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여주시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19일 여주시 장애인복지관과 ‘여주시 장애인과 연계해 폰박물관의 교육 및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운영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폰박물관 교육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문화 콘텐츠 개발 및 전시 운영 △ 문화장벽을 낮춘 관람 콘텐츠 개발 등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하기로 했다.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 정보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국내 유일한 전화기 공립박물관으로 전화기의 역사와 문화, 과학과 예술을 보여줄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 장애인의 문화 콘텐츠가 다양화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폰박물관의 연구를 통해 장애인 문화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여주시립 폰박물관과 여주시 장애인복지관은 박물관의 교육 및 전시, 문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여주시 장애인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문화장벽을 낮추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경인뷰)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대신면생활개선회 회원 30여명이 지난 19일 경기도 포천시 일원으로 현장견학을 다녀왔다. 이날 현장견학은 농업인의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과 가공창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포천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둘러보고 아트밸리, 산정호수 등을 지역탐방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대신면생활개선회는 박명순 회장을 주축으로 회원 86명이 보리막장 만들기, 들깨 기피가루 만들기, 천연삼푸 만들기 등 과제활동을 적극 실천하며 회원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개선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학습단체이다. 포천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둘러보며 김범종 대신면농업인상담소장은 “각 지역의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우수한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기술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의 농식품 창업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생활개선회원들도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잘 활용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함께 올려보자.”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2021년 HACCP 인증을 완료했고 매년 농산물 가공창업교육을 진행해 농업인의 농외소득 증대와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적극
(경인뷰)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안전용품 지원 사업인 ‘위기탈출 안전한 家’ 사업 시작을 알렸다.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으로 진행되는 ‘위기탈출 안전한 家’ 사업은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가구에 안전용품을 설치해 가정 내 사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안전한 집 조성과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사고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대응능력 및 안전의식을 고취 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낙상사고 위험에 노출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께 바닥용 및 양변기용 안전 손잡이를 설치해 낙상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이동권까지 보장할 수 있게 했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저소득 안전취약계층에게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바닥용 및 양변기용 안전 손잡이 등이 필요한 집안 곳곳에 설치해 편안한 주거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안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께 안전한 이동을 돕기 위해 안전 손잡이를 설치해 집 안 이동뿐만 아니라 화장실에도 편리한 이동이 가능해졌다”며 “안전취약계층에게 안전용품을 지원함으로써 더
(경인뷰) 여주시는 3월 4일부터 3월 20일까지 급경사지 등 주요 시설물 89개소와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물 363개소 등 총 452개소에 대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지난달 28일 ‘해빙기 안전점검 추진계획 대책회의’를 갖고 안전점검 추진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데 이어 담당부서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 것이다. 해빙기는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시설물 침하,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어, 지반 굴착을 수반하는 대규모 건설 사업장과 급경사지 옹벽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이 요구된다. 여주시 부시장은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산북면 수해복구 사업장과 중암리 태양광 사업장 등을 점검하고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생활화하고 작은 위험요인도 신속히 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여주시는 2월 19일부터 4월 3일까지 해빙기 안전관리 대책기간을 운영해 소관 시설별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시설물 보수·보강은 재난기금 등을 활용해서라도 조속히 시행할 계획이다.
