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이천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외식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일반음식점 40여개소에 입식테이블 교체 설치 또는 주방시설 개선을 희망하는 업소를 모집한다.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교체하는 입식테이블 설치 지원사업은 업소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고 주방시설 개선사업은 업소당 최대 70만원까지 후드, 환풍기 등 환기시설 청소비를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영업신고일 1년 이상 경과한 일반음식점으로 영업장 면적 100㎡ 이하 업소는 우선 선정 대상이다. 공고일 기준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은 2월 26일부터 3월 29까지 이천시보건소 보건위생과 위생정책팀으로 방문 접수하며 제출 서류는 이천시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소상공인 음식문화특화 개선사업을 통해 편리하고 쾌적한 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경쟁력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경기도 이천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및 시·도 교육청 등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 5개 항목, 20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해, 종합점수 순위에 따라 가에서 마등급까지 5개 등급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천시는 그동안 적극적이고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기관장의 민원행정 활동 ▲민원우수 인센티브 제공 ▲민원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 제공 ▲민원 담당자 보호 등의 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평가군 평균인 81.89점보다 5.16점 높은 87.05점을 획득하며 우수 등급인 ‘나’등급의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천시는 행안부의 민원지침 반영도가 높은점과 고충민원 전담부서를 설치해 적극적으로 민원해결에 노력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4년 연속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종합 평가 결과를 토대로 노력이 필요한
(경인뷰) 이천시는 설봉산 등산로 중 만남의 쉼터 ~ 호암약수터 구간에 맨발길 약 1km 정비를 3월부터 6월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2011년 같은 구간에 숲속 황톳길을 조성해 현재까지도 많은 시민들이 맨발걷기를 즐기고 있으나 오랜 시간이 지나 정비에 대한 요구가 있어 금번 황톳길 정비사업을 결정했다. 사업내용은 건식 황톳길 230m, 흙길정비 600m, 세족장, 흙먼지털이기 각 1개소로 279백만원 예산을 투입해 시행코자 한다. 이천시 공원녹지과장은 “맨발걷기하는 시민들이 좀 더 편하고 쾌적하게 어싱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사하는 동안 이용에 제한이 있기에 다른 코스이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천시는 지난 16일 겨울방학을 맞아‘가족과 함께하는 서울랜드 겨울썰매캠프’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6가족 52명이 참여했으며 겨울방학 기간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에게 신나는 눈썰매와 놀이기구 체험 등 야외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이들의 신체 건강 증진 및 가족과 즐거운 추억만들기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겨울썰매체험에 참가한 아동과 가족들은 “겨울방학 동안 답답한 실내에만 있었는데 날씨 좋은 날 가족과 함께 눈썰매도 타고 놀기기구도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 너무 좋았다”며 “다음에도 가족들과 함께 체험활동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천시드림스타트는 0세에서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가정에게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긍정적 사고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인뷰) 이천시 도서관은 책 읽는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고 이천시민의 독서진흥을 위해 글쓰기 대회 ‘제1회 쓰는 사람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이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은 독서감상문, 중학생 이상은 서평을 써서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원하는 도서를 자유롭게 선택해서 읽은 후 참여하면 된다. 제출서류, 형식, 분량 등 응모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전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되고 전문작가의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글쓰기 공모전에 많은 이천시민이 참여해서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고 폭넓은 독서를 통해 생각을 다듬고 자신만의 영역을 확장해가면서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천시민의 꾸준한 독서를 응원하며 추진하는 ‘쓰는 사람 공모전’을 계기로 독서인구가 늘어나고 도서관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기를 기대한다.
(경인뷰) 신둔면 새마을협의회는 2월 17일 신둔도예촌역을 중심으로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둔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둔도예촌역에 방치되어 있는 담배꽁초, 빈병 등 각종 쓰레기를 집중 수거해 깨끗한 신둔면의 이미지 제고에 성과를 거뒀다. 강경구 협의회장은“신둔면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신둔면을 만들기 위해 사회봉사단체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엄명옥 신둔면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신둔면 조성을 위해 이른 시간부터 애써주시는 새마을협의회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살기 좋은 신둔면을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천시는 건강한 산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2014년부터 현재까지 시행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재선충에 감염되어 소나무류가 고사하는 병을 말한다. 소나무재선충은 크기 1mm의 가는 선충으로서 매개충의 몸에 서식하다가 매개충이 건강한 소나무류의 새순을 갉아 먹을 때 생기는 상처부위를 통해 나무줄기에 침입한다. 침입한 재선충은 수액이동을 저해해 나무를 죽게 하며 치료약이 없어 감염되면 100% 고사하는 병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2024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은 피해고사목 제거와 예방나무주사를 병행 실시해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월동지를 원천 차단한다. 이천시 소나무류반출금지구역은 신둔면, 마장면, 백사면, 호법면, 동지역 40개 리·동은 소나무류 이동금지구역으로 원천적으로 이동이 금지되나 재선충병 예방약제를 주사하였거나 다른 예방조치를 해 재선충병의 감염이 없다는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장의 확인증을 받은 굴취된 소나무류 등에 한정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소나무류반출금지구역외 지역에서도 소나무류 이동시 이천시 공원녹지과에 소나무류생상확인 신청서를 신청후 소나무류 생산확인표를 발급받아
