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창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문화와 경제의 중심지 역동하는 창전동”‘제 10회 창전동민의 날 체육대회’에 참석해 오신 동민분들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삼니웃 이동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창전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과 각 분야의 담당자가 체육대회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했다. 다향한 복지 욕구가 있어도 거동 불편 등으로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상담을 받고 복지 신청을 할 수 있도록 매분기 정기적으로 ‘이동복지 상담소’를 운영한다.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찾아 행정복지센터에 알려달라는 안내문과 함께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최경자 민간위원장은“창전동 체육대회에 동민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즐겁게 행사를 즐기는 가운데, 한켠에서 내 이웃을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준 것 같아 뿌듯한 마음이 생겼다. 작지만 정성이 담긴 홍보물품과 리플릿을 드리며 이웃의 사연을 찾고 듣고 살피는, 희망이 있는 골목이 됐다 한다”고 전했다. 이희종 창전동장은“도움이 시급한 홀몸 어르신, 저소득 구직 청년, 한부모가정, 돌봄이 필요한 질병가구, 실직 중장년가구, 과다채무로 생계가
(경인뷰) 창전동은 6월 3일 800여명의 동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제10회 창전동민 체육대회를 이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과 관내 기관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해 창전동민 체육대회를 축하했다. 강병오 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문화와 경제의 중심지 창전동에서 창전동민의 날 체육대회를 통해 더 화합하고 주민 모두 웃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개회식의 하이라이트인 선수단 입장에서 16개통 모두는 개성 있는 아이디어로 마을을 소개해, 대회에 참석한 주민들과 내빈분들에게 큰웃음을 선사했다. 이번 체육행사에는 족구, 여자 승부차기, 한궁, 훌라후프 등 다양한 연령대가 손쉽게 할 수 있는 종목들을 채택해 동민 모두가 함께하는 자리임을 확고히 했으며 이어진 2부 노래자랑에서는 16개 마을대표 참가가자들이 저마다의 실력을 뽐냈다. 이날 행사에서 창전동소재 다비치 안경점은 참석한 시민들에게 안경세척 서비스를 했으며 창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복지사각지대발굴에 대한 홍보를 했다. 이희종 창전동장은 “4년만에 개최된 제10회 창전동민의날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경인뷰) 이천시는 2023년 기존 농민기본소득 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농민들을 위해 6월 7일부터 23일까지 추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의 기본권 보장과 소득 불평등 해소 등 농업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보상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지원자격은 현재 이천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를 하며 이천시에 연속 2년 거주해야 한다. 그리고 이천시에 농지를 두고 실제 1년 이상 농업 경영에 종사하고 있는 농민이어야 하며 농업 외 소득 3,700만원 이상인 자, 공익직불금 부당수령자, 청년기본소득 지급대상자 등은 제외된다. 기존 신청기간에 신청 했던 농민의 경우 이번 추가 신청기간에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되며 추가 기간에 신청해 선정된 지급대상자들은 8월에 지역화폐카드를 통해 농민기본소득 지급을 받을 예정이다. 지급 받을 경우 지급일로부터 180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신청은 6월 7일부터 6월 23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해 신청하거나 또는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 할 수도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농민기본소득 추가 신청·접수를 통해 기존 신청기간
(경인뷰)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사용하던 노후 임대농기계를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은 내구연수 경과 및 노후화로 불용처리 결정된 농기계로 일부 수리가 필요한 농기계인 퇴비살포기 등 2종 7대이며 추후 승용제초기 등 11종 33대는 6월 말 공개매각을 진행한다. 본 매각은 지역제한경쟁에 의한 물품 개별매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전자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를 이용한 전자입찰 방식으로 매각을 진행한다. 입찰기간은 6월 5일 ~ 6월 19일까지이며 오는 6월 20일 11시에 개찰한다. 입찰 참가 자격은 이천시 내에 거주하는 시민으로 낙찰자 결정은 감정평가 가격 이상의 최고가격으로 입찰한 자이다. 