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2024 찾아가는 공연장 기획공연 ‘한 여름밤의 파크콘서트’를 동탄호수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옆 야외무대에서 8월 31일(토) 개최한다. ▲ ‘한 여름밤의 파크콘서트’ 포스터 2024 찾아가는 공연장 기획공연 ‘한 여름밤의 파크 콘서트’는 5팀의 밴드들이 모여 시원하고 청량한 음악들로 시민들의 무더위를 식히고자 기획한 미니 콘서트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평소 진행되는 버스킹과 다르게 편안하게 앉아서 관람할 수 있도록 빈백 등을 배치할 예정이며, 익숙한 유명곡의 커버와 특색 있는 자작곡으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공연장 기획공연은 화성시문화재단이 화성시의 곳곳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일상적인 문화예술 관람을 돕기 위한 문화사업이다. 2009년부터 시작된 화성시문화재단의 대표 문화사업 중 하나로, 연간 약 160회에서 200회가량 버스킹과 방문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특별히 올여름에는 동탄호수공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기획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해 화성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2024 찾아가는 공연장 ‘한 여름밤의 파크 콘서트’는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공연에 대한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화성시의 대표 역사 문화 축제인 '정조효문화제 및 정조대왕 능행차(화성구간)’를 오는 10월 5일(토)부터 6일(일)까지 총 2일간 융건릉 일대에서 개최한다. ▲ 정조효문화제 감사해효 노래자랑 정조대왕의 효심이 살아 숨 쉬는 융건릉에서 펼쳐지는 화성시 정조효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는 2024 경기관광축제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이번 정조효문화제에서는 화성시민들을 위한 사전행사로 ’감사해효 노래자랑‘을 오는 9월부터 진행한다. 노래자랑 프로그램을 통해 성대하면서도 흥겨운 왕의 행차,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잔치를 보여주며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일 예정이다. ’감사해효 노래자랑‘은 총 2번의 예선을 거쳐 최종 본선 진출자가 선발되며, 가족의 효행을 보여주는 이야기를 주제로 부모와 자녀, 형제자매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각 읍, 면, 동에서 1차 예선 후 동부/서부권 2차 예선을 통해 선발된 최종 10팀은 정조효문화제 축제 당일 메인무대에서 본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1등부터 10등까지 총상금 730만원이 준비돼 있으며, 본선 진출팀 중 희망자에 한해 가족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영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이 지난 7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개최한 ‘2024 화성시 예술단 마티네 콘서트: 클래식의 클래식’을 성료했다. ▲ 화성시 예술단 마티네 콘서트: 클래식의 클래식 공연 ‘2024 화성시 예술단 마티네 콘서트’는 화성시민들의 평일 오전 시간을 클래식으로 풍요롭게 만들자는 취지로 화성시 예술단이 기획한 공연이다. 이날 공연은 18세기 빈고전파 음악을 주제로 다양한 레퍼토리의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은 클래식 음악 역사상 가장 영향력이 큰 음악가다. 최고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고전주의 음악 가운데, 모차르트의 ‘작은 별’ 변주곡, 하이든의 교향곡 94번 ‘놀람’ 2악장,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1악장 등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곡들을 연주해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은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첼리스트 오은희가 화성시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춰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1번 1악장을 연주해 경쾌하고 활기찬 분위기로 당대 궁정 연회를 상상하게 했다. 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공연 관람을 하게 됐다는 관객은 해설을 통해 클래식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었다며, 지역민을 위한 전문 예술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이하 재단) ‘거점 예술활동 지원사업 - 자유공간29’(이하 자유공간29)의 ‘안녕 컬처로드’가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활동 프로그램인 ‘안녕한 음악회’를 선보인다. ▲ ‘안녕한 음악회 - 헬로우아츠’ 포스터 ‘안녕 컬처로드’는 문화기반시설이 부족한 화성시 안녕동 일대를 중심으로 한 프로젝트로, ‘안녕한 북콘서트’와 ‘안녕한 음악회’로 구성돼 있으며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안녕동을 일상 문화슬세권으로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문화상점 파미라운지가 지역의 예술가, 상점과 협업해 진행한다. 