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6월 8일 2023년 어르신 인생노트사업 ‘나의 소풍 이야기’ 1기 개강식을 진행했다. 어르신 인생노트사업은 경기도와 이천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사업으로 ‘나의 소풍 이야기’ 프로그램은 올해 2년째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어르신 인생노트사업 ‘나의 소풍 이야기’는 삶에 대한 정리와 미래를 준비해 건강하고 가치 있는 노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웰다잉 문화를 조성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웰다잉 특강, 삶의 회고 및 죽음 죽비를 위한 유언장 작성, 남은 생애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나만의 인생 노트 제작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이지원 관장은 “어르신 인생 노트 사업을 통해 마음의 위로와 즐거움을 얻길 바라며 본 프로그램이 삶을 살아오면서 겪은 인생의 희노애락을 표현해 보다 의미 있는 노년의 삶을 보내는데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의 어르신 인생노트사업 ‘나의 소풍 이야기’ 프로그램은 1, 2기로 나눠 올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경인뷰) 대월면노인회가 지난 7일 쾌적한 대월면을 만들기 위해 마을 정화활동에 힘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대월초·중학교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우수로 등의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태우 분회장은 “오늘 대월면 노인회원들과 함께 학교 주변을 정비해 뿌듯하다.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혁세 대월면장은 “노인회에서 솔선수범을 해주셔서 우리 대월면이 더 깨끗해지는 것 같다. 실버환경봉사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인뷰) 창전동은 국토 대 청결의 날을 맞아 지난 8일 개나리공원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잔풀을 제거하는 등 깨끗한 이천 만들기에 솔선수범했다. 이천시에서는 월 1회 이상 읍면동별 국토 대 청결의 날을 지정, 실제 청소가 필요한 구역을 선정해 지역 주민 분들과 함께 자체 계획을 수립, 대청소를 실시하도록 했다. 이에 창전동에서는 지난 5월 창전 8통, 12통 마을 주민들과 망현산 일대 대청소에 나선 바 있으며 이번엔 창전동 주민자치회와 지역 주민 분들과 함께 창전동 개나리공원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잔풀을 제거하는 작업에 힘썼다. 이희종 창전동장은 “개인 업무로 바쁘실텐데도 시간내서 국토 대 청결의 날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회와 지역 주민 분들께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창전동, 깨끗한 이천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뷰) 모가면 발전협의회에서 ‘모가사랑 아이사랑 펀드’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8일 이태영 모가면장과, 모가농업협동조합 황순철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모가면 발전협의회 임시총회에서 해당 사업을 의결하고 현장 판매에 들어갔다. ‘모가사랑 아이사랑 펀드’는 1구좌를 펀드에 가입하면 모가면에서 생산된 특산물 상자를 연말까지 전해드리는 작은 사업으로 수익은 전액 모가면에서 태어날 아이들과 취학아동을 응원하는 기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모가면 특산물 상자는 쌀을 포함해서 모가면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구성되는데, 이를 통해 모가면 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고 모가면 농민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병인 회장은 “올해 모가면의 출생인구는 단 1명이다. 농촌이 살아야 도시도 살 수 있다. 적어도 면 단위에 하나 이상의 학교가 굳건히 지키고 있어야 한다. 우리 지역 농산물도 아껴주시고 모가면을 비롯한 지역 농촌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한다”며 ‘모가사랑 아이사랑 펀드’ 사업의 성공과 지역 아이들 교육에 관심을 당부했다.
(경인뷰) 관고동행정복지센터는 6월 8일 공무원, 지역주민이 함께 모여 깨끗한 관고동을 만들기 위한 6월‘국토 대 청결의 날’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고동 부녀회 및 노인회 회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안길 및 도로변 인도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 했다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청소 활동이라 참여자들이 쓰레기 문제가 발생하는 취약 지역을 잘 알고 있어 더욱 효율적인 환경 정화 활동이 가능했다. 한미연 관고동장은“깨끗한 관고동을 위해 동참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매월 민·관이 협력해 아름다운 관고동을 만들어 갈 수 있게 지속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천시는 오는 6월 28일까지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 권익증진을 위해 2023년도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규모는 총 3천만원이며 신청자격은 관내 소재 비영리단체·비영리법인으로 양성평등, 여성권익향상, 기타 성평등 문화 확산 사업 등 양성평등 실현과 관련된 사업으로 응모하면 된다. 이미 지역 내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 친목 또는 영리 목적 사업, 일회성 행사, 단체 홍보성 사업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이천시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여성보육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사업대상자 선정 결과는 양성평등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말 이천시 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다양한 단체와 법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우수하고 참신한 사업으로 성평등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천시 양성평등기금은 양성평등 정책 추진과 여성의 사회참여 촉진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됐으며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여성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인뷰) 이천시와 이천시가족센터는 6월 3일 제10회 이천세계문화축제를 개최해, 내국인과 외국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세계문화를 체험하고 공유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세계문화축제에는 약 1,800명의 내·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이 참여했으며 세계 각국의 전통춤을 포함한 축하공연과 더불어 미얀마, 필리핀, 베트남 등 총 9개 나라의 음식 및 전통놀이체험 부스가 운영됐고 레인보우타투, 비눗방울, 솜사탕 등의 다양한 가족 체험부스를 운영해 이천시민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박명호 이천시가족센터장은 “다양한 이주배경을 가진 이천시민들이 한 가족도 소외되지 않고 함께 어울려 하나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또한 세계문화축제가 보다 더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더욱 많은 가족들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우리 이천시는 다양한 가족유형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제고와 교류 활성화를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가족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문화의 경계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다양한 문