불용물품은 이천시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에 비치했으며 입찰 참가자는 매각 농기계가 불용품이라는 점을 감안 해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한 입찰기간에 매각 물품의 상태 및 외관을 확인 후 신중하게 입찰에 참가해야 한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매각은 지역 농업인에게 농기계 구입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자 결정했으며 앞으로도 노후 임대농기계의 활용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천시는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3년 지방세정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지방세 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한 인센티브을 받았다. 이번 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세수 규모 기준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지방세 부과징수, 세수추계의 정확성, 징수실적 및 세수신장율, 도세 행정소송처리, 구제민원처리, 부동산가격 공정성 제고 등의 6개 기본지표와 9개 가감산 항목을 바탕으로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이천시는 국내·외 경기불황으로 세입징수 여건이 어려움에도 재정건전성 및 안정성 확보에 힘써 지방세 세입목표액 대비 568억원을 추가 징수하는 성과를 거두어 경기도 시·군 2그룹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는 2022년도에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2023년 경기도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납세자들과 업무담당자들의 노력의 결과이며 올해에도 자주재원 확충 및 신뢰세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천시 관고동 평생학습센터는 팬데믹 이후 멈추어 버렸던 여행에 대한 로망을 치유하고 새로운 삶을 영위할 길잡이를 찾아오는 기회로 국외로 떠나는 랜선여행 “독일 소도시 여행과 발칸유럽의 문화여행”프로그램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1차 16일저녁에는 독일로 떠나는 랜선여행은 독일과 친해지기, 독일의 자연환경, 실전 독일여행 등으로 진행되며 독일예술축제와 소도시여행에 대한 팁을 얻어 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2차 22일오후에는 크로아티아에서 한달 살아보기는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등 발칸유럽의 멋과 매력을 살펴보고 아드리아 해의 진주 두브로브니크 등 주변의 관광코스를 둘러보며 은퇴 후 한달 살기에 도전 다양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자신감을 챙겨가는 기회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 할 수 있다. 한미연 관고동장은 여행을 통해 내면적으로 성숙해진 괜찮은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가치 있는 것이기에 우리가 꿈꾸는 여행을 미리 경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삶을 확장하고 리드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인뷰) 국제 로타리3600지구 이천시 장호원로타리클럽은 지난 1일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 중장년 1인가구 20명을 위한 식품세트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장호원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중장년 1인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식품세트를 준비했으며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했다. 임진모 장호원로타리클럽 회장은“관내 지역에 어려운 분들을 위해 우리 장호원 로타리클럽은 지역주민과 함께 봉사와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뤄나가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오병재 장호원읍장은“기탁을 해주신 장호원로타리클럽 회원 분들께 감사 말씀드리며 여러분들의 후원과 봉사가 따뜻하고 살기 좋은 장호원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감사를 말을 전했다. 한편 장호원로타리클럽은 취약계층 목욕봉사, 김장나눔 봉사,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인뷰) 이천시가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성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 지난 6월 1일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이천시 청년아동과, 이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그리고 관내 민간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이천경찰서 청소년 지도위원회, 이천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이천시 여자단기청소년 쉼터,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이천지구위원회 등 40여명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 참여인원들은 청소년이 주로 출입하는 일반음식점, 편의점, PC방, 노래방 등을 방문해 종사자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청소년 보호 의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하는 동시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길거리상담을 실시했다. 이전에도 이천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 흡연·음주예방 캠페인을 하는 등 민간단체와 협력해 관내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건강한 청소년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바라볼 때 해결할 수 있는 숙제” 라며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접근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이천의 미래 초석인 청