이번 ‘안녕한 음악회 - 헬로우아츠’는 8월 15일, 16일, 17일에 걸쳐 공연, 교육, 그리고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융복합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뮤지컬과 오페라 이야기를 시작으로 교과서에 나오는 우리 민요와 카혼, 잼베, 콩가 등 서양 타악기를 함께 다뤄 아이들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문화상점 파미라운지 정다미 대표는 “문화기반시설이 부족한 화성시 안녕동 일대를 문화슬세권으로 만들고, 일상을 예술로 풍요롭게 만들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이 운영하는 19개 도서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해 어린이 대상 ‘여름독서교실’을 8월 6일부터 10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운영한다. ▲ 봉담도서관 ‘여름독서교실’ 포스터 여름독서교실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지원하고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대상 독서프로그램이며, 2024년 슬로건은 ‘여름아 읽자!’다. 화성시문화재단 운영 도서관에서는 관내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고 도서관 이용을 생활화하도록 돕기 위해 매년 독서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여름독서교실은 독서와 함께 미술, 경제, 보드게임, IT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접목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진안도서관 ‘미래를 그리는 책들’ 외 2개 프로그램 △봉담도서관 ‘책 속으로 떠나는 경제 탐험’ 외 2개 프로그램 △송산도서관 ‘Makey와 함께 코딩여행’ 외 1개 프로그램 △태안도서관 ‘영어 원서 대탐험’ 외 2개 프로그램 △중앙이음터도서관 ‘읽고 말하는 도서관’ 외 2개 프로그램 등 19개 도서관에서 여름방학 기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8월 중순까지 운영되는 도서관별 여름독서교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화성시미디어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화성시 초등학생을 위한 특별한 영화 캠프 ‘여름방학 초초영화캠프’를 오는 8월 8일(목)부터 14일(수)까지 영화제작에 관심 있는 화성시 초등학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 초초영화캠프 포스터 이 사업은 미디어센터 영화사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 스스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영상으로 전달 할 수 있는 창의력과 표현력, 소통 능력을 향상시켜 영화 사업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미래의 영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고자 2023년부터 추진됐다. 초초영화캠프의 신청은 7월 23일(화)부터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초초영화캠프에서는 시나리오 창작, 장비 실습, 촬영, 연기, 편집 과정 등 영화 제작 전반을 다루어 초단편영화 3편을 제작하게 되고, 완성된 작품은 이후 초초영화 시사회와 전국 단위의 각종 영상 공모전에 출품하게 된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이번 캠프를 통해 초등학생들이 영화 제작의 전 과정을 경험하고, 새로운 친구들과 협력하면서 창의력과 사회성을 키우길 바라며 앞으로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7월 16일 화성시문화재단노동조합(이하 노동조합)과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 단체협약 체결식 이번 단체협약 체결식에는 김신아 대표이사, 김미라 경영기획본부장, 정구선 도서관본부장, 장오정 화성시문화재단노동조합 위원장, 양효석 부위원장, 차국환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화성시문화재단과 노동조합은 지난해 11월 교섭요구 이후 2024년 1월부터 12여 차례의 본교섭과 실무교섭을 거쳐 상호 긴밀한 협력과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단체협약안에 최종 합의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보다 나은 근로조건과 직원복지를 향상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가족친화적 직장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화성시문화재단과 노동조합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모범적인 노사문화를 정착시켜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문화재단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직원들의 근로환경이 개선되고 복지가 향상될 수 있어 뜻깊다”며 “노동조합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시문화재단 노동조합 장오정 위원장은 “대화와 타협을 통해 노사가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에서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공연놀이축제 ‘예술로 퐁당퐁당’을 제부도에 위치한 서해랑 제부정류장에서 7월 27일(토) 개최한다. ▲ 어린이를 위한 공연놀이축제 예술로 퐁당퐁당 포스터 ‘예술로 퐁당퐁당’은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공연과 체험, 놀이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축제다. 컴퓨터 모니터나 스마트폰 화면에 갇힌 아이들에게 생생한 문화 예술 경험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가족과 함께 만드는 추억의 중요성을 전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함께 움직이며 생동감 넘치게 즐길 수 있는 거리 퍼레이드도 펼쳐진다. 