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경기도 지식(GSEEK)콘서트, 24일 오후 7시 의정부 신한대학교서 개최 ‘공동체를 돋우다’ 주제 이유남(작가), 심혜진(배우), 유명우(WBA세계챔피언) 등 강연 경기도가 ‘공동체를 돋우다’라는 주제로 ‘제3회 경기도 지식(GSEEK) 콘서트’를 개최한다. 24일 오후 7시 의정부 신한대학교 본교 벧엘관 2층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은 공동체의 가장 기본단위인 가족부터 시작해 마을, 사회를 주제로 한 ‘5인 5색’으로 진행된다. 강연자로는 전 WBA세계챔피언 유명우 선수, 9월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엄마 반성문’의 저자 이유남 교장, 배우 심혜진, 유민영 에이케이스대표, 이희수 중앙대학교 교수가 나선다. 각 강연은 ▲유명우, 인생2막, 따뜻한 사회를 꿈꾸다 ▲이유남, 가족과의 소통을 위해 부모부터 반성문을 써야하는 이유 ▲심혜진, 길 위에서 얻은 행복소통의 기술 다섯가지 ▲유민영, 다양해지면 더 행복해집니다 ▲이희수, 함께 배우고 돕는 새로운 마을 공동체를 꿈꾸다로 구성됐다. 또한, 지식(GSEEK) 도민강사 양성프로그램을 통해 우수강사로 선발된 배지석 마인드온 소장의 강연도 진행된다. 아울러 오는 31일인 지식사이트 오픈 1주년을 기념해 현장에
17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문화의전당 소담한 갤러리에서 진행 정신질환자들의 내면세계를 미술작품 통한 세상과 소통기회 마련 경기도는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해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문화의전당 소담한 갤러리에서 ‘2017 G-mind 정신건강미술제’를 개최한다. ‘정신건강미술제’에서는 정신질환자의 미술공모 작품 64점 중 우수작품 39점이 전시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정신질환자가 가진 예술적 가능성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표현의 주체자로서 평등하고 공평하게 평가되는 사회 환경과 의식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민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정신건강미술제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신건강 문화 활동을 통해 도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원정보과학축제에서 미래를 체험해 보세요 ‘4차 산업혁명’을 경험해볼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수원시 주최로 20~21일 수원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2017 수원정보과학축제’에서는 로봇, 드론, 3D 프린팅(프린터로 입체 도형을 찍어내는 기술), VR(가상현실), IoT(사물인터넷) 등 첨단 정보·과학 기술을 보고, 체험할 수 있다. ▲ 지난해 열린 수원정보과학축제 모습 2004년 시작돼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수원정보과학축제’는 미래에 사용될 첨단 기술을 한발 앞서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과학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는 꿈을 키워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 영상 활용한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개막 개막식은 20일 오후 3시 수원체육관에서 열린다. ‘정보과학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홀로그램, 영상기기 등을 활용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1796년 수원화성 축성부터 시작해 미래 ‘스마트시티’를 향해 나아가는 수원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 ‘로봇배틀’ 시연 행사도 있다. 축제는 실내체육관과 국민체육센터, 야외행사장에서 열린다. 실내체육관에서는 20·21일 오전 9시부터 ‘지능형 로봇대회’가 열린다. 초·중·고등부에서 40팀이 출전하며 ‘
초·중·고 연계 오케스트라 연합연주회 개최 매원중, 문화예술분야 소외 학교 지원 ‘예술로 행복한 M예술드림학교’ 개최 매원중학교(교장 윤해석)는 17일 오후 7시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초·중·고 연계 연합오케스트라 공연인 ‘예술로 행복한 M예술드림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는 매화초, 중촌초, 매원중, 매탄고 오케스트라 단원 193명을 비롯하여 합창단, 난타반, 베리어프리통합교육동아리, 토요M예술드림학교 바이올린반, 우쿠렐레 학부모동아리 등 25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가하여 가을밤을 풍성한 클래식으로 채울 예정이다. 연주회는 매원중의 난타반 ‘매타’의 락(樂)공연을 시작으로, 초·중·고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바이올린을 처음 접한 ‘토요M예술드림학교 바이올린반’의 연주로 이어진다. 끝으로 250여 명의 참가자 전원이 함께 하는 연합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관객들에게 장엄하고 화려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원중학교 윤해석 교장은 “예술드림학교는 문화예술분야 소외 지역 학생들의 음악적 재능과 잠재력을 계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면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예술드림학교 운영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20일 처인성과 김윤후 승장 호국정신 재조명 위해 용인시는 처인구 역북동에 있는 군부대 사찰인 호국선봉사에서 오는 20일 오후 5시30분부터 시민을 위한 무료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용인불교전통문화보존회가 주최하는 이 음악회는 고려시대 처인성 전투를 승리로 이끈 김윤후 승장의 호국정신을 재조명하고 계승하기 위한 것으로 경기도의 종교분야 문화예술지원사업에 선정돼 올해 처음 열린다. 음악회는 55사단 연예병사들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인기가수 정수라, 김상배, 서주경 등이 출연하며, 소리사위 예술단이 승무, 바라춤, 공양무 등 전통무용도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처인성의 역사적 의의와 김윤후 승장의 호국정신을 기리며 가족, 친구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975년에 창건된 호국선봉사는 육군3야전사령부의 부대법당으로 군장병 및 시민 포교와 호국정신 선양에 매진해 왔다.
