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이천시 관고동 새마을 남·여 협의회는 6일 오전 8시 30분부터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음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관고동 새마을 남·여 협의회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봄을 맞이해 사음1통부터 시작해 사음 저수지까지 이어지는 사음천 내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새마을 남·여 협의회원들은 정화활동 이후에도 수거된 다량의 쓰레기에서 재활용품과 영농폐기물을 분리하는 등 노고를 아끼지 않았다. 임안숙 새마을 부녀회장은 “도로변 제초작업에 이어 하천변 쓰레기 수거까지 진행함으로써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게 되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환경정비·봉사활동 등 관고동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미연 관고동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관고동을 만들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하천 정화활동을 펼친 관고동 새마을 남·여 협의회 회원분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인뷰) 6일 오후 2시경 경기 이천시는 관내 다중이용시설의 지진 및 화재 상황을 가정한 재난안전통신망 훈련을 실시했다. 이 날 진행된 훈련에는 김경희 시장을 주재로 이천시청 관계부서와 이천소방서 이천경찰서 육군제5779부대 및 육군제3901부대 1대대 등 8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이천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실제 재난상황을 설정하고 신고·접수부터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보고 및 지휘체계 구축 등 재난안전통신망의 활성화 및 숙달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이천시는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체계적인 통신망 구축에 있어 미흡한 부분을 확인하고 개선할 계획이며 재난대응 협업부서에 재난안전통신망기기를 보급해 추후 재난현장 중심의 다각적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김경희 시장은 “재난상황 발생 시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는 2021년 8월에 설립되어 행정과 주민이 함께 지역의 특색과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마을을 발전시킬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하는 중간지원조직으로“모두가 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농촌 만들기”라는 비전아래 ‘지속가능한 농촌마을 만들기’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 활성화를 위한 시군역량강화사업을 직접 운영하는 농촌마을지원센터에서는 마을발전계획수립 현장포럼 마을리더 교육 농촌중심지 및 기초생활거점조성 준공지구 사후관리컨설팅 모니터링 활동가 양성 및 아카이브 사업 운영 전문자격과정 운영 마을로 찾아가는 문화·복지 관계자 역량강화 및 네트워크 구축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21년과 2022년 농촌마을과 사람을 소개하는 ‘이천시 농촌탐방기’를 발간해 농촌마을을 알리고 농촌 활성화에 기여하는 역할을 해왔으며 농림식품부 농촌협약 생활권인 남부권역 주민추진위원회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및 워크숍을 준비하고 있다. 장상엽 농업정책과장은 ‘주민과 행정기관이 협력기반을 구축해 안정적이고 원활한 농촌개발 사업을 추진하겠으며 동시에 농촌마을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지역 활성화 소프트웨어 사업에 주민들의 적극
(경인뷰) 지난 4월 6일 부발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제 78회 식목일을 기념해 각 마을에 영산홍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무 나눔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개최하지 못했던 식목일 행사를 오랜만에 기념해 나무 심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숲의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위해 준비한 묘목은 영산홍 2330주로 사전에 신청한 마을을 대상으로 배부했으며 이장에게 대표로 전달했다. 김동호 부발읍장은“지구 온난화와 이상기후로 인해 산림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이번 나무 나눔 행사가 이천시와 부발읍의 산림을 가꾸고 지키는 일에 미력하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천시 주택과는 2023년 주거급여 수선유지사업 대상가구의 현장방문을 실시해 LH에 대한 연간수선업무 대행 이행사항 점검 및 수급자의 사업시행 만족도 등을 파악하고자 이번 달 10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50일간 서민 주거복지 현장을 점검 한다. 반장 1명 및 반원 3명으로 추진반을 구성해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실시하게 되는 이번 현장 방문은 수선유지사업 진행 유무, 방법, 만족도, 협약내용 이행내역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게 된다. 2023년 수선유지급여사업은 총 68가구에 대해 사업비 5억 6천만원을 지원해주는데 이번처럼 협약을 통해 진행하는 사업에 대해 위탁자가 현장방문까지 실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으로 그만큼 이천시가 주거 소외계층에 대한 주거지원서비스 확대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이라는 것으로 지난 주거복지센터 개소와도 결을 같이한다. 이번 현장방문 추진반장인 이천시 주택과 주택행정팀장은 LH와의 위·수탁 협약체결과는 별개로 수급자 68가구 대상자를 1:1대면해 불편한 점은 없는지, 만족도는 어느 정도인지, 지원 사항은 적정한지 등을 살펴보고 수탁자인 LH에 대해서도 주택 개·보수 공사 발주·감독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점검
(경인뷰) 동그라미봉사단은 이천시자원봉사센터의 봉사 요청으로 지난 4월 1일 창전동 소속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행복 나눔 정리수납 봉사를 함께 진행했다. 동그라미봉사단 10여명은 창전동 소속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음식물 쓰레기, 폐 가재도구를 버리는 궂은 일에 힘을 모아 봉사를 실천했다. 정리수납 봉사를 진행한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새로운 이천, 함께 여는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수고한 동그라미미봉사단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동그라미봉사단은 평소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취약계층 물품 나눔, 집수리봉사, 각종 지역축제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헌신해왔다.
