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 마음을 움직이는 최고의 플루트 하모니, 한국 작곡가들의 사계를 만나다 최고의 하모니와 획기적인 기획으로 플루트계의 신선한 바람을 몰고 왔던 미야자와 플루트 콰르텟이 25일(금)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미야자와 플루트 콰르텟 제 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 또한 플루트의 모든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색깔과 편성의 프로그램로 구성되어 있다. 이미 세 차례의 정기연주회를 통해 연주력과 대중성을 인정받고 국제 무대에서도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세계 3대 플루트 메이커 ‘미야자와 플루트’ 위촉 아티스트인 플루티스트 박태환을 주축으로 국내외에서 끊임없이 다양한 활동을 하며 자신의 음악 세계를 펼치고 있는 박예지, 최근 카라얀의 마지막 제자인 지휘자 알레스 뽀다질과 체코비르투오지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디지털 싱글음반 <모차르트>, <치마로사>를 각각 발매한 프랑스 출신의 플루티스트 조은비와 정승하가 한 팀을 이루어 진정한 플루트의 향연을 펼친다. 또한 중견 첼리스트 부윤정과 최근 러시아야쿠츠크국제음악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한 권은아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고 실내악과
다양한 온·오프로드 코스, G4 렉스턴 성능 십분 발휘 향후 7개국 18개 도시 약 1만km 코스 유럽시장 론칭 기대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G4 렉스턴 유라시아 대륙횡단(Rexton Trans-Eurasi Trail)의 첫 번째 여정인 동아시아의 중국 횡단 코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21일 밝혔다. 11일 중국 만리장성에서의 킥오프를 시작으로 진행된 중국 횡단코스는 베이징을 출발해 여량, 중웨이, 자위관, 하미, 우루무치 등 도시는 물론 산악과 사막지역이 포함된 거친 코스다. 중국 코스는 유라시아 횡단 6개 여정 중 가장 긴 총 3469km로 하루에 평균 650km에서 800km까지 다양한 온오프로드의 험로에서 주행해야 했기에 그만큼 어려움이 예상됐으나, 성공적으로 1차 코스를 마무리 지으며 G4 렉스턴의 우수한 주행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사막, 비포장 도로는 물론 강한 돌풍 등 극한의 환경 속에서도 G4 렉스턴은 정통 SUV로서의 오프로드 주행성능과 함께 고속 주행에서 뛰어난 안정감을 보여줬다. 또한 불교 명산인 우타이 산, 실크로드의 입구이자 세계문화유산으로 꼽히는 자위관, 영화 서유기의 배경지인 플래밍 마운틴, 중국 4대 석
용인시, 사회적기업 등 24곳 참여 제품홍보․체험행사 마련 용인시는 지난 18일 용인시사회적기업협의회와 용인시협동조합협의회 주관으로 죽전중앙공원에서 ‘사회적경제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 마을에서 놀자’를 주제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관내 사회적기업들을 알리고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사회적기업 10곳, 협동조합 7곳, 마을기업 2곳을 비롯해 창업준비팀과 지역자활센터 등 24곳의 단체가 참여해 생산품 판매와 홍보,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기업들은 이날 직접 만든 전통장, 장아찌, 쿠키, 생약초화장품 등을 선보이고 가방고리 만들기, 스마트로봇 코딩체험, 인절미 만들기, 장명루(오방색실팔찌)만들기 등의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또 뮤직코이노니아의 합창, 보라고등학교와 신갈고등학교의 댄스동아리 공연, 해도두리의 플룻 앙상블 등의 공연과 단체줄넘기, ox퀴즈 등의 시민 참여 경품 행사가 이어졌다. 현재 관내 사회적기업과 예비 사회적기업은 각각 13곳이 있으며, 협동조합 103곳, 마을기업 8곳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
용인시, 체류형관광 활성화 위해 9월15~17일 개최 캠핑요리대회‧목공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가족과 함께 캠핑도 즐기고 목공체험도 할 수 있는 ‘캠핑 축제’가 용인자연휴양림에서 열린다. 용인시는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처인구 모현면에 있는 자연휴양림에서 다음달 15~17일까지 2박3일간 ‘용인, 도심속 캠핑축제‘를 개최키로 하고 오는 22일부터 참가자 100여팀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관내 관광지를 순회하는 ‘옴니버스식 관광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 5월 농촌테마파크에서의 ‘고땐 고랬지 축제’, 6월 한국민속촌의 ’민속저잣거리 축제‘에 이어 세 번째다. 용인시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와 캠핑퍼스트가 주관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용인 로컬푸드로 캠핑요리를 만드는 캠핑요리대회, 용인 관내 시장이나 맛집에서 소비한 영수증으로 추첨 선발하는 공정캠핑왕 선발, 각종 DIY목재공예를 체험하는 ‘나눔 목공 축제’ 등 참가팀들이 한데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네이버카페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2박3일에 3만원이며, 야영장 외 숙박시설 이용자는 시설별 추가 금액을 내면 된다.
