에서 ‘2017 슈퍼맨 창조 오디션’ 결선을 열고, 아이디어 3팀, 사업화 3팀, 데스벨리 3팀 등 9팀을 최종 입상팀으로 선정했다. 이번 오디션은 만 20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모집을 실시, 총 168팀이 참여한 가운데 예선과 본선을 치러 각 분야별로 5팀씩 총 15팀을 최종 결선팀으로 선발했다. 먼저 예비 창업가를 위한 ‘아이디어 분야’에 프레이터, CORE, Vplate, 돈 많은 백수들, 아날로그모듈러 등 5팀, 창업3년 이내 기업을 위한 ‘사업화 분야’에 와이티솔루션, 레벨소프트, ㈜테코플러스, ㈜실크로드소프트, ㈜더플랜잇 등 5팀이 참여했다. 특히 창업 3년 이후 자금조달 등 애로를 겪는 창업기업을 위해 올해 신설한 ‘데스벨리 분야’에는 코머신, 히즈쇼,
25일 코엑스 ‘G 푸드 쇼’에서 경기미 이용 가공식품 경연대회 개최 과자류, 주류 등 경기미로 만든 최고의 제품 10개 선정 선정 업체, 포장디자인 컨설팅 지원 및 해외 벤치마킹 기회 제공 경기미의 소비 촉진과 쌀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한 ‘경기미 이용 가공식품 경연대회’에서 내수 부문 1932포천일동막거리, 수출 부문 (주)화요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5일 코엑스에서 진행된 G 푸드 쇼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이번 대회는 경기미를 사용하는 쌀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9월 4일부터 10월 11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신청을 받았다. 1차 서류심사를 통해 20개 제품이 본선 2차 현장심사에 진출했다. 본선 2차 현장심사에서 소비자평가단 30인과 전문심사위원의 심층심사를 통해 내수용, 수출용 2개 분야 10개 제품(내수용·수출용 각 5개 제품 최우수1, 우수2, 장려2)을 선정했다. 이번 경연대회의 선정제품은 내수용 최우수는 “1932포천일동막걸리”, 우수 “밝은세상영농조합”, 우수“(주)우리식품”, 장려 “하마씨앤티”, 장려 “유한책임회사 이천쌀강정” 수출용 최우수는 “(주)화요”, 우수 “미듬영농조합법인”, 우수“철수식품”, 장려 “농업회사법인 플로윈”,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즐거운 수학 축제 경기도내 초·중·고교 학생, 학부모, 교원 등 10,000여 명 참가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0월 28일 오산시 한신대학교에서‘제2회 경기수학체험전’을 개최한다. 이번 체험전은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재미있는 수학교육의 확산을 위해 마련했으며, 경기도내 초·중·고교 학생, 학부모, 교원 등 10,000여 명이 참가한다. 수학체험전은 초·중·고교 수학 교육과정을 연계한 체험·전시마당, 수학클리닉, 수학강연, 수학탐구대회, 수학체험놀이터 등 86개 부스를 구성하여, 참가자들이 수학을 쉽고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체험·전시 부스에서는‘아이스크림 막대의 변신’, ‘보고, 듣고, 만들어보는 미적분의 세계’, ‘매듭 마술 속의 수학’, ‘4D 프레임 STEAM의 날개를 달다’, ‘수학 자신감 뿜뿜 프로젝트’, ‘수학 UCC’등 다채로운 수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경기도중등수학교육연구회 위원들이 당일 신청한 학생의 수학 학습방법을 진단하여 대처 방안을 알려주는 수학클리닉과 수학교육전문가의‘수학이 즐거워지는 시간’이라는 주제 강연도 펼쳐진다. 특히, 수학탐구대회는 수학동아리 학생들이 참가하여 수학적 원리를
‘여성IT 포트폴리오 공모전’ 수상작 10편 선정 김지연씨가 출품한 3D 영상작 ‘시계(時計)’ 대상 선정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5일 용인에 위치한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남부)에서 여성IT 취업 포트폴리오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시계의 디테일을 3D 영상으로 세밀하게 표현한 김지연씨의 ‘시계(時計)’를 대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3D, 웹그래픽, 웹퍼블리싱 등 다양한 IT분야의 취업포트폴리오 작품 104편이 접수됐으며 최종 10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작은 균형감 있는 사이트 디자인을 보여준 고선화씨의 웹디자인 작품 ‘DesignSOGAM’이 선정됐다. 우수작은 이나리씨의 ‘정리전선’ 작품과 단은경.박수진.이정민.허은애.황엄지 팀의 ‘특별한 웨딩을 위한 단 한 번의 인생샷 ONE SHOT’, 임수미씨의 ‘미아방지 목걸이’ 등 총 3편이다. 선정된 공모작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상장과 대상 150만원, 최우수상 각 100만원, 우수상 각 50만원, 장려상 각 2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됐다. 김화수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는 “10:1이라는 높은 경쟁률이 말해주듯 IT분야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라며 “IT분야 진출을 위한 여성
전철, 시내·외 버스, 택시 등 한곳에서 환승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11월 1일 오산시민의 숙원사업이자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인 오산역 환승센터 개통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산역 환승센터는 시내버스·시외버스·택시·전철 등 모든 교통수단을 한곳에서 환승이 이루어는 시설로서 전국최초로 철도위에 건설한 환승센터이다. 주요 이용 시설로는 1층에 자가용 승차장 8면, 택시 승강장 21면, 시내버스 승강장 2면을 갖추고 있고, 2층에는 광역버스 승강장 3면, 시외버스 승강장 6면, 전철 환승 게이트, 통합대합실을 갖추고 있어 한곳에서 모든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One-Point 시스템으로 구축되어 있다. 오산역 환승센터는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오산터미널 재건축 사업이 시행사의 부도와 소송 등으로 10여 년간 장기간 표류하면서 시민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큰 불편을 느끼게 되자 오산시에서 터미널 기능을 포함한 환승센터 건립사업을 직접 추진하게 된 것이다. 특히, 2010년 취임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터미널 재건축 사업의 장기간 표류로 오산역 주변의 상권이 죽고 도시의 슬럼화 현상까지 나타나면서 시민들의 고통이 가중되자 환승센터 건축 사업을 역점
