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이천시 창전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의 통행이 잦은 망현산 주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작년 한 해 동안 창전동행정복지센터에서 망현산의 불법 경작지 정비와 함께 방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망현산 가꾸기에 앞장섰는데, 지속적으로 시민들에게 깨끗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새마을협의회가 창전동 망현산 입구부터 보행로를 비롯해 근처 도로변 일대 등 무성해진 잡초와 묵은 잡목을 제거하는 등 망현산 일대를 깨끗하게 정비했다. 김광수·이종현 회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모두가 기다려온 일상 회복이 시작되어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요즘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기영 창전동장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풀베기 작업에 협조해준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인뷰) 이천시 장호원읍 새마을회는 10일 장호원읍 오남리에서 새봄맞이 관내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장호원읍 새마을협의회 박창기 회장, 장호원읍 새마을부녀협의회 박금순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 회원 50여명이 참석해 오남리 일대 생활폐기물 수거와 대로변 청소 등을 실시하며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썼다. 장호원읍 새마을협의회 박창기 회장은 “새봄맞이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장호원읍 새마을부녀협의회 박금순 회장은 “시민들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회원분들 덕분에 우리 장호원이 더욱더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이 됐고 앞으로도 장호원의 청결을 위해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인뷰) 이천시 자유총연맹 증포동분회는 5월 13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안전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증포중학교 사거리에서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지도, 정지선 잘 지키기 안내 등 아이들의 등굣실 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자유총연맹 증포동남분회장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확보에 시민들과 관계자들의 관심이 어느 때 보다 필요하며 우리 분회는 지속적으로 교통봉사 등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노력을 다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태영 증포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등굣길 안전을 위해 애써주신 자유총연맹 증포동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증포지구대와 함께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총연맹 증포동분회는 그동안 태극기 달기 운동, 태극기 나눠주기 운동, 신둔천 정화 활동과 통학 시간 교통캠페인 등을 벌이는 등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경인뷰)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9일부터 5월 7일까지 5회에 걸쳐 장애아동과 당나귀가 함께하는 농촌치유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본 사업은 치유농업 유관기관 연계 치유프로그램 활성화 사업으로 치매노인안심센터, 장애인 협회, 노인회 등 유관기관과 이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농촌체험농장을 연계해 농장의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적용하는 사업이다. 이번 농촌치유 프로그램의 주요 대상은 장애어린이 및 부모, 가족단위로 주말에 체험농장을 방문해 다양한 농촌치유 프로그램 활동에 참여하고 농장의 당나귀와 교감할 수 있는 동물매개 치유 방법으로 진행됐다. 각각의 프로그램 진행 이후 만족도 조사 및 효과성 검증을 위한 사전·사후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한 결과 평균 36점에서 33점으로 활동 후 스트레스 지수가 감소되는 양상을 보였으며 치유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결과 5점으로 높은 결과가 나왔다. 이번 사업으로 인해 농촌체험프로그램 체험객에게는 정서적, 신체적 힐링을 제공하고 농촌체험 농장주에게는 경영 역량 강화 및 소득이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 농업기술센터 김정천 농업진흥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인해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던 사회적 분위기를 개선하
(경인뷰) 이천시는 의사소통이 어려운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 주민에게 민원의 적극적 해결을 위해 외국어가 가능한 내부직원 및 이천시가족센터 연계로 민원통역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다문화 가정의 증가로 외국인 관련 민원이 날로 늘어남에 따라 시청 민원실을 방문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원활한 민원안내를 위해 영어, 중국어, 일어, 인도네시아어에 능통한 직원 8명과 이천시가족센터에 근무하는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 통역서포터즈와 직원 4명 총 12명을 민원통역관으로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운영방식은 민원실 방문 외국인에게 민원안내, 민원상담, 신청서 작성 등 도움이 필요시 대면 또는 유선으로 연결해 더욱 신속하고 원활하게 민원업무가 처리 될 수 있도록 맞춤형 통역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아직은 시작단계라 다소 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지속적으로 개선해 이천시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보다 질 높은 통역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외국인 주민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민원서비스 이용시 불편함이 없도록 고객중심의 민원 편의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인뷰) 이천시는 지적재조사가 완료된 17개 사업지구를 대상으로 사업효과를 분석한 결과, 지적재조사 시행 전과 비교해 사업 완료 이후 토지가치가 대폭 향상됐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지적재조사사업 시행 전·후 지적도면과 각종 주제도 및 지적재조사 프로그램 등을 이용해 분석한 결과, 지적재조사 사업 완료 후, 토지의 공시지가가 6.9% 상승해 토지의 가치를 상승 시켰으며 건축물 저촉 해소 53.3%, 맹지해소 47.2%, 토지정형화 75.4% 등 시민들의 다양한 분쟁 및 불편을 지적 재조사사업을 통해 해소하며 토지의 가치를 향상 시켰다. 또한, 이천시 지적재조사팀은 직원들 각자의 직무능력과 소통을 통한 좋은 팀워크를 이뤄 지적재조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국토교통부, 경기도 등 상급기관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과거 연 평균 2개 지구 내외로 추진하던 사업물량을 2021년도에 10개 사업지구, 올해는 12개 사업지구로 경기도내 최대 사업량으로 대규모 사업을 추진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활성화 하고 있다. 이의환 이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지적재조사사업은 건물저촉 해소, 토지정형화, 맹지해소 등 개인적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토지분쟁 등 오래된