2곳 기업·단체 선정해 사업비 각 500만원 지원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공유문화 확산을 위해 8월 21일부터 오는 9월 15일까지 기업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공유 촉진 사업을 공모한다. ‘공유’는 공간이나 물건, 정보, 재능, 경험 등을 혼자 소유하지 않고 함께 씀으로써 사회 문제 해결을 추구하고, 그 가치를 높이는 활동이다. 공모 내용은 ▲경기침체, 청년실업, 조기 은퇴 등 경제 분야 ▲고령화, 청년주거, 공동체 와해, 1인 가구 증가 등 복지 분야 ▲문화 소외, 문화프로그램 부족, 관광숙박시설 부족 등 문화 분야 ▲과잉소비, 에너지 고갈, 자원낭비 등 환경 분야 ▲교통체증, 주차장 부족 등 교통 분야다. 성남시는 2곳 기업·단체의 공유촉진 사업을 선정해 각각 500만원의 사업비와 3년간 ‘공유 성남 BI(Brand Identity)’ 사용권을 준다. 성남지역에서 최근 6개월 이상 공유 사업을 편 이력이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 법인, 기업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기한 내 공유 단체·기업 지정 신청서, 사업계획서, 공유사업 실적 증빙 서류 등을 성남시청 7층 고용노동과 협동조합팀으로 내면 된다. 성남시는 앞선 3월 공모로 ㈜럭시, 사람마을사회적협동조합 등
‘제14회 에너지의 날’ 시민 행사 다양 ‘제14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8월 22일 성남시 전역에서 소등하기 등 다양한 에너지 절약 행사가 열린다. 성남시 에너지절약실천협의회(회장 김형철)가 주관하고, 성남시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불을 끄고 별을 켜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오후 9시부터 5분간 성남시청과 3개 구청, 시 산하 공공건물, 13곳 아파트 단지 등이 전깃불을 끈다. 이 시간, 분당구 운중동 산운마을 11·12단지 앞 공원 광장에선 촛불로 별을 만들어 밝히는 시민들의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소등행사에 앞선 오후 5시부터 이곳에선 에너지 절약 체험 행사와 문화 행사가 열린다. 제기차기, 죽방 놀이, 줄넘기 등의 전기 없이 놀아보기, 천연 향초·비누 만들기 등에 참여할 수 있고, 성남시립국악단, 성남시립합창단, 유엔젤보이스, 뉴 알로하, 운중동 스포츠차밍 댄스팀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에너지의 날은 2003년 8월 22일 에너지 소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을 계기로 에너지시민연대가 지정해 2004년부터 매년 전국적으로 오후 9시 소등행사를 열어오고 있다.
지속가능한 MICE 사업 발굴을 위한 전국 지자체 Young MICE 서포터즈 네트워킹 진행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는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중구 올림포스 호텔에서 ‘한국 Young MICE 서포터즈 네트워크샵’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한국 Young MICE 서포터즈 네트워크샵’은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MICE 서포터즈가 한데 모이는 네트워킹의 장이다. 상호간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함으로써, MICE 목적지로서 지역마케팅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12일부터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되고 있는 APYE(Asia-Pacific Youth Exchange)와 연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유엔 개발 정상회의에서 채택된 의제인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지속 가능한 MICE 산업’이라는 주제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학생들과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곽준길 마이스산업과장은 “전국 Young MICE 서포터즈들의 인천방문을 환영하며, 인천의 발전된 MICE산업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로 삼는
8월 22일~8월 25까지 나흘간 G-타워에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우석대학교와 한국미생물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는 '제12회 국제 진균생물학 컨퍼런스(International Fungal Biology Conference'가 오는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동안 송도 G타워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곰팡이에 관련된 전 분야의 최신 연구결과를 토대로 새로운 곰팡이 연구의 방향 제시 ’를 주제로 한 이번 콘퍼런스에는 세계적인 진균 분자유전학의 대가인 원광대학교 한동민 교수와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의 Louise Glass 교수 등 국내·외 곰팡이 전문가 300여명이 참가한다. 올해 인천에서 개최되는 국제 진균 생물학 컨퍼런스는 매 4년마다 한번씩 열리는 학술대회로 2013년에는 독일에서 개최되었으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인천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것이다. 8월 22일 열릴 개막식엔 우석대학교 김응권 총장과 한국미생물학회 박희문 회장, Jesus Aguirre 멕시코국립대학 교수 등이 참석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선 진균 유전체 및 합성생물학, 인체병원성 진균, 식용곰팡이 및 발효 등 6가지 세부주제에 대한 강연이 진행되며, 세계적인 곰팡이 전문
