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이천시 중리동 새마을남녀협의회가 3일 오전 대장로62번길 일대에서 식목일맞이 식재활동을 실시했다. 본래 식목일 당일에 실시하기로 되어있던 이번 활동은 그날 비가 올 예정인 관계로 이틀 앞당겨졌다. 새마을남녀협의회 및 중리동 부녀회원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마을 둘레길을 아름답게 가꿈과 동시에 나날이 심각해져가는 기후변화를 극복하려는 결의를 다지고자 기획됐다.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남천나무 200주를 둘레길 곳곳에 빠짐없이 식재하고 식재한 나무 하나하나에 빠짐없이 물을 공급해주는 등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힘써 노력했다. 이연수 협의회장은 “회원들의 노력으로 인해 마을이 한층 더 아름다워진 것 같다”고 말했으며 정찬하 부녀회장은 “바쁜 개인 일정에도 불구하고 공익적인 활동을 위해 함께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경중 중리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회원들의 이번 활동이 이천시민들이 기후변화에 경각심을 가지고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관고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생활쓰레기를 효율적으로 배출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하고자, 관고동에 거주·체류하는 외국인을 위해 쓰레기분리배출 안내 번역 현수막을 제작해 게시했다. 관고동에서는 최근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일부 지역에서 생활쓰레기 무단배출로 인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한국어 사용이 어려운 외국인이 쓰레기 배출방법을 제대로 숙지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단속보다 예방에 중점을 두고자 쓰레기배출 안내 현수막을 외국어로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안내 번역 현수막은‘이천시가족센터’의 협조를 받아, 영어·러시아어· 우즈베키스탄어 등 3개 외국어로 제작했다. 한미연 관고동장은“언어와 생활문화가 달라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들이 안내문을 참고해 쓰레기 분리배출에 적극 참여해, 생활쓰레기로 인한 주민 간 갈등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달 31일 관내 부발읍 가산리 소재 혜지움 연수원에서 제11기 위원을 대상으로 임시총회를 겸한 소통,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에는 제11기 위원들과 시 행정지원단 실과장 등 1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김경희 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김재국 시의원 등은 협의회의 활동에 대한 격려와 시민의 기대치에 부응하는 역할을 당부했다. 이날 협의회는 임시총회를 열고 현재 운용 중인 조례 개정의 필요성을 제안하면서 그동안 시행 상 지적되어 온 모호한 내부 운영규정 개정을 상정해 원안 가결 했다. 또한 지방보조금 회계 교육, 홍승표 전 용인부시장의 ‘사회적 리더가 가야할 길’ 특강, 황미애 시민강사의 자원재활용을 이용한 공기정화식물 심기 체험활동, 김호 그레이트 코리아 대표의 ‘끼 있는 하루’를 주제로 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8개 분과가 경합한 팀 게임에서는 심사위원 채점 결과 교육청소년, 도시재생, 안전 분과 순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협력 협업 차원에서 8개 분과에 맞춰 참여한 시 행정지원단의 실과장들은 해당 분과 위원들과 지역 현안, 협업의 방안 등에 대한
(경인뷰) 이천시는 4월 3일 남부권 장애인복지관건립을 위해 다빈도 추첨식을 개최했다. 이번 남부권 장애인복지관 설계공모 심사위원 구성을 위한 다빈도 추첨식은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화중 관장, 승가원 자비복지타운 김미선 국장, 향기로운 집 김성현 원장이 추첨위원으로 위촉되어 최종 7명의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구성했다. 총 사업비 170억원을 투입하는 남부권 장애인복지관은 마음치유에 효과적인 치유농업을 접목한 공공시설물로 마음건강케어센터,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농산물판매센터 및 농업·화훼치유시설 등 우리 시민의 마음건강증진에 기여하도록 설계 될 예정이다.
(경인뷰) 이천시 대월면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는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해 지난 2일 대월 소공원과 초지리 도로변 가로화단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산홍 800주를 식재했다. 새마을 표지석이 있는 대월 소공원은 지역의 중심에 위치한 소공원으로 영산홍과 더불어 페츄니아 등 초화류 등을 추가로 식재해 아름다운 공원으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대월면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는 방치된 도로변 화단과 공원에 꽃을 식재하고 관리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경인뷰) 이천시는 3월 2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3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김경희 시장이 주재한 가운데 , 제3901부대 1대대장, 이천경찰서장, 이천소방서장, 이천세무서장, 이천우체국장, 안보단체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해 통합방위 협조체계 구축 및 태세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북한은 전반기 한미 연합연습 등을 핑계로 다양한 형태의 핵능력을 과시하며 각종 탄도·순항미사일 발사, 핵 무인 수중공격정 폭발시험 실시, 모의핵탄두 공중 폭파시험 등으로 대남 위협을 노골화해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국가 위기상황에 대비해 민·관·군·경 통합방위 체제를 점검하고 안보상황 공유를 통한 전시대비태세를 확립하고자 금번 1분기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 금번 회의에서는 지역방위 및 예비군 육성지원사업 예산보고와 연간 민방위 교육, 비상대비훈련 계획, 테러 및 자연재해 등 각종 국가 위기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협조체계 정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희 이천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통합방위협의회 기관 및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24만 빛나는 이천시민의 삶이 있을 수 있다”
(경인뷰) 지난 3월 31일 2023년 희망하우징사업 재능기부현장인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민생현장을 방문했던‘뚝심’김경희 이천시장이 4월 3일 이번엔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한 중간조직인 이천시 주거복지센터를 조기 개소하고 시민의 주거 안정 및 주거 취약계층 주거 상향을 위한 업무를 시작했다. 원래 이천시 주거복지센터는 오는 7월 개소를 목표로 했으나 김경희 시장의 적극적인대민서비스제공 의지로 지난 3월부터 리모델링을 시작했고 이번에 개소하게 됐다. 이번 센터 개소는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경기도 주거복지센터 및 광주시 주거복지센터를 사전에 벤치마킹했고 민선 8기 내부 방침 수립 및 사전 준비, 경기주택도시공사로부터 리모델링비용 20,000천 원을 지원받으면서 설치 운영 기반을 촘촘하게 다져왔다. 센터는 올해 첫 번째 중점 업무로‘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을 통해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를 직접 방문해 주거환경을 파악하고 현장 확인을 통해 능동적으로 사업대상자를 발굴하기로 했고 두 번째로 희망하우징 등 9개 사업과 연계·지원을 통해 주거환경개선에 힘쓸 예정이며 세 번째로 주거급여임차급여 등 7개 사업을 LH 및 경기주택도시공사 등과 연계시
