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경기안보 페스티벌, 22~23일 도 북부청사 일원에서 개최 군 장비/재난 장비 전시, 체험 프로그램, 문화공연 프로그램 등 진행 42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 연계해 풍성한 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안보의식 및 재난예방의 중요성을 고취시키는 ‘2017년도 경기안보 페스티벌’이 오는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은 최근 급변하는 국내외 안보환경에 대비해 도민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국가안보와 재난예방의 중요성을 고취하는데 목적을 뒀다. ‘즐기며 배우는 실질적인 안보교육 페스티벌’을 기본 컨셉으로 각종 전투 장비 전시 및 재난장비 체험, 안보교육 참여 프로그램,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행사장에서는 K-10제독차, 화생방 탐지로봇, 해군특수부대장비 등 우리나라 전투 장비는 물론, 미군특수장비 등 주한미군의 군 장비들도 만나 볼 수 있으며, 직접 전투장비를 탑승하거나 군복을 착용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최근 재난대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화재진압, 방독변, 무전기, 재난응급구호품 등 각종 재난장비
고양시(시장 최성)의 대표적 문화예술 아이콘인 고양시립합창단은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잠들어 있는 감수성을 깨우고 마음을 살찌우는 아름다운 합창음악을 엄선하여 제55회 정기연주회 'Abendlied-저녁의 노래'를 오는 10월 17일 화요일 저녁 8시에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하이든홀)에서 개최한다. 가장 아름다운 악기, 목소리를 연주하다 많은 관객들과 합창계의 끊임없는 찬사를 받고 있는 고양시립합창단의 이번 연주회에서는 아카펠라와 남·녀합창, 혼성합창을 통해 각 무대마다 공간을 가득 채우는 진한 울림과 섬세하고 신비로운 현대적 화음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악기인 목소리로 정교히 그려내는 감동의 선율은 남녀노소 누구든 클래식 합창의 출구 없는 매력에 흠뻑 빠질게 만들 것이다. 가을 저녁, 그 낭만에 대하여 노을 지는 고즈넉한 저녁 풍경을 담은 대표적인 후기 낭만주의 작곡가 M. Reger(막스 레거)의 ‘Abendlied(저녁의 노래)’를 필두로 라트비아 출신 작곡가 ?. E?envalds(에릭스 에센발즈)의 ‘Stars(별들)’로 밤하늘 반짝이는 별빛의 아름다움을 노래하고, 기존 합창 무대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색다른 퍼포먼스로
Goyang Open Air Sculpture Festival 2017 ‘공공의 시간˙공공의 장소’를 주제로 창의적인 작품 선보여 고양시(시장 최성)는 우리 사회의 역동적이고 변화를 위한 갈망을 담고자 '공공의 시간 ·공공의 장소' 주제로 '제16회 고양국제야외조각축제(Street Sculpture 2017)'를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약 3주간 호수공원내 고양국제꽃박람회장 앞(메타세콰이어길)에서 개최한다. 고양조각가협회가 주관하고, 고양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공공 조각이나 커뮤니티를 위한 문화정책들이 흔히 특정한 장소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킬 목적으로 진행되거나 특정 커뮤니티에 대한 고정된 정체성을 반복 재생산해내는 결과를 낳기도 하는데 2017 고양국제야외조각축제는 고양시의 지정학적인 특성보다는 아예 도시의 정체성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변화하는 가변적인 것으로 보고자 하는 취지에서 비롯되었다. 오는 9.23.(토) 16시 예정된 개막식 및 문화행사(비보이, 락울국악단, 동락연희단) 를 시작으로 다음달 10.12.(목)까지 국내외 작가 50여개 야외 조각전시 초대전 그리고 시민참여프로그램(세미나 개최, 창작조형 체험, 희망의 메시지 달
고양시 덕양노인종합복지관(이호경 관장)에서는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여 9월 22일(금) 19:00 복지관 지하1층 야외무대에서 가족들이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는 ‘팝콘시네마’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팝콘시네마’는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관 야외무대를 개방하고 볼거리가 풍부한 문화체험으로 매년 제공될 예정이다. 상영영화는 올 여름 개봉작으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애니메이션 ‘빅 풋 주니어’이다. 가족과 친구들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내용으로 엄마, 아빠, 아이들 온 가족이 애니메이션 속의 깜찍한 동물캐릭터들과 함께 동심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보자. 또한, 영화와 함께 인형극 ‘할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보따리’와 ‘금빛합창단‘의 합창공연이 사전행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착순 100명에게 팝콘과 방석도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니 늦지 않은 도착이 필요하다.