9.16 평화누리길 걷기행사, 내달 7일까지 접수 코스모스 피어나는 초가을 정취를 느끼며 한강변을 걷는 ‘평화누리길 걷기행사’가 9월 16일(토) 고양시 원마운트 이벤트광장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와 고양시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초가을 문턱 너머 평화누리길을 걷다’라는 주제로 원마운트를 출발해 호수공원을 지나 한강변 철책로를 따라 걸으며 행주산성 역사공원까지 이르는 11.5km의 편도형 코스로 진행된다. 이번 코스는 초가을 정취가 느껴지는 호수공원 주변과 평소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된 한강변 군 순찰로를 걸으며 철책선 너머 한강변의 경치를 조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는 9사단 군악대의 오프닝 축하공연으로 시작되며 걷는 중간에는 평화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적어 군 순찰로의 철책에 리본을 거는 ‘평화기원 리본 달기’ 및 ‘평화누리길 사진 전시회’ 등의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사전 신청자에 한하여 길을 걸으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 이들에게 자원봉사활동 3시간을 인정해 준다. 참가신청은 평화누리길 걷기행사 공식홈페이지(www.walkyourdmz.com)에서 내달 7일까지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000명으로,
▲ 재일동포 어린이 방문단과 호스트 가정 가족들이 18일 경기문화재단에서 열린 대면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 국제교류센터는 18~21일 재일동포 어린이 방문단을 맞아 수원시 9개 가정에서 홈스테이 행사를 열었다. 재일동포 어린이들에게 생생한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모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국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하고자 마련한 민간교류 행사다. 이번 ‘재일동포 어린이 모국방문사업’ 어린이 방문단은 재일민단 가나가와현 지부가 주관하며 초등학교 2~6학년 재일동포 어린이 18명이 참여했다. 어린이들은 18일 호스트 가정 가족들과 함께 한 홈스테이 대면식에 이어 2박 3일간 9개 가정에서 생활예절·음식문화 등 한국의 가정생활 문화를 체험했다. 또 수원화성, 박물관, 삼성이노베이션 뮤지엄 등 수원의 명소들을 둘러보기도 했다. 요코하마 시에 거주하는 한 재일동포 어린이는 “이번 홈스테이를 계기로 수원에 친구가 생겨서 기쁘다“며 “한국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도록 한국어 공부도 열심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재외동포들이 모국의 역사·문화·전통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홈스테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
현대·기아차의 ‘해커톤(Hackathon)’ 대회가 ‘차세대 인재 채용의 장’을 넘어 ‘스타트업 협업 기회의 장’으로 확대된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실리콘밸리식 끝장대회’로 일컬어 지는 ‘해커톤’ 행사를 8월 21일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11월 본선 및 결선 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프로그램 개발자, 설계자 등이 팀을 이뤄 한 장소에서 마라톤처럼 쉼 없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를 완수하는 이벤트다. 올해 개최될 ‘해커톤’ 대회의 가장 큰 변화는 참가 자격에 대학(원)생과 일반인 외에도 스타트업을 추가로 포함시켰다는 점이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우수한 성적을 낸 대학(원)생, 일반인에게는 상금을 포함, 채용 전형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비롯, 스타트업에 대해서는 상금과 함께 현대·기아차의 유력 투자 검토 대상 업체로 선정된다. 현대·기아차는 해당 스타트업에 대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협업과 공동 기술 개발 등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카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에 적극 참여시킬 계획이다. 이는 차량IT 부문에서 ‘오픈 이노베
자라섬 막걸리 페스티벌 ‘2017 자라섬 막걸리 페스티벌’이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가평군 자라섬 서도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와 ㈔한국막걸리협회, 가평군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쌀 가공식품인 막걸리의 부가가치 증대와 캠프문화 연계를 위한 축제의 장이다. 행사장에는 경기도 등 80여 유명 양조장에서 생산한 막걸리를 시음‧판매하며, 경기도의 부침개·갈비·닭꼬치 등 막걸리에 어울리는 안주도 제공·판매된다. 막걸리가 캠핑에 어울리는 ‘캠핑주’라는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캠핑존’도 조성되며, 홈페이지(http://www.makfe.co.kr)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7080 통기타 공연, 팔도 캠핑요리 경연대회, 막걸리콘서트, DJ 파티, 떼창가요제, 국제전통문화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막걸리 미용체험, 막걸리 찐빵 만들기 체험, 막걸리 마시기 대회, 주전자 찌그러뜨리기, 막걸리 풍선받기, 막걸리 퀴즈대회 등 막걸리 관련 이벤트와 먹거리 및 전투력 측정체험, 종합 장애물 체험, 풍선던지기, 자라섬 워터파크존 체험시설도 제공한다. 전국의 130여개 막걸리병을 전시한 막걸리 포토존, 막걸리 캐릭터가 준비돼 막걸리 축제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