(경인뷰) 이천시 관내 지역사회 단체에서 이웃돕기를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 이천시체육회에서 백미 600kg, 이천시화훼협회에서 백미 610kg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확산을 위한 기부에 적극 동참했다. 이천시체육회는 46개 종목의 가맹체육단체, 14개 읍면동체육회, 생활체육 종목단체 등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체육진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은 2023년도 이천시체육회 회장 이·취임식에 축하 화환대신 들어온 백미를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 이천시화훼협회는 화훼산업에 종사하는 이천시의 146개 농가가 가입한 단체로 이천시 화훼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화훼협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백미를 구매해 기부에 나섰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관내 단체에서 임금님표 이천쌀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기탁자분들의 훈훈한 이웃사랑이 널리 잘 전달될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인뷰) 이천시의 대표 특산품은 무엇이 있을까? 조선시대 인문지리서인 ‘동국여지승람’에서 이천은 땅이 넓고 기름진 곳으로 밥 맛 좋은 자채쌀을 생산해 임금님께 진상하는 쌀의 명산지로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이처럼, 이천은 예로부터 쌀의 고장으로 유명하다. ‘임금님표 이천쌀’이라는 브랜드의 유명세도 있지만, 그 품질이 우수하고 맛이 좋아 여러 사람들의 입에 오르는 듯 하다. 2019년 이천시는 또 다른 특산품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바로 ‘반도체’를 이천시의 특산품으로 지정해 SK하이닉스에서 기획한 광고인 ‘이천시 특산품’편 때문이다. 이 광고는 현재 조회 수 3천만 뷰를 돌파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아 ‘이천시’ 하면 ‘반도체’ 라는 이미지를 각인 시켰다. 이천에 위치한 SK하이닉스는 독자적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반도체 제품을 생산하고 있어 세계를 선도하는 기술리더십으로 대한민국 수출을 선도하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은 그 어느 때보다 반도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작년 5월 정부에서 발표한 K-반도체 전략에 이어 7월 산업부에서 발표한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전략’과 교육부에서 발표한 ‘반도체 관련 인재 양
(경인뷰) 부발읍은 지난 31일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제3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희망지기’위촉식을 개최했으며 이에 따른 역량교육도 진행했다. 이날 역량강화교육에서는 위기가구 상시 발굴 체계 및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할 등을 알림과 동시에 주변 위기 가구 발굴관련 어려운 아웃들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동호 부발읍장은“바쁜 일정에도 복지발전을 위해 참여해주신 명예사회복지 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인해 부발읍의 복지사각지대가 조금이나마 해소되고 민·관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더 촘촘하게 찾고 살피는 지역공동체로 자리 매김을 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무보수 명예직이며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구성된 지역 인적 안전망으로 앞으로 2년간 부발읍의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상시적으로 발굴,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경인뷰) 부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31일 독거노인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노인돌봄기회를 확대하고자 올해 들어 처음으로 부발읍 관내 70세 이상 독거어르신을 위한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독거노인 생신잔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키다리아저씨 후원금과 부발농협, 관내 떡집등의 후원으로 마련했으며 특히 이번 달 생신잔치는 부발읍에 거주하는 저소득 노인 분 중 90세 이상의 고령 노인분을 선정해 생신잔치를 진행했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생신선물과 케익 등을 협의체 위원이 대상자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서 생신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잔치의 주인공들이신 노인분들을 행복한 추억의 선물을 갖게 된 것 같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개최된 생신잔치 행사는 부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을복지사업 중의 하나이며 김동호 부발읍장은“외롭게 생신을 맞는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생신 상을 준비해 온정을 나누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인뷰) 이천시는 지난 30일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해 장호원읍 송산지구를 비롯해 총 11개 사업지구의 경계설정에 관한 결정 및 경계결정 이의신청에 대한 사항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는 임대호 위원장을 비롯해 경계결정에 대한 분야별 전문가들과 사업지구의 토지소유자 대표위원들이 참석해, 송산·죽당·도암·목리·사동·행죽·신필지구의 경계설정과 마암·수하·진가·송곡지구의 경계설정 이의신청에 대해 심의했다. 토지 경계설정에 관한 심의결과는 토지소유자에게 개별 통지되며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경계결정통지서를 송부 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기한 내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하고 등기촉탁을 실시하며 면적 증감이 있는 토지는 조정금을 산정해 지급· 징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경계를 명확하게 설정해 토지소유자 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이용가치를 높여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국가적 사업이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적극적인 토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