오는 23일, 구청 앞 ~ 화정역 장터 개장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는 오는 23일 10시부터 16시까지, 구청 앞 광장에서 화정역에 걸쳐 가을맞이 나눔장터를 개장하여 추석 전 풍성한 나눔과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장터는 재활용 장터마당을 중심으로 ▲종이공예 ▲주차안내판 만들기 ▲텔레그라피 체험 ▲북아트 체험 ▲페이스페인팅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교실 ▲일자리상담창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직거래 장터에는 농가에서 직접 나와 꽃, 버섯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여 다양한 시민 참여를 이끌 예정이다. 또한 나눔장터의 환경사랑 취지를 더욱 살리기 위해 ‘폐자원 교환 이벤트’를 마련하여 우유팩, 폐건전지, 폐휴대폰을 가져오면 각 티슈와 폐건전지 수거주머니로 바꾸어 준다. 또한 흥을 돋울 문화 공연에는 가수 하명지, 김수련, 이청 등이 출연하며 남녀혼성 15인 치어리더, 서울디바앙상블의 공연, 국악, 줌바댄스, 밸리댄스 등 다양한 공연으로 볼거리를 선보인다. 구 관계자는 “가정에서 사용했던 중고물품 거래를 통해 자원 재활용과 나눔 실천으로 주민 간 서로 나누고 판매, 구매하는 소중함을 느끼는 공간으로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23일 20시, 구청 앞 광장서 제5회 덕양영화음악제 개최 광해, 태극기휘날리며, 모래시계 등 OST 오케스트라 연주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는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8시, 제5회 덕양영화음악제를 개최하여 가을밤 시민들에게 한국영화와 음악으로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올해 5번째로 개최되는 덕양영화음악제는 음향설비 문제 등 야외 오케스트라 공연 문제를 과감히 극복, 덕양구의 야심찬 시도로 해를 거듭할수록 구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영화음악제의 주제는 ‘한국영화 OST’로, 야외 대형 스크린에 상영되는 영화화면에 맞추어 해당 영화 OST를 오케스트라가 직접 연주하게 된다. 첫 곡인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OST를 시작으로 ‘괴물’, ‘태극기 휘날리며’, ‘모래시계’, ‘쉬리’ 등 약 1시간 반의 공연동안 우리들에게 익숙하고도 아름다운 한국영화의 선율이 초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또한 전문 사회자의 음악해설도 있어 해당 연주곡에 대한 이해를 돕고 어른, 아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제로 공감을 이끌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구 관계자는 “익숙한 한국영화 OST를 실내가 아닌 야외에서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없는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한 축제의 자리 펼치다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오산천 특설무대에서 개최한 제29회 오산시민의 날 기념식과 종합운동장에서 펼친 시민화합 체육대회에 이틀동안 2만명이 넘는 인파가 모여 축제의 장을 펼쳤다. 지난 15일 오산 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오산시는 자매도시인 일본 히다카시와 속초시, 영동군, 순천시의 시장과 의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물향기 엘시스테마 오케스트라와 오산중 6인조 여성댄스팀 워리어, 오산시 무용협회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장과 어린이청소년의회의장의 시민헌장 낭독,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신 시민들에 대한 시민대상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오산시민대상에는 지역사회 발전분야에 김정수, 경제안전분야에 유중노, 사회복지 분야에 류순선, 문화체육분야에 이택선씨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오산찬가’라는 로고송을 제작하여 발표하는 시간이 하이라이트가 되었다. ‘오산찬가’는 통기타 가수로 유명한 윤형주씨가 직접 작사·작곡하였으며, 발표식에서는 꿈의 오케스트라와 더불어 곽상욱 오산시장, 손정환 오산시의회의장, 안민석 국회의원이 직접 기타를 연주하고 여성
9.15. ~ 9.17.까지 월미도 등에서 다양한 행사 마련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해군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67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가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중구 월미도 행사장에서 개최된다. 6ㆍ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까지 밀린 전황을 일거에 역전시킨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는 9월 15일 자유공원에서 맥아더 장군 동상 헌화를 시작으로 전승기념식, 참전용사 감사오찬 순으로 진행된다. 맥아더 장군 동상 헌화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엄현성 해군참모총장, 제갈원영 인천시의회 의장, 전진구 해병대사령관, 이성호 5대 해군참모총장, 공정식 6대 해병대사령관을 비롯한 참전용사 대표 등 120여명이 참석한다. 이어 월미도 행사장에서 11시에 거행될 전승기념식은 참전용사 대표 및 23개 참전국 국기 입장을 시작으로 전황 보고 영상 시청, 참전용사 회고사, 엄현성 해군참모총장의 기념사와 유정복 인천시장의 축사 그리고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일반시민과 장병, UN참전국 무관단 등 2,000여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 올해 참전용사 회고사는 인천상륙작전 당시 해병대 제1연대 작전관이자, 상륙돌격 소대장으로 참전한 이서근(93세) 예비역 해병 대령이
