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국악과 전래놀이로 만나는 신나는 도서관’ 운영… 15일까지 참여자 모집 군포시가 독서와 전통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국악과 전래놀이로 만나는 신나는 도서관’ 프로그램 참가자 60명을 모집한다. 오는 27일 19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문화가 있는 날, 공공도서관으로 떠나는 가족여행’ 공모 선정사업으로 대야도서관에서 실시한다. 먼저 1부 순서로 옛이야기 ‘신선바위 똥바위’ 구연, 비석치기, 국악동요, 대동놀이 등의 전래놀이를 통해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2부 순서는 대북, 장구, 판소리, 사물놀이 등 다양한 타악퍼포먼스와 가야금-팝핀 등 전통문화과 현대문화의 만남을 한얼국악예술원이 이끌 예정이며, 2부의 경우 선착순 20명에 한해 자유관람도 가능하다. 군포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오는 15일까지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www.gunpolib.or.kr)를 통해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대야도서관에 전화(390-867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오는 19일 ‘DMZ국제다큐영화제’ 다큐&뮤직 콘서트 개최 다큐멘터리 영화 ‘화이트 헬멧’ 상영 및 공연 이어져 세계적 이슈 가운데 하나인 난민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와 음악을 감상하고 지원도 할 수 있는 이색 문화행사 ‘DMZ국제다큐영화제’의 ‘다큐&뮤직콘서트’가 오는 19일 오후 4시 고양시(시장 최성) 아람누리아람음악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콘서트는 다큐영화 ‘화이트 헬멧: 시리아 민방위대’ 상영과 간담회, 음악회 순으로 진행된다. ‘화이트 헬멧: 시리아 민방위대’는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단편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알레포와 터키에서 활동한 자원봉사 구조대 화이트 헬멧의 활동을 다루고 있다. 화이트 헬멧은 노벨평화상 후보로도 거론된 민간단체다. 폭탄이 쏟아지는 내전 현장에도 주저하지 않고 위험 속으로 향하는 ‘화이트 헬멧’을 쫓는 카메라는 시리아인들의 처참한 일상과 민간인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사투를 오롯이 담아냈다. 영화 상영 후에는 ‘DMZ국제다큐영화제’ 부조직위원장인 최성 고양시장, 비영리 공익변호사이자 난민지원네트워크 의장인 이일 변호사, 시리아 난민 구호 단체 ‘헬프시리아’의 압둘와합 사무국장, 카메룬 출신의
10.10. '원화전시회', 10.14. '보드게임 세종대왕&훈민정음', 10.21. '컬러 그림자극'등 운영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청라호수도서관(미추홀도서관 분관)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함께 문화를 누리고 즐기자는 취지를 담아 체험행사와 공연, 원화전시회 등을 마련했다. 먼저, 10월 14일 오전 10시 도서관 1층 세미나실1에서는 초등 1~6학년20명을 대상으로「보드게임으로 즐겨보는 세종대왕&훈민정음」체험행사를 진행한다. 한글날을 맞이하여 조선의 백성을 사랑한 세종대왕과 훈민정음의 위대한 창제 배경을 이해하고, 재미있는 보드게임을 통해 한국사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10월 21일 오후 3시 도서관 2층 다목적강당에서는 5세 이상 80명을 대상으로 '컬러 그림자극' '늑대가 뭐!' 공연을 진행한다. '아기돼지 삼형제'를 각색, 빛과 물체를 이용하여 빛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그림자극을 통해 ‘편견’에 의해 바뀌어버린 인성에 대해 생각해 보며 창의성과 감성을 발달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을 갖는다. '보드게임으로 즐겨보는 세종대왕&훈민정음'과 '컬러 그림자극' 접수는
참가기업, 800명 해외 바이어와 350명 국내 MD 만나는 절호의 기회 20회 고객 감사 ‘G-FAIR 슈퍼 세일전’ 도 마련 업체는 많이 팔고, 소비자는 싸게 사고 “B2C, B2B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을 기업 모집 중” 올해 20회를 맞는 대한민국 대표 중소기업 종합 박람회 ‘G-FAIR KOREA’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내 최대 중소기업 전시회인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 ‘2017 G-FAIR KOREA’가 오는 11월 1일(수)부터 4일(토)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1~3홀)에서 열린다. ‘지페어 코리아를 쇼핑하라’는 슬로건으로 치러지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20회 고객 감사행사의 일환으로 전시회에 참가한 모든 소비재 업체들이 현장에서 인터넷보다 싼 가격에 제품을 판매하는 ‘최저가 행사’와 대대적인 할인쿠폰 발행을 통해 참가기업들은 많이 팔고 소비자들은 싸게 사는 ‘G-FAIR 슈퍼 세일전’을 겸한다. 이에 따라 참가기업들은 해외 바이어와 국내 MD, 일반 소비자들을 동시에 만나 실질적 매출증대를 거둘 수 있는 B2C, B2B 마케팅을 펼치게 된다. 경기도는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G-FAIR KOREA를 기업과