(경인뷰) 이천시와 특수전사령부는 오는 6월 16일 오후 7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특전사 호국음악회’를 개최한다. 한미동맹 70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2016년 이후 특전사와 이천시가 함께하는 첫 공연이기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김설 아나운서와 김명준 상병의 사회로 진행되며 특전사 군악대장 김은지 소령과 미8군 군악대장 윌리엄 맥컬리 준위의 지휘 아래 ‘Fanfare for Korea’, ‘We Go Together’를 비롯해 관악곡, 협연, 무예시범 등 다양한 구성으로 약 100분간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 1위 하모니스트 박종성, 모듬북 유병욱과의 협연으로 한층 더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초청가수 이보람, 상병 김경민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공연은 이천시민 300명에 한해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공연 1시간 전 선착순 티켓 배부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이자 군 장병과 지역주민이 문화를 공유하는 자리이기에 더욱 뜻깊다”며 “민·관·군이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인뷰) 마장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6월 3일 화단잡초 제거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4월 22일 꽃이 있는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를 위해 도로변에 조성한 꽃길 화단 관리를 위해 이치1리 회전교차로 근방, 각평리 마을 출입구 등 화단 잡초를 제거했다. 지윤정 마장면새마을협의회장은 “주기적으로 화단 잡초 제거를 실시해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희자 총부녀회장은 “화단에 예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물주기와 잡초 제거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정성을 들여 꽃길을 관리 할 계획이며 아름다운 꽃길조성을 시작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사회봉사단체로서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인뷰) 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 회장과 회원 6명은 7일 이천시 창전동에 거주하는 노인부부를 방문해 도배, 장판 등 집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상 가구는 치매를 앓고 있고 거동이 불편한 배우자를 직접 간병하지만, 경제적 부담과 부부 모두 연로해 스스로 집을 수리하지 못하는 상황의 노인부부가구로 창전동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선정했다. 김 어르신은 “집이 오래되어 곰팡이가 심한데 비용 부담으로 도배·장판을 교체하지 못했다며 이번 기회로 집이 쾌적해져 너무 기쁠 따름”이라며 “아침부터 늦은 시간까지 애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 회장 이병준은 “창전동 주민으로서 관내 취약계층을 돕고 싶었는데, 이번 집수리 봉사를 통해 어르신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는데 도울 수 있어 보람차다”고 했다. 이희종 창전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 집수리 봉사활동을 해준 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리며 창전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창전동 주민자치회는 7일 임원 10여명이 관내 개나리공원에 모여 기존 식재한 장미를 보수하고 현판을 거는 현판식을 진행했다. 창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21년 주민총회를 통해 결정된 덩굴장미 식재 사업에 따라 2022년 관내 심포니공원과 개나리공원에 덩굴장미 총 60여 주를 식재했으며 이후 소공원 입양사업에 따라 지난 3월 개나리공원 입양식을 체결하고 공원 내 놀이터와 운동기구 물청소, 기념비 세척 등을 진행, 지난 4월에는 연산홍 60그루를 심는 식목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이후 정기적인 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공원 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에 기존 식재한 장미를 보수하고 단체 입양 내용을 담은 현판을 거는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희종 창전동장은 “창전동 주민자치회에서 공원을 입양했다는 현판이 공식적으로 게재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깨끗한 공원관리에 힘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해동 주민자치회장은 “창전동 주민자치회의 첫 주민총회로 결정된 사업이었던 덩굴장미 식재 사업에 따른 결실인 장미꽃이 예쁘게 핀 것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기존에 해왔던 것만큼 깨끗한 창전동 만들기에 일조한다는 생각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경인뷰) 이천시는 6월 7일 시청 회의실에서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및 부설 주간보호센터 민간위탁을 위한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을 수탁자로 선정했다. 이천시에서는 수탁자 선정을 위해 지난달 1일~15일 공개모집을 실시한 결과 1개 법인이 신청했고 17일~26일 2차 공고를 했으나 추가 신청 법인이 없어 1개 법인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에는 위원 7명이 참석해 심사표에 따라 수탁자의 적격성, 시설운영의 전문성 및 책임성, 지역사회 공신력, 종합의견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은 서울 성북구에 주사무소를 두고 장애인복지시설 9개소, 종합사회복지관 2개소, 어린이집 4개소, 아동복지시설 1개소를 운영하며 사회복지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민간위탁 선정에 따라 이천시와 위탁계약 체결 후 오는 6월 23일부터 5년간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및 부설 주간보호센터를 위탁운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