고양시, ‘제15회 대한민국 막걸리 축제’ 약 18만 명 방문 ‘성황’ 독일에는 옥토버페스트 맥주축제, 프랑스에는 와인축제, 대한민국에는 15년 역사를 이어온 대한민국 막걸리축제가 있다. 고양시(시장 최성) 곳곳에서는 10월 화창한 가을 대대적인 축제와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과 15일 일산문화공원에서 ‘제15회 대한민국 막걸리축제’가 개최됐다. 이번 축제에는 전국 8도 37개 막걸리 제조업체가 참가해 100여 종의 막걸리와 팔도명주가 전시·시음 됐으며 약 18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명실상부 고양시 인기행사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코리아 라이스 와인(Korea Rice Wine)으로도 불리는 각양각색 지역별 막걸리를 맛보기 위해 적지 않은 외국인들도 방문해 함께 축제를 즐겼다. 이외에도 막걸리 빚기, 전통주 제조시연 등 체험부스를 비롯해 고양신한류예술단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함께 진행돼 축제의 흥을 돋웠다. 최성 고양시장은 “고양시는 한반도 최초의 재배볍씨인 5천 년 전 가와지볍씨가 발굴된 지역으로 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술이자 쌀로 빚은 술인 막걸리를 주제로 우리시에서 이런 큰 축제를 개최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전했다. 한편
줄타기와 풍물패 공연, 한복 체험, 악기 만들기…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 21일 창덕궁 일대에서 다양한 전통문화 공연과 체험거리 펼쳐져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21일 토요일 오후 창덕궁 일대에서 줄타기와 풍물패 공연 같은 전통문화 볼거리와 플리마켓, 가죽공예, 우쿨렐레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이 진행된다. 10월 21일(토)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운동, 권농동, 낙원동, 돈의동, 묘동, 봉익동, 와룡동, 운니동, 익선동, 종로2가동, 종로3가 등 창덕궁 앞 11개 동네가 참여하는 ‘창덕궁 앞 열하나 동네 축제’가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축제는 서울시의 후원을 받아 삼일대로와 종묘 사이, 종로구에 포함된 11개 동네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행사다. 이 지역의 오랜 역사와 전통, 문화를 느껴볼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더불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도 다양하게 준비된다. 특히 이 지역 주민과 예술가들이 직접 부스를 운영해 그 의미가 더 크다. 창덕궁 돈화문 앞마당에서 펼쳐질 돈화문연희에서는 옛 전통 축제를 그대로 재현한 줄타기와 풍물패 공연 등을 볼 수 있다. 돈화문 앞에 설치된 중앙무대에서는 국악·인디밴드·우쿨렐레
행정부문대상-양기대, 곽상욱, 채인석 시장 광역 및 기초자치 의정대상 염종현 도의원 외 6명 일반부문대상, 전애리 예총회장 외 2명 현장기자들의 노동조합 경기미디어포럼은 오는 17일 오후 5시 경기도의회 4층에서 2017년을 빛낸 경기도의 진정한 일꾼들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는 뜻으로 감사패를 수여하는 시상식을 개최한다. 경기미디어포럼 2017년 일꾼 수상자는 경기도내에서 현재시간 기준. 현역으로 왕성하게 기자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현장기자들의 추천과 투표에 의해 선정되었으며 앞으로도 매년 행사의 범위를 넓혀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람들을 발굴할 예정이다. 시상은 행정과 의정활동 및 일반 분문 등 3개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수상자는 총13명으로 알려졌다. 먼저 행정부분 수상자는 광명동굴로 경기도와 대한민국을 깜작 놀라게 한 양기대 광명시장, 교육 하나로 오산을 우둑 서게 만든 곽상욱 오산시장, 화성 서해안의 자연경관 사수를 약속한 채인석 화성시장 등 총 3명이 수상할 예정이다. 의정대상은 국회부문, 광역부문과 기초자치부문으로 나뉘어 시상한다. 국회부문에는 임종성 국회의원, 광역
10.18(수) ~ 19(목), 국내·외 Woodism 전문가 및 관련기업 등 300여명 참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17 인천 국제도시재생연합포럼'이 10월 18일(수)부터 19일(목)까지 2일간 송도 G타워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숲이 만든 목재로 사람이 도시를 다시 만들다’라는 주제로 한국형 Woodism-city(도시목질화) 정착을 위해 인천광역시가 (사)한국도시목질화연구회, (사)한국도시경관디자인학회, (사)주민참여도시만들기연구원과 함께 마련한 행사로 국내 목재이용문화를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반영한 친환경 도시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Woodism-city(도시목질화)란 목재의 다양한 이용과 목재친환경주택 건설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도시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Woodism 전문가, 관련기업, 유관기관 등이 참여한다. 행사 첫날인 18일에는 목공교육 및 한국형 CLT(Cross Laminated Timber)관련 세미나와 오스트리아 기업 Sherpa의 CLT 결합 철물 시연회가 열리며, 19일에는 국내·외 Woodism 도시재생 정책 및 성공사례 소개와 토론회 등 국제도시재생연합포럼이 진행된다. 행사 기
