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안산시는 8일 이주민시민연대사회적협동조합로부터 저소득 수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주민시민연대사회적협동조합은 2020년 5월에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아 이주민 아동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위해 힘써 왔으며 특히 국제 대안학교 및 방과후교실 등을 운영하며 이주민의 복리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수해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혁수 대표는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재민들이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는 8일 대덕전자로부터 수해복구지원 및 이재민지원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기탁받았다. 대덕전자 주식회사는 반도체 및 네트워크 PCB를 생산하는 소재 부품 기업으로평소에도 안산시 장애인 복지시설과 청소년 수련관 지원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해복구지원 및 저소득 수해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영환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움과 고통을 나누고자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수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성금이 수해 이재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되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는 8일 안산시약사회로부터 아동공동생활가정을 위한 연령별 맞춤영양체 건강생활꾸러미 181세트을 기탁받았다. 안산시약사회는 총 회원 500여명의 약사 모임으로 소외 이웃을 위한 각종 후원과 봉사활동을 하는 등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동공동생활가정 입소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덕희 회장은 “아이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양제 꾸러미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아이들에게 좋은 추석선물이 될 것 같다”며 “아동이 행복한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 단원구는 추석을 맞아 대부도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대부도 지역 주요도로의 교통시설물 정비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대부황금로와 대선로 등 차량 이동량이 많은 6.23km 구간에서 차량도색을 실시하고 시선유도시설, 도로반사경, 미끄럼방지 포장 등 교통안전을 위해 총 62개소의 교통시설물 정비를 완료했다. 구는 앞으로 시내 주요도로인 원선로 삼일로 별망로 대부중앙로 선감로 등의 노후화된 차선도 신속히 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근호 단원구청장은 “정비가 시급한 교통시설물에 예산을 우선 투입해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도로교통 환경 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는 7일 한국가스기술공사 경기지사로부터 수해 이재민을 위해 쌀 50포, 제습기 5대, 마스크 28박스 등 후원물품을 기탁받았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천연가스 설비의 안전성과 공급 신뢰성 확보를 위해 1993년 한국가스공사의 출자로 설립된 천연가스설비 전문 기술 회사로 한국가스기술공사 경기지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수해 이재민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민구 지사장은 “이번 후원이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에 솔선수범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진숙 복지국장은 “보내주신 후원물품이 이재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재민들이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는 9월 정기분 재산세 31만1천 건에 대해 1천225억원을 부과하고 적극 홍보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매년 6월1일 현재 상록구·단원구에 각각 재산을 사실상 소유하고 있는 자로 7월에는 주택분 1/2과 건축물분이 부과되고 9월에는 나머지 주택분 1/2과 토지분 재산세가 부과된다. 납세고지서는 이달 10일 주민등록 주소지 또는 납세자가 신청한 거소지에 우편이나 전자고지 등 형태로 발송된다. 납부 방식은 금융기관에 직접납부하거나 현금자동지급기,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지방세 ARS, 앱을 이용한 스마트고지서 등 다양하고 편리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니, 납기 내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 문화원은 ‘제12회 안산읍성문화제 정조대왕 어가행렬 재현행사’에 참여할 시민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사는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홍씨와 함께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참배하기 위해 가던 모습을 재현하는 행사로 2016년부터 매년 10월경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정조대왕이 정조 21년인 1797년 8월 16일 안산에서 하룻밤 머문 것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정조대왕은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인 현륭원으로 가면서 안산객사에서 하룻밤을 머문 후 안산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어제시를 내리기도 했다. 어가행렬은 동막1길 초입에서 출발해 수암파출소를 지나 안산객사 행사장 주무대까지 약 2.2km에 달하는 거리를 행진한다. 신청은 14세 이상의 시민이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며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큐알코드를 스캔하거나 접수 링크에서 할 수 있다.