성남시민농원서 무료 체험 행사 열려 도심에 사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농부가 돼 가을철 무를 직접 캐 보고, 맛도 볼 수 있는 무료 체험 행사가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시민농원에 마련된다. 성남시농업기술센터(소장 채봉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1000여 명이 참여하는 ‘무 수확 체험 행사’를 연다. 사전 신청을 받아 하루 200여 명의 어린이 등에게 농작물 수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성남시민농원 내 3528㎡ 규모 무밭에서 9000여 개의 무를 캘 수 있다. 수확 체험 전 무 채소의 특성과 캘 때 유의해야 할 점을 알려주고, 수확한 무를 시식해 보는 이벤트도 연다. 참여자들이 캔 무는 3~4개씩 집에 가져가도록 봉투에 담아줘 수확의 기쁨 가족과 함께 나누도록 한다. 농업기술센터는 농부의 땀과 흙, 자연의 소중함을 알려주려고 지난 8월 무씨 50봉지(2000개 단위)를 뿌려 체험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 앞선 6월에는 감자를, 7월 옥수수, 9월 고구마 등 시기별 농작물 수확 체험 행사를 열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성남시민농원은 시청 맞은편 시유지(피크닉공원 예정지)에 8만3000여㎡ 규모로 조성된 전국 최대 공공형 무료텃밭
세상을 연결하는 디자인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26일(목)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인천시가 주최하고 (재)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사)인천디자인기업협회, (사)인천산업디자인협회가 주관하는 ‘2017 인천국제디자인페어’ 개막식을 갖고 오는 29일까지 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인천국제디자인페어’는, 2004년 처음 개최하여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28개국, 122작가, 983개 작품이 전시되었고, 총8,956명이 방문하여 인천의 디자인산업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행사는 시민, 학생, 디자인 산업관계자 등 누구나 디자인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장은 주제별로 나누어 ▲국제교류전 ▲지역테마전 ▲디자인포럼 ▲키즈디자인 체험관 등으로 구성했고, 부대행사로는 디자인프리마켓, 음악공연을 편성하여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2017 인천국제디자인페어’의 주제는 ‘세상을 연결하는 디자인’으로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 대한민국을 세계로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온, 인천의 디자인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들로 인천의 디자인 문화를 확산하고 디자인 비즈니스
인천시 물류발전에 공헌한 우수기업,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11.10.까지 후보자 접수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제12회 인천광역시 물류발전대상’후보자 신청서 접수를 오는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받는다고 전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인천시 물류발전대상은 물류산업분야 종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인천의 글로벌 물류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물류발전대상조례’에 의거 수상자를 선정·시상한다. 시상은 기업부문과 개인·단체부문으로 나누어 각각 본상 및 특별상 4개 부문에 대해 포상한다. 후보자 요건은 소재지 또는 사업 활동지역이 인천 관내에 있는 기업체로서 물류 산업분야에서 우수한 사업실적, 타업체의 수범 또는 획기적 발전방안을 이룩한 기업과 인천시 물류발전에 지대한 공이 있는 물류 기업의 임직원, 학계 등의 개인 및 단체다. 수상후보자 추천 및 신청은 물류관련 기관·단체·기업체의 대표 또는 시장, 군수·구청장이 추천할 수 있으며, 본인이 직접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접수방법은 인천시 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구비서류와 함께 인천시 항만과로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경기도, 26일 ‘2017년 경기도 지역사회서비스 품질평가회’ 열어 품질 우수기관 10개소 선정, 현판 수여 및 사례발표, 청렴선언식, 특강 등 지역사회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길잡이 역할 기대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26일 오전 10시 수원 WI컨벤션에서 ‘2017년 지역사회서비스 품질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에는 도 관계자 및 경기도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품질평가회’는 도내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수행하는 기관 중 우수한 기관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우수사례 공유 및 우수기관 격려를 통해 경기도 전체의 사회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하는 우수기관 10개소는 서면 및 현장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이용자에게 우수한 서비스 제공, 기관만의 특색 있는 자체서비스 개발, 제공인력에 대한 안정적 일자리 제공 등 타 기관에 비해 우수한 성과를 인정 받았다. 최우수 기관은 에스엠스포츠과학센터(부천), 뭉클심리지원센터(포천)등 2개소, 우수기관은 연세코칭사회서비스센터(화성) 등 8개소가 각각 선정됐으며, 선정 기관에는 현판이 수여됐다. 이와 함께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