또한 부모에게는 추억, 아이에게는 색다른 경험이 될 전통 놀이(딱지치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한마당과 직접 그려보고 만들어보는 오감만족 체험(동물가면과 별모양 모빌 만들기, 컬러링 체험, 비눗방울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공연과 체험 막간에는 아이와 책을 읽으며 휴식할 수 있는 ‘북 캠핑’과 현대 조형 예술과 과학기술의 접목으로 만든 다양한 동물 모양의 조형물을 움직여볼 수 있는 ‘키네틱 전시’도 운영될 예정이다. 축제의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널리 알리고 부가적인 수입을 창출해 경제적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7월 25일까지 ‘아트상품 제작 및 유통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 화성시문화재단 동탄복합문화센터 전경 지원분야는 순수미술, 디자인, 일러스트, 그래피티 등의 시각예술 분야에서 최대 8명(팀) 지역 예술가를 모집한다. 선정된 예술가는 하반기 아트상품 및 원화 전시·판매를 위해 대표 작품 10점 이상 제출해야 한다. 지원대상은 △(지역생활권) 관내 소재 직장인, 대학생 및 졸업생 △(지역거주자) 관내 거주 예술인, 예술단체, 예술기획사 △(기타) 관내 출생 예술인이다. ‘아트 굿즈 제작 및 유통 지원사업’은 원화 판매 및 아트상품 기획·제작·판매의 기회를 제공하며, 3~5가지 아트상품 기획·개발·샘플 제작을 전액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작가와 작품을 알리고,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행사 지원을 통해 직접적인 홍보와 판매를 촉진할 예정이다. 또한 굿즈 제작 및 유통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가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예술가들에게 필요한 자원과 기술을 제공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협성대학교 IPP센터(센터장 위한림)가 2025년도 IPP형 일학습병행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 협성대학교 전경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IPP형 일학습병행은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기업 맞춤실무형 인재 양성과정으로,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독일의 도제 제도를 한국 실정에 맞게 도입한 제도다. 2023~2024년 기준 13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협성대 IPP센터는 마케팅전략기획_L5, SW개발_L5, SW테스트_L5, 건축설계_L5, 건축구조설계_L5, 시각디자인_L5, 화학물질분석_L5, 총무·인사_L5, 호텔관리_L5 등의 과정을 진행한다. 협성대는 지난 2016년 11월 IPP형 일학습병행 훈련과정 운영대학으로 선정됐으며, 2017~2022년 운영대학 성과평가에서 6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2025년 IPP형 일학습병행 프로그램 참여 기업은 훈련과정 개발비, 학습도구 제작 지원, 전담 인력양성 교육 지원 등 훈련에 필요한 인프라 지원과 현장 훈련(OJT 비용), 기업 현장 교사 수당(연간 400만~1600만원), HRD담당자 수당(연간 300만원 한도), 학습근로자 훈련지원금(월 20만원) 등을 지원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이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공연예술 유통’과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3개 작품을 선보인다. ▲ 가족 뮤지컬 ‘반쪽이전’(좌), 발레 ‘헨젤과 그레텔’(우) 공모사업으로 이번에 선보이게 된 작품은 △발레 ‘헨젤과 그레텔’ △가족뮤지컬 ‘반쪽이전’ △뮤지컬 ‘배니싱’으로, 예술적 완성도를 갖춘 수준 높은 공연이다. 발레 ‘헨젤과 그레텔’은 그림형제의 명작 동화 ‘헨젤과 그레텔’을 발레로 재구성한 공연으로, 와이즈 발레단이 국내 유명 발레 창작진과 협력해 국내 최초로 순수 창작한 K-발레 콘텐츠다. 50여 명에 달하는 대규모 무용수가 선보이는 화려하고 강렬한 무대로 발레 공연을 좋아하는 관람객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줄 예정이다. 가족뮤지컬 ‘반쪽이전’은 반쪽의 몸으로 태어난 물리적 어려움을 사랑으로 이겨내는 전래동화 ‘반쪽이전’을 가족뮤지컬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1989년 초연 이후 꾸준히 재공연돼 국내 최장수 가족뮤지컬로 활약하며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다. 두 작품 모두 지난 6월 20일 티켓 오픈을 시작으로 성황리 판매 중이며 매진을 앞두고 있다. 뮤지컬 ‘배니싱’은 경성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가 지원하는 특화역량 BI (Bussiness Incubator) 육성사업 주관기관인 수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브랜드명 : WoW Valley BI)는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화성시에 위치한 라비돌 신텍스에서 ‘2024 창업학 융복합전공 창업 해커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2024 창업학 융복합전공 창업 해커톤’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해커톤은 ‘WoW!-BI 교원·학생 창업 활성화’ 보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교원과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본 캠프를 통해 참가자들의 우수 창업아이디어 선발 및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창업 친화적 환경 마련을 적극 도모했다. 이번 해커톤은 수원대학교 창업학 융복합전공 전공자 및 창업동아리를 대상으로 참가팀을 모집했다. 1일차에 창업보육센터장 김성민 교수의 PSST 방식 사업계획서 특강, 창업 대표들의 전문적인 멘토링을 통한 팀별 아이디어 만들기, 팀별 사업계획서 작성을 진행했으며, 2일차에 모의 데모데이 발표 및 심사, 시상을 진행했다. 심사는 독창성, 실현가능성, 사업성, 팀 역량 등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