(경인뷰) 이천시는 지난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관내 농민기본소득 지급대상자 17,535명에게 농민기본소득 4개월 분 20만원을 지급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천시에 따르면, 이천시는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이 처음으로 실시된 2021년부터 사업에 참여해 3년째 사업을 시행중이며 농민기본소득 지급을 통해 농민 생존권 보장과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을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지원 대상은 현재 이천시에 주소지를 두고 연속 2년 이상 거주해야하며 이천시에 소재한 농지에서 1년 이상 실제 농업생산에 종사해야 한다. 또한 공익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 외 종합소득 3,700만원 이상인 자, 청년기본소득 지원대상자 등은 제외된다. 한편 이번에 지급된 농민기본소득은 지급일로부터 180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180일이 지날 경우 금액이 자동소멸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천시 관계자는 “농민기본소득 지급에 따라서 농가의 소득 기여는 물론 농민기본소득은 지역화폐로 지급되기 때문에 관내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기존 신청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농민들을 위해 추가 신청·접수 등
(경인뷰) 이천시는 이천시청소년재단과 함께 5월 31일 중앙통 문화의 거리에서 노담 캠페인 ‘담배꽁초 싹쓰리 플로깅’을 실시했다. ‘담배꽁초 싹쓰리 플로깅’은 담배 없는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걷거나 뛰며 거리의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줍고 금연의식을 제고하자는 취지로 계획한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추진했으며 금연의 날 주제인 ‘담배가 아닌 건강한 식량을 키워주세요’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 공감하는 시간이었다. 이날 캠페인은 이천시보건소와 이천시청소년재단 직원과 청소년 등 60여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는 중앙통 문화의 거리에서 집결해 2개조로 나뉘어, 1조는 중앙통~관고시장 일대 2조는 중앙통~터미널먹자골목까지 플로깅을 했다.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최대한 차 없는 거리 위주로 동선을 정했다. 플로깅은 2시간동안 진행됐으며 참여자에게는 2시간의 자원봉사시간이 주어진다. 캠페인에 참가자들은 “캠페인을 하면서 거리에 담배꽁초가 정말 많다는 것을 느꼈고 거리의 시민들이‘절대 담배를 피지 말아야겠다’고 말했다며 우리의 활동이 큰 의미가 있었다”라는 참가 소감을 전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건강증진 플로깅
(경인뷰) 이천시는 이천소방서 및 물류창고와 6월1일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조천묵 이천소방서장, 물류창고 대표자 5명등 총 12명이 참석해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이천시, 이천소방서 물류창고는 3자 협력체계 구축 및 유사시 화재피해 최소화 법령 등 규정된 화재안전 의무 수행 책임기관의 점검·교육·훈련 지원 등 서로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천시장은 “.이천시, 이천소방서 그리고 물류창고와의 적극적인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이번 업무협약 기관이 공동의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 서로가 같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천소방서장은 “최근 이천이 잦은 물류 화재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화재 안전 지역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물류창고 대표자 푸드누리 대표이사는 “기업도 잇따른 화재 사고로 인해 법적 소방점검에 있어 중요함을 느끼고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화재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천시는 지난 4월 26일 오후 1시경 창전동 00시장골목길에서 양복을 입고 바쁜 걸음으로 이동하던 남성이 반대편에서 다가오는 주행차량의 사이드미러에 손목을 받치고 고통을 호소하는 장면을 포착했다. 놀란 차량운전자는 차량을 멈추고 손목을 받친 남성에게 다가가 상태를 묻고 전화번호를 주고받은 다음 장소를 떠났다. 이후 남성이 운전자에게 전화를 걸어 치료비 명목으로 현금 30만원 내외를 요구했고 “이런 일로 전화를 하게 돼 오히려 더 죄송스럽다”는 말로 고의사고가 아니라는 뜻을 보여 운전자를 안심시켰다. 이후 차량 운전자는 고의사고가 의심되어 이천시 CCTV통합관제센터의 CCTV 영상 ‘정보공개청구’를 했고 절차에 따라 확인하는 과정에서 남성이 추가적으로 사고위치 주변을 지속적으로 배회하며 또 다른 차량을 상대로 고의 접촉사고를 낸 정황을 발견했다. 그리고 이 남성이 다른 지역에서도 같은 혐의로 수사 중인 동일 인물임이 확인되어 관할 경찰서와 공조해 피의자를 검거했다. 최근 주택 골목길에서 차량이 서행 운전할 때 고의로 접촉사고를 내고 개인적으로 합의를 요구하는 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