(경인뷰) 안산시는 노후경유차 1만9천여 대에 대해 올 상반기 환경개선부담금으로 모두 10억3천만원을 부과했다고 7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 원인자에게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부담하게 하는 제도로 2012년 7월 1일 이전 생산된 노후경유차를 대상으로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된 환경개선부담금은 올해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소유한 기간에 따른 부담금으로 기간 내에 자동차 매매, 폐차, 주소이전 등 변경사유가 발생한 경우 변경 일을 기준으로 일할 계산해 부과된다. 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의 경우에는 경유 차량 1대에 한해 환경개선부담금을 면제해 준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 성격으로 소유권 이전 또는 폐차 후에도 부과되기 때문에 고지서에 기재된 사용기간을 잘 확인해야 한다. 납부기간은 이달 16~30일이며 은행CD/ATM기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위택스 신용카드 등을 통해 납부하면 된다. 최미연 환경정책과장은 “기간 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가산금 3%가 부과되고 재산압류 등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므로 기간 내 납부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는 구직자와 구인업체의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오는 22일 오후 2시 ‘2022 안산·시흥 스마트허브 채용 박람회’가 안산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 만에 대규모 대면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안산시와 시흥시, 안산·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등 안산과 시흥 지역의 일자리 관련기관이 협업하는 행사로 50여개 기업체가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에 우수인력을 공급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는 일자리 기회를 제공해 취업난을 해소시키기 위한 만남의 장으로 운영되며 구직자에게 필요한 이력서 컨설팅과 무료 사진 촬영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 참여 기업 현황은 안산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를 가지고 박람회장을 방문하면 된다. 조영일 경제일자리과장은 “이번 박람회가 구직자와 구인업체를 연결해 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는 아름다운 자연풍경과 즐길 거리가 풍성한 천혜의 자연 관광지 대부도를 알리기 위해 ‘제6회 대부해솔길 in 서해랑길 걷기축제’를 오는 10월 8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올해 대부해솔길 개통 10주년 및 코리아둘레길 전 구간 완성 개통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걷기코스 구간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출발해 아름다운 해안풍경을 자랑하는 6코스 대부광산 퇴적암층 호수 둘레길이 포함된 7-1코스로 구성돼 총 6.5km 구간에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시가 ‘2022년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프로그램 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돼 대부도의 코리아둘레길 해당 구간인 서해랑길과 연계해 보다 풍성하고 즐길 거리 많은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가수 로디의 오프닝 공연 세계음악공연 마술쇼 오징어게임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푸짐한 경품추첨도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이달 30일까지 안산시관광협의회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되고 참가비는 1만원이다. 참가신청자 전원에게 모자 등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고 단체신청 등 축제관련 자세한 문의는 대부도 관광안내소로 하면
(경인뷰) 안산시 단원구는 민원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비대면 민원서비스 확대를 위해 미디어라이브러리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단원구 호수동에 위치한 미디어라이브러리는 인근에 대단지 아파트와 상가가 밀집해 있고 법원도 인접해 있어 이번 신규 설치로 시민의 민원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설치한 무인민원발급기는 도서관 근무일에 따라 월요일~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주말은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금요일과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대장 자동차 등록원부 지방세 세목별 과세증명서 납세증명서 건강보험증명서 고용·산재보험 증명서 여권발급기록증명서 등 총 112종의 민원서류를 무료 혹은 민원창구보다 최대 50% 감면된 수수료로 발급할 수 있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신규설치로 호수동 주민들의 민원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도 발급 가능하도록 권한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 동안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비상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추석 연휴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민원 현장대응반을 운영해 24시간 감염병 상시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상록수·단원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하고 고대병원·단원병원 등을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해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확진자의 중증화 예방과 신속한 치료를 위해 검사·진료·처방까지 한번에 이뤄지는 원스톱 진료기관도 연휴기간 운영된다. 연휴기간 운영되는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상록수보건소·단원보건소, 시청·구청 당직실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연휴기간 비상진료에 대한 인근지역 당직의료기관 및 약국은 129보건복지부콜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응급의료정보센터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E-gen, 모바일 앱 및 주요 검색포털에서 ‘명절진료’ 을 통해서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