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은 2009년 6월 개관 이래 초등학생 대상 독서논술집중프로그램인‘책날개 교실’을 29기 동안 운영해 1,6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책날개 교실’은 그동안 학교나 학원에서 맡아오던 초등독서논술을 도서관 특성과 접목시켜 시사와 역사 등 다양한 주제를 교육 내용에 담아내어 ‘도서관 초등독서논술’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발전시켜왔다. 제30기 ‘책날개 교실’은 이천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대상으로 1학년, 2~3학년, 4~6학년 총 3개 반으로 구성되며 3월 15일부터 6월 23일까지 14주 간 매주 화, 수, 목요일 온라인운영될 예정이다. 초등 1학년을 대상으로 화요일 15:30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책 재미에 빠지다’는 표준발음연습, 손유희, 동시낭독 등을 통해 아이들이 발화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하며 낱말 연상, 끝말잇기, 짧은 문장 만들기 등을 통해 어휘력을 늘리고 생각 나눔을 통해 자신들의 생각을 표현하는데 자신감을 갖도록 한다. 초등 2~3학년을 대상으로 목요일 오후 4시부터 17:30까지 진행되는 ‘책과 이야기’는 책의 내용을 토대로 스스로 질문을 하고 답을 찾아내는 과정을 통해 사고
(경인뷰)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 11일까지 귀농인의 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귀농창업 활성화 지원 교육생 20명을 자격요건을 참조해 선정해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4월 8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총10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신규농업인의 귀농 창업을 위한 전문 교과과정으로 편성됐으며 교육생 중 성적우수자 2명에게는 인당 700여만원 가량의 창업실행비 지원을 통해 창업아이템 발굴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다양하고 실질적인 창업 사례학습 기회를 제공해 귀농인들의 창업설계 지원을 돕고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이천시은 지난 8일 농산물가공 창업보육교육 ‘기초반 6기’ 교육을 개강했다. 이번 기초반교육은 농산물가공창업을 희망하는 관내농업인 27명을 대상으로 2월 8일부터 3월 15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4시간씩 총 10회로 진행되며 교육내용은 농식품가공 기본이론, 농산물가공창업 인허가절차, 식품위생관련법규 등 농산물 가공창업에 필요한 기초이론교육이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 중인 농산물 가공 창업보육프로그램은 이론교육 1년, 가공장비활용교육 1년, 가공제품 생산 및 판매교육 2년의 총 4년 과정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기초반 과정 중 90% 이상을 이수해야만 수료할 수 있으며 수료자는 다음 교육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천시는 농산물가공 창업보육교육 교육수료생을 대상으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활용해 무상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하며 농산물 공동 가공 창업의 체계적 육성으로 창업 실패 부담을 완화하고 기존 소규모 가공사업장 품질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가공기술, 경영, 마케팅 등 제조부터 판매까지의 종합적인 가공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천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생산 할 수 있는 주요가공품목은 잼류,
(경인뷰) 이천시립마장도서관은 4060 갱년기 여성들의 마음건강을 챙김으로써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제공하고 갱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건강한 노년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아직도 내마음은 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갱년기를 맞은 중년 여성들이 우울증을 극복하고 아름다운 인생 2막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것을 프로그램 운영의 기본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갱년기 우울증 극복 방법’ 특강을 시작으로 원예 수업, 저자 북토크, 시 낭독회, 에세이 쓰기, 등산 및 플로깅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 후 독서 동아리를 결성해 책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갱년기 여성들이 노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발생되는 신체적·정신적 변화에 현명하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응원하려는 움직임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하겠다. 