나눔과 공감으로 하나되는 인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16일 인천대공원 문화마당에서 ‘제1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2017 인천 나눔대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나눔과 공감으로 하나되는 인천’을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윤성),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명환),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배영)가 공동주관으로 진행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제18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사회복지 유공자 33명에게 표창이 수여된다. 사회복지사 응원메세지 낭독, 사랑의 열매 감사풍선 전달식, 푸드뱅크·마켓 자원봉사단 발대식, 기부기업 현판 전달식 등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도 다채롭게 이어진다. 공감복지도시 인천만들기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공감복지도시 인천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시민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나눔부스로 노인체험복을 활용한 노인체험, 점자명함 만들기, 냉장고 자석만들기, 주먹밥만들기 등 사회복지 기관과 지역사회 봉사단의 재능기부로 나눔체험존이 운영된다. 또한,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부모·자녀 심리검사 등의 사회서비스존과 일상생활의 통증을 완화시
유엔거버넌스센터 사무소 인천 이전 기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국제기구 유엔거버넌스센터(UNPOG)의 인천이전을 기념해 9월 15일 G타워에서 행정안전부와 공동주최로 ‘제1회 UNPOG 전국 영어 스피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국제기구 대표, 행정안전부 관계자, 학생 및 일반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8월 9일부터 9월 6일까지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총 16명의 전국의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참가해 각각 고등부와 대학부로 나뉘어 치러진 이날 대회에서 학생들은 유엔의 목표인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해 대한민국과 지방자치단체, 개인의 역할 등을 주제로 발표를 했다. 이 자리에서 조동암 정무경제부시장은 “수준높은 학생들의 어학실력 뿐만 아니라 국제적 이슈를 바라보는 학생들의 성숙된 시각을 통해 차세대 글로벌 리더의 열정과 꿈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를 공동주최한 유엔거버넌스센터의 정재근 원장은 “유엔거버넌스센터의 인천 이전을 지원해 주신 인천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전국에서 대회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참여에 감사를 표
9.17.부터 15개 종목, 10.14. 시민대화합 한마당에서 종합 시상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시민 화합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2017년 시민생활체육대회’가 9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인천시 전역에서 15개 종목을 대상을 열띤 경기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검도, 게이트볼, 농구, 댄스스포츠, 산악, 배드민턴, 볼링, 야구소프트볼, 자전거, 족구, 체조, 축구, 탁구, 테니스, 합기도 등 생활체육 15개 종목으로 군·구 대항전 형식으로 각각 치러진다. 2017년 시민생활체육대회 축구 종목 결승전 및 종합 시상식은 10월 14일 서구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제53회 시민의 날을 기념 ‘시민대화합한마당’행사와 함께 선수단, 응원단 등 시민 2만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진다.
경기도, 9.27일부터 29일까지(3일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글로벌 게임 축제, ‘G-NEXT Global Week’ 개최 국내 게임업체의 글로벌 진출 지원할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구성 - 1일차 : 제7회 게임창조오디션 최종결선 - 2일차 : 수출상담회(제4회 G-NEXT Business Day) - 3일차 : 글로벌 컨퍼런스(경기 게임아카데미 오픈세미나) 경기도는 27일부터 29일까지 지넥스트 글로벌 위크(G-NEXT Global Week)를 개최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지넥스트 글로벌 위크는 국내외 게임업계 종사자들의 수출지원과 정보교류를 위해 마련한 게임행사이다. 이번 글로벌 위크기간에는 구글(Google), 완다게임즈(Wanda games), 소하게임(Sohagame), 치후 360(Qihoo 360), 메일루(Mail.ru) 등 해외에서 초청한 바이어 30여 개 사가 참석하며, 해외 진출 목표를 갖고 있는 게임개발자와 게임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첫날에는 제7회 게임창조오디션 최종결선이, 2일차에는 제4회 지넥스트 비즈니스데이(G-NEXT Business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