▲ 7회죽주산성에서 ▲ 8회 민속탐방 코스 경기옛길 민속탐방, 9월 23일(토), 삼남길 3구간 모락산길에서 진행 백운호수, 모락산 둘레길을 탐방하며 풍성한 가을날의 정취 느껴 경기도가 삼남길 등 경기도 옛길을 기반으로 한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23일 8번째 탐방을 실시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삼남길의 오래된 마을 거닐기’를 주제로 한 이번 탐방코스는 삼남길 3구간 모락산길이다. 이곳은 경기 남부 최대의 휴양지로 꼽히는 백운호수에서 시작해 ▲임영대군묘역 ▲모락산 둘레길 ▲오매기 마을 ▲통미 마을을 포함한다. 옛 시골 마을의 정취가 있는 오매기 마을은 하트나무 포토존, 삼남길 주막 쉼터가 있어 도보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 통미 마을은 오매기 마을을 지나 수원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맑은 개울물이 흐르는 곳이다. 행사 신청은 경기옛길 공식 홈페이지(http://ggoldroad.ggcf.or.kr)와 경기문화재단 경기학연구센터 031-231-8574로 하면된다. 선착순 80명 모집이다. 경기옛길은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이 1770년에 집필한 ‘도로고’에서 언급한 6대로(삼남로 · 의주로 · 영남로 · 강화로 · 경
경기도 31개 시·군 문화관광해설사 300여 명 북한산성 홍보에 적극 고양시(시장 최성)와 경기도,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11일 북한산성 하창지(북한동역사관 앞)에서 ‘2017 북한산성에 오르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양시와 경기문화재단 북한산성문화사업팀, 경기도 문화관광해설사회의 협력으로 북한산성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활동 중인 문화관광해설사 3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북한산성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장 한쪽에 마련된 공간에서는 북한산성 사진 전시와 북한산성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시민서명 운동이 함께 진행돼 행사의 의의를 더해 주었다. 특히 이날 경기도 문화관광해설사들은 북한산성 행궁지를 비롯한 다섯 코스로 나눠 북한산성의 여기저기를 탐방했으며 등산객들을 상대로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고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공감대 형성에 노력했다. 한편 고양시와 경기문화재단의 관계자들은 향후 북한산성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인력 및 예산지원 등 행·재정적 문제 해결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오는 2018년 5월 중 숙종이
오는 15일 정신건강복지센터 개소 20주년 기념식 및 심포지엄 개최 고양시(시장 최성)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15일(금) 개소 20주년을 맞이해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 센터 회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을 초청해 ‘지금부터 함께’라는 주제로 기념식 및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새로운 20년을 여는 비전선포식과 더불어 각계각층의 전문가 및 관계자들과 함께 ‘고양시 정신건강복지사업의 오늘 그리고 내일’ 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한편 기념식에 앞서 오는 14일 오후 2시 메가박스 백석점에서는 사전행사로 ‘생명사랑 영화제’를 진행한다. 시민 300여명과 함께 ‘오베라는 남자’를 관람하고 생명의 소중함과 함께 마을의 공동체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병욱 센터장은 “센터에서 정신건강복지사업 20년의 발자취를 알리고 새로운 20년을 열기 위해 임직원들이 성심성의껏 준비한 만큼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주년 기념식 및 심포지엄에는 사전예약 없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031-968-2333)로 하면 된다
오는 16일 중산체육공원서 ‘2017년 중산동 고봉산 축제’ 개최 고양시(시장 최성) 중산동 주민자치센터는 오는 9월 16일(토) 중산체육공원에서 고양시 마을축제를 대표하는 ‘2017년 중산동 고봉산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고봉산 축제 추진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관내 학교동아리, 문화강좌 동아리, 생활체육인, 일반인 등 끼와 재능을 갖춘 실력파 예술인들을 섭외해 내실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 또한 매년 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전시마당 △체험마당 △참여마당 △장기자랑 △초청공연 △어린이 나눔장터 등을 확대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활동을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윤건상 중산동장은 “가족 단위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차게 구성했으니 주말을 맞아 마을축제에 오셔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9일 남부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2017 평택시민 아이디어 실행대회 – 내가 시장이라면” 1차 멘토링을 실시했다. 