27~28일 옛 경찰대서 드론경진대회 등 개최 드론체험‧드론산업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용인시는 미래 성장산업인 드론 산업을 육성하고 관련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오는 27~28일 이틀간 기흥구 언남동 옛 경찰대학교에서‘2017 용인 드론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용인디지털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드론 경진대회, 드론 체험, 드론 산업 전시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사전에 드론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한 뒤 경진대회에 참가하도록 하는 등 미래인재 양성에 주력한 교육형 드론축제로 마련됐다. 우선 드론 경진대회는 드론으로 특정 미션을 수행하며 경연하는 ‘드론챌린지’와 ‘드론군무 경진대회’, ‘드론 자율비행 경진대회’ 등 3부문으로 진행된다. 이중 드론군무 경진대회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경기 형태로 4~5대의 드론이 음악과 어우러져 창작 군무를 선보이며 경연을 펼친다. 행사 첫날인 27일에는 각 대회별 예선경기가 펼쳐지고 28일에는 본선경기와 우수팀 시상식이 진행된다. 방문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8월 15부터 60일간 진행된 캠페인의 대미 장식 현대자동차(주)가 지난 8월 15일부터 60일간 진행된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IONIQ LONGEST RUN)’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한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페스티벌’을 지난 14일(토)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미세먼지 발생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친환경 자동차 ‘아이오닉’과 함께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에서 지난해 처음 개최한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은 달리기를 하며 체력도 증진하고, 사회공헌도 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연계 러닝(Running) 캠페인이다. 60일간 진행된 캠페인에는 총 4만 6천여 명의 기부자들이 참여해 약 672,327km의 거리를 달성했으며, 이는 지구 16바퀴(1바퀴 약 4만km)를 넘게 달린 수치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방 참가자들을 위해 캠페인 기간 동안 부산, 대구, 광주에서 깜짝 달리기 이벤트 ‘아이오닉 미니 런’을 새롭게 진행해 더욱 많은 이들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고, 이벤트 기간 동안 ‘미세먼지 제로 릴레이’, ‘미션 뱃지 빙고’ 이벤트 등 SNS 활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해 참가
21일 당수동시민농장에서 농부·요리사·수공예가 함께하는 도시형 농부시장 ‘마르쉐@’과 수원시 대표 농부시장 ‘다래기장터’의 첫 번째 공동 장터가 수원에서 열린다. 수원시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당수동시민농장에서 ‘대화하는 농부시장 마르쉐@×다래기장터’를 연다. 마르쉐@ 42개 팀, 다래기장터 18개 팀 등 60개 팀이 참여하는 이번 장터에서는 채소, 과일, 약초, 꽃, 꿀 등 도시 농부들이 건강하게 키운 농산물과 나무공예품, 규방공예품, 도자기, 가죽·금속공예품을 구매할 수 있다. 싱싱한 텃밭 채소로 만든 갖가지 먹거리도 맛볼 수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도 풍성하다. 전시된 갖가지 채소를 담아 즉석에서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 ‘어린이 샐러드 투어’, 전문 작가가 그려주는 ‘나만의 텃밭 그림’, 가을을 담은 재즈 공연 ‘트리오 리뉴’, 농부와 함께 걷는 ‘당수동 시민농장 투어’ 등이 운영된다. 가을을 맞아 한껏 자태를 뽐내고 있는 코스모스·해바라기 경관단지에는 소중한 사람과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된다. ‘코스모스 사진관’에서는 선착순으로 즉석 사진을 촬영해 나눠준다. 장터가 열리는 날 오전 10시와 12시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