(경인뷰) 축산농가의 가축분뇨처리는 끝나지 않는 문제로 자리 잡고 있다. 가축분뇨로 인한 축사악취 민원도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다. 이천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축산농가 및 가축분뇨처리시설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이천시 축산환경 개선 계획을 수립했다. 먼저 이천시는 가축분뇨를 비료로 활용하는 경축순환농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축순환농업이란 가축분뇨를 사용해 작물을 기르고 볏짚 등 작물의 부산물을 가축의 사료로 사용하는 농법으로 최근에 환경 친화적인 순환농업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이천시는 올해 퇴비유통조직을 구성해 267ha의 살포지 면적을 확보했고 110톤의 유기질 비료를 처리할 예정이다. 이 비료는 가축분뇨법 기준에 적합하게 부숙되어 농경지에 살포될 것이며 또한 질소와 칼슘 등 농사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 요소를 갖추게 되어 일반 축분 보다 악취가 덜하고 주변 환경에 끼치는 영향도 적다. 또한 악취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양돈농가에는 ICT 융복합 설비가 도입된 축산분뇨처리장비를 설치할 예정이다. 축산분뇨처리장비는 양돈농가에서 발생하는 축산폐수를 증발농축기에 투입해 고온의 증기로 끓여 소포기와
(경인뷰) 이천시는 지난 5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2023년 가족 소통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와 한국노인상담센터장을 겸직하고 있는 이호선 교수를 초청해 “어떤 말을 부모님께 듣고 싶나요?”란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친근하게 소통하고 가족 간 유대관계를 높여주는 소통의 비결과 내적 행복을 위한 기술 등을 이야기 했다. 강연에 참석한 시민들은 “평소 뵙고 싶던 이호선 교수님의 명쾌하면서도 유쾌한 강의였다”, “강연 내용을 잘 새겨들어 가족들과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소통을 하려고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이천 안에 머무는 모든 가족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가족의 가치를 최우선하는 다양한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천시는 식목일인 4월 5일 설봉공원 토야광장에서 제78회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우천 중에도 불구하고 숲을 사랑하고 지구환경 개선에 동참하는 나무 나눠주기 행사에 약 4천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준비한 철쭉 묘목 1만개가 약 2시간 여만에 소진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행사에 동참해 직접 시민들에게 나무를 배부하며 탄소 저감과 식목일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우천 중에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고 나눠드린 철쭉을 직접 심고 가꾸며 식목일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불 위험이 최고조에 달한 이때에 비가 내려 산불위험은 다소 감소하였지만, 산불예방에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춘우 공원녹지과장은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질서정연하게 참여해준 시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경인뷰) 이천시는 지난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회 이천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23년 이천시고향사항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하고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기금 관련 전문가 등 8명으로 구성됐으며 기부금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앞으로 기금운용계획 심의 및 결산, 기금 활용 사업 선정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이 참석해 심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참석위원들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고향사랑기금 운용을 통한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기금운용심의회에서는 올해 고향사랑기금 운용 계획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천시는 의결된 기금 운용 계획안을 이천시의회 본회의 안건으로 상정해 기금설치 절차 이행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김경희 시장은 “첫 걸음을 뗀 이천시고향사랑기금위원회가 이천시민과 기부자 모두가 공감하고 필요로 하는 기금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리라 기대한다”며 “특색있는 기금사업 마련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 등 이천시고향사랑기부금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고
(경인뷰) 이천시는 2023년 경기도 주민자치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대월면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4월 4일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본 경연대회는 각 시·군에서 추진된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전파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올해 15회를 맞은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는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경기도 15개 시·군이 참여했다. 이날 대회에서 이천시는 대월면이 대표로 참가해 주민자치위원회 시절부터 8년 이상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큰달힐링로드 조성사업”과 주민총회 행사로 개최한 ‘달달모아 축제’를 최건병 대월면 주민자치회장이 직접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대월면 주민자치회는 이날 수상으로 도지사 표창과 사업비 1,000만원을 확보해 대월면 주민들이 희망하는 자치계획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천 시민들의 주민자치를 향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의지가 만들어 낸 값진 결실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주민주도의 주민자치를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이천시 효양도서관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신하초등학교 6학년 5개반과 연계해 도서관 견학프로그램 “책으로 꾸는 꿈”을 운영한다. 견학 프로그램은 반별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한다. 담당 사서가 10분간 도서관 소개 및 이용방법 교육 후 자유 독서하며 문화교실로 이동해 독서전문강사와 함께 꿈을 찾는 장소 도서관에 대해 알아보고 나만의 독서 램프 만들기 등의 독후 활동을 지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천시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도서관 교육 활동지원으로 지역정보문화센터로서의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이천의 어린이들이 독서를 통해 전인적 성장을 이루는데 이천시도서관이 견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