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지난 1일 안산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로부터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을 위해 후원품을 전달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은 단원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원봉사자로 근무하던 안산대학교·동남보건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근무하는 의료진들을 위해 직접 모금포스터를 만들고 학교 게시판에 게시해 모은 기부금 70만원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기부물품과 함께 “함께 자원봉사를 해보니 의료진분들이 최일선에서 얼마나 고생하시는지 몸소 느낄 수 있었다”며 “항상 감사드리고 언제나 응원하겠다”라는 응원메세지를 보냈다. 홍정아 안산대학교 간호학과장은 “학생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한 따뜻한 마음이 보이지 않는 방역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훈 단원보건소장은 “학생들의 따뜻한 응원과 기부에 감사드리며 시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는 지난 5일 경기테크노파크 다목적실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지역 내 사회보장 욕구 및 자원을 조사해 지역 특성에 맞게 수립하는 4년 단위의 중장기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공청회는 민·관 사회보장 관련 종사자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시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경과보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안 발표 전문가 및 주민 의견 수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13개 영역, 95명의 민·관 합동 TF팀을 구성하고 ‘시민이 함께 누리고 만들어 가는 혁신도시 안산’을 비전으로 8개의 추진전략과 49개의 세부사업을 구성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 촘촘하고 유기적인 민·관 협력으로 함께 행복한 복지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는 이달 24~25일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에서 ‘미래를 미래에게’라는 슬로건으로 ‘2022 경기&안산 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돼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시청소년재단·상록청소년수련관·경기테크노파크·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Answer Zone Shine Zone View Zone FS Zone GS Zone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시민들에게 전시·체험부스 과학강연 및 과학문화공연 사이언스 톡&쇼 등 총 100여개의 다양한 콘텐츠가 찾아가며 4족 보행 로봇개 스팟 공연 및 전시 FLL 지역 예선 리틀 전기차 GO카트 체험 등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사이언스톡, 창의융합캠프, 과학연극 등 일부 프로그램은 이달 16일까지 2022 경기&안산 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제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참가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행사가 안산 과학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과학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
(경인뷰) 안산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60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지능형교통체계는 도로 차량, 신호시스템 등 기존 교통체계에 전자·제어·통신 첨단기술을 연계해 교통시설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출·퇴근 상습정체 구간 해소 위한 스마트 신호시스템 도입 온라인 교통신호 체계 구축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고도화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시스템 구축 교통정보센터 시스템 고도화 등이다. 총 사업비는 100억원으로 국토교통부가 60억원을 지원하고 안산시가 40억원을 부담한다. 시는 내년에 사전행정절차를 거쳐 사업자를 선정하고 하반기부터 시스템을 구축해 2024년에 사업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안산스마트허브 출·퇴근 정체가 줄어들고 시민과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안전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달 9일부터 4일 동안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먼저 추석 연휴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민원 현장대응반을 운영해 24시간 감염병 상시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상록수·단원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하고 고대병원·단원병원 등을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해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확진자의 중증화 예방과 신속한 치료를 위해 검사·진료·처방까지 한번에 이뤄지는 원스톱 진료기관도 연휴기간 운영된다. 연휴기간 운영되는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시청·구청 당직실 또는 종합상황실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민원처리를 위해 교통수송 민원처리 서민안정 안전사고 응급진료 가축질병 지도단속 취약계층 외국인 지원 공직기강 등 10개 분야에 424명이 참여하는 상황 대책반을 운영하며 연휴기간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코로나19로 3년 만에 공설 공원묘지가 개방됨에 따라 성묘객 지원을 위해 꽃빛