(경인뷰) 여주시가 최근 증가하는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전 연령층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전세 보증보험 가입자가 납부하는 보증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지난해에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나이 제한이 폐지되고 소득 요건 기준도 완화됐다. 세부 지원 내용을 보면 청년과 신혼부부에게는 납부한 보증료의 전액을 지원하고 청년과 신혼부부 외에는 납부한 보증료의 9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자 가운데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인 임차인이다. 연 소득 기준은 청년이 5,000만원, 신혼부부는 부부합산 7,500만원 그 외에는 6,000만원 이해야 한다. 신청은 경기민원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여주시 공공 주거복지센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원 대상이 확대된 만큼 보다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경인뷰) 여주시에서는 ′24년 추계 광견병 예방접종을 4월1일부터 한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주시에서는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을 예방하고자 관내 사육중인 개에 대해 연2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농촌지역은 관내 공수의사를 통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무료접종을 실시하고 시내지역은 지정된 동물병원에서 접종을 실시한다. 여주시는 개를 사육하는 가정에서 빠짐없이 예방접종 할 수 있도록 3월부터 4월까지 홍보기간을 수립해 여주시 홈페이지 및 현수막 · SMS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경인뷰) 봄을 알리는 ‘제8회 여주흥천 남한강 벚꽃축제’가 2024. 3. 29. ~ 3. 31. 3일간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 168-3번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8회 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는 흥천면 귀백리와 율극리, 상백리 일대에서 ‘즐겨 봄, 느껴 봄, 함께 해 봄’을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그리고 체험거리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는다. 벚꽃요정 선발대회, 어린이 동시쓰기, 벚꽃길 인생네컷 포토존 등 벚꽃과 어우러질 다양한 행사를 구상하고 있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팝핀현준과 박애리의 폐막공연이 진행된다.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추진위원회 이인묵 위원장은 “여주 흥천남한강벚꽃축제는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벚꽃축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먹거리·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며 “가족, 연인과 함께 흥천 벚꽃길에서 봄 내음을 만끽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지난 15일 대신면행정복지센터는 동대문구에서 ‘만예가’를 운영하고 있는 개인기부자의 지정기탁금 300만원을 대신고등학교에 전달했다. 2015년부터 올해까지 10년째 만예가는 대신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친절하고 따뜻하게 배려를 받았던 좋은 기억으로 지금까지 대신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대상자 선정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대신고등학교에서 추천을 받아 대신면에 거주하고 성적우수 및 모범 학생 6명에게 각 50만원을 지급했다. 이에 장홍기 대신면장은 ”장학금 혜택을 받은 대신고 학생들이 맘껏 꿈을 펼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15일 한글시장 일원에서 ‘불법촬영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등 총 12명이 참석했으며 개인이 휴대하기 편리한 몰래카메라 탐지 필름을 배부해 불법촬영이 의심되는 곳에서 언제든 활용하고 시민들 스스로 불법촬영에 대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한 단원은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촬영 몰래카메라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기 대여사업과 더불어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운영을 통해 오는 12월까지 관내에서 불법촬영 예방캠페인과 다중이용시설 화장실 내 불법촬영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인뷰)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 청년의 마음건강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상담 ‘여스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상담 ‘여스케’는 여주시 청년을 대상으로 정신건강검진 및 심리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고위험군으로 선별된 청년에게 지역사회 연계, 정신건강 정보 제공, 지속 상담 등을 수행한다. 2023년 만족도 평가에서 ‘매우 만족한다’로 높은 만족도를 보인 ‘여스케’는 청년의 복지자원 이용과 접근성 확대를 위해 2021년부터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와 협력해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자신의 마음상태를 점검하는 청년이 증가하고 있다. 임정희 센터장은 “사회·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청년들에게 이동상담을 통해 마음 상태를 점검해보고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찾아가는 이동상담 ‘여스케’는 매월 둘째 주 목요일에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 및 참여 신청은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인뷰) 여주시에서는 지난 8일간 여주시니어클럽과 12개 읍면동과 협업해 관내 어르신 1,416명을 대상으로 2024년 어르신 일상생활 위기를 예방하고자 소방화재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화재상황과 응급위기 사례를 통해 어르신들이 적절히 대응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평소 체험해 보지 못한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으로 실제 상황이 닥쳤을 때 대응요령을 학습함으로 누구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존 안전교육과는 다르게 실제상황 영상시청과 직접 체험을 습득해 어르신들의 위기상황을 극복하며 안전한 어르신 친화도시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유관기관과 협업해 어르신들의 교육의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평생교육의 저변확대를 위해 양 기관 간 교류 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자원과 시설 및 정보를 공동 활용해 문화예술 및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해 여주시 평생학습센터와 여주미술관은 협력사업으로 중장년층의 삶의 정리와 미래 설계를 함께하는 북바인딩 프로그램 “미술관 속 마음 북 소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으며 지속적인 상호간 협력과 긴밀한 연계를 위해 업무협약을 통해 체계적인 사업을 함께 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올해 여주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여주미술관 스튜디오에서 “미술관 속 마음 북 소리” 프로그램을 5월중 운영할 예정이며 여주미술관은 ’한국 미술 읽기를 통한 작품 감상과 해설 글쓰기‘ 프로그램을 개발해 여주시 평생학습센터와 협력을 통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여주미술관은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전시를 구상 중에 있으며 여주미술관을 학습과 체험 공간으로 활용해 여주시민에게 심리적 안정과 휴식을 제공하는 위해 주민 친화적인 사업의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평생교육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