(경인뷰) 이천시는 16일 소속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국·도비 공모사업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이천시가 국·도비 공모사업 업무추진에 있어 좀더 슬기롭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론교육과 실무교육 내용으로 이뤄졌다. 교육을 진행한 한국지역개발원 이만걸 소장은 ‘공모사업 사업계획서 작성요령’, ‘현 정부 국정과제와 지방정책’, ‘2024년 정부예산방향’ 등 공모사업 응모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핵심 내용들로 강의를 펼쳤다. 교육을 들은 직원 A 씨는 “현재 응모 준비 중인 공모사업에서 사업계획서 작성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숨통이 트였다”며 “단순한 텍스트 나열을 지양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도표와 그래프를 적절히 배치해 ‘눈에 잘 들어오는’ 계획서를 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는 오는 26일 ‘2024년 국·도비 공모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해 전 부서의 올해 공모사업 발굴 현황 및 추진 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급격한 세수 감소에 따라, 올해와 내년은 우리시가 ‘재정 보릿고개’를 넘어야 하는 어려운 시기이다”며 “그럼에도 불구하
(경인뷰) 이천시는 농촌의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민 유입 촉진을 위해 농촌지역의 노후 주택을 개량하거나 신축에 드는 비용을 시중보다 저금리로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촌지역에서 노후 주택을 개량하려는 자, 도시에서 농촌으로 이주하려는 자 등 무주택 세대주 또는 그의 배우자가 신청 대상이며 융자 신청일 기준 소유 주택을 처분하는 조건으로 1주택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희망을 원하는 대상자는 사업 예정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2월 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주택은 건축 연면적이 150㎡를 초과하지 않아야 하고 다세대, 다가구, 다중주택, 농어촌 민박 등 숙박시설은 제외된다. 요건을 충족하는 대상자는 담보 능력에 따라 신축은 최대 2억 5천만원, 증축·대수선은 최대 1억 5천만원을 2% 고정금리 또는 6개월 변동금리로 지원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농촌에 있는 기존 노후 주택의 개보수를 지원해 주거환경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신축 등 도시민의 유입을 촉진해 농촌 지역의 정주 여건이 개선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농촌 주거 복지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경기도 이천시는 2월 15일 이천시 채움모니터 4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채움모니터는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양뱡향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무원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부분까지 채워주는 역할을 하는 민원개선 모니터로 명칭은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이천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시민들로 채움모니터를 구성하고 1기를 시작으로 지난해 3기까지 192건의 모니터링을 접수해 143건을 해결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채움모니터 활성화 방안 및 주민 불편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천시는 채움모니터 운영을 활성화하고 주민 불편사항 및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해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공무원과 이천시민 사이의 소통의 다리 역할을 해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채움모니터들과 함께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이천시가 국회환경포럼·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워터저널이 공동주최한 ‘2024년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 물관리 자치단체 우수사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24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상수·고도정수처리, 하수·물재이용, 물산업 분야 정부 정책방향, 국내외 신기술 소개를 주제로 지난 2월 15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40회 2024년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 개최됐다. 맑은물 공급 및 신기술 실용화에 앞장서 온 이천시의 비상급수체계 구축사업 도수관로 복선화사업 정수장소독제 ‘차아염소산나트륨’ 도입 콘크리트 내구성 기능 회복을 위한 침전지 방수공사 유해성분 없는 안심수도미터 교체사업등이 전국 지자체의 맑은물 공급에 일조할 수 있는 자치단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천시는 30년이상 내구연한이 경과해 노후화된 도수관로의 지속적인 파손·누수 사고로 발생하는 주민피해를 방지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에 대비하고자 광역상수도와 지방상수도간 비상관로를 연결하는 비상급수체계 구축사업 추진, 여주시에 위치한 이천취수장부터 이천정수장까지 24㎞의 도수관로 복선화 사업 추진, 정수장 소독제 관련법 강화 및 안전성
(경인뷰)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먹는 임금님표 이천쌀’이 대한민국 최고의 세계적인 쌀로 거듭나고 있는 가운데 2월 16일 호법면 안평3리 일원에서 전국 첫 모내기를 실시하고 이천쌀의 품질과 명성유지 및 금년 농사의 풍작을 기원했다. “한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고객은 없다”라는 ‘임금님표 이천쌀’의 본고장 이천시가 후원하고 이천시 지역농협 주관으로 열린 이날 첫 모내기에서는 연동하우스에 국내 육성품종인 조생종이 심어졌다. 이번 모내기를 위해 이천시와 호법농업협동조합은 1월 15일과 19일 각각 볍씨 침종과 파종후 모내기를 실시했으며 수확 시기는 6월 경으로 예상하고 있다. 2월의 추위 속에서도 이천시가 전국 첫 모내기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인근에 위치한 광역자원회수시설에서 발생하는 열을 활용해 친환경 무농약 벼 재배 하우스의 적정 온도를 20℃로 유지 및 벼가 자라는 내내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수 있기 때문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최고의 브랜드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해외로까지 수출하고 있는 이천쌀, 그 농업인의 자긍심을 담아 첫 모내기 행사를 마련했으며 더 나아가 이천시에서는 고품질 임금님표 이천쌀의 지속적인 미질향