이천시 도서관과장은 “4060 갱년기 극복 프로그램 ‘아직도 내 마음은 봄’ 운영을 통해 갱년기 여성들이 인생의 두번째 사춘기인 갱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천시립청미도서관은 2022년 3월~6월 상반기 청미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이천시민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책 놀이 지도사 2급 과정, 그림책 심리코칭 지도사 3급 과정, 캘리그라피 취미반을 운영하며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책 놀이란 그림책을 재밌게 읽고 책을 매개로 언어, 음악, 미술, 동작 등 다양한 영역에 걸친 통합 놀이 활동이다. 책놀이 지도사 2급 과정은 성인 및 자원 활동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영유아를 위한 책놀이 지도사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책 놀이 프로그램을 지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강좌이다. 그림책심리코칭지도사 3급 자격과정은 심리이론을 바탕으로 그림책 속에서 다양한 인간의 심리를 분석하고 이해하며 그것을 바탕으로 코칭까지 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상담, 교육, 그림책 관련 일을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자신을 먼저 이해하는 것을 시작으로 타인을 돕는 역할을 하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추천드릴 수 있는 강의이다. 캘리그라피 취미반은 내 손으로 직접 쓴 나만의 개성 있고 느낌 있는 글씨로 대중화되어 있는 캘리그라피를 배워보며 나만의 글씨
(경인뷰) 이천시는 2월 11일 지석, 경사, 내촌, 경사, 관리, 오성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새로운 지적 경계결정을 심의·의결 했다고 밝혔다. 이천시 경계결정위원회는 최근 오미크론의 확산세 심화에 따른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부득이 서면심의로 진행했으며 이승규 위원장을 중심으로 변호사, 교수, 지적재조사 분야 전문가 등 18명 위원들이 5개 지구 총 2,716필지/2,374천㎡에 대한 경계를 결정했다. 주요 경계결정 사항은 건축물 저촉 해소 및 맹지 해소를 위한 현실경계 설정 토지경계 정형화 토지소유자 합의에 의한 경계설정 등이었다. 위원회는 지적재조사 측량을 통해 새로이 설정한 경계와 토지소유자가 제출한 의견을 반영한 지석지구 1,958필지/1938천㎡, 경사지구 178필지/125천㎡, 내촌지구 211필지/96천㎡, 관리지구 233필지/135천㎡, 오성지구 136필지/80천㎡에 대한 경계를 심의·의결했고 의결된 경계는 60일간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경계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지석지구는 기존 소규모로 진행하던 사업을 탈피해 경기도 최초로 행정구역 단위의 대규모 사업을 추진했던 지역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경인뷰) 이천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동남아지역 해외판로개척을 위해 이천시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동남아화상상담 시장개척단 사업을 진행한다. 이천시와 경과원은 2월 23일까지‘2022 동남아 화상상담 시장개척단’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남아 화상상담 시장개척단 사업은 4월 4일 ~ 4월 8일까지 사전 섭외된 바이어 와 1:1 개별 화상상담을 통해 진행된다. 이천시는 동남아 화상상담 시장개척단을 위해 현지 시장조사 바이어 알선 및 통역 지원 사후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천시 홈페이지 및 이지비즈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앞으로도 이천시는 경과원과 함께 중국 및 베트남 운영지역으로 하는 2022년 이천시 중국개척단, 2022년 이천시 베트남 시장개척단 등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인뷰) 이천시 증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증포동 발전협의회, ㈜이천자동차 운전전문학원과 “저소득사회초년생 운전면허증 취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작년 11월에 새마을증포동남녀협의회의 후원금으로 실시한 저소득사회초년생 운전면허증 취득 지원 사업 취지에 공감한 증포동발전협의회에 적극적 동참으로 체결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증포동 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사회초년생들 9명이 운전면허 취득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증포동 발전협의회 신해진 회장은“사회의 첫걸음을 시작하는 사회초년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이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고 전상준 대표는 “이번 협약이 사회초년생들의 자양분이 되어 앞으로 이천시의 발전을 이끄는 인력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태영 증포동장은 “증포동 발전협의회를 더불어 관내 많은 단체와 주민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으로 증포동 내 사회초년생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됨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증포동 발전협의회는 지난 2007년부터 사랑의 산타사업을 주관하면서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지원해왔다. 작년