이번 멘토링은 시민이 만드는 지도, 평택 모바일 앱 개발, 청소년 대상 강연회, 공간 활용 문화전시회 개최, 디자인을 활용한 무단투기 줄이기로 본선발표심사를 통과한 총 5개 팀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실현을 돕는 첫 번째 시간이었다. 각 분야별 차별화된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 5명이 각 한개팀을 도와 앞으로 2개월간 아이디어 실현을 지원할 예정이다. “2017 평택시민 아이디어 실행대회”는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내가 시장이라면’이란 주제 아래 독특하고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직접 실현해내는 공모전으로, 지난 6월 공고를 통해 총 25개 팀, 78명의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접수하였으며, 11월로 예정된 결선발표대회에서 최종 우승 팀을 가린다. 결선에서 입상한 팀에게는 총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여 평택시 발전과 개선방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직접 실현하는 시민들께 깊은 사랑과 감명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시정이 곧 소통이고, 소통이 곧 시정’이라는 믿음을 성실히 지키며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2017 화성시민체육대회’ 화성시가 오는 17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2017 화성시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24개 읍면동 대항방식으로 12개 정식 종목(육상, 축구, 테니스, 배구, 탁구, 씨름, 궁도, 배드민턴, 볼링, 바둑, 족구, 게이트볼)과 번외경기(한궁, 농악경연) 및 화합한마당 이벤트 경기 등 모두 15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개회식에 앞서 오전 8시 20분부터는 화성시 대표 캐릭터 코리요와 각 읍면동의 개성을 살린 선수단 입장식이 진행되며, 식후행사로 치어리더 공연과 태권도 시범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심폐소생술 교육, 건강 캠페인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화성시 우수 농특산물‘햇살드리’홍보 판매관도 운영된다. 채인석 시장은“시민체육대회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인구 100만 메가시티로 자리매김하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태극기 에코백 만들기 ▲ 인천상륙작전 VR 체험 9.15.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 ‘나라 사랑! 인천 상륙!’체험 행사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는 9.15 인천상륙작전 전승 기념일을 맞이하여 ‘나라 사랑! 인천 상륙!’체험 행사를 오는 9월 15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반도 6.25전쟁의 전세를 바꾼 계기가 된 9.15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적인 수행을 기념하고 참전 호국 영웅에 대한 존경과 국가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내용은 태극기 에코백 만들기, 종이전투비행기 만들기 그리고 인천상륙작전 VR 체험으로 구성됐으며, 인천상륙작전 기념관 야외전시장과 영상관 로비에서 진행된다. 인천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VR 체험은 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인천상륙작전’을 현장에 있는 것처럼 느끼고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가상 현실 게임으로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통해 실제 인천상륙작전의 시간과 날짜, 전투상황 등에 따라 ‘팔미도 등대 점등’, ‘북한군 숙소 점령’, ‘해안선 점령’ 등의 미션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가평에서 경기도로 떠나는 그랜드아트투어 2탄 9월22일-23일 '비긴어게인 in 경기' 개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24시간 영화와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 투어프로그램 ‘비긴어게인 in 경기’를 가평에서 개최한다. 비긴어게인 in 경기는 지난 8월 파주출판단지에서 열린 ‘경기도로 떠나는 그랜드아트투어_한여름밤의 꿈 in 경기’에 이은 두 번째 문화활동 투어프로그램이다. 이번 투어는 22일 오후 3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역에서 그랜드아트투어 전용 2층 버스를 타고 출발해 가평 일대에서 다양한 이색 문화체험활동을 하며 가을밤을 즐길 수 있다. 시네마와 버스킹을 메인 테마로 △가을밤 야외공간 에어베드 위에서 즐기는 명품 음악영화 ‘비긴어게인’ & 전문가 토크 △영화의 감동을 담은 버스킹공연(영화 OST 등) △폐교를 리모델링해 재탄생한 ‘인터렉티브 아트뮤지엄’ 오감체험 △쁘띠프랑스에서의 동화같은 하룻밤(숙박 및 관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참가신청은 18일(월) 오후 6시까지 경기관광포털(www.ggtour.or.kr)에서 가능하며, 신청서를 이메일로 보내면 35명을 추첨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20~40대 문화를 사랑하는 마니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