(경인뷰) 이천시는 지난 해 5월 설봉공원을 배경으로 한 AR 어플리케이션인 ‘이천 설봉공원 AR’ 개발에 착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사전체험판 시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본 시연회는 공식 서비스 오픈 전 사전체험판을 바탕으로 의견수렴을 위해 시 소속 축제담당 부서와 이천문화재단, 이천시청소년재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5월 13일 설봉공원에서 진행했다. 시는 2021년도 경기콘텐츠진흥원 공모사업인 ‘VR/AR 공공서비스 연계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이한크리에이티브와 3자간 공동 개발을 추진, 본 사업을 통해 이천시 최초 증강현실 기술을 도입한 앱을 개발했다. 증강현실 기술은 실제 세계에 가상의 사물이나 환경을 겹쳐서 보여주는 기술로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대표적인 앱으로는‘포켓몬고’가 있다. ‘이천 설봉공원 AR’앱은 설봉공원과 호수 주변에서 즐길 수 있는 앱으로 공원 내 호수, 충효동산, 소리나무, 조각공원 등을 답사하면서 점수도 획득하고 게임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어느 곳에서나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 3종도 함께 담고 있다. 최근 이천시는 공익형 라이브커머스 사업을 추진하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스마트반도체 도시로서 다
(경인뷰) 지난 12일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4기 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제3기 위원 임기 만료에 따라 민간위원 14명과 공공위원 3명을 포함해 총 17명으로 2023년 12월 31까지 활동하게 될 제 4기 협의체를 구성했다. 위촉 후 제4기 협의체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 임원 선출을 했으며 제4기 위원장으로 연임된 신인철 민간위원장은 “앞으로 1년 8개월 동안 중리동 지역의 위기가구 발굴과 민관협력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으며 올 해 진행할 여러 사업에 위원님과 적극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제4기 위원으로써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전문성을 갖고 활동하고자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창립과정 및 민관협력 통로로써 협의체 위원의 역할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내용 등으로 위원 역량강화 교육도 진행했다.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위기가구 발굴과 서비스 연계, 마을복지계획에 따른 사업진행, 공모사업 등으로 우리 주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활발히 활동할 것이다.
(경인뷰) 이천시 신둔면 평생학습센터는 2022년도 신둔면 2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신둔면 2기 평생학습은 분야별 전문성과 트랜드를 반영해 문화예술, 여성친화, 인문교양, 직업능력, 아동친화, 시민참여, 월간학습, 이웃학습, 공모학습 등으로 세분화 해 29개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요강을 5월 16일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안내 후 6월 2일 개강예정이다. 신둔면은 여성친화 및 아동·가족친화 프로그램으로 학습 아이템을 기획해 학습의 접근력을 높였고 월간학습, 이웃학습, 공모학습으로 평소 접하기 힘든 요소들을 단기학습으로 구성 부담 없이 참여 해보고 지속학습의 가능성을 확인해 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우현녀 신둔면장은 “신둔면 평생학습센터는 코로나 시대를 통해 학습의 흐름과 트랜드의 변화를 인식하고 학습자의 변화와 발전을 모색해 신둔만의 문화학습으로 평생교육을 리드하고 있다고”밝혔다.
(경인뷰) 이천시는 5월 17일부터 5월31일까지 14일간 수입 수산물을 중점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수입 수산물의 원산지표시 관리를 강화해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국내 농축수산업 보호와 함께 먹거리 안정성 확보를 위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이용자가 원산지를 쉽게 확인 할 수 있도록 월간 메뉴표, 메뉴판, 게시판 또는 푯말을 사용한 원산지표시방법 준수 여부 등이다. 원산지 미표시, 거짓표시, 표시방법 위반 등 단속 결과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고발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우리 농축수산물을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단속해 안전한 먹거리가 유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관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1일 2022년 마을복지사업의 하나인 “꿈더하고 행복나누기”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관고동의 아동들에게 지역사회 어르신과 함께하는 진로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 세대 간의 정서적 교류의 장을 마련할 목적으로 관고동 지역의 아동 10명과 어르신 10명에게 총 5회기 진로체험 활동을 함께 하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사업의 실행을 위해 관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창전청소년문화의집 및 관고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15일 민관협력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오늘 첫 회기의 진로체험활동은 디퓨저와 양말목 꽃 키링 만들기로 참가한 아동 10명과 어르신 10명은 활동을 하면서 낯설음에서 오는 서먹한 분위기는 사라졌고 서로를 도와주고 챙기며 작품을 완성해갔다. 김종원 민간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의 격차가 줄어들기 바라며 우리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를 알게 되고 어르신과 공감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이에 노재덕 관고동장은 “세대 간 교류의 장을 만든다는 의미 있는 사업이 민관협력으로 잘 이루어져 아동청소년 복지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세
(경인뷰) 설성면 낙우회는 지난 10일 이천시 설성면 낙우회 사무실에서 설성면 축산업무에 힘쓰고 있는 이혜주 주무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혜주 주무관은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과 농·축산업인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항상 웃는 밝은 모습으로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출장이 있을 경우 직접 농장을 방문, 백신·소독약품을 전달해 설성면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최소화하는 등 주민 편익증진과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주민들에게 항상 칭찬을 받고 있다. 엄황섭 설성면 낙우회 회장은 “이혜주 주무관이 탁월한 업무능력을 바탕으로 축산분야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열과 성을 다해 설성면 축산업 발전과 농가들의 소득증진에 기여한 공이 크다며 주무관님의 노력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감사패를 준비했다 특히 낙우회에서 축산담당 공무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것은 전례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