(경인뷰) 안산시는 지난 5일 안산시농수산물도매시장 법인 및 마트로부터 수해 이재민을 위한 후원금 2천만원을 기탁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민근 시장과 송충호 농협안산공판장 대표, 김유수 ㈜안산농산물 대표, 김철호 ㈜안산수산 대표, 최성규 ㈜성한 안산식자재마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수해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표들은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해 이재민을 위로하는 마음을 담아 성금을 준비하게 됐다”며 “이재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성금이 수해 이재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는 내년도 예산편성에 시민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하기 위해 25개 동별 주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내년도 예산 편성 시기에 맞춰 시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민근 안산시장과 지역 시·도의원, 지역 주민이 참여해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신길동을 시작으로 이달 30일 월피동까지 25개 동별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주민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시정에 반영하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민선8기 출범 이후 동 초도방문, 주민자치회 주관 주민총회 등을 통해 시민의견을 더 가까이서 듣기위한 소통 행보를 보여 온 이민근 시장은, 이번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본격적으로 민선8기 사업을 추진하는 내년 예산편성에도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시장은 “민선8기 안산시는 예산편성에 시민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견을 경청하고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는 지난 2일 제277회 안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신안산선 한양대정거장 출입구 신설사업 협약’ 동의안이 가결됨에 따라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총 사업비 198억원 중 공사비 166억원은 안산시에서 부담하고 출입구 신설에 필요한 부지는 한양대학교에서 안산시에 기부채납하는 조건으로 추진된다. 시는 이달 중으로 신안산선 복선전철사업의 관리감독기관인 국가철도공단, 사업시행자인 넥스트레인과 ‘신안산선 한양대정거장 출입구 신설사업 협약’ 체결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안산선 한양대정거장 출입구 신설사업은 기존 특별피난계단이 설치될 지점에 건물형 출입구를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민근 시장은 지난 7월 21일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의 한양대정거장 공사현장 방문했을 때도 출입구 신설 사업에 국토교통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신안산선 한양대역은 현재 안산 호수공원 출입구 1곳과 특별피난계단 1곳으로 계획돼 있으며 한양대역에 출입구가 추가로 신설될 경우 시민과 한양대 학생들의 철도이용 접근성과 안정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이번 출입구 신설로 최대 약17분의 보행시간
(경인뷰) 안산시는 중앙역 맞은편 광장에서 성폭력·디지털성범죄·가정폭력 및 최근 급증한 데이트폭력·스토킹 범죄 예방을 위해 ‘젠더폭력 예방 및 근절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일 진행된 캠페인은 안산시 성인지 전문 강사, 촘촘 안전망 서포터즈, 불법촬영 점검 전담인력, 안산단원경찰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데이트폭력 및 스토킹 범죄 통념 OX퀴즈 디지털 성범죄 바로알기 OX퀴즈 불법촬영 근절 동참인증 사진 찍기 불법촬영을 감지하는 방지카드 제작 배부 성폭력·가정폭력 근절 피켓 전시와 함께 관련 리플릿을 배부·홍보하며 예방 동참을 독려했다. 박종미 여성가족과장은 “시민 한분 한분에게 젠더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는 지난 2일 나상진 후원자로부터 발달장애인 부모단체를 위한 건강보조식품을 기탁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은 이민근 시장과 나상진 후원자, 박응석 경기부모연대안산시지부장, 류경미 사회적협동조합 꿈꾸는 느림보 이사장, 문순덕 사회적협동조합 함께 꿈꾸는 세상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나상진 후원자는 지역사회의 발달장애인 자립·정착과 일상생활 지원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왔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발달장애인 부모단체를 후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발달장애인의 가족 돌봄 부담 가중으로 심신이 지쳐있는 지역사회 저소득 발달장애인 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박응석 안산지부장은 “발달장애인은 다른 장애와 비교해 돌봄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 더 많이 발생된다”며 “어려운 일상을 지켜내는 발달장애인 가족을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지역사회 저소득 발달장애인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장애인 돌봄과 장애인 가족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는 5일 경기도 자동차매매사업조합 안산시지부로부터 수해이재민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 안산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은 이민근 안산시장 김진수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도 자동차매매사업조합 안산시지부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특별히 이번 성금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해이재민들에게 도움의 온정을 전하고자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수해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수 지부장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따듯한 마음을 선물해주신 경기도 자동차매매사업조합 안산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는 5일 안산도시공사 임직원 일동으로부터 수해이재민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민근 시장과 서영삼 안산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산도시공사는 안산시 공공기반 시설의 관리를 위해 2007년 설립됐으며 매년 김장김치나 성금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수해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영삼 사장은 “이번 후원이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의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모아주신 안산도시공사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재민들이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