(경인뷰) 이천 시립도서관은 2022년 상반기 시민문화교실을 3~5월 운영한다. 시민문화교실은 이천 시립도서관이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에게 매년 제공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2022년에는 왕초보 사주명리, 글쓰기 입문, 영어독서지도 과정을 운영한다. 나의 운명 좋아하기 ‘왕초보 사주명리’감정의 시대에 운명의 탐구를 통해 자신의 운명을 다르게 보고 좋아할 수 있는 사주명리 입문 강좌이다. 음양오행에서 사주를 구성하는 다섯 개의 운동 리듬을 알아보기를 시작으로 나의 운명 해석을 실습해보는 강의다. 누구나 쓸 수 있는 ‘글쓰기 입문’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글쓰기 입문 과정이다. 글쓰기 입문자를 위한 실용문, 기고문, 칼럼, 에세이 등을 배우고 실습할 수 있는 강의다. 우리아이 파닉스부터 챕터북까지 ‘영어독서지도’유치원, 초등저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에게 올바른 영어독서 지도를 할 수 있도록 실제적이고 적용 가능한 영어교육 방법을 제시한다. 영어도서 낭독 및 독서지도 실습을 통해 가정에서 자녀 독서지도를 할 수 있는 강의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 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인뷰) 이천시는 2월 11일부터 오는 2월 21일까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이천형 공공일자리 뉴딜사업’추진으로 3차 청년 참여자 24명과 일반시민 참여자 153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또는 폐업 등으로 일자리 및 생계지원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참여자 모집은 청년참여자는 이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청년, 일반시민 참여자는 이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만 75세 이하로 근로 의욕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여를 희망하면 모집기간 내 이천시청 일자리정책과에 신분증 등을 지참·방문해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이천형 공공일자리 뉴딜사업 청년참여자 3차 참여자는 3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일반시민 참여자는 3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실과소 및 읍면동 공공부분에 배치되어 행정업무지원, 지역 생활방역, 환경정화사업 등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고용 불안 등에 시달리는 시민들이 이천시공공일자리 뉴딜사업을 통해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인뷰) 이천시 창전동에서 승리스포츠를 운영하며 관고동 바르게살기협의회의 회장직을 맡고 있는 강상율 회장은 지난 2월 10일 어르신들의 생활 편익증진을 위해 150만원 상당의 고급 목욕타올 80장을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설성면분회에 기탁했다. 강상율 회장은 이천시 14개 읍면동 중에서 노인의 비율이 높고 열악한 교통으로 생활 활동이 불편한 설성면 어르신들을 위해 “코로나19로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만 머무르게 되는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물품을 전달했다. 이에 이재석 설성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마을을 넘어 모든 이천시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힘써주심에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진식 대한노인회 이천지회 설성면 분회장은 “작은 나눔의 실천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모두가 힘든 코로나19 사태에도 지역사회의 훈훈한 나눔의 실천으로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경인뷰) 이천시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2022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및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 시행계획을 2월 10일 공고했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안전조치, 방범과 보안 시설 개선, 노후시설물 개선, 주민생활편의시설 개선 및 설치 등을 위한 비용의 일부를 시자체 예산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동주택 지원사업’ 대상은 사용검사일로부터 7년이 경과한 30세대 이상의 아파트, 연립 및 다세대 주택이며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 대상은 사용검사일로부터 15년이 경과한 30세대미만 아파트, 연립 및 다세대 주택이다. 기 지원 받은 후 2년이 지나야지만 신청이 가능했었으나 조례개정을 거쳐 기 지원을 받은 공동주택이어도 동일 사업이 아니라면 신청가능하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3월 8일까지 주택과 공동주택관리조사팀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대상 선정과 지원금은 사업의 시급성, 노